올리브영 트러블패치나 연고 등 여드름 관련 제품들을 사들이는 나로써는 처음에 다이나믹한 효과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냥 내 마음이 편하려고 사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음 이 많은 것들을 다양하게 사고, 사용해본 결과 이렇게 쌓일줄 누가 알았겠냐고.. 이때 생각했지 제품 한가지를 쓰더라도 제대로 된걸 구입하고 쓰자 < 그래서 사용하게 된 제품이 페치인데 보통 효과가 굳굳인 제품도 있고 그냥저냥인 제품도 있고 페치중에서도 매우 다양하더라구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이것저것 관리해본 나로써 여드름 케어에 베리 효과적인 방법도 같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음
 월급 루팡의 장소 올영 갈때마다 하나씩 장만해오곤 하는데 그 중 가장 먼저 담는건 올리브영 트러블패치라고 할 수 있다 총 84매나 들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굉장히 가성비적으로 베리구뜨임 딱 들어가서 구경 좀 하다가 이게 독보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한번 사고 꾸준히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뒷면에 보면 사용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는데 안읽어도 될 정도로 그냥 여드름 부위에 붙여주기만 하면 됨 자세히 보면 페치하단 필름에 반칼선을 넣어서 패치가 쉽게 분리되도록 되어있어 데일리로 사용하는데도 적합했다 가장 좋았던건 보통 페치를 떼다가 반으로 접혀서 서로 붙어 그냥 버려버렸던 적 있지 않음? 근데 이건 그럴일 없이 반칼선 때문에 접힐일도 없고 편리했달까 요즘 이런 아이디어도 중요한 것 같음
고민이 되는 여드름 부위에 이렇게 붙혀준 후 떼지 않고 꾸준히 있어주면 되는데 워낙 투명하긴 해도 티가 나는건 어쩔수 없는 듯ㅠㅠ 볼이나 턱 등 얼굴 어느 부위든 자유롭게 붙여주면 끝 접착력도 좋아서 떼어내기 전까진 잘 안떨어지더라구 하지만 올리브영 트러블패치는 외출할때 사용해야 함! 집에서도 하루종일 붙이고 있을 경우 아무래도 접착력으로 인해 예민한 피부에 더 많은 트러블을 불러올수가 있으니까 페치는 집 밖에서의 용도로만 사용한 후 집에서는 따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점 <
올리브영 트러블패치로만 2일정도 사용하고 나니 크게 난 오돌토돌한 여드름은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지만 살짝씩 보이는 흉터는 그대로였음ㅠ 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작은 희망은 있었거든.. 이상하게 항상 중요한 날을 앞두고 턱이나 이마, 볼 이런데에 조금만한 좁싸리들도 올라오고 참 이상하지 않음? 그럴때마다 급하게 붙혀준 후 화장으로 가려주기도 했었는데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다 보니까 안써주기도 했었거든 그러다 보니까 점점 다른거에도 관심이 생기면서 내 피부 자체의 문제는 아닐까 싶더라구
그 많은 방법들 중 내가 지금까지 매끈한 피부로 유지해줄 수 있었던 가장 대표적인 방법 올리브영 트러블패치는 피부 겉만을 관리해주기 때문에 피부 속을 관리해줄 수 있는 화장품을 사용한 후 페치를 사용해야 하는거드라구 아무리 페치로 진정된 부위라 할지라도 같은 자리에 오돌토돌한게 안나온다!라는 보장은 없거든 그렇다고 해서 기초 이후에 연고를 발라주거나 하면 피부가 또 답답해서 유수분밸런스가 망가져버리고ㅠ 그래서 어찌저찌 됐던간에 해줘야하는 기초에서 관리해줄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 관리해줬음
올리브영 트러블패치는 피부 속을 책임져 주지 않다보니까 피부 속에서 흉터가 남고 겉에까지 표시가 났었는데 피부 속을 관리해주고 페치를 붙혔다 빼니 떼고나서 흉터도 없이 케어 된 모습 완전 최강으로 만족중ㅠㅠㅠ 평상시 거들떠도 안봤던 제품들이었는데 이렇게 케어된거 보니까 더 정착하게 되버림 아마 나처럼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피부타입이신 분들은 더 강추해드리고 싶은 마음임
페치를 붙혀주기 전 피부 속을 스킨으로 케어해 불필요한 유분을 정돈해줬음 얼굴에 불필요한 유분만 정리해줘도 여드름의 60%는 관리가 된다는거 알고 있음? 나도 사실 몰랐는데 관리를 해보니까 그게 무슨말을 하는지 알겠더라구 피부 속에서 알게모르게 기름이 쌓이고 쌓여 그게 노폐물이 되고 오돌토돌 트러블이 되다 보니까 애시당초에 잡아주는게 베리 큰역할이 되더라구 그래서 그러한 과잉유분을 억제해주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스킨을 사용해준게 그 이유
우리 얼굴에만 모공이라는 구멍이 2만개가 넘어 하나하나 관리해주기 힘든거 인정함 그래서 이게 스프레이 타입으로 나왔더라구 그냥 짜서 쓰는거면 화장솜을 활용해 슥슥 결을 정돈해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하잖아? 근데 이거는 칙칙 뿌려만 줘도 얼굴 전체에 촤르륵 앉더니 사르르르 녹는게 아무래도 손이 닿지 않는 굴곡진 부분이나 차마 신경써주지 못했던 부분까지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드라구
으.. 이렇게 나열해서 보니까 내 피부 속 살짝 극혐이었네ㅎㅎ.. 그래도 지금은 이렇지 않아서 매우 당당함ㅋㅋㅋ 내 피부 속에 벌레가 없는 것만으로도 어디야 모낭충들이 저 똥그란 것들을 너무 좋아해서 우리 피부 속에 많이 출몰한다는데 이것만으로 많이 용된것 같음 기초로 어떻게 이런게 가능해 했었는데 막상 확인해보니까 그런 내 편견을 깨트려준 제품이기도 하고 스킨 속 위치하젤, 살비아 성분 때문인지 작은 고민이었던 모공도 해결한 느낌임
스킨이 흡수되고 나서는 크림단계를 거쳐주었음 페치를 아무것도 안해주고 그냥 피부에 붙혀주기만 한다면 피부 속은 관리가 하나도 되지 않고 흉터만 남기에 꼭 스킨 다음 이 크림을 사용해준 후 페치를 사용해줬는데 보통 수부지나 지성피부라고 해서 크림이나 로션단계를 거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 (본인피셜) 그렇게 되면 피부장벽은 그대로 상한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 장벽을 관리해줄 수 있는게 필요함 그래서 사용해준게 홍차, 비타민C유도체 성분이 함유되 있는 이 크림을 사용해줬음
피부 속에 있는 피지를 컨트롤 해주면서 겉으로 오돌토돌 올라온 여드름들을 진정시켜주기에 피부 속도 관리되고 오히려 겉도 관리해주는 느낌 마무리감도 산뜻해서 요즘같이 칼바람 부는 날에 머리카락이 얼굴에 다닥다닥 들러붙지도 않고 좋드라구 화장하기 전에 발라줘도 밀림 현상도 없으니까 데일리로 더 적합했던 것 같음
전에는 여드름이 있고 민감한 피부 때문인지 피부 속은 건조한데 겉은 번들거리고 그랬었거든 그럴때마다 화장이 들뜨고 허옇게 올라오곤 했었는데 위 두가지 라인으로 관리해주고 나서 보니까 유분도 줄고 기름종이에 찍힌거 보면 모공도 작아진게 보임 가리기 급급한 관리가 아닌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준 느낌이랄까
그리고 마지막에 올리브영 트러블패치를 붙혀주면 끝 사실 관리라고 해서 특별하게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일상생활의 관리가 굉장히 크게 적용되더라구 전보다 울퉁불퉁한게 사라지고 신경쓰였던 흉터도 사라져서 더 만족스러웠음ㅠ 혹시라도 그날 중요한 날이 있다면 아침에 기초로 다져준 후 페치를 붙히면 반나절 조금 지나서? 금방 사라져 있음 이런거 보면 피부 건강이 다시 좋아진거 같아서 더 뿌듯함
이렇게 나열해서 보니까 확실히 좋아졌네 진짜 용된 것 같음ㅋㅋㅋ 항상 관리가 됐다고 해도 조그만한 좁싸리 같은건 무조건 적으로 있었거든 사람이 어떻게 관리해주고 어떤 제품을 써주냐에 따라 이렇게 천지차이다 보니까 이 이후로는 제품한가지를 쓰더라도 꼭 제대로 된걸 쓰게 되는 버릇이 생김 좀 피곤하긴 해도 내 피부만 좋다면야ㅠㅠ is 뭔들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여드름도 이제 이별해서 나처럼 이런 고민들로 들어왔을 분들한테 더더욱 추천해드리고 싶다 올리브영 트러블 패치 올영구매 사용한 제품 https://bit.ly/2Qg5Xc9 모든 저작권은 소예에게 있으며 뷰티앤파트너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솔직후기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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