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웹소설 리뷰] [오리지널] 세계가 데스게임이 되었으므로 즐겁습니다.(世界がデスゲームになったので楽しいです。)주의: 리뷰글은 가~~끔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고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많으니 읽으실때 주의해주세요! 장르: 현대 판타지, 현실 데스게임화, 최저 주인공, R-15, 성장물, 생존물, 서적화 용량: 980 KB (2014-11-18 갱신 기준) 원본 링크: http://ncode.syosetu.com/n1447bx/ - 정책을 어겨서 삭제라고 뜨는군요?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885528608 - 신 연재지 최종 갱신일: 2019-08-15 (연재중) 작가: おしゃかしゃまま 블로그: http://blog.naver.com/junewoo44/220195085157 - 바쁘신지 활동을 멈추신 풍류혼님! 소설 소개: 어느날 갑자기 세계에 이세계와 통하는 포탈이 생기게되고, 그로인해 수많은 판타지 쪽 생물체가 생기게되며, 그러한 생물체를 무찌른 사람들 앞에는 게임처럼 본인의 스테이터스와 상점, 경험치 등이 적혀있는 핸드폰이 나타나게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판타지쪽 괴물에 살해당하고 전세계가 패닉에 빠져있을 무렵, 메이세이 신지(주인공, 남)는 갑작스럽게 학교에 나타난 좀비들로인해 바이오하자드화 되버린 학교에서 우연히 좀비를 죽인결과 핸드폰을 얻게되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힘을 얻게되면 세계를 즐기는 이야기. 리뷰: 원래 제가 읽었던건 풍류혼님께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옜날꺼였는데, 그게 어디 블로그인지 기억이 안나서 고민했는데 마침 풍류혼님이 계셨군요. 그나저나 아직도 연재중이라니 이거 기대가 높은데, 문제는 제가 아는 번역블로거의 대부분이 군대라던게 개인의 문제로 블로그 활동을 안하고 계서서 요청을 어떻게 해야하나 한숨이 나오네요. 뭐, 어쨌든 정말 간만에 쓰는 웹소설 리뷰 한번 가볼까요~! 첫번째로 맘에 들었던 요소! 현실의 게임요소! 음, 정확한 표현이 기억이 안나서 이렇게 썼는데, 흔히 던만추 같은 미궁물의 요소라고 해야할까요? 게임이 아닌 현실이지만 게임에서 제공되는 경험치, 레벨, 스테이터스, 스킬 등의 요소를 제공해주는것! 일종의 현실의 게임화? 또는 현실에서 제공되는 게임 요소? 뭐라 적당한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하여간 이러한 요소가 저는 개인적인 취향에 딱 맞습니다. 무엇보다 이 경험치와 스킬. 이 2가지의 요소가 이미 주인공이 앞으로 성장해나가며 점점 쎄져나갈것이라는 성장물의 장르를 팍팍 하고 나타낸다고요! 두번째로 맘에 들었던 요소! 주인공의 능력! 뭐, 정확하게는 주인공이 레벨업한 결과 전직해버린 직업의 능력이지만, 그게 뭐 주인공의 능력 아닌가요? 하여간 여기서부터는 약간 미리니름인데, 주인공의 능력이 뭐냐면 '집'이라는 공간에서 그 공간안에 있는 것들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주인공은 이 능력으로 미소녀 '좀비'를 깨끗하게 '수선'하여 옷갈아입히기 노릇을 하며 미묘한 하렘을 차리는 등 약간 먼치킨 느낌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현재 재가 읽었던 마지막 부분에서는 주인공이 학교에서 반강제적으로 나가게되는 도입부인데, 이 능력이 어떻게 까지 발전해나갈지 궁금하더군요. 세번째로 맘에 들었던 요소! 치정이 느껴지는 스토리! 음, 정확히는 주인공의 인간관계라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주인공은 흔한 웹소설에 나오는 남자주인공처럼 귀가부, 오타쿠, 동정, 평범한 외모, 근데 친구는 존잘 이라는 5박자를 가진 사람인데, 왠지모르게 미모의 여자들한테는 증오를 사게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학교에서 리더이자 지배자인 여학생한테 이유는 안나오지만 깊은 증오와 혐오를 받고있어서 주인공에게 불행이 닥치고 그로인해 스토리가 재미있게되더군요. 하지만 그와중에도 주인공에게 구해진 다른 미소녀 중 하나는 원래는 학교 공식 미남자이자 하렘 주인공인 남학생을 좋아했었지만 그 마음이 주인공으로 옮겨가는 중이라 뭐랄까요? 데스게임화 된 세상에서 펼쳐지는 치정의 스토리? 뭔가 얽히고 설키는 이 스토리가 꾀나 재미있을꺼 같군요. 맘에 안들던 요소! 두서가 없는 스토리! 뭐, 치정의 스토리가 맘에 든다면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해서 말하자면 좀 미묘하군요. 제가 현재까지도 연재중인 작품 중에서도 거의 초반부만 읽어서 그런지, 또 제 기억이 누락되서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큰 틀로서의 스토리는 참 미묘합니다. 먼저 왜 판타지 세계와의 포탈이 열렸는지, 왜 게임의 기능이 담긴 핸드폰이 나타나는건지, 왜 핸드폰이 없더라도 몬스터를 잡는걸로 레벨업이 되는건지 등 어찌보면 소설인데 왜 따지냐는 요소일지도 모르겠지만 설정상 딴지를 걸고 싶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현재까지 읽은 스토리만 보면 뭐 스토리의 진도가 없습니다. 학교안에서 주인공이 좀비 잡으며 레벨업하고 좀비녀와 노닥거리며, 나머지 다른 인물들은 좀비학교에서 생존자들을 찾아서 돌보며 점점 조직화되며 위험해지는 정도? 뭔가 전체적인 스토리로써 뭘 보여주려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다만 거의 2년이나 넘게 갱신된 최근까지의 연재를 보면 이런 부분이 확실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있습니다. 맘에 드는 점들(장점) 1. 현실 속 게임 요소 - 현실이지만 레벨업을 한닷! 2. 주인공의 능력 - 넌 이미 조종당하고 있다! 3. 치정의 스토리 - NTR은 두드러기지만 NTL은 볼만하지 맘에 안드는 점들(단점) 1. 전체적인 스토리 - 메인 스토리가 없는 흐지브지한 스토리. 평점: 3.8 / 5.0 - 아직까지도 연재중이라는게 정말 큰 장점이 아닐까 하군요. 뒷내용의 따라 평점과 장,단점이 크게 변할꺼 같은데 말이죠. ....당황스럽다, 서적화가 되었어?!?! P.S. 간만에 리뷰를 쓰니까 영 어색하네요. P.S.2 생각해보니까 서적화된 작품은 연중이란게 있을 수없지 않나요? 뭐, 비록 웹소설을 삭제해도 결국 서적화때문에 글은 써야하니깐요! (2017-02-05) P.S.3 아직 연재중 (2019-08-15) 반품/교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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