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옥에 티 포착, "등 뒤에 대본이 그만…"
▲KBS 2TV '내 딸 서영이' 영상 캡처 '내 딸 서영이 옥에 티'가 화제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옥에 티'가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순(송옥순)과 최호정(최윤영)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김강순의 등 뒤에 놓여진 대본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내 딸 서영이' 옥에 티는 극중 몰입을 방해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내 딸 서영이' 옥에 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편집에서 저걸 포착 못했나보네" "재미는 있었는데 좀 아쉬운 장면" "저걸 본 시청자들도 대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1회 시청률 19.3%, 2회 시청률 26.2%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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