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08.11.21 12:08 PM (122.17.xxx.4) 사립이 더 어렵다고 보심 됩니다. 2. 일단'08.11.21 12:26 PM (58.148.xxx.36) 월급 체계는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거의 대부분 사립학교 교사의 월급을 교육청에서 줍니다. 3. 일단 사립은'08.11.21 12:39 PM (124.0.xxx.202) 기부금을 내고 들어가는 곳으로 알고 있고, 공립은 내가 경쟁시험을
치루고 들어온 교욱공무원이죠. 4. ..'08.11.21 12:40 PM (125.241.xxx.98) 공립은 임용고사에 반드시 합격을 해야하고 5. ..'08.11.21 1:10 PM (125.241.xxx.196) 맞습니다. 사립 학교들 학생들한테 등록금 받고, 국가로부터 예산 지원 받고, 자기네 재단에서 돈 한 푼 출연 안하면서 제왕처럼 굴고 학교를 소유물로 맘대로 주무르죠. 대부분의 사립은 기부금 내고 들어가거나 이사장 하고 연줄 있는 사람 채용합니다. 6. 동생이'08.11.21 1:27 PM (121.145.xxx.173) 하나는 공립고,하나는 사립중 교사인데요 7. 맘~'08.11.21 2:25 PM (124.138.xxx.3) 제가 공립교사고 언니가 사립교사였는데 언니는 지금 관뒀습니다.. 8. 123'08.11.21 3:22 PM (58.140.xxx.14) 임용시험 준비하시고 합격하셔서 공립 교사 되는게 좋죠. 9. 남자는'08.11.21 4:01 PM (61.32.xxx.37) 그나마도 사립에서 좀 찾는 곳이 있는데요, 그리고 연줄이 있다해도 때가 맞아서 그 과목 티오가 나야해서, 정말 운빨이라고 밖에 할수 없죠. 일단 공립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10. ..'08.11.21 8:35 PM (123.215.xxx.205) 맞아요. 학벌되는 남자는 기부금 없이도 사립 잘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 학벌이 딸리는 경우는 기부금이 되야지요. 11. 남자는 님'08.11.22 4:29 AM (76.231.xxx.224) 말씀이 맞아요...솔직히 여자는 사립학교에서 꺼려해서 잘 뽑질 않아요... 현실적으로 육아문제때문에그런거 같아요.. 사립에 기부금 내야 들어갈 수 있다는 말도 많은데요... 재단나름인거 같아요.. 제 남동생은 서울대 나왔는데 기부금 그런거 안내고 사립 들어갔거든요.. 전 (여자) 공립학교 교사고요. 동생 하는거 보니까 무지 경쟁률도 세고요.. 일단 학벌이 좋아야 됩니다... 공립은 학벌은 안보고요.. 자격증 있으면 시험 볼수 있고 시험 붙으면 그냥 발령나는거니까요.. 그래서 공립에 여교사들이 많은 거겠죠? 휴직, 복직 확실히 보장되니까요.. 사립은 아무래도 일반 회사같아요... 한번 들어가면 계속 그학교에 근무하니까요... 공립은 학교 5년이나 6년 까지만 한학교에 근무할수 있고 계속 다른학교로 옮겨야 되거든요..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ㄷ'14.1.17 4:21 PM (203.152.xxx.219) 임용은 공립교사되는 방법이니 사립이면 재단측에서 고용하는거겠죠. 투명한 사학이면 아마 채용공고 내고 정식으로 공개경쟁하에 채용하겠죠.. 2. 헉'14.1.17 4:24 PM (182.172.xxx.169) 정말이예요? 그럼 사립학교샘들은
임용고시 안보고 들어긴단말씀? 3. ...'14.1.17 4:27 PM (211.177.xxx.114) 실제로 2천만원 내고 들어갔다고 그랬어요.10년전에 직접 들은 얘기...그분이 40대였는데...첨 임용될때 물론 면접도 다 보지만.... 합격이 되야 돈도 낼수 있다는거.... 강남에 유명한 사립고였어요. 4. 사립은 임용안봐요'14.1.17 4:27 PM (116.39.xxx.32) 돈내고 들어가는 사람도있고 5. 임금수준은'14.1.17 4:32 PM (58.143.xxx.49) 비슷한가요? 사립보니 십여년전 선생이셨던 분이 중딩 교장샘으로 계시고 6. ....'14.1.17 4:33 PM (220.118.xxx.145) 명문사학은 채용과정 투명해요. 일반 사학은 재단인맥으로 들어가요. 요즘은 돈줘서 들어가는건 거의 없어요. 그 깟 몇천 먹고 뒤탈나느니 아는 사람 채용해서 학교 좌지우지하는게 더 낫거든요. 7. ....'14.1.17 4:42 PM (220.118.xxx.145) 임용 자신도 없으면서 사대를 왜가요. 그 성적이면 다른데 알아보라고하세요. -지금 다니는 학교 선생님들 살펴보면 재단인맥출신은 별로 없어보이죠? 그건 다 기간제 쌤들이라그래요. 정교사를 보세요. 재단하고 멀리멀리라도 관련이 다 있습니다. 자기 회사에 자기 사람심지 남의 사람 심나요. -여자가 사립고 가면 출산휴가 3개월만 쓰고 육아휴직은 못씁니다. 교장이 왠만해선 허가 안해줌. 허가해줘도 1년이에요. 공립은 3년인데 -첫월급은 187만원정도 받을거에요. 물론 고3담임하면서 야간자율학습해서 11시퇴근하고, 방학없이 보충하면 더 많이 받을수있어요. 그리고 이건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어디 신규가 칼퇴근을 말하나요. 애 둘나을때까진 이렇게 생활함 -그니까 임용에 붙으라고하세요. 근데 워낙 티오가 안나서 서울경기로 못치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부모와 떨어져 직장생활하는 선생님들 굉장히 많습니다. 게다가 남자는 서울남자 만나서 주말부부하는 교사들이 부지기수임. -결론: 그 성적이면 경영학과가서 대기업들어가서 7~8년바짝벌고 사직하는게 사립학교 교사가 25년버는거랑 비슷함 -참고: 공무원연금 2005년에 개혁되어서 현재가치로 65세부터 140만원정도 받기로 되어있었는데 올해 또 개정되어 110만원으로 떨어질 예정. 앞으로 계속개정되어 국민연금과 통합될 예정 이게 진짜 현실이에요. 8. ddd'14.1.17 4:43 PM (39.7.xxx.172) 점넷님 말씀이 대충 맞고요. 요즘 사학들도 선생님들 적체되어 거의 신규임용이 없어요. 과학은 특히 더... 수학이나 영어면 몰라도 과학을 사립임용 노리고 간다면 말리고 싶네요. 9. ㅇㅎ'14.1.17 4:44 PM (14.40.xxx.10) 사립학교도 공립학교와 동일하게 대우해주고 월급도 같아요 초등은 의무교육이기에 교원채용이 거의 임용이지만, 10. ...'14.1.17 4:48 PM (220.118.xxx.145) 맞아요. 사학 적체되서 들어갈 자리없어요. 그리고 몇년에 겨우 한자리나도 내정자다 다 있기마련. 생각보다 사립들 많지 않아요. 근데 임용패스는 더 어렵다는 사실~전국에서 7명뽑는데 700명 몰리는 현실~그래서 고대사대나와서 강원도 산골짜기로 임용쳐서 월급 180만원받으며 혼자 자취하는게 현실~ 뭐하러 그짓하나요. 그래서요즘 애들은 사대는 별로 안가요. 교대면 모를까. 11. ㅎㅎㅎ'14.1.17 4:49 PM (222.106.xxx.155) 사립학교에 아는 연줄 없으면 사대 보내지 마세요. 12. ....'14.1.17 4:50 PM (220.118.xxx.145) 월급은 사립이 좀더 많아요. 사립은 공립학교 월급체계표에 준해서 주기만 하면 되지 똑같이 맞출필요는 없거든요. 한 일이십만원 더 많을걸요. 13. 저'14.1.17 4:53 PM (59.187.xxx.56) 아는 지방 썩은 재단은 30년도 더 전에 이천이었어요. 교사 뿐 아니라, 교수채용에서도 드문 상황은 아니고요. 오죽했으면 저 위에 말씀하신 2천...은 애교로 보이네요. 14. 정말 실력없는 영어선생 수학선생'14.1.17 4:53 PM (188.29.xxx.248) 집이 엄청 부자라 뒷돈 주고왔더라고 애들이 무시하고 쑥덕대고.. 알고보니 2억주고 왔더군요 15. ....'14.1.17 4:53 PM (124.58.xxx.33) 서울 변두리에 있는사립학교 고등학교 나왔어요., 재단 이사장은 워낙 사업체가 많아서 학교운영엔 별로 관심도 없고, 나이도 고령이고, 학교라는게 제대로 운영해선 돈이 되는 사업체가 아니다보니, 거의 관심끊어서 지원도 안나도고, 하다보니,선생님들이 나서고, 정부에서도 지원금 받아서 운영하던 학교였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학교 선생님 학벌들은 대단했어요. 서울대도 많았고, 연고대가 사실 거의 주류였어요. 그런데 수학선생님들 같은 경우는 서강대가 거의 대부분이였구요. 아마 사립학교라 서강대 선배선생님이 추천해준걸수도 있었겠네요. 지금 글보니,, 그땐 우리학교 수학 선생님들은 왜 유독 서강대 출신들이 많을까 의아했거든요. 하여튼 사립학교에 돈써서 들어간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학벌 안되면 요샌 힘들꺼예요. 워낙 사립학교의 경우엔 학생들부터가 선생님 학벌에 워낙 민감해요. 방과후 수업했는데, 정말 귀신같이 알고 서울대 나온 선생님 수업에만 학생들이 몰렸어요. 당시 친구들도 우리학교에서 수학은 이선생님이 제일 잘 가르친다고 전교생 모두가 암묵적인 동의가 거의 있었던 상황이였으니깐요. 16. 근데'14.1.17 5:01 PM (116.39.xxx.32) 가뜩이나 임용으로 뽑는 숫자도 적어서 젊은 청년들이 몇년씩 거기 매달려있는데 검증도 안된 사람들이 선생이랍시고 애들 가르치는거 문제 아닌가요?? 게다가 연금까지 받고... 서울대가 아니라 서울대할아버지를 나왔어도 임용고시 패스한사람과 아닌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죠. 17. .........'14.1.17 5:04 PM (220.118.xxx.145) 연금은 공무원연금 아니고 사학연금이에요 국민연금과 하등관련없음. 사학 개혁하면 이사장이 사학 버려버릴걸요? 돈도 안되는 장사를 왜 할라고 하겠어요. 사학은 학원같은거에요. 애들 가르쳐서 돈 남겨먹는. 그리고 검증도 안되긴했지만 학벌은 윗님이 말한대로 서성한 이상이에요. 단국대같은대 나오면 애들이 수군수군 ..엄청 쪽팔리죠. 근데 이렇든 저렇든 임용패스 못한건 사실(근데 사대생중에 임용패스하는 애들이 몇이나있을까요? 임용패스는 정말 극소수) 여튼 그 성적에 그 노력에 (돈이건 임용패스건) 열심히해서 월급 180~190받는거 아깝지 않으세요? 18. 사학개혁'14.1.17 5:07 PM (124.50.xxx.131) 벌써 진작에 했어야지요. 그래야 학생들도 학부형들도 선생들도 나아져요. 부조리,부패,반민족. 파해치고 따져들어가면 그 뿌리는 언제나 새누리,친일잔재,재벌들끼고 있는 19. ...'14.1.17 5:15 PM (220.118.xxx.145) 사학 개혁하면 돈안되니까 이사장들이 사학 다 버릴거에요. 쉽게 말하면 사학은 동네 어린이집같은거에요.
원장이 돈벌려요 애들봐주는거요. 20. 헐'14.1.17 5:20 PM (116.39.xxx.32) 그럼 학생들이 공립이나 사립중 선택할수있게해야죠. 21. ...........'14.1.17 5:28 PM (220.118.xxx.145) 그쵸. 헐님말대로 하든지 아니면 사립을 다 없애고 공립으로 만들던지 해야함. 어린이집도 소수 영유를 빼고는 구립이 더 낫잖아요. 고등도 마찬가지에요. 소수 자사고말고 나머지 사립은 그냥 학원수준. 22. ㅇㄷ'14.1.17 5:33 PM (203.152.xxx.219) 근데 이게 일장 일단이 있는게 요즘 많이 보내는 자사고도 사립고등학교에요.. 거기 선생님들도 마찬가지로 임용시험없이 취직하듯 23. 그거요'14.1.17 5:34 PM (61.82.xxx.136) 최소 수 천만원 단위로 내야되고 재단 쪽에 연줄이 있어야 됩니다. 임용 준비하다가 정 안되면 이렇게 하기도 하는데 애초부터 그거 노리고...하는 사람은 없어요 --;; 저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서울 시내 사립여고 나왔는데 그렇게 들어왔다고 해서 자질이 객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은 없었어요. 되려 예전에 교사 되신 분들 중 좀 안일하고 만사태평인,.,. 자질이 의심되는 분들 체육이나 음악 이런 과목 쪽으로 있긴 하지만 젊은 선생들 중에선 빽 써서 들어왔다고 해서 뭐야? 싶은 사람은 없었어요. 24. ㅇㅇ'14.1.17 5:44 PM (175.212.xxx.141) 아는 쓰레기같은놈 학벌도 어디이름모를 지방대.. 25. 탄젠트'14.1.17 5:56 PM (42.82.xxx.29) 요즈음은 이런건 없는줄 알았거든요 26. 음'14.1.17 5:56 PM (223.33.xxx.218) 사립학교 교사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 많네요 27.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14.1.17 8:53 PM (182.225.xxx.74) 있어서.... 덧붙이자면 수도권 비교적 큰 도시에 살고 동생이 사립 교사예요. 참 동생은 돈은 안들였지만 학벌이 좋았어요. 28. 실력'14.1.17 9:12 PM (110.15.xxx.237) 실력있는 분들은 연줄없어도 공채로 들어가던데요. 지인의 딸은 대기업에 3년정도 근무 했던 경력이 플러스 요인으로 서울에 사립고에 정교사로 들어갔고요. 29. 어제'14.1.17 9:24 PM (121.140.xxx.137) 다들 왜 사립학교는 실력 없는 사람이 돈 내고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30. ^^'14.1.18 9:09 PM (110.12.xxx.87) 남편 친구, 5천만원 주고 사립고 수학 선생으로 들어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