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몇라운드? - peulobogsing myeochlaun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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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아마복싱 이라고???모바일에서 작성

장애인(110.70) 2012.12.12 23:28:41


복갤을보면 참 좆도 내세울것없는 프로 4라운드 쩌리들이 거품물고 한국아마복싱을깐다 현프로와 아마복싱은 급이다르다 환경자체가다르다 멕시코나 일본 미국이라면 몰라도 일년에 시합얼마잡히지도 않는한국에서 프로복싱이 아마츄어보다 우세하다? 팔온스글러브에 십라운드? 김민욱이 뭐 김택민한테 케이오? 이런논리는 태평양한가운데에 꿀벌빠지면 태평양이 꿀물이라는것과 같은논리다

한국아마복싱은대게 중딩부터시작한다 중학교때부터 이미 한국프로복싱 성인부들뺨칠만큼훈련한다 그렇게해서 성적이 우수한선수들은 체고에간다 프로복싱은? 대충 한일년반정도 준비하다 프로테스트보면 프로복서가된다 그리고 오픈게임 한 두세전뛰어보고는 거의상대가없고 시합이안잡힌다 (한국프로는 공석이존내게많다)그리고 복싱에만 몰두하기 여건이힘들다 대부분 직장이있기때문 하지만 체고생들은 운동에만전념하기위해 부모측에서도 뒷바라지 존나게해준다
애들 슈즈값 운동복 글러브값 또 동계훈련이나 전지훈련가면? 돈몇백씩깨진다 가족들 코치들 눈치보면서 하기때문에 멘탈로도 이미 안일한 현재프로와는차원이다르다
훈련환경도 규칙적으로 짜임새있게 그리고 다양한 스파링 파트너가있고 각 스타일의 선수들 공급이원활하기때문에 실력들이 일취월장할수밖에 없다 아마튜어시합은 때되면 정기적으로 열리기때문에 경험쪽에서도 말할필요가없다 프로복싱은? 스파링 상대가없어 (동네 체육관 고수들,자기랑 실력비슷한 4라운드쩌리들이 스파링상대냐?)아트복싱 이경환관장은아예 대대적으로 체육관끼리 스파링동호회를 열정도이다. 복싱은 흘린땀만큼 얻는정직한 운동이 아닌가? 흘린땀의 양이다른데 더이상 무슨비교를하는가?

과거라고 다를까? 70~90년도 복싱 전성기를보면 프로복싱에서 잘나가는사람 거의가 아마튜어의 벽을 넘지못하고 프로로 전향한사람들이 많다 내로라 하는 세계챔피언들도 마찬가지다 과거에서부터 프로로 전향이라는말보다도 낙향이라는말이 더잘어울렸고 당시 주변인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또 태릉에가면 한국챔프하던사람들도 국대한테 스파링해서 개털리곤했다 그당시는 복싱의 르네상스 시대라 좋은선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당시 프로선수가 국대와의 스파링에서 선전하면 신문기사에뜰정도였다 문성길선수가 태릉에있을때 권철 선수와 스파링을했는데 당시 같이갔던 나머지두선수는탈탈털리고 권철선수가 문성길선수와 토투토로 받아치고 선전하니깐 당시뉴스 1면에떳다 장정구 선수도 태릉에 스파링을가서 개털리자 독기를품고 준비를해 복수를 한적이있다.

아마추어복싱과 프로복싱을 실력으로 나누는 병신은 한국밖에 없을것이다 물론 김광선같이 아마에선 잘나가지만 프로의벽을넘지못한 케이스도있고 사울알바레즈같은케이스도있다 하지만 그것은 프로복싱이 활성화 되었을때의 예기이다 한일프로복싱 수퍼루키대항전을할때 일본선수와 한국선수의 전적을보았는가? 일본선수는대부분 10전을 넘은상태고 한국선수는 단한명도 10전을넘지못했다 실력을떠나서 프로복싱활성화가 안됐다는소리다 시합을안뛰면 선수는죽는다 시합이없는선수는 선수가아니다.
차라리 생활체육복싱은 정기적으로라도 열리지 현재 한국프로복싱 더이상 부도 명예도 실력도없다 그냥 체육관 광고나 관장들끼리 시합끝나고 친목이나 다지고 시합열면 장정구 홍수환이런사람들오면 형님형님하면서 같이 술이나먹고 물론 그중에도 진짜 노력하시는분들이 계신다
그리고 프로복싱선수들중에서도 국가대표의 자질을 가진선수도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봤을때 한국프로는이미 사망후에 영안실로 들어가기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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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라운드 몇 라운드까지?

어제 있었던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경기를 보셨나요?

복싱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이라도 워낙 빅매치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셨을텐데요.

10라운드에 메이웨더 선수가 tko로 승리를 가져갔죠.

그런데 과연 복싱은 몇 라운드까지 진행되는 걸까요?

과거에는 최대 15라운드까지 진행되었으나

故 김득구선수의 사망과함께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현재는 최대 12라운드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라운드 사이사이에 1분씩 휴식이 들어가야하며

계체도 과거에는 당일 새벽에 해서 선수들의 몸상태가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채로 경기가 펼쳐졌지만

현재는 경기 24시간 전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프로복싱 에디터가 들려주는진짜 프로복싱 이야기

- 험난함을 극복하고 챔피언이 되어
내 존재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그들의 이야기...

프로복서로 데뷔하는 유형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두가지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 엘리트 및 아마복서 -> 프로복서
첫번째로 프로에 데뷔하는 과정 중 하나는 엘리트/ 아마추어 복싱 경험을 거쳐서 프로복싱에 데뷔하는 경우입니다.
김민욱 선수, 신동명 선수, 정민호 선수 등이 엘리트 아마추어 복서로서 활약하다 프로복싱계에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큰 금액의 연봉이 보장되어있음에도 프로에 뛰어들어 챔피언이 되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도 있고, 아마추어 선수의 커리어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프로 복싱에 데뷔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대단한 엘리트 복서가 아니더라도, 대학 복싱부에서 아마추어로 활동하다 프로복싱으로 데뷔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도 있고 다양한 경우가 존재합니다.

* 생활체육복서 -> 프로복서
두번째는 생활체육으로 시작해서 선수의 꿈을 꾸고 프로 복서로 데뷔하는 경우입니다.
저 같은 경우가 이에 속하는데요, 생활체육으로 시작하여 프로테스트에 합격하고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프로테스트를 보고 테스트에 합격하면 프로 시합을 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렇게 프로 데뷔 후 4라운드부터 6라운드.. 8라운드.. 10라운드.. 12라운드..
프로에 데뷔하여 4라운드 데뷔전을 치루고,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 긴 라운드의 복싱 프로 시합을 뛰게 됩니다.
4라운드부터 6라운드 8라운드는 랭킹전, 라이벌전, 신인왕 결승전이고, 10라운드 12라운드는 한국 타이틀매치, 아시아 타이틀 매치급 시합입니다.

프로 복서들은 투잡을 뛰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왜 투잡을 뛰냐구요?
프로복싱 FAQ에서 말씀드렸지만, 많은 프로선수들이 단순히 국내경기만으로 생계를 이어가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거든요.

각종 아르바이트 일을 하면서 비는 시간에 운동을 하는데, 많은 케이스가 프로선수를 병행하며 체육관 코치로 일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 로드웍, 14시부터 17시까지 프로 복싱 훈련. 18시부터 23시까지 코치 일을 했습니다.
아침에 기상에서 로드웍, 오후에는 체육관에서 쉐도우/ 샌드백/ 서킷 트레이닝/ 미트치기 훈련, 그리고 밤에는 일하는거죠.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분들 같은 경우는 퇴근하고 복싱 훈련을 해서 시합에 나갑니다.
그래서 선수부 훈련에 임할 때, 운동 및 훈련시간에 정말 최선을 다합니다.
왜냐면 하루에 운동 기회가 한번밖에 없는데다가 훈련시간이 짧기 때문에 느슨하게 하면 시합때 이길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모든 프로복서들의 결국 목표는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 허리에 벨트를 두르는 것입니다.
국내에 협회가 많고 챔피언자리도 사람이 없어서 공석이라는 생각 때문에 국내의 챔피언은 쉽게 달성한다고 생각하는 일부도 계시는데, 사실 국내챔피언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땐 정말 운이 따라야 되구요. 그 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실력있는 사람에게 따라갔던거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정말 운좋게 쉽게 챔피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허덕이는 생계난속에 피땀 흘려가는 많은 프로복싱선수들이 정말 먼길을 돌아가기도 하고 현실의 벽에 가로 막혀 챔피언의 꿈을 이루지 못하기도 해요.
죽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서 1승이라도 하는것에 목 메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역시 화려한 전적을 뽐내며 엄청난 승률로 무패에 가까운 기량을 보여주시는분들이 계신데요.
그런 선수들은 아시아무대, 월드무대인 세계무대로 나아갈 준비를 계속해서 하고있습니다.

과거에는 국내선수도 홍수환선수, 박종팔선수, 최용수선수, 지인진선수와 같이 세계 메이저기구인 WBC, WBA, IBF, WBO등 에서 챔피언까지 올라가셨던 세계챔피언들이 많았었는데요.
현재는 세계무대의 장벽이 너무나도 높아 (다들 아시는 메이웨더, 파퀴아오, 골로프킨같은 선수와 견주어야 하거든요.) 세계무대에서 활동하시는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OPBF / WBO 아시아 / WBA 아시아 와 같은 아시아무대에서부터 점차 기량을 발휘하고 계신분들이 믾은데요.
그런 엄청난 선수들이 더욱이 승승장구하고 활약해서 대중들의 관심을 품은 채 세계무대를 장악하게 되는 날이 또 한번 오리라 믿습니다.

대부분의 프로복싱 선수들은 몹시 헝그리하고 배고픕니다.
파이트머니로는 금전적인 부분이 충당이 안되며, 생계난에 정~말 많이 허덕이며 살아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후 운동하는 수준으로는 복싱선수로써 링위에 오를 몸 상태 유지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니 당연시 하게 일을 파트타임으로 줄이고 훈련량을 늘릴 수 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체육관에서 코치로 일을 병행하며 프로활동을 하는 케이스가 일반적인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제가 겪었던 일인데, 프로 시합 후 부상을 당해 응급실에 갔음에도 응급실 비용을 내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간식거리 하나, 커피 하나에 망설이게 됩니다.
적은 시간에 일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합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는 생계가 어려울 만큼 몹시 힘들며 훈련 및 경기 중 부상이라도 당하기라도 하면... 득보다 실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은 전적으로 은퇴하고 복싱계를 떠나시는분들이 많지만, 은퇴한 사람이나 아직까지 활동하고있는 현역선수나 프로복서는 모두가 똑같이 말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계가 어렵고 현실의벽에 부딛히고 모든걸 포기하고싶은 순간에도, 링 위에서 승리를 하게 되는 순간.... 특히 KO라면... 더욱이...
내가 이겨내온 진짜 지옥이었던 인고의 순간들, 누릴수있는걸 포기하며 버텨왔던 그 모든 순간들이 그 한 순간에 결실을 맺고 폭발적인 보상심리가 터지는거 같아요.
그 느낌은 감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마약이 이런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그 순간만큼은 흡사 복권에 당첨된 기분같습니다.

그 순간들이 나를 만들고, 내 가치를 증명하고, 내가 느낄수 있는 최고의 행복을 맛보게 합니다.
아마도 모든 프로복서가 승리하던 그 순간들은 평생 잊지 못하고 살거에요.

예전에는 복싱을 잘하면 세계챔피언이 되어서 돈방석에 앉고 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못하고 인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단체가 분열되고 여러가지로 한국 복싱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어두운 복싱미래에 희망으로 비춰질수 있는것은 단 하나, 대중들의 관심입니다.
험난한 삶 임에도 굴복하지않고 꿈을 향해 매일같이 인고의 시간을 버텨오는 복서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국 프로복싱, 아직 희망 있습니다.
한국 복싱 화이팅 !!

권투 몇라운드?

6라운드, 8라운드, 10라운드, 12라운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신인4라운드, 6~8라운드 국내 원매치, 10라운드 한국챔피언전, 12라운드 동양,세계챔피언전 등이 됩니다. 아마든, 프로든, 국내시합, 해외시합이든 라운드수 및 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샌드백 몇라운드?

답변입니다. 1라운드...1회전은 3분을 기준으로 합니다... 교본에 3라운드라고 한 건 기본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