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이저 프린터 드럼 청소 - samseong leijeo peulinteo deuleom cheongso

레이저 프린터 이미징 유니트 DIY 교체전 작업전 필독 (2022년 업데이트)

- 작업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성공과 실패는 아무도 모릅니다.

- 저는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거금 20만원주고 레이저프린터를 새로 샀습니다.

- 작업 모델: CLP-325WK --> 최신의 동급의 새 제품을 샀는데 원가절감 티가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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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프린터 이미징유니트 (드럼유니트) 고장 원인 및 증상

- 레이저 프린터 사용기간이 오래 누적되면 이미징 유니트에 폐토너가 엄청 누적됨. 저의 경우, 대략 토너를 4-5회 교체한 듯하며 인쇄수량은 대략 2~3 천매 정도 되는 듯, 폐토너는 인쇄하고 남은 토너 가루들임. 아주 미세한 가루이므로 교체하시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해야 합니다. // 비추 //

- 인쇄시 종이에 줄무늬가 안쇄되거나 때가 많이 뭍어 나온다.

- 레이저 프린터를 열어보면 안쪽에 시커먼 토너 때가 가득한데 손을 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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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상태가 갈수록 악하되며 줄무니 & 때가 뭍어 나온다

드럼유니트 새로 구입 vs 중고 구입 vs 새프린터 구입 "계산 필수"

오래 되었으니 새 프린터 구입도 괜찮습니다.

1) 중고 이미징유니트: 약 3-4만원, 재생품을 구입하고 헌것 반납.

2) 정품 이미징유니트: 약 19만원=새 프린터 가격

3) 새 프린터 구입

(2022/01 업데이트: 삼성 무한잉크 복합기를 추천합니다, 속도는 좀 느려도 아주 쓸만한 물건입니다. 아래 포스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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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컬러 잉크젯 복합기 - 포스팅 (아래)

큰 맘 먹고 청소하기로 결심: 일자 드라이보, 물티슈 한통, 비닐장갑, 큰 비닐봉투 3-4개, 신문지는 최대한 넓게, 방진마스크

마음도 단단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의 실패 결론 부터 보시구요.

신문지, 물티슈, 청소기, 비닐장갑, 마스크, 바람 없는 바깥 또는 베란다

왼쪽은 폐토너통: 잡아 당기면 바로 빠집니다.

폐 토너통을 빼내어야 이미징유니트를 탈거할 수 있음

살짝 힘주어 탁 당기면 빠짐

기대하시라...먼지를 뒤짚어 쓴 유니트...

전면이라 수북한 토너 쓰레기가 잘 안보임

빼내자마자 조금만 움직여도 토너 가루가 날립니다. 조심 또 조심...

가장 먼저 할 일은 양쪽 C링을 때내어 축을 빼내면 됨.

먼지 조심

C링은 꼬챙이로 끼워서 바깥쪽으로 힘을주면 톡 빠집니다.

손으로 힘껏 밀어서 축을 빼내면 됨

여기까진 일도 아님 ㅎㅎㅎ

드럼유니트는 마른 종이로 닦아내면 쉽게 청소가 됨

옆면 커버는 한쪽만 떼어어도 됨.

집안에서 하시면 절대 안됨: 조금만 날려도 여기저기 검정 가루가 날림.

옆면 커버 한쪽을 풀어내고 전면 커버를 풀어내시길..

측면 커버 볼트 3개만 풀면 됨

어마어마한 토너 쓰레기...약 2컵 분량이 쏟아져 나옴 (약 5년간 토너 5-6번 교체했음)

청소를 했으나 구석 구석에 토너가 남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함

청소를 다 하고 끼워 넣기 완료.

!! 최종 결론 !!

청소 완료후 종이가 말려서 완전히 고장나서 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버리고, 새 레이저 프린터 사서 쓰다가, 삼성정품 무한잉크젯 복합기를 만족스럽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 대신에 아래의 삼성정품 무한 잉크 - 컬러잉크젯복합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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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프린터드럼은혼자고치치말자

#레이저프린터수리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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