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 내지는 스스로 사용하는 가명으로 레지나 펄렌지(Regina Phalange)라는 또다른 이름이 있다. 프랑스 식으로는 레진 필랑주(Régine Filange). 비단 이름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다 갖다 붙인다. 일례로 시즌 10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레이첼이 탔던 프랑스행 비행기 왼쪽 펄렌지에 문제가 있다며 느낌이 안좋으니 내리라고 강권하기도 했다. 물론 비행기엔 그딴거 없다[28] 덕분에 레이첼과 로스가 재회할 수 있었으니 큰 공을 세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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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기록 깨고 새 이름 적겠다고) 근데 기록 직전에 죽어버리자 격분해 엄청난 욕설을 고래고래 지르는데 (물론 방송상 클래식 음악 소리로 검열된다) 이 중 입모양으로 보면 분명 f-word는 물론이고 Motherf--ker도 포함. 문제는 바로 이 순간에 벤이 집에 들어왔는데, 로스가 경악해 애 귀를 막으며 "피비!!"라고 하자 피비가 놀래며 "아 벤! 스크린 보지 마렴!"이라고 스크린을 가린다. [8] 시즌 4에서 임신했을 때는 입덧 때문에 고기를 먹었다. 실제로 채식주의자들 중에서도 임신중에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채식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도 이쪽이 더 좋다.[9] 시즌3 에피7 오프닝에서는 로스가 자신이 일하는 박물관 이야기를 할 때 각 인물이 하는 생각이 나레이션 되었는데, 이때 조이가 속으로 노래를 흥얼거리자 피비가 "누가 노래를 부르는 거지?"라고 한다[10] 2018년 현재 국내에도 진출했다.[11] 상금 1000달러를 위해 엠마를 예쁜아기 선발대회에 보내자고 꼬시기도 했다. 은행의 잘못으로 자신 계좌에 입금이 되었던 돈을 알던 거지에게 주었단 시즌 초반와는 비교되는 편. 물론 이것만으로 캐릭터가 바뀌었다기엔, 대기업의 비인권적 행태들이나 공장 찍어내는 듯한 모습이 싫어했다라는거고, 대형 마사지 샵에서 근무하면서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CCTV에 사과하는 듯, 대기업에 대한 의심이나 비호는 있는 편이다.[12] 한번은 모니카의 아파트에서 수갑을 발견하고, 이 주인이 누군지 알아내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친구들은 이 아파트에서 산 인물 중 가장 야한 (kinkiest) 피비에게 물어본다. 근데 피비는 이 수갑을 보고 비웃으며 너무 약해빠져서 이걸로 누굴 메달아놨다간 금방 떨어질 거라고 한다. 한번은 마이크가 모니카를 탁구로 바를때, 중간에 다친 모니카 대신 챈들러가 하겠다고 하자 "니들 중 누굴 beat(이긴다는 뜻이지만 때린다는 뜻도 됨) 하든지 상관안해"하며 탁구채를 휘두르자 피비가 흥분한 표정으로 "그 탁구채 집에 가져가자고!"라고 한다.[13] 시즌5 13화에서 밝혀지길, 사실 이 곡의 멜로디는 피비가 갓난아기일 적 친아버지가 불러주던 자장가였다. '졸린 아기(sleepy girls)라고 자작해서 불렀는데 재우긴커녕 더 울리기만 했다고...지못미.[14] 시즌 2에서 카페 주인(건터가 아닌 테리라는 사람이다. 건터는 자기 마음에는 든다고 말하는 장면도 같은 화에서 말한건 아니지만 있다.) 왈, 피비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손가락으로 자기 눈구멍을 파서 뇌까지 집어넣은 다음에 휘저어 버릴 것 같다고...[15] 이에 로스는 더하기 힘들어서 대충 연주하며 (사실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못하는 척을 했고, 피비는 실망한다.[16] 모니카가 피비와 이 분을 질투하게 된다. 피비와 같이 살게 된 첫날 아침 새가 자기 잠을 방해한다고 총으로 쏴 죽인다.[17] 그래도 개 중에서 가장 진지했던 관계는 과학자인 데이비드와 결혼까지 가는 마이크 해니건. 각각 행크 아자리아와 폴 러드가 분했다[18] 데니스 리처즈가 특별출연했다.[19] 단골 손님 중에 섹시한 남자랑 눈이 맞아서 마사지룸에서 키스하다가 주인에게 덜미가 잡혔다. 게다가 이 손님,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20] 실제로 모니카가 피비한테 마사지를 받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야한 신음을 낸 적도 있다.[21] 심각하리 만큼 주변인들이 관심을 안 가져서였다. 배우는 사인필드에서 나왔던 제이슨 알렉산더. 사인필드를 봤다면 화를 내는 장면에 생각이 났을 듯[22] 근데 이 조이와의 미묘한 분위기가 거의 플래그 수준이라 실제로 둘이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 사람도 많았다. 후반에 피비가 결혼할 때 가장 진지하게 받아들였던 것도 조이였다.[23] 해외 팬덤에서는 데이빗과의 노선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작중에서 피비는 마이크의 등장 전, 데이빗이 잠깐 러시아에서 귀국했을 때, 그에 대해 자신의 유일한 사랑이라고 언급하면서, 조이와의 약속도 포기하고 만났었다. 사실 폴 러드가 분한 마이크가 후반 두 시즌에 등장해 꾸준히 사귀었고 막판엔 결혼하면서 준 레귤러가 된 관계로 출연량은 더 많지만, 행크가 분한 데이빗은 출연은 적었을지언정, 시즌 1에 등장한 이후부터 피비의 "진정한 사랑"으로 꾸준히 언급되었기 때문에 고정 팬들은 정이 들 수밖에 없다. 배우는 놀랍게도 심슨 가족의 메인 성우 중 1명. 위검 경관, 아푸, 코믹북가이, 더프맨 등등, 수 많은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스머프의 실사영화판에서 가가멜 역할을 맡은 행크 아자리아 이다.[24] 폭설로 인해 도시가 마비되어 식장을 빌릴 수 없게 되는 바람에 피비답게 거리에서 결혼식을 치르게 된다. 이 에피소드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피비가 마이크를 앞에 두고 "나도 이제 가족이 생겼어요"라고 외치는 부분은 시즌 1부터 쭉 달려온 팬들이라면 누구나 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명장면.[25] 바나나 해먹(banana hammock)은 속어로 남자가 입는 T팬티를 의미한다. 마이크가 저 얘기를 듣고 질겁하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것. 해당 에피에서 직접 마이크가 그 뜻을 피비에게 알려준다.[26] 이 역을 맡았던 배우 리사 쿠드로가 실제로 임신을 하게되어 대본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27] 물론 실제로는 2008년 금융 위기 사태 이후로 시망 테크를 탔지만...[28] 당연히 레이첼은 이걸 무시했지만, 안전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는 듯한 옆자리 승객이 이를 엿듣고 승객들에게 퍼뜨려 승객들이 단체 패닉을 일으키는 바람에 결국 비행기 출발이 지연된다. 하도 답답한 승무원이 "펄렌지같은 건 없다고요!"라고 항변했으나 이미 패닉한 승객들은 "세상에, 펄렌지도 없는 비행기래!"라고 반응. 나중에 다시 비행기에 탈때 펄렌지는 괜찮냐는 승객들의 물음에 승무원들은 이제 질렸는지 "물론이죠. 여분의 펄렌지도 하나 챙겼답니다."라고 답한다.[29] 참고로 리사 쿠드로 본인은 유대계이며, 사실상 무학이나 다름없는 극중의 피비와 달리 대학도 졸업했고 의사 아버지 밑에서 연구도 했던 인텔리다. 1995년에 프랑스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몇번 이혼하거나 아예 결혼을 안했거나별거상태에 들어간 다른 6인방 멤버들과 달리 2021년 현재까지도 부부로서 잘 지내고 있다. 극중에서 보여준 프랑스어 실력이 이해되는 부분.[30] "그럼 내 미들네임은 뭔데?"라고 묻는 피비에게 어설라는 "피비"라고 답하고, "그건 내 퍼스트네임이거든!"이라는 항변에 쿨하게 "그렇지(Right)"라고 답변.[31] 원래 로스와 또래인듯 보였으나 피비가 30세 생일날에 어설라와 화해하려 찾아갔는데 이때 그녀가 사실 자기들이 31세라고 말해줬다. 이때 어설라가 위에 언급된 출생신고서를 팔아치우는 어그로를 끌어 화해는 안드로메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