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2일 오후 종로구 주한교황청대사관에 마련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반도 비핵 평화와 남북 이산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기도해주셨던 명예 교황님께서 주님의 품 안에서 평화와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한다"고 밝히고 조문 사실을 알렸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은 지난 2007년 교황청을 방문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만나 전달한 친서를 통해 "한반도 주변의 핵무기 경쟁의 위험은 교황청도 전적으로 공감하는 또 다른 근심거리"라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바람을 표명한 바 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은 지난 2005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제265대 교황직에 올랐으나 즉위 8년 만인 2013년 2월 건강 쇠약을 이유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교황직에서 내려온 후에는 명예 교황 지위를 유지했으며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연합뉴스 Show 박진 "국민에게 확고한 믿음 주는 안보 외교 전개할 것"외교부 시무식 신년사 통해 "인태전략 실행 원년…국력에 걸맞은 역할해야" 박진 외교부 장관은 2일 "올해 국민에게 확고한 믿음을 주는 안보 외교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한미일 3국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2023년 외교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북한이 추가 중대 도발을 위협하고 우리 사회를 교란하며 분열을 시도하고 있어 한반도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하고, 핵 개발은 단념시키며, 대화·외교로 비핵화를 추진하는 총체적 접근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미일 3국간의 긴밀한 공조와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최근 발표된 우리나라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이러한 험난한 파고를 헤쳐나가기 위한 우리의 비전과 외교 좌표를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가 인태 전략 실행 원년"이라며 "포용, 신뢰, 호혜의 3대 협력 원칙을 바탕으로 인태 지역에서 우리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중추적인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경제와 산업을 연대하고 있다"고 말한 부분을 강조하고 "외교부도 올해의 중점 업무로서 우리 기업들의 수출수주 지원과 세일즈 외교를 선정해 추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장관은 올해가 흑토끼의 해라며 명민한 동물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한국도 지혜로운 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청각이 예 박진, 친강 中신임 외교부장에 축전…새 카운터파트와 소통 물꼬양측 협의 통해 구체 소통 일정 조율할 듯 박진 외교부 장관이 중국의 친강 신임 외교부장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 외교라인 내 새 카운터파트와의 소통을 개시했다. 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박 장관은 친 부장이 지난달 30일 외교부장으로 임명된 후 최근 축전을 보내 친 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 한중간 고위급 소통 지속을 위한 협력의 뜻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이 친 부장에게 축전을 발송한 만큼 양측은 향후 협의를 거쳐 구체 소통 일정과 방법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1988년 외교부에 입부한 친 부장은 지난 2005∼2010년, 2011∼2014년 두 차례 걸쳐 외교부 대변인을 맡았다. 공사직을 수행한 것을 포함해 주영국 대사관에서 3차례 근무하고 중국 외교부 본부 근무 때도 서구사(西歐司·유럽국)에 2차례 재임해 중국 외교부 내 '유럽통'으로 분류됐으나 2021년 7월 주미대사로 발탁되면서 중국의 대미 외교 최전선에서 활동했다. 주미대사로 활동하며 중국과 미국의 무력 충돌 가능성을 경고하는 등 강경한 발언을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친 부장은 외교부 대변인, 주미대사 활동 시절 발언 등으로 인해 중국 '전랑(戰狼·늑대전사) 외교'의 아이콘으로 불리지만, 그가 외교부 수장으로써 과거의 스타일을 유지할지는 예단이 어렵다. 집권 3기 활동을 시작한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지난해 9월 정상외교를 재개한 이후 한미일을 비롯한 50개국 이상의 정상과 활발한 대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의 패권 경쟁 속에 중미 갈등을 관리하고 대외관계를 가급적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다. 지역별 맞춤형 유화 정책을 통해 국제사회 내 '우군 확보'에 주력하는 최 [6] 망토 에피소드는 비둘기 남작의 망토를 만들어서 시시콜콜한 악행을 저지르다 유리네에게 압수당하는데, 이걸 유리네도 사실은 멋지게 생각해서 사신짱이 없을때 걸쳐보려고 하는 이상한(...) 엔딩, 악마옷 에피소드는 유리네가 가슴이 없다는 말을 듣고 백 드롭으로 사신짱을 기절시킨 뒤 옷은 귀엽고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는 컷에서 끝난다. 부모님 관련 에피소드는 마계 친구들이 유리네에게 사신짱이 사실은 이런 애라고 알려주고, 페르세포네 2세가 '사실 다리 밑에서 주워온 거 아니야?' 라 농담을 하자 친자 확인을 위해 전화를 걸었던 것.[7] 다섯 에피소드 중에 거의 원작 그대로 반영된 건 전학온 미노스와 친해진 에피소드와 사신짱 혼자 남은 에피소드 둘인데, 각각 소소한 변경점이 있다. 전자는 페르세포네 2세에게 해주던 이야기였으나 사신짱의 회상으로 변경되었고, 후자는 유리네가 위로용 용돈으로 주는 액수가 5000엔에서 500엔으로 미묘하게 줄었고 이에 따라 '사신짱이 돈을 안 받고 싶어하다니 천재지변이 일어날 징조인가?' 대사가 '역시 500엔은 적었던 걸까'로 변경되었다. 고토 히토리 사신쨩 드롭킥 만화 보는데 욱일기 문양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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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새키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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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이 또... 댓글 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삭제"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2019년 5월 28일 발생한 가와사키 흉기 난동 사건의 여파로 인해 칼을 든 사람이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리다 사신짱에게 제압당하는 내용의 148화(5월 15일 업로드)가 공개 기간 도중에 공개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단행본에는 정상적으로 수록되었다. 참고
7. 미디어 믹스[편집]7.1. 애니메이션[편집]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2. 게임[편집]
7.3. Vtuber 영상[편집]邪神ちゃんねる 7.4. 무대화[편집]무대화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참고 8. 기타[편집]
9. 외부 링크[편집]
[1] 라이트 노벨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의 삽화가. 다른 작품으로는 무사시노선의 자매 등이 있으나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이 작품이다. 2000년대 초부터 동인 활동을 시작한 나름 잔뼈 굵은 경력을 가진 만화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