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림 바다뱀 의 흔적 - seukai lim badabaem ui heunjeog

그림자 악령

스카이 림 바다뱀 의 흔적 - seukai lim badabaem ui heunjeog

세상에 빛이 생기고 알 수 없는 것들에 형태를 부여하였을때, 공포는 어둠 속으로 쫓겨들어갔다. 그때로부터 세상의 그림자들은 인간의 공포를 담게 되었지만 아무도 그 이유는 모른다.

이런 질문은 네크로맨서라면 쉽게 대답해 줄 수 있는 것이다.

특별히 참고할 것: 공격시에 목표물이 반대편에서 적을 상대하고 있으면, 이 유닛은 목표물의 뒤에서 몰래 움직여 뒷치기로 두 배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영혼들은 타격에 대해 비범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물 위에서는 상당히 느려진다. 이 유닛은 야간에는 자신의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습니다. 이 유닛은 척후 능력으로 적의 통제 권역을 무시하여 적 주변에서 제약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Information

해당 유닛으로부터 승급: 유령
해당 유닛으로 승급: 어둠의 그림자
소집비용: 38
체력: 24
이동: 7
경험치: 100
Level: 2
선호시간대: 야행성
ID Shadow
능력: 암습, 척후

공격 (damage - count)

스카이 림 바다뱀 의 흔적 - seukai lim badabaem ui heunjeog
발톱
근접
8 - 3
참격
뒷치기

저항력

스카이 림 바다뱀 의 흔적 - seukai lim badabaem ui heunjeog
참격50%
스카이 림 바다뱀 의 흔적 - seukai lim badabaem ui heunjeog
관통50%
스카이 림 바다뱀 의 흔적 - seukai lim badabaem ui heunjeog
충격50%
스카이 림 바다뱀 의 흔적 - seukai lim badabaem ui heunjeog
화염10%
스카이 림 바다뱀 의 흔적 - seukai lim badabaem ui heunjeog
냉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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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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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 시스템 변경

1.1. Skyrim -Community- Uncapper

1.2. SPERG - Skyrim Perk Enhancements and Rebalanced Gameplay

1.3. SXP - Skyrim Experience Mod

1.4. 레퀴엠(Requiem)

1.5. Skyrim Redone(skyre)

1.6. Perkus Maximus (PerMa)

1.7. PerkUP! ~Ultimate Perk Mod~

1.8. Ordinator - Perks of Skyrim

2. Deadly Dragon

3. Wars in Skyrim

4. Warzones!

5. OBIS - Organized Bandits In Skyrim -

6. Skyrim Immersive Creatures

7. Skyrim Monster Mod

8. ASIS

9. High Level Enemies

10. The Way of the Dovahkiin - Ultimate Deadly Encounters

11. Extended Encounters

12. More Bandit Camps

13. Immersive Patrols

14. Skyrim More Spawns

15. Duel - Combat Realism

16. Ultimate Combat

17. Enemy AI Overhaul - Revenge Of Enemy -

18. TK Hitstop, TK Recoil

19. TK Dodge

20. Dual Wield Parrying

21. Equipping Overhaul

22. 잔인성 관련 모드

23. Unlocked Grip

24. Violent Alduin

25. Action Combat

26. Reloading Overhaul

27. Dead is Dead / Death Souls

1. 성장 시스템 변경[편집]



1.1. Skyrim -Community- Uncapper[편집]


캐릭터의 레벨 관련 모드로 레벨 업 시 스텟의 양 등을 조절 할 수 있는 모드이다. SKSE가 무조건 선행되어야 한다. 물론 스카이림 모드 유저치고 SKSE를 설치하지 않는 유저는 없다고 봐도 되므로 별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스카이림 난이도 조절 모딩의 알파이자 오메가. 캐릭터의 성장 제한과 속도를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모드가 뭘 집어던지건간에 이쪽에서 수치를 손보는것 만으로도 카운터할 수 있다. 이 항목 밑에 있는 퍽 수정 모드들과 병행하는 것이 강력하게 추천된다. 스킬의 성장 속도, 스킬 상승이 레벨업에 미치는 경험치 비율, 무엇보다 레벨업마다 습득하는 퍽의 갯수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다른 모드와의 충돌 역시 전혀 보고된 적이 없다.

강력한 설정을 지원하지만 MCM에서 옵션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일단 설치를 하면 스카이림 설치 경로의 \Data\SKSE\Plugins 폴더에 SKSE_Elys_Uncapper.ini파일이 생성되는데, 수치 조정은 이 ini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수정하면 된다. 여기에서는 ini 파일의 대략적인 내용만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를 참조하자

  • General

각종 플러그인들의 활성화/비활성화 항목이다. Default value는 초기 값을 의미하고 0이면 비활성, 1이면 활성이다. 그 밑의 항목을 수정하여 활성/비활성화를 할 수 있다. 보통 라이트한 유저라면 the number of perks gained항목만 활성화 할 것이다. 이 부분에서 수치를 1로 바꿔 주지 않으면 해당 항목의 활성화 자체가 되지 않으므로, 아래로 내려가서 세부 설정을 아무리 손대도 소용이 없다. 잊은 항목이 없나 확인하고 내려가자.

  • SkillCaps

스킬들의 최대값을 설정할 수 있다. 바닐라는 보통 100이지만, 이 모드를 처음 설치했을 시 초기값은 999(...) 이다. 즉 한손무기든 중갑이든 999까지 올리는 변태짓이 가능하다는 소리.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다면 적절히 조절하자.

  • SkillExpGainMults

해당 스킬의 경험치를 얻는 계수를 수정한다. 쉽게 말해서 1.0보다 높으면 스킬 레벨이 빨리 오르고, 1.0보다 낮으면 상대적으로 더디게 오른다. 3종 직업별 운명석이 이 수치를 0.2씩 더해주는 것(20%)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 인챈트나 스미싱처럼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스킬의 경우 수치를 살포시 조절해 주면 게임이 훨씬 쾌적해진다. 예를 들어 5.0으로 설정한 인챈트 스킬은 아이템을 뽀개서 마법효과를 얻는 것만으로 여유있게 5~60까지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며, 생각날 때마다 상점에서 하급 소울젬을 구입해 인챈트를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100레벨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는 극단적인 사례에 해당하니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조절하도록 하자.

  • PCLevelSkillExpMults

해당 스킬의 레벨업으로 인해 얻는 플레이어 레벨 경험치를 수정한다. 예를 들어 올리기 빡센 블록 스킬을 올리면 플레이어의 레벨업에 더 기여하게 할 수도 있고, 노가다로 100 찍기가 수월한 스닉 스킬은 왕창 올려도 레벨업에 큰 도움이 안 되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반대로 스닉 스킬이 플레이어 레벨에 경험치를 왕창 주게 만들어서 노가다를 방지할 수도 있다. 스닉 100을 찍을 때쯤 레벨이 3~40이라면 스닉 100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것이다.


  • PerksAtLevelUp

보통 이 모드를 설치하는 사람들의 주 목적. 레벨업 1회로 얻을 수 있는 퍽을 조정한다. 좌측의 숫자는 기준 레벨, 우측의 숫자는 퍽의 갯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로 지정할 경우, 2레벨부터 9레벨까지는 레벨업당 퍽을 5개 받는다. 그리고 10레벨부터 29레벨까지는 퍽을 10개씩 받으며(...) 30레벨부터 94레벨까지는 퍽을 5개씩 받다가 95레벨 이후로는 퍽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되어 있다. 반대로 2=0.5의 한 줄만 적어 둘 경우 2레벨당 1개의 퍽만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성장구간에 따라서 얻는 퍽의 갯수를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밸런스에 큰 영향을 끼치는 모드와 병행하면 좋다. 기본값은 바닐라와 동일하게 2=1, 즉 2레벨부터 1개씩의 퍽을 얻는 것이다.

  • HealthAtLevelUp

레벨업당 '체력'에 투자할 경우 올려주는 수치를 조정하는 항목이다. 이것 또한 '레벨'='수치'의 형태로 작성되어 있다. 매지카, 스테미너도 같은 항목이 있으며, 모든 항목의 기본값은 바닐라와 동일한 2=10 이다. 일반적으로 손댈 필요는 없겠지만, 투자할 때마다 얻는 수치를 조절하고 싶다면 나쁘지 않다.

  • CarryWeightAtHealthLevelUp

레벨업당 '체력'에 투자할 경우 올라가는 무게한도의 수치를 조정하는 항목이다. 역시 '레벨'='수치' 형태이다. 매지카, 스테미너도 같은 항목이 있다. 바닐라와 마찬가지로 체력, 매지카는 기본값이 2=0 이며 스테미너는 2=5 이다. 체력과 매지카에 투자를 해도 소지무게가 올라가게 하고 싶다면 이 부분을 손대는 것이 좋다. 체력과 매지카의 값을 2=5 정도로만 줘도 50레벨이면 무게 700 이상을 너끈히 감당할 수 있게 된다.

넥서스 링크#

1.2. SPERG - Skyrim Perk Enhancements and Rebalanced Gameplay[편집]


기본 퍽 트리를 변경, 개량하여 게임 밸런스를 조정하는 모드. 추천수 5천 이상으로 게임플레이 전반을 수정하는 모드 중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원판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추천 모드를 모아둔 G.E.M.S. 리스트에도 올라가 있다!

처음 스킬 트리를 열어보면 바닐라보다 복잡해진 퍽 트리를 보고 어지러울 수 있지만 스킬당 퍽의 갯수는 의외로 바닐라와 같다(...). 중복 투자해야 하는 퍽을 없애고 개별 퍽을 늘렸기 때문. 아래의 Perkup 모드가 원판에 비해 엄청나게 퍽 포인트를 많이 요구하는데 비해 좀 더 직관적으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단 퍽 포인트를 많이 얻을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Uncapper 모드를 디폴트 사양으로 강력하게 권장한다. 퍽을 많이 얻는 게 아니라 적게 얻게 하기 위해. SPERG를 설치할 경우 기본적으로 Uncapper 모드의 ini 파일을 제공하는데, 바닐라에 비해 퍽을 적게 얻도록 설정되어 있다. 그 이유는 이하에서 설명된다.

  • 스킬 레벨에 따라 기본 퍽을 얻는다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스킬 트리의 Novice 퍽을 자동으로 습득한다![1]

뿐만 아니라 스킬 레벨이 25, 50, 75, 100에 도달할 때마다 해당 스킬 트리의 보너스 퍽을 얻을 수 있다. 즉 퍽을 하나도 투자하지 않고 스킬 레벨만 주구장창 올려도 스킬당 5개의 퍽 보너스는 보장받는다는 것. 보너스로 얻는 퍽들의 혜택도 바닐라 트리에서 핵심적인 것들만을 골라 집어넣은 것이기 때문에 스킬 수치에 비례하는 보상을 확실히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스킬이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상승한다

MCM 설정에서 조절 가능한 부분으로, 중갑/경갑 스킬은 단지 갑옷을 입고 얻어맞을 때만이 아니라 일정 시간(기본 6초)을 갑옷을 입은 채로 달리거나 질주할 경우에도 조금씩 오르게 되어 있다. 연금술은 포션 제조뿐 아니라 재료를 맛봐 효과를 발견할 때도 조금씩 수련치가 오른다. 스피치의 경우 전투 중에 용언을 사용해도 조금씩 오른다(!). 모드 제작자는 이 모드와 더불어 Read and Learn Speechcraft Speech 모드를 사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는데, 이 경우 처음 보는 책을 읽을 때마다 스피치 경험치가 오른다.[2]

제작자의 의도는 스킬을 수련하기 위해 억지 행동을 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게임플레이를 하면서 스킬을 상승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다고. 제련의 경우 바닐라 장비를 용광로에서 때려부어서(...) 주괴로 환원할 수 있기도 하다.


  • 조절된 게임플레이

모든 마법은 기본적으로 얻는 Novice 퍽을 통해 스킬 레벨이 위력에 관여하도록 조정되어 있다. 환영마법의 경우 MCM 설정을 통해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주문 지속시간이 늘어나게 할 것인지, 아니면 주문 위력이 늘어나게 할 것인지(!)도 설정 가능하다. 그 외 지팡이를 통해 해당 학파의 마법을 수련할 수도 있고, 지팡이로 사용하는 마법의 위력이 스킬의 보정을 받기도 하며, 스킬 레벨이 충분하다면 지팡이를 사용함으로써 지팡이에 내장된 마법을 배울 수도 있다. 와바잭이나 타락의 해골 같은 아티팩트도 예외는 아니다.[3]

파괴마법 퍽 중에는 시전을 완료한 시점에서 얻어맞으면 해당 속성 원소 데미지를 상대에게 돌려주는 퍽이 있는 등 지금까지 나온 어떤 마법 모드들보다도 훌륭한[4]

마법 시스템 강화를 제공한다. 이 모드 하나면 끝이다. 어차피 퍽 수정하는 모드랑은 몽땅 충돌하니 이것을 깔자.
그 외에도 각각의 스킬 트리가 너무 동떨어져 있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대부분의 스킬들은 게임플레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퍽들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게도 소매치기 스킬 트리는 맨손격투에 이점을 주기도 하는데, 제작자는 몽크 스타일의 격투가 스카이림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주점 격투를 염두에 둔 퍽들을 만들었다. 술을 빨면 이득을 얻는다. 그 외 경갑옷이 마구 날뛰는 광전사의 이미지로 싸울 수 있게 한다거나, 은신 트리가 방패 없는 한손무기 트리에 이점을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원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온갖 혼신의 힘을 다한 흔적이 엿보인다. 비교적 잉여했던 회복마법 계열에는 매지카 회복량이 전투 중에도 평상시와 같게 만드는 퍽이 있다! 감이 잘 안 온다면, 바닐라 스카이림에서 전투 중 매지카 회복량은 평상시의 1/3에 불과하다(...). 인챈트를 떡칠하지 않고 매지카에 투자하고 퍽만 잘 찍어도 마법 사용의 제한이 상당히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 MCM을 통한 옵션 조절

MCM을 통해 각종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갑옷을 입고 달릴 때 몇 초에 한 번씩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가, 환영마법 스킬 레벨이 지속시간에 관여하는가 위력에 관여하는가, 네크로메이지 퍽이 뱀파이어 플레이어에게 이득을 주도록 하는가 말도록 하는가 등등.... 이러한 옵션들과 더불어 Uncapper의 ini 파일을 설정해 주면 바닐라의 느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보다 편안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MCM 메뉴 안에 퍽 리셋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메리트.

요약하자면 퍽 트리 수정을 중심으로 캐릭터 육성 시스템 전반에 관여하는 걸작 모드이다. 같은 계열 모드 중 가장 높은 추천수와 G.E.M.S 인증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이 모드의 걸작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바닐라 플레이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자.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없다가 2015년에 드디어 버전이 올라갔다. 전반적인 구성은 그대로이지만 스킬 경험치를 획득하는 행동이 세분화되었고 스크립트를 몽땅 뜯어고쳐서 다른 모드와의 충돌 및 에러 문제를 방지했다고 한다. 그간 이 모드의 악명 높은 버그로 맨손 격투 이벤트에서 상당한 확률로 오류가 발생한다는 점이 있었는데, 최신 버전에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단점이라면 몇몇 퍽의 오버밸런스를 지적할 수 있다. 바닐라 종족 패시브 특성을 2배로 뻥튀기하는 특성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카짓의 경우 맨손 데미지가 기본+24(...)가 추가되어 초반에 주먹질만으로 한 방에 30 이상의 데미지를 날려댈 수 있다. 마법 저항 퍽은 1개로 줄어들었지만 단 1개의 퍽으로 30%의 마법 저항을 보장하며, 갑옷 주문을 패시브로 만드는 퍽은 초중반에는 적절하지만 드래곤하이드 스펠을 얻고 나면 갑옷을 아예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린다. 인챈트 스킬 45레벨에서 퍽을 찍으면 데이드릭 아티팩트가 차지가 줄어들지 않는 무제한 마법무기가 되기도 한다.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반드시 퍽 습득을 줄여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개별 퍽들이 하나같이 알차고 강력해서 1레벨당 1개의 퍽을 찍으면 너무 쉽게 괴물이 되어 버리기 때문. 이는 다른 퍽 수정 모드들도 가지고 있는 단점이지만, 퍽의 갯수가 적고 성능이 알찬 SPERG의 경우 좀 더 이 점이 두드러진다.

넥서스 링크 #

1.3. SXP - Skyrim Experience Mod[편집]


uncapper 모드가 기존 바닐라의 각종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일종의 제어판 역할을 한다면, SXP모드는 경험치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기존 수치를 변경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XP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다. 일종의 경험치라고 할 수 있는 이 수치는 음식 먹기, 책 읽기, 새로운 지역 발견 등 대부분의 일상적인 행위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이 XP를 이용해서 각 스킬을 레벨업 시킬 수 있으며 퍽 포인트로 교환할 수도 있다. 때문에 해당 스킬을 반복 사용해서 스킬 레벨을 올려야하는 단순 노가다의 부담이 한결 줄어들게 된다. 바닐라 스카이림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적을 제거하거나 서로 다른 적 두 무리를 마주치게 해서 상잔시키는 등 정면 전투를 통하지 않고 적을 제거하면 경험치를 거의 얻을 수 없었지만, 이 모드와 함께라면 직접 전투를 통하지 않아도 스킬 레벨업이 가능해지므로 좀 더 창의적인 플레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휴식을 했을 경우 휴식 포인트(RP)를 얻으며 휴식포인트는 주로 일정 시간동안 xp포인트의 획득량을 배로 늘릴 때 사용된다. 모드를 깔면 자동으로 익히는 마법을 통해서 가진 XP와 휴식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SKYUI에서 획득 할 수 있는 경험치 배율을 조정할 수 있고, XP를 퍽과 스킬레벨로 교환할 수 있다.

모더는 위에서 서술된 uncapper와 조합을 추천하고 있다. uncapper를 이용하면 아예 기존의 스킬 레벨업 시스템을 정지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 이렇게 하면 XP를 이용한 레벨업 만이 스킬을 레벨업 시킬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이 된다. 대체적으로 바닐라보다 more RP같다는 반응.

이렇게 설정하는 방법은 Uncapper에 포함되어 있는 설정메모장 SKSE_Elys_Uncapper.ini에서

General
;...
bUseSkillExpGainMults=1
;...

을 통해 스킬 경험치 배율 조정을 활성화하고,

SkillExpGainMults
;...
fAlchemy=0.0
fAlteration=0.0
fArchery=0.0
fBlock=0.0
fConjuration=0.0
fDestruction=0.0
fEnchanting=0.0
fHeavyArmor=0.0
fIllusion=0.0
fLightArmor=0.0
fLockpicking=0.0
fOneHanded=0.0
fPickpocket=0.0
fRestoration=0.0
fSmithing=0.0
fSneak=0.0
fSpeech=0.0
fTwoHanded=0.0

이 항목을 전부 0으로 설정함으로써 스킬의 사용을 통한 스킬 레벨업을 아예 봉쇄할 수 있다. 즉 모든 스킬을 XP 시스템으로만 성장시키게 되는 것. 물론 이렇게까지 하면 장기적으로 게임이 고달파지는 것은 그렇다치고 죽어라고 사용한 스킬의 레벨이 하나도 오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합리함을 느낄 수도 있다(...). 1 미만의 수치로 적절하게 조절한다면 스킬 사용으로 스킬 레벨이 오르는 속도를 줄이고 XP로 보완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네이버 엘더7 카페에서 최신버전까지 한글화 되어있다.

넥서스 링크#
한글패치 링크#

1.4. 레퀴엠(Requiem)[편집]


  • 자세한 내용은 Requiem - The Roleplaying Overhaul 참조.

스카이림을 전반적으로 뜯어고치는 모드. 제작자는 서양의 올드스쿨 RPG스타일을 구현하는게 목적이라고 밝혔고 실제 결과물도 옛날식 서양 RPG특유의 불합리함(...)까지 디테일하게 재현한 대형모드다. 유튜브에도 여럿 올라와있는 레퀴엠 체험 영상을 보면 헬겐 탈출 과정에서도 쉴새없이 사망할 정도의 끔찍한 난이도.[5]

던전 하나를 공략하는데 40분 이상을 투자하는 영상이 한둘이 아니다.

우선 레벨 스케일링이 삭제돼서 각 지역마다 정해진 난이도의 적이 등장하며 각종 게임내 효과가 대폭 개량돼있어서 바닐라와는 완전히 다른 밸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독에 당하면 눈앞이 섬광탄 맞은 것처럼 보라빛 이펙트가 걸려서 한치 앞도 제대로 못보거나, 술에 취하면 화면도 꽐라(...)가 돼서 흔들리고... 드라우거나 기타 언데드들이 은제 무기가 아니면 데미지를 안입는다거나, 드래곤은 정말 D&D의 저레벨 모험가가 드래곤을 만난듯한, 면밀한 준비없이는 손도 못댈 정도로 강력한 괴물인 등.

스킬과 퍽의 관계가 밀접해서 퍽을 찍지않으면 해당 스킬의 능력을 아예 발휘할 수 없는 상태로 취급한다. 예를 들어 연금술을 해도 기초 퍽이 없으면 효과 0의 쓰레기들만 만들어지고, 자물쇠는 해당 등급의 퍽이 없으면 미니게임에서 성공해도 안열린다, 중갑옷은 그냥 입기만 해도 실시간으로 스테미너가 깎여나가며 화술 퍽이 없으면 상인들은 끔찍한 바가지를 씌워서 돈을 갈취해간다.

퍽은 새로운 것이 대거 추가돼있으며 기존 퍽도 다른 퍽으로 변해있고 일부 스킬은 트리도 많이 변해서 기존의 게임과 완전히 다른 효과에 가깝다. 옛날 RPG식으로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는 불편함(...)까지 재현해서 설명만으론 이 퍽이 어느 정도 효과인지 구체적 수치를 알수가 없는 퍽이 많다.

아이템들의 능력치도 레벨 스케일링을 무시하고 조정되어 있어서[6]

어떻게든 고급 장비를 일찍 입수하면 난이도가 확 줄어들고 반대로 부실한 장비론 진흙게와도 피말리는 승부를 해야하는 꼴을 보게 된다.

그외에도 빠른 이동 삭제, 수면에 의한 체력회복 X 등 다른 난이도 향상 모드에서 볼수 있는 기본적인 것들도 대거 적용되어 있다.

공식적으론 던가드까지만 지원하고 드래곤본은 원제작자가 아닌 다른 모더가 만든 비공식 패치만이 존재한다. 드래곤본을 적용한다고 딱히 무슨 CTD가 일어나는게 아니라 드래곤본에 추가된 아이템, 주문, 능력, 퍽 등을 레퀴엠에 알맞게 조절하는 패치. 다만 비공식답게 완전한 호환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눈에 띄는 단점은 호불호가 갈리는 사용자 비친화적 시스템(...), 옛날RPG게임식 불합리함도 구현요소에 하나라고 말한 것에 완벽하게 부합해서 불편하다. 이런 점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건 너무하다고 짜증을 내며 까는 사람들도 있으니...그리고 당연하지만 대부분의 모드에서는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무기나 장비가 있어도 일일히 호환을 시켜줘야한다. 이런 점 때문에 다양한 모드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그리고 초기엔 밸런싱만 조절하는 형태의 모드였다가 최신 버전으로 가면서 자체적으로 이것 저것 추가된 것이 많은데 대개가 오리지널 아이템이나 큰 의미없는 책 종류인데 이것들의 디테일과 배치가 좀 조잡스럽다는 것, 잡템이 대량으로 늘어나 있어서 지저분하다 싶을 정도.

온갖 시스템을 건드리는 거대 모드라 많은 충돌이 있고 호환 패치를 제공하는 모드도 있지만 호환되지 않는 모드도 많으니 병용시엔 주의가 필요하다.[7]

2015년 여름에 1.9 버전이 나왔고 해당버전부터 Skyproc Patcher 를 돌려야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렇기에 다른 모드들과의 호환성이 좀더 올라간것이 사실이나 이전까지 일일히 다른 주류 모드들에 대한 배려를 해놨었기에 체감상 크게 바뀐것은 없다.

넥서스링크
1.9버전으로 바뀌면서 흩어져있던 패치들이 하나의 파일로 통합되는 중이다.

1.5. Skyrim Redone(skyre)[편집]


레퀴엠과 양대산맥을 이룬 스카이림을 리뉴얼한 거대모드. 기존의 스카이림 바닐라[8]

는 알케미, 스미싱, 인챈트의 사기적인 방법으로 정신나간 수치를 가진 먼치킨 무기나 갑옷을 만들 수 있었지만 레퀴엠 모드와 마찬가지로 이 모드에서도 절대 불가능하다. 퍽이 많이 바뀌었는데 알케미 및 인챈트는 너프당했고 더이상 갑옷에 제련향상 인챈트가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밸런스가 맞도록 바뀌었다. 예를 들어, 피가 부족하다면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떨어진다거나 스태미나가 부족하면 공격력이 감소한다. 다양한 마법도 추가되었으며 스파이크 덫 곰 덫도 직접 만들어서 설치할 수도 있다.

특히 이 모드의 제작자가 퍽 모드도 내놓았었는데 퍽에 치중을 많이해서 퍽의 종류를 굉장히 다양하게 늘려준다. 위의 perkup! 모드가 기존 바닐라의 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퍽 트리를 제공한다면, skyrim redone(이하 skyre)모드는 맨손격투용 트리라든가 연금술의 화살 폭발효과 부여 등 기존에 없었던 독특한 퍽을 대거 추가해준다. 덕분에 버그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그만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기 때문에, 퍽 추천 관련 글에서는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주의할 점으로 일부 최종 퍽들의 경우는 능력치가 110이나 130쯤이 되어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Uncapper 모드를 써야 사용이 가능하다.

퍽 이외에도는 종족 특성도 대폭 강화시켰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특정 직업군을 플레이하려면 이 종족을 해야 한다고 제작자가 정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만큼 종족간의 구분과 개성이 확실해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미적지근했던 종족 특성에 신물이 났던 사람은 흥미있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ULTIMATE COMBAT모드와 함께 한다면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종족 특성은 다음과 같다.

  • 노드 : 체력이 감소하면 데미지 증가한다 버서커. 7초동안 무적
  • 임페리얼 : 동료의 성향을 공격, 방어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그 성향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이 변경된다.
  • 아르고니언 : 체력, 매지카, 스테미너중에 하나의 재생력을 2배로 증폭할 수 있다. 대신 나머지 2개의 능력은 재생력이 감소한다. 3개를 동시에 다 켤 수도 있으나 효율이 떨어진다. 맨손 데미지가 향상된다(스테미너*0.1 추가 데미지)
  • 카짓 :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향상된다. 맨손 데미지가 향상된다(스테미너*0.1 추가 데미지) 체력이 감소하면 공격 속도와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 하이엘프 : 마나량에따라 모든 마법적 능력이 향상되지만 [9] 대신 마나 소모량도 동일하게 증가한다. (고레벨 스펠의 경우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
  • 우드엘프 : 동물형에게 활데미지 50%증가. 활이나 석궁데미지 50%확률로 무효화. 화살과 석궁의 인첸트가 1렙부터 가능.
  • 다크엘프 : Ancestor's Wreath가 랜덤으로 자동 발동. Ancestor's Fury라는 스킬이 새로 생성.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하루에 한 번 랜덤으로 큰 폭발이 일어나고 Ancestor 유령이 둘 나와 전투를 돕는다.
  • 오크 : 버서크레이지(지속동안 데미지2배 받는 데미지 25%감소 포션 효율 75%감소), 제련능력 25%증가(무기강화 증가).
  • 브리튼 : 특이하게 종특이 두 가지로, 액티브 형태다. 모두 지속적인 체력소모를 요한다.. 소환 제한 무제한 / 파괴마법의 데미지 2배, 마나 소모량 절반.
  • 레드가드 : 15초동안 시간을 25% 느리게 만들고 캐릭터의 움직임을 15%상승시킨다. 2분마다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생성시 스테미나가 영구적으로 50 증가한다.[10]

선돌 효과도 전부 바뀌었는데, 비석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전사의 비석(The Warrior Stone) : 전사 기술 숙련속도를 20% 더 증가시킨다.
  • 도둑의 비석(The Thief Stone) : 도둑 기술의 숙련속도를 20% 더 증가시킨다.
  • 마법사 비석(The Mage Stone) : 마법 기술의 숙련속도를 20% 더 증가시킨다.
  • 정령의 비석(The Atronach Stone) : 매지카 150이 추가되고, 적의 마법으로부터 50% 매지카 흡수하며, 자신의 매지카 재생률이 95% 감소한다.
  • 숙녀의 비석(The Lady Stone) : 체력 재생률과 스태미나 재생률이 50% 증가하며, 매지카 재생률이 50% 감소한다.
  • 바다뱀의 비석(The Serpent Stone) : 은신 데미지 50% 증가되지만, 비은신 데미지가 25% 감소한다.
  • 연인의 비석(The Lover Stone) : 주는 물리데미지가 2배 증가하지만, 받는 물리데미지는 3배 증가한다.
  • 탑의 비석(The Tower Stone) : 전문등급 이하의 모든 자물쇠는 락픽없이 풀 수 있다.
  • 그림자 비석(The Shadow Stone) : 소매치기 확률 25% 증가하고, 구매가격이 25% 증가한다.
  • 군주의 비석(The Lord Stone) : 마법저항 25% 추가되지만, 비마법 공격은 25% 더 피해를 받는다.
  • 견습의 비석(The Apprentice Stone) : 매지카 재생률이 50% 증가하며, 매지카 25 추가되고, 마법저항 25% 감소한다.
  • 군마의 비석(The Steed Stone) : 소지량 100 증가하며, 냉기저항 15% 증가하고, 화염저항 30% 감소한다.
  • 의식의 비석(The Ritual Stone) : 소환 지속시간이 3배 증가되며, 다른 모든 마법 공격력이 25% 감소한다.

이외에도 선돌의 효과가 바뀌고 마법도 일부 조정이 되었고, 석궁의 볼트 역시 대장간에서 강화가 가능하며 밸런스 조절이 꽤 있다. 특히 바닐라에서는 후반부의 50레벨짜리 플레이어가 적들을 대충 썰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지만 여기서는 좀 덜한 편. 그리고 스태미나, 체력, 매지카의 보유량에 비례해서 큰 패널티가 존재하므로, 최대한 많은 스태미나, 체력, 매지카를 유지한 상태로 싸우는 게 좋다.

다만 건드리는 부분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다른 모드들과 잘 충돌하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데미지 공식을 바꿔버렸기 때문에 게임상 나오는 기본 갑옷들의 방어력 수치가 몇 배나 증가되어 있지만, 별도로 모드로 받은 갑옷들은 그런 게 반영되어 있을 리 없으니 그냥 종잇장 수준의 방어력을 보이거나 수치가 0으로 등장하게 된다. 기본 게임에서 데이드릭 풀셋 방어력이 114인데 이 모드에서는 가죽 갑옷도 그 정도는 순식간에 넘기고 고렙 가면 퍽에 이것저것 합쳐서 방어력 1500 정도는 우습게 넘기며, 무기 역시 데미지가 더 높게 설정되어 있다. 보통 유명 모드들의 경우는 호환 패치가 나와 있으나 아닐 경우 Reproccer 툴을 사용하고 에디터로 수정해서 쓰는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공식 후속작인 Perkus Maximus가 나옴에 따라 점점 그쪽으로 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SkyRe의 AI 모듈같은 걸 섞어서 병용하는 유저들도 가끔 보이고 있다.

한글패치와의 충돌로 의외의 버그가 나타나기도 한다. 팔크리스 남쪽에 사는 안지(Angi )의 캠프에서 수행하는 활 숙련 퀘스트에서 활을 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는 Reproccer가 한글패치에 의해 이름이 바뀐 연습용 화살을 일반 화살로 인식해 추가 기능을 덧붙이기 때문으로, Reproccer에서 연습용 화살 관련 부분을 삭제해주면 해결된다.

1.6. Perkus Maximus (PerMa)[편집]


SkyRe의 후속작. 전체적 리밸런싱에 초점을 맞춘 전작과 달리 모듈 형식으로 변했다.

전투/마법/은신의 세 모듈 중에서 원하는 것만 골라서 설치할 수 있다. 물론 모드의 모든 기능을 즐기려면 세 모듈 전부 사용하는 쪽이 좋지만, 리밸런싱 요소가 연관 모듈에 들어가 있기에 거슬리는 부분을 빼버릴 수 있다는 게 포인트. 전체적으로 SkyRe 때보다 힘을 뺐기 때문에, 다른 모드들과의 호환성도 올라갔다.

단 리밸런싱 방식은 전작처럼 수치를 갈아엎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단순히 모드설치를 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반드시, 심지어 PerMa만 설치했더라도 Patchus Maximus를 실행하고 그 결과 생성된 esp를 적용해야 한다. 귀찮지만 원래 수십개가 넘어갈 수 있는 호환성 패치를 파일 하나에 떄려박아주는 고마운 절차니까 그러려니 하자.

MO 사용자는 설치시 유의점으로 패치 자바프로그램을 돌려야 하는데, 64비트 자바로는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64bit 자바를 지우고 32bit 자바로 갈아타야 한다. 이유인즉슨 MO가 64비트 지원이 안돼서라나...

1.7. PerkUP! ~Ultimate Perk Mod~[편집]


말 그대로 플레이어의 습득 가능 퍽을 엄청나게 늘려준다. 이름 자체는 물론 말장난. 심지어 늘어난 것 뿐 아니라 기존의 퍽들은 밸런스 맞게 수정되었다. 원작자의 말로는 자신이 밸런스를 맞추려 굉장히 노력했다고 한다. 따라서 밸런스 하나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바뀐 것을 보자면 기존의 퍽들이 보통 1개의 포인트를 사용해서 1개를 찍으면 100% 그 퍽의 효과가 발휘되는게 대부분이라면 이 모드는 대부분의 퍽들이 10개를 찍어야 100%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만들었다. 대신 대부분의 퍽들의 습득 조건이 낮아졌지만 포인트를 많이 투자할수록 높아지는 형식이다. 또한 선행 퍽이라는게 없어졌다. 요구 숙련도만 맞추면 된다.

이를테면 바닐라의 은신 퍽인 Silence의 경우 원래는 은신스킬 70을 요구하며 1개의 퍽을 사용할 경우 은신 상태에서 뛰어다니는 것이 발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드를 설치할 경우 Silence퍽은 1개의 퍽을 사용할 경우 10%의 영향을 제거해준다. 즉 90%는 영향을 미친다는 말. 그리고 10번을 습득할 경우 100%가 되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된다. 대신 초기엔 은신스킬을 10 밖에 요구하지 않으며 퍽에 투자할수록 그 요구치가 올라가는 형태이다. 거의 모든 퍽이 이런 형태로 바뀌어 있다. 추가된 퍽도 많은데 은신 퍽엔 양손 무기 은신공격 공격력 배가 옵션이 추가되었고 양손무기 퍽엔 총 8개의 퍽으로 모든 몬스터에게 50% 추뎀을 줄 수 있다.[11]

경갑 퍽 쪽엔 아예 벗고 다닐 때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퍽도 있다.

그러한 특성 때문에 초반에 약했다가 퍽 몇개 찍은 후반엔 사기가 되는 바닐라보다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조금씩 점점 성장해가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다. 특히 후반엔 퍽 몇개 찍었다고 보스급 몬스터들을 몽땅 한방에 보내버리는 개사기가 되는 은신형 캐릭터라든가 후반으로 갈수록 퍽의 데미지 증가 범위가 너무 적어 효율이 점점 떨어지는 마법사형 캐릭터들을 좀 더 밸런스가 맞게 게임을 즐기게 만든다.

추가된 퍽들 때문에 게임을 퍽에 많이 의존하며 하게 해준다. 제련 퍽의 경우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았을 경우 정말로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게 되어 있다. 심지어 강화도 못한다! 심지어 광산에서 얻은 광석들로 주괴도 만들지 못한다!! 그러니까 퍽 투자해서 찍으라고

대신 퍽에 투자할 양이 많아졌기 때문에(바닐라 비해 10배 이상) 이 모드만 사용 할 경우 심히 고자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다른 모드들과의 병행을 권장한다. 그리고 퍽을 다 찍음 바닐라보다 오히려 사기성이 강해지므로[12]

어느정도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당연하긴 하지만 드래곤본 DLC에서 추가된 퍽 초기화 기능과 전설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엘더스크롤7 카페에서 최신버전까지 한글패치 되었다.

이 모드로 플레이시 버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한손/양손무기에서 일정 확률로 적을 위로 날려버리는 퍽이 있다. 이 퍽을 찍을 경우, 공속만 찍어도 드래곤이라도 할수 있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막강한 효율을 자랑하는데, 문제는 킬모션 도중 퍽이 작동해서 공중에 뜰 경우, 그 몬스터가 죽지 않고 무적상태(!)가 된다. 다행히 일정시간이 지나면 무적이 해제되며 아님 킬모션이 한번 더 터짐 바로 죽는다. 목이 잘려는데 뜬다면 호러가 따로 없다. 퍽을 많이 찍으면 킬모션이 다시 떴는데 다시 공중에 뜨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3연속 4연속 뜰 때의 기분이란. 드라우거의 경우는 예외인데, 킬모션 도중 뜨는 경우에도, 일어나다가 비틀거리며 쓰러지는 동작이 이어지며 죽는다. 모드 제작자가 생각한 킬모션 후 모습인 듯. 그외에도 은신 킬모션인 등 뒤에서 목을 그어버리는 킬 모션의 경우는 일어난뒤 셀프 자해를 하면서 사망.

또한 게임 외적인 단점이지만, 모더가 어째서인지 하나로 통합된 esp 파일을 제공하지 않고 각 스킬 종류마다 따로따로 파일을 배포하고 있다보니 다 깔게되면 이 모드 하나를 쓰기 위해 esp파일 10개 정도가 필요한 상황이 된다. 모드 최대 개수 제한인 256개를 거의 가득 체우다시피 모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부담이 안 될 수가 없는 esp 숫자다. 이것 역시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선택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넥서스 링크#

1.8. Ordinator - Perks of Skyrim[편집]


밸런스를 고려한 주문 추가 모드로 유명한 Apocalypse 제작자의 모드. 아포칼립스 모드와 당연히 호환된다.

퍽 트리가 독특하게 세분화되어 총 400개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당연히 Uncapper 등을 통한 퍽 갯수 조절은 필수. 퍽 포인트를 엄청나게 요구하기 때문에 바닐라 설정대로 플레이하면 캐릭터를 키우기가 쉽지 않다(...). 특징은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플레이를 흥미있게 만들고자 하는 것. 사실 성장 시스템을 변경시키는 대부분의 모드가 이를 목표로 하고 있긴 하지만, 비교적 최신 모드에 해당하는 이 모드에서는 유별나게 독특한 퍽들이 많이 등장한다. 퍽을 찍는 순간 효과가 발동하고 단 한 번만 적용 가능한 특수 퍽들이 좋은 예.

  • 전사 계열 : 한손무기, 양손무기 트리의 경우 공격력 강화는 바닐라보다 줄어들었고 무기 계열별로 특징적인 퍽들이 생겨났다. 찍을수록 기본 공격력이 올라가기보다 특정한 조합의 액션을 통해 이득을 보는 퍽들이 눈에 띈다. 중갑옷 트리 역시 기본적으로 확보하는 방어도는 줄어들지만 공격을 받을 때마다 방어도를 축적한다든지, 짧은 시간 동안 피해를 크게 반감시키는 패시브가 생긴다든지 해서 수련할수록 철통같은 방어를 가능하게 한다. 블록 퍽 전반에는 공격 직전(최대 1초 전)에 블록하는 행동인 Timed Block이라는 메커니즘이 추가되어, 마냥 방어를 유지하는 것보다 타이밍에 맞춘 방어를 할 때 각종 혜택이 적용된다.

  • 마법사 계열 : 변이마법이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매지카를 항상 0으로 만드는 대신 레벨에 비례해서 주문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횟수를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13] 대신 마법 내성, 마법 흡수 퍽 등은 삭제되고 속성별 저항과 능력치 강화 등으로 대체되었다. 마법검사 플레이를 위한 퍽이 늘어난 것도 포인트. 파괴마법은 패시브 위력 증가는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속성별로 시체를 불태워 주변에 피해를 주거나 주문을 맞출 때마다 해당 속성의 내성을 저하시키는 등 활발한 전투를 통해 이득을 얻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환영마법의 경우 대상을 e키로 작동시켜서 잠든 사이 호감도를 올리거나, 환영을 붙여 피해를 주고 겁에 질리게 하는 등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전통적으로 잉여한 회복마법은 패시브가 잔뜩 늘어나서 전투 중 매지카/스태미너를 회복시키는 랜덤 버프나 주변 언데드를 자동으로 불태우는 퍽 등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 쓸모가 없던 와드 스펠의 강화는 보너스. 소환마법은 시체 부위를 모아서 해골로 일으켜세워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14]

  • 도적 계열 : 은신이 스킬 레벨보다 조명 등 환경 영향을 보다 많이 받게 변경되었고, 소매치기의 확률은 상한이 99%로 올라간다. 소매치기나 자물쇠따기의 경우 일정 쿨다운이 붙은 눈썰미 패시브들이 추가되었는데, 건물 안에 들어가면 귀중품을 발견할 확률이 더 높은 상자에 버프가 표시된다든지, 마을에 들어가면 귀중품을 지닌 인물에게 버프가 표시된다든지 하는 것들이다. 해당 버프가 사라지기 전에 상자를 털거나 소매치기를 하면 그만큼 귀중품을 입수할 확률이 증가한다. 곰 덫, 줄덫 같은 트랩 설치를 통해 전투에 이득을 보는 것도 가능.

  • 제작 계열 : 가장 위력이 너프된 계열. 마법부여는 천옷, 서클렛 등 방어도가 없는 아이템에 가장 강하게 적용되며 그나마 바닐라 상태보다 효과가 시원치 않다. 대신 최종 퍽을 찍으면 1회에 한해 50% 향상된 성능에 3가지의 마법을 한번에 부가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 아이템에 한해서는 바닐라보다 성능이 월등해진다. 제작 스킬들의 시너지를 통한 먼치킨 만들기도 상당히 제한되는 편. 특징으로는 마법부여대 / 연금술 실험대 / 방어구 선반 / 숯돌 등의 설비를 일정 골드를 지불하고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강화된 설비에서 재료를 재활용한다든지, 드래곤 소울을 이용해 강화 단계를 상승시킨다든지 하는 특전을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마법부여는 지팡이를 사용한 전투에 이득을 보게 되었고, 연금술은 속성별 기름을 설치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게 되었으며, 제련술은 드워프 자동 포격기계를 설치해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

적성 npc들 역시 오디네이터로 인해 변화된 퍽들을 찍고 등장하므로 난이도가 자연스럽게 조절되는 편이다. 단점이라면 퍽 트리가 무척 세분화된 것에 비해 적절한 리셋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정도. 데이드라 심장 5개로 모든 퍽을 회수하는 두루마리를 만들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숨겨진 비공식적 요소 정도이고, 마음에 안 드는 퍽 하나를 날리기 위해 두루마리를 사용하면 레벨에 따라 수백 개의 퍽을 다시 찍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드래곤본 DLC의 최종 보상인 트리별 퍽 리셋은 무난하게 적용되므로 참조하자.

2. Deadly Dragon[편집]


용 관련 모드의 레전드. 용의 위엄따윈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바닐라와는 달리 용을 용답게 만들어준다. 간지럽기만 하던 용의 브레스가 심히 아프기 때문에 용의 패턴을 파악해서 브레스 쏠 것 같다 싶으면 잽싸게 피해야한다.본격 몬스터 헌터
바닐라에 비해 좀 더 다양한 용들을 추가시켜주며, 용에게 마법을 추가시키고, 임의로 그 능력치를 조절할 수도 있다.

아무런 설정도 하지 않은 데들리 드래곤 모드는 그저 용 종류 좀 많고 전용 스펠이 추가된 심심한(?) 모드에 불과하므로, 관련 설정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설정은 드래곤리치 2층에 있는 드래곤 석상, Mod configuation, 콘솔창 set ddconfig to 1[15]

로 조정할 수 있다.

5.1.1버전까지 존재하던 휴머노이드와 몬스터 설정 변경은 데들리 몬스터 모드가 합본팩에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 드래곤의 경우, 일일히 능력치를 조절해주지 않아도 편리하게 바닐라, Expert, Insane[16]

세가지 난이도중 하나를 선택하는 기능을 그대로 가져왔으나[17]

데들리 몬스터 모드의 경우 여전히 난이도 프리셋이 없어 일일히 플레이어가 조정해 줘야한다. 그 밖에도 전투시 용의 행동(자주 땅에 내려온다든지 아예 안 내려온다든지)이나 스페셜 스킬, 녹다운 여부 등도 설정이 가능하다.

또 Event란은 AS(Assault System)으로 바뀌어 용 출현시의 날씨 이펙트와 개체 수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고, 각 도시를 세이프존으로 설정해 AS가 그곳에선 발동되지 않게 할 것인지도, 심지어는 플레이어의 레벨를 고려해 습격해오는 용의 레벨을 조정할 것인지도 설정할 수 있다.

그 외의 설정으로는 모든 중요 NPC들을 죽일 수 있게 할 것인지의 여부와[18]

시간이 지나면 쓸데없이 축적되기 시작하는 드래곤의 영혼을 퍽(Perk)으로 바꿔주는 기능도 추가되었으며[19]

, 본 모드로 인해 드래곤 레이드가 잦아지다보니 루팅 중 튀어나오는 드래곤 뼈와 드래곤 비늘의 무게가 부담스러운 것을 감안하여 이 두 아이템의 무게도 설정할 수 있게 해놓았다(!!). 또한 유동적인 난이도 조정을 위해 드래곤을 최대 3마리까지 동시 등장이 가능하게 만들었는데, WarZone 모드처럼 대규모 전투지역을 지원하는 모드와 같이 사용하면... 야! 신난다~

13년 3월 기준으로 배포되고 있는 합본팩 6.3.5 버전의 경우, 데들리 몬스터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NMM[20]

으로 설치하면 몬스터 모드도 설치할 것인지 그 여부를 물어본다. 또한 데들리 드래곤도 노멀과 Loremonger 에디션을 골라 설치 가능한데, 만일 새로운 용 종류가 추가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Loremonger 에디션으로 설치하면 된다. [21]

데들리 드래곤을 설치하기 앞서 충족되어야할 선행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스카이림 1.8.151.0.07 버전 이상.
* 던가드 DLC가 설치되어 있어야함.
* Sky UI V3.1
* Skyrim Script Extender v1.6.6 (or later)[22]

아래에서 설명한 War in Skyrim과 Warzone 모드와 호환된다.

스카이림 넥서스 링크 #

2.1. Deadly Monster[편집]


위에 언급한 대로 데들리 드래곤 합본팩엔 데들리 몬스터란 모드가 들어있다. 이 모드를 설치하면 일반 몬스터들과 인간 적들의 체력, 근접 공격력, 방어력, 마법 공격력을 조절 할 수 있다.

3. Wars in Skyrim[편집]


일명 워인스. 스카이림의 대표적인 거대 모드들 중 하나. 한 때 스카이림 넥서스 파일 TOP 1위를 당당히 차지했으나, 2014년 현재 맥이 끊긴지 오래다.

하지만 남은 4.6버전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모드이니 즐기는 데엔 문제없다. 4차원 밸런싱으로 사람들을 멘붕으로 몰고간 4.5버전이 끝이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다. 다만 넥서스에선 파일이 숨겨졌으므로 우리는 베데스다림의 한글화된 4.6버전 워인스를 감사히 이용토록 하자.(!!)베데스다림 블로그의 해당 글 주소

베데스다림 왈, 4.6버전은 아무래도 스카이림 1.4.27버전에 특화되어 있는 듯 보이며 1.5.26버전의 경우 이따금 머리통이 없는 NPC듀라한?가 생겨난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패치된 1.6버전 이상에서는 위와 같은 현상은 없는 듯.
그러나 어느 버전의 패치를 하든 워인스 구버전 이용자라면 구버전의 스트링, 데이타는 빠짐없이 지워주어야 한다.

사실 본래의 워인스 4.6버전과 베데스다림의 한글화된 4.6버전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곧 편의를 위해 베데스다림이 임의로 수정한 것으로 그 내용은 이렇다.

*그외 제가 한글화 하면서 모드와 다르게 한 것이 몇가지 있는데,
대표적인 건 강도를 등급에 따라 구분지은 것입니다. 모더는 모두 '강도'로 통칭했더군요. 저는 그보다는 구분하는게 좋은 듯 하여,
신참 강도-초보 강도-숙달된 강도-강도 고참- 강도 행동대장-강도 부두목-강도 우두머리 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4.6 오면서 매니저 설치 메뉴얼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냥 일일이 수동 설치하게 되돌렸더군요.
4.3에서 기껏 편리하게 만들어놓고 그걸 다 없애버린건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해서 예전 4.3 xml을 가져와서 제가 직접 수정해서 4.6에 맞도록 고쳤습니다. 이거 확인하고 수정하느라 시간 더 잡아먹은 셈이에요. 그외 부분은 설치하시면서 설치 매뉴얼에 나오는 설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3]

워인스는 총 5개의 난이도가 존재하며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토나올정도로 어려우며, 그만큼 퀘스트가 많이 꼬이니 이미 몇 회차를 돌린 분들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Golden Age 이하의 난이도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워인스는 기존의 바닐라에 비해 다양한 이벤트를 발생시켜주는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제대로 메뉴얼대로 설치만 했다면 도시 밖으로 조금만 나가봐도 뭔가 다르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영웅과 악당들이 추가되어 그들도 플레이어처럼 파티를 이루고 던전을 탐험해 성장하며, 이들은 결코 제자리에 있는 법이 없고 자신만의 경로를 따라 이동하다 부딫히면 세력전을 벌이는 일도 있다.[24]

[25]

새로운 몹과 보스몹, 동물들이 추가되며[26]

, 동물들은 약육강식을 몸소 보여주듯 필드에서 먹이를 사냥하고 다닌다. 각 지역마다 다양한 적이 출현하고 이는 설치한 난이도에 좌우된다.

마을 주변을 지키는 병사들은 습격에 대비해 더욱 단단한 무장을 하고 다니며, NPC들을 위한 새로운 장비가 추가되었다.
4.6버전에 새로 추가되는 마녀 군주는 한달에 1~4번 사이로 뱀파이어 마녀를 소환하는 능력이 있고 이 마녀를 플레이어가 어디에 있든 암살을 목적으로 보내기 때문에 간밤에 잘 자다 침대에서 깼더니 눈앞에 마녀의 사도가 붉은 눈 번뜩이며 대뜸 흉기를 휘두르는 일도 그리 드문 일은 아니다. 여느 도바킨의 평온한 아침

WIS 모드에 추가되는 적 NPC 중에 강한 놈들은 꽤 많지만, 그 중에서 '말라카스'란 이름을 가진 NPC가 가장 악명이 높다. 알프탄트에서 볼 수 있는데, 데이드릭 프린스 이름을 달은 놈 답게 엄청나게 강하다. 체력과 방어력, 체력 재생속도가 매우 높을 뿐더러 무엇보다 휘두르는 망치에 맞으면 무조건 넉백인지라 잡기 매우 힘들다.[27]

게다가 절벽 쪽으로 추락시켜도 전투해제만 될 뿐 안 죽는다. 가장 쉬운 공략법은 포효나 방밀 등으로 넉백시키고 메이룬스의 단검으로 계속 그어주면서 제발 효과가 터져주기를 기도하는 것. 즉사효과 면역이 아니어서 운 좋으면 금세 훅 죽어버리기도 한다.

3.1. 메뉴얼[편집]


본래의 4.6버전이 그렇듯 원하는 옵션을 골라 일일히 DATA 파일에 덮어씌우는 것으로 설치해도 되지만 모처럼 베데스다림이 설치 메뉴얼을 추가해주신 만큼 NMM으로 설치하면 아주 편하다.

NMM으로 설치할 경우, 난이도를 가장 먼저 물어본다. 5가지 난이도가 존재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골드 에이지 이하를 추천하는 바이다. 굳이 소븐가르드행 KTX 편도 티켓을 끊고 싶다면 4.6버전에 새로히 추가된 다크 에이지 나이트메어 난이도를 설치하는 것을 말리진 않겠다. 다만 그것은 더 이상 스카이림이 아니라 헬게이트일 뿐.
모드배열에서 다른 워인스 ESP보다 높게 배치되어야 충돌이 적다.

그 다음엔 블러드 코인 옵션 선택 여부에 대해 물어본다. 물론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아도 되지만 지나치게 힘세고 오래가는 바닐라의 시체를 조금 빨리 없애고 그와 동시에 그만큼 몹을 좀 더 빨리 젠시키고 싶다면 빼놓치 말아야할 옵션이다.
노멀이 가장 적당한 듯.
다만 블러드 코인의 ESP파일은 모드배열에서 다른 워인스 ESP들보다 낮게 배치해야만 충돌이 적다.

세번째로는 영웅과 악당들 옵션이다. 필수적으로 하나는 체크해야만 하는 옵션이며, 대체로 EASY에 체크한다. 오로지 난이도는 EASY 아니면 HARD 뿐인데, HARD는 안그래도 먼치킨인 영웅과 악당들을 이고깽으로 만들어준다.도바킨 죽어욧
영웅과 악당들의 ESP 배열이 중요한데, 이게 골드 에이지보다 높게 배치된다면 필드에 나타나야할 거인들이 나타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골드에이지 바로 아래에 배치되는 것이다.

네번째로는 말그래로 부가 옵션인데, 솔직히 쓸만한 옵션은 NPC Heal other & Resurrect뿐으로 나머지 중에선 그나마 Water Wars[28]

가 나은 편. 로빈 후드가 되고 싶다면 더블 애로우 데미지도 괜찮을지 모른다. 문제는 적의 화살도 데미지가 두 배이므로 주의하자.[29]

다섯번째의 Leveled world는 의미 그대로의 옵션이다. 설명을 읽고 취향따라 체크하도록 하자.

3.2. 메인화면이 뜨지 않는 버그[편집]


한글화 4.6버전을 설치하면 이따금 사용자에 따라서 게임이 실행은 되는데 메인화면에서 아무것도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30]

이 경우 해결방법은 해당 링크를 참조. #

4. Warzones![편집]


워존 모드. 기존의 바닐라는 설정만 내전중이다 뭐다 했지 실제로는 전혀 그런 긴장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데, 워존을 설치하면 스카이림 곳곳에서 워존이 형성되어 가는 곳마다 각 세력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덕분에 스카이림이 설정처럼 정말로 혼돈에 빠져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제작자 왈 메인 퀘스트를 비롯한 전쟁 퀘스트의 스케일도 달라진다고 한다. 또한 여러 그럴듯한 갑옷들을 추가해서 단조롭고도 똑같은 군인들이 아니라 직위와 클래스별로 다양한 복장을 볼 수 있다.
데들리 드래곤, 워인스와 호환[31]

되며 파워 란에서 워존의 신을 소환해 워존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2015 리뉴얼 버전에서는 MCM이 있으니 편리해졌다.

설정은 세 가지로 첫째로는 워존에서 젠되는 NPC들의 규모다.
각각 이지, 하드, 메드니스로 구분되어 있으며 디폴트값은 하드다. 메드니스(Madness)로 설정할 경우, 하드의 두 배나 되는 병력이 워존에서 젠된다.

다음은 필드에서 각종 몹을 출몰시킬 것인가의 여부인데, 수치가 1이 설정된거고 0이 설정되지 않은 것. 그러나, 기묘하게도 이 수치를 올릴 수가 있는데 제작자 왈 수치 1을 추천하며 최대 3까지 올릴 수 있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는 듯. 아무래도 수치가 높아질 수록 필드에 출몰하는 몹의 종류가 비범해지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고정된 워존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 발생하는 소중규모의 랜덤 워존의 발생 확률을 조정하는 것인데 당연히 수치가 100에 가까울수록 랜덤 워존은 더욱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20~30 사이만 돼도 충분히 지루하지 않다.

최신버전의 경우, 덜하지만 그래도 워존은 여전히 충돌이나 튕김이 잦은 모드로 BOSS와 TES5EDIT[32]

프로그램으로 정리해주거나 클린해주는 것이 좋다.

상당히 오래된 모드 중 하나로, 처음 제작 당시에는 TESVEDIT, WRYE BASH, MCM 등의 툴이 전무했다. 그 이후로 한동안 제작자가 손을 놓고 있었는데, '사용하면 안 되는 모드 명단'에 자기 모드가 올라온 걸 보고 명단 제작자에게 따졌다. 그런데 오히려 두 사람이 친해져서 같이 모드를 만들게 됐다나...그 결과 2015년 대대적으로 뜯어고쳐서 새롭게 태어났다(이름도 Warzones 2015로 바꿨다). 튕김현상은 이제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넥서스 링크#

5. OBIS - Organized Bandits In Skyrim -[편집]


산적 강화 모드의 궁극이라 불리는 모드. 이름대로 기존의 오합지졸에 가까운 산적들을 몇몇 네임드 도적단 아래 묶고 강함을 체계화시킴으로서 산적과의 전투를 긴박감 넘치게 만드는 모드이다.

기존 바닐라 산적들이 등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전부 이 모드에 따라 능력치가 강화되고 특화 능력에 따라 분류되고 등급이 나뉘게 되며(마법사, 궁수, 전사 등)이들 위에는 10 종류 내외의 조직화된 도적단들이 군림한다. 이 도적단 역시 각각 컨셉에 맞춰 특화된 능력을 갖고있으나 거기서 더 나아가 각자 고유 능력들도 갖고있다. 초반에는 단순히 이름만 다른 자들이고 고유능력들이 위협적이지 않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으나, 플레이어의 레벨이 오름에 따라 고유 능력들도 레벨링하여 강력해지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산적들의 종류에 따라 머리를 써 다른 전투 방식을 취할 필요가 생긴다. 대표적으로 '가시가죽단' 같은 경우 플레이어의 근접 물리 공격을 일정 비율로 반사해 되돌려주는 능력을 전원이 갖고있어 자칫 무기로 잘못 공격했다간 플레이어가 되려 죽을 수도 있으며, '해충해수단'은 바닐라 스키버가 때때로 거는 체력 피해 독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화된 피해를 주는 독을 보유한 스키버들을 소환하기에 최대한 빨리 소환사 산적을 먼저 잡는게 중요하다는 식. 그 외에도 '번개 늑대단'이나 '불타는 장미의 기사단' 같이 특정 속성이 인챈트 된 무기를 종류 불문하고 반드시 장비하고 등장하고, 해당 속성 마법에 높은 저항력을 보여주는 자들도 있다.

이런 도적단들은 각자 컨셉에 맞는 무기와 장비들만을 착용하며, 자신이 속한 도적단을 나타나는 고유 문장이 그려져있는 방패들도 갖고있다. 각 도적단마다 색과 그림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수집하는 재미도 상당히 있는 편. 때때로 도적단 소속이 아닌 일반 도적들이 방패를 들고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모더가 제공하고 있는 설정 상 일반 도적들도 정식 단원 취급만 안 받을 뿐 실제로는 모드가 네임드 도적단의 휘하에 속해있는 것이기에 그렇게까지 이상한 점은 아니다.

이 외에도 강력한 도적단 두령이 될만한 가능성이 있어 현상금까지 걸고 각 영주들이 주시하고 있다는 설정의 여러 네임드 보스들도 랜덤하게 등장하게 된다. 이들은 각 도적단 소속이 아니기에 고유능력들은 갖고있지 않지만, 각자 특화된 분야에 맞춰 일반 도적들보다 강한 능력치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예고없던 강한 NPC와 갑자기 맞닥뜨리는 재미를 줄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또한 기존의, 산적 중에서 찾아볼 수 없던 종족과 성별의 NPC들도 모두 등장하게 되면서 더더욱 다양한 느낌을 주게 된다는 점도 포인트이다[33]

.

다만 이 모드는 다른 산적 스폰, 인카운터 관련 모드와의 충돌은 물론이고, 바닐라 상의 산적들과도 충돌을 좀 일으키는 편이다. 아래의 SIC나 SMM과는 달리 레벨드 리스트에 해당 NPC를 미리 배치해 몬스터들이 생성된 그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다른 몬스터들에 섞여 등장하도록 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 내에 생성된 산적들 중 일정 수를 즉각적으로 이 모드 도적들로 변경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 데이터 안에 존재하는 도적단의 종류와 그것에 따라 착용하고 등장하는 아이템들 분류까지 상당히 다양한데도 정작 기반하는 몬스터 구분명이 Bandit 단 하나 뿐이라 다른 모드의 방식으로는 모든 도적단을 플레이어가 마주치도록 등장시키기 어려워 이런 방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34]

. 그 덕에 플레이어가 특정 도적단만 계속 마주치게 된다거나 산적만 만나면 CTD가 터진다거나하는 심각한 문제 없이 여러 도적단원들을 어느 지역에서든 골고루 대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NPC 교체 때문에 많은 수의 도적들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플레이어가 이동했거나 이 모드의 도적으로 생성된 몬스터의 인벤토리를 루팅하거나하는 행동으로도 약간씩 CTD가 발생할 여지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문제로 남게 되었다. 이런 특징 때문에 모드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능 중, 이 모드 도적 데이터에 기반한 도적떼와의 랜덤 인카운터를 게임 상에 추가하는 기능 역시 바닐라 상에서조차도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쓸 생각을 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그러나 워낙 컨텐츠가 풍부하고, 산적들의 강함과 다양성으로 인한 대 산적 싸움의 재미가 일진보되는 것에 반해 CTD 증가는 모더의 노력으로 인해 그냥저냥 참고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는 안정화 된지라 인기가 상당히 높은 모드.

6. Skyrim Immersive Creatures[편집]


스카이림의 비인간형 몬스터 다양화 모드의 대표 주자. 던가드와 드래곤본 DLC를 포함한 스카이림 게임 전역에 바닐라 상에서 볼 수 있던 몬스터의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추가하고, 아예 새로운 몬스터도 대거 추가하는 거대 모드이다.게다가 전작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몬스터들도 비슷한 모습으로 나온다

강력한 장점은 추가되는 몬스터들이 모두 레벨링에 맞춰서 적절하게 스폰되기 때문에, 다양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재미는 줄 수 있으면서 난이도와 밸런스를 크게 건드리진 않아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오르면서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더더욱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고레벨이 되면 어떤 몬스터를 보게 될까'하는 심리를 자극하는 면도 있어서 많은 플레이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거기에 몬스터의 리스폰 시간과 출현 여부 조절, 추가 몬스터의 스탯 조정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어서 자기 입맛에 맞는 적정 난이도로 설정하기 편하다.

그 외에도 필드에서 랜덤으로 마주치게되는 광맥을 캐거나 하면 난데없이 광물의 수호자(스톰 아트로나크의 기본 데이터를 이용한 몬스터)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급습한다거나, 거미를 죽이면 새끼 거미가 몰려나온다거나, 스켈레톤이 다시 한 번 부활하거나 하는 인카운터의 바리에이션도 늘어나 전투의 재미를 상당히 부가해준다. 그 외에도 제국군이나 스톰클록, 탈모어 측 순찰대가 스카이림 전역을 돌아다니며 몬스터나 적성 npc들을 상대하거나 플레이어가 적대하는 측 팩션일 때 습격해오기도 한다. 특히 스톰클록의 경우 노드 등의 스카이림 토착민과 친화적이라는 특징 덕분에 '일부 거인들과도 거래를해서 아군으로 받아들였다'라는 설정으로 실제로 순찰병으로 징집된 거인들을 운용한다. 그렇다보니 때때로 두 팩션의 순찰대들이 마주쳐 전투를 벌이더라도 제국군이 이기는 경우는 볼 수가 없을 정도. 플레이어가 제국군일 때 마주쳐도 거인 그대로의 능력치를 갖고있기 때문에 역시 별반 다를바 없이 식은 땀 나는 상대이다. 제국군은 특별히 다른 종족은 동행하지 않고 탈모어는 이 모드로 추가되는 고블린 족 일부를 탈모어가 훈련시켰다는 설정의 훈련된 고블린들을 운용하지만 일반 탈모어 병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능력을 갖고있다.] 2014년 1월 6.5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과거에는 설정이 안되던 이런 팩션 순찰대 관련 정보나 새로운 인카운터 관련 정보들도 모두 MCM 메뉴를 통해 설정을 변경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간편하게 변했다.

그 외에도 단순히 몬스터만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추가되는 몬스터들에게서만 루팅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들도 여럿 얻을 수 있다. 유명한 모드라서인지 다른 전투 밸런싱 모드와 호환되는 패치도 여럿 나와있는데, 6.5.1 패치 이후로는 떠오르는 신흥 전투 개선 모드인 Revenge of Enemy와의 호환 패치를 새롭게 추가해 배포하고 있다.

다만 메인 모드의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으나, 어째서인지 DLC 관련 애드온 모드만은 텍스쳐나 메쉬 최적화가 다소 덜되어 CTD(Crash to Desktop, 즉 튕김)를 유발하는 측면이 있는 편이다. 사용 시 어느 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물론 아래의 Skyrim Monster Mod처럼 온갖 고화질 텍스쳐를 마구 때려넣은 수준은 아니지만

넥서스 링크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24913/?

7. Skyrim Monster Mod[편집]


상술한 모드 바로 다음에 위치하고 있는 몬스터 다양화 모드. 이 모드 역시 바닐라 몬스터의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새로운 몬스터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사실 2014년 현재 넥서스에 업로드되어있는 Monster Mod는 한번 저작권 위반의 철퇴를 맞아 넥서스에서부터 차단된 뒤, 저작권에 해당되는 몬스터들을 모조리 잘라내어 새롭게 제작한 버전이다. 이전 모드는 10~12 버전으로, 모더가 개인적으로 배포한 것들을 얻는 방법 밖에는 손에 넣을 방법이 없다.

이렇게 이전의 몬스터들 중 많은 수를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하는 몬스터 종류와 다양성 만큼은 흠잡을 데가 없지만, 밸런스 측면에서는 상술한 모드보다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는다. 때때로 스폰되는 몬스터들이 플레이어가 저레벨인데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강력해서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을 정도이기 때문. 플레이어가 레벨 1일 때부터도 스폰되는 몬스터 중 하나인 '플레임 러커'만 봐도 말도 안되게 강력하다.[35]

그 외에도 썬더 워리어 등등, 밸런스를 거의 무시하는 막강한 몬스터들 몇 종류가 껴있어서 혹평을 좀 받는 편.

아예 상술한 모드 중 전반적으로 난이도를 상향하는 WIS나 DD 같은 모드의 일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전체 중 몇몇 종류만이 유난히 밸런스에서 크게 벗어나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다. 차라리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지게 만드는 것이 처음 컨셉이었다면 하드코어 플레이어들만이 알아서 선택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밸런스를 아예 무시한 것 같은 몬스터들의 레벨드 리스트 배치로 비판을 상당히 받았는지, 4.01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좀 더 난이도 조정에 신경 쓴 로어 프렌들리 버전을 새롭게 배포하기 시작했다. 보통 로어 프렌들리라는 용어가 아이템이나 몬스터의 외형이 스카이림 기존의 세계관과 어울릴 때나 쓰는 용어인데, 모드의 난이도를 플레이가 가능하게 맞췄다고 로어프렌들리라는 용어를 썼다는게 포인트(...). 전반적으로 플레이가 매우 용이해질 정도로 몬스터들이 레벨에 맞게 등급화되면서 아주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Immersive Creatures 와 이 모드 두 개를 다 설치할 수 있기 하지만 wrye bash를 한번 돌려줘야만 두 종류 모드의 몬스터들이 전부 등장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밸런스 파괴와 더불어 이 모드가 가진 또 하나의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매우 낮은 호환성이다. 위 문단처럼 롸이배쉬 한번 돌리면 Immersive Creature와는 별 문제없이 호환되는 편이지만 다른 몬스터 추가 모드나 인공지능 개선 모드, 몬스터 생성 관련 모드(대표적으로 OBIS나 Revenge of Enemy 같은)들과의 충돌은 정말 자비심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 편이다. 미 모드 자체가 몬스터 추가말고도 이 모드 내에 포함된 몬스터들을 별도로 랜덤 인카운터로 마주치게 하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는 탓. 이 모드를 사용 중인데 비정상적인 잦은 튕김으로 게임 진행이 어려울 정도가 된다면 이것을 과감히 삭제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8. ASIS[편집]


스카이림의 난이도를 올려주는 데에 한 몫하는 대표적인 모드들중 하나. NPC들이 마이더스 매직같은 모드로 추가, 변형된 스펠들도 사용하며 때때로 스테미나 물약과 체력 물약을 복용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향상된 AI를 갖게 된다. 거기에 npc가 보유할 수 있는 최대 퍽 개수도 설정해줌으로써 더 많은 다양한 퍽들을 갖게됨가 동시에 모드로 인해 생겨난 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된다. 거기에 모드로 추가한 아이템들 중 일부도 npc들이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이 모드 하나로 인간형 적성 npc들의 강함이 상당히 뻥튀기 되기에 진정한 스릴 넘치는 싸움을 할 수 있게 된다. 레벨이 오르고나면 매 전투가 pvp하는 기분

다만 설치법이 하단의 fnis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꽤나 복잡한 편으로...

* (1) 일단 파일을 설치하기 전에 JAVA 7.0을 설치한다(본인 컴퓨터의 OS 비트에 맞게 깔아야 한다).
* (2) 다운받은 폴더 내 파일들을 모두 Data폴더 안에 붙여넣는다.
* (3) 사용하고자 하는 모든 모드들을 다 활성화 시켜놓는다.
* (4) Data폴더 안에 위치하게 된 SkyProc Patchers폴더 안의 ASIS.JAR를 실행한다.
* (5) Custormized GMST's와 Spawn randomizer의 체크는 해제하고, 그 외 항목들의 오측 Open 버튼을 눌러 세세한 정보들을 설정한다.[36]
* (6)오른쪽 상단의 Patch를 눌러 패치를 진행한다.
* (7)ASIS관련 모드들은 모드배열 가장 아래에 배치하고, 그 안에서 ASIS-Dependancy를 위에, ASIS를 그 아래에 놓는다.
* (8)게임을 실행한다.
* (9)???
PROFIT!!

거기에 NPC 스폰 량도 증가시킬 수 있는데, 그 양은 ini파일을 건들이는 것으로 조절이 가능하다.[37]

데들리 드래곤과 함께 사용할 경우, 그냥 설치하면 충돌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ini파일을 약간 수정해줘야 ASIS판 데들리 드래곤이 제대로 적용된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 ASIS.ini

ModExclusions 탭에 DeadlyDragons.esp를 추가

  • IncreasedSpawns.ini

NPCReducedSpawnSettings 탭에 dragon=5 를 제거
NPCExclusions 탭에 dragon 추가

  • AutomaticPerks.ini

NPCExclusions 탭에 dragon 추가

기준은 데들리 드래곤 6.0.0버전이나 합본팩인 6.3.5버전도 별반 다르진 않는 듯.

넥서스 링크#

주의할 점은 해당 모드는 세이브 용량 뻥튀기와 잦은 CTD, 프리징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38]

. 만일 문제가 생길 경우, 해당 모드를 깨끗히 삭제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이 모드로 몬스터들의 강함을 초월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지만, 몬스터들이 갖고있는 고질적인 낮은 최대 레벨 제한 때문에 고레벨이 되면 결국 위협이 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 단점. 결국 적성 npc들의 레벨 캡을 늘려주는 모드 등 까지 하나 사용해 주면 매 싸움이 심장이 쪼그라드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자매품이자 라이트 버전으로 PISE가 있다. 그러나 ASIS같이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는게 아닌, 단순히 인간형 적성 NPC들의 인공지능 향상+물약 부여만이 가능하게 간추린 모드라는 느낌이 강하다. 두 모드가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을 쓰는게 좋다. 애초에 두 모드들이 같은 개발자가 만든 이전 버전 모드와 후기버전 모드니만큼 겹치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라 굳이 함께 쓰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9. High Level Enemies[편집]


넥서스#

각종 강화 모드를 사용하더라도 바닐라 자체에 정해진 몬스터들의 레벨 상한은 보통 그대로다. 예를 들어 일반 잡 산적들은 플레이어의 레벨이 아무리 높아져도 25 이상 상승하지 않고, 산적 우두머리들 역시 40이 상한선이다. 이 모드의 경우 그 상한선을 무시하고 해당 부류 몬스터에 더 고레벨의 NPC들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레벨 상한선을 바닐라에 비해 훨씬 뻥튀기하는 모드.

몬스터 스폰 리스트 자체에 상술한 고레벨 몬스터들을 하나하나 추가하는 방식이라 다른 리스폰 관련 모드를 사용해도 이런 몬스터들이 아무런 이상 없이 등장한다. 그렇다보니 이 모드 자체로는 그저 일반적인 몬스터 집단에 좀 더 강한 개체가 등장하는 것 뿐이라 밋밋할 수 있으나, 다른 모드와 함께 사용했을 때 더더욱 빛을 발하는 모드다. 각종 리스폰 모드를 사용함에도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확실히 난이도를 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신 버전은 기존버전과 스케일링 버전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기존처럼 레벨링 리스트에 고렙 몹을 추가하는 것이고, 스케일링 버전은 기존 바닐라 몬스터까지 레벨링되게 해주는 방식이다. 후자를 사용하면 레벨 40이 넘어서도 진흙게나 늑대를 잡기 힘들어진다.

10. The Way of the Dovahkiin - Ultimate Deadly Encounters[편집]


몬스터들의 랜덤 인카운터를 바닐라의 것에 더불어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 한번 마주친 몬스터들을 쓰러트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지원군이 투입되어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를 습격한다거나 빠른 이동, 수면, 대기 중에 갑작스레 몬스터들이 급습해온다거나 하는 식으로 바닐라의 인카운터 시스템에 새로운 방식들이 추가된다.

MCM을 사용해 한번에 습격해오는 NPC들의 숫자나 빈도, 특정 종류의 NPC들 등장 유무 등을 모두 제어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뱀파이어인가 늑대인간인가에 따라 더해지는 새로운 어설트(늑대인간의 경우 실버핸드 잔당, 뱀파이어의 경우 별도의 흡혈귀 사냥꾼들)들도 물론 모두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던전일 경우 몬스터들의 급습이나 증원이 대단히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플레이 환경을 만들다보니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인카운터는 다양하게 만들고 예측불가하게 하지만, 정작 그렇게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강함은 바닐라 그대로다보니 이 모드 하나만으로는 생각만큼 위기감을 느끼게 만들기에 부족한 편이다. ASIS나 High Level Enemies 등등의 다른 모드들과 겸용하지 않으면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난이도가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취향 것 여러 강화 모드들을 함께 쓰도록 하자.

덧붙여 몬스터 스폰을 건드리는 모드니만큼 ASIS나 기타 몬스터 스폰에 관여하는 다른 모드들처럼 CTD를 유발하는 면이 꽤 있다[39]

. 특히 한 캐릭터를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하면 할 수록 버그가 심해지는 편인지라 오랜 기간 동안 애용할만 모드로서는 추천되지 못하는 편이다. 사실 한 esp에 너무 과하게 많은 기능을 몰아넣은 이런 류의 거대 모드들이 대부분 갖고있는 불가피한 문제기 때문에...[40]

# 스팀

11. Extended Encounters[편집]


바닐라에는 없던 여러가지 인카운터를 추가하는 모드로, 기본적으로는 바닐라에서 서로 함께 발생하지 않도록 되어있는 적대 NPC 조우 랜덤 인카운터들에서 이런 제한을 해제하는 역할을 한다. 즉 알리키어 전사들이 포스원에 맞서 싸운다던가 탈모어 병사들이 뱀파이어 무리와 치열하게 다투는 걸 팝콘 먹으며 구경할 수 있다는 것. 도적떼들이 겁도 없이 도시를 습격하거나 적대 NPC들이 그냥 가까운 던젼을 향해 이동하는 이벤트도 있다.

거기에 더불어 방랑자 탈스가나 아주 보기 드물게 컴패니언즈 소속원들이 의뢰를 해결하러다니는 것 외에는, 설정상 다른 사람들의 이런저런 의뢰를 처리하러 돌아다니는 용병들임에도 맵에서 마주칠 일이 전혀 없던 여러 네임드 캐릭터들이 산적이나 포스원, 드래곤 등의 적대 NPC들과 맞서고 있는 인카운터들이 다수 추가되면서 다양한 인카운터를 마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네임드 NPC는 이벤트 중에는 에센셜이 부여되므로 뜻하지 않게 죽을 위험은 없고 동료 가능한 NPC는 그 자리에서 영입하는 것도 가능. 전반적으로 NPC 끼리 싸우는 이벤트가 많이 추가되어 어부지리를 얻기 좋지만 아주 가끔 드래곤 2마리가 동시에 습격하는 인카운터도 추가되므로 마냥 편하기만 한 건 아니다.

이 모드 이전에 제작됐던 비슷한 지향점을 가진 Extra Encounters라는 모드도 있다.

12. More Bandit Camps[편집]


약 30개 이상의 산적 캠프를 추가시켜주는 모드. 그냥 랜덤 생성되는 산적떼만 늘려주는 게 아니라 네임드 적대 NPC와 배경 설정을 설명해주는 일지나 책자도 같이 배치된다. 이 모드로 추가되는 캠프는 산적 퇴치나 특정 아이템을 회수하는 라디언트 퀘스트의 목표가 될 수도 있다.

기존의 산적 캠프보다 적 수가 많고 밀집도가 훨씬 높아 잘 못 건드렸다가 10명이 넘게 한꺼번에 달려드는 경우가 있으니 난이도 증가 모드와 같이 쓰고 있을때는 조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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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Immersive Patrols[편집]


스카이림 각지에 랜덤 몬스터 스폰 지역을 증가시키는 모드. 몬스터들 종류에 따라 여러 플러그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예를 들어 산적들, 순찰하는 각 진영 병사들, 던가드나 드래곤본 DLC의 NPC들 등) 특히 스카이림 내전에 관련돼서 각지에서 양 진영 간의 소규모 전투들이 벌어지게 만든다.

바닐라 상의 몬스터 스폰과 관련된 것을 건드리지 않고 일정 순찰대를 미리 생성해서 스카이림 전역을 돌아다니게하고, 순찰대 중 죽은 NPC들은 재생성 기간이 지나면 남아서 순찰을 계속하고 있는 순찰대에 충원되는 방식이라 크게 문제가 생길만한 점이 없어 많이 선호되는 모드. 최신 버전인 1.7이전에 플레이어가 빠른이동을 함에 따라 습격해오는 마녀사냥꾼을 추가하는 'Event' 플러그인도 있었으나, CTD를 자주 일으킨다는 점 때문에 선호되지 않다가 결국 삭제됐다. 이후로 다른 플러그인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깔끔한 모드. 1.75 버전 이후로는 여러가지 플러그인들을 추가하고 제거하면서 사용자들의 반응을 보고있는 중이다. 최신 2.0.3 버전에는 모든 dlc가 포함되어있으면 플러그인을 하나만 써도 된다

다만 내전 소규모 전투 모드의 경우, 아무리 소규모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십수명의 NPC들이 투닥거리는 모드이니만큼 겨우겨우 스카이림을 구동하는 수준의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부담이 상당히 큰 플러그인이라 선택하지 않는 편이 낫다. 그 외에도 늑대인간, 산적 플러그인의 경우 다른 플러그인들처럼 '일정 수의 순찰대를 미리 생성해두고서 스카이림을 돌아다니게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일반적인 몬스터 스폰 관련 모드와 별반 다를바 없는 타입의, 플레이어의 이동에 맞춰 해당되는 몬스터를 랜덤하게 생성하는 플러그인이다보니 CTD를 다소 유발한다.

14. Skyrim More Spawns[편집]


ASIS나 PISE와는 달리 다른 모드들은 건드리지 않고 순수하게 '한번에 등장하는 몬스터 생성량'만을 건드린 모드. MCM을 통해 여러 몬스터 종류에 따른 스폰양도 각각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드라우그, 산적, 육식동물 등등). 물량 앞에 장사 없다고, 바닐라에서 잡졸이라고 생각했던 몬스터들이 숫자로 밀어붙여 오기 때문에 적용 전에 비해 확연한 난이도 증가를 보여준다. 물론 플레이어의 레벨이 높고 딜이 잘 나오는 상황이라면 한참 지지고 볶은 뒤 결국에는 학살(...)로 변할 뿐이긴 하지만.

이 모드의 최고 장점은 '가볍다'는 것. 다른 모드들과 연계하는 탓에 다양한 특징을 갖고있는 대신 그만큼 오류가 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위 항목의 모드에 비해 타 모드와 충돌을 일으키거나 하는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몬스터 수가 늘음으로서 생기는 부담감만을 제외하면 크게 스크립트적으로도 꼬일만한 여지가 별로 없는 편이다. 굳이 새로 시작하지 않고 플레이 도중에 모드를 설치하더라도 별다른 꼬임 없이 적용되는 것만 봐도 이 모드의 안정성이 입증된다.

다만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배율을 조절하는 데에는 신경을 상당히 써야하는 편이다. 컴퓨터의 스팩이 아무리 높더라도 한 공간에 일정 수 이상의 액터가 존재하면 무조건 CTD나 무한로딩 버그가 생기는 스카이림 게임 자체의 한계 상 어쩔수 없는 부분. 일반적으로 어떤 몬스터 종류든 간에 3.00 이상의 수치로는 올리지 않는게 바람직하다. 거기에 더불어 초기 값이 0으로 설정된 항목들도 역시 가능한 안 건드리는 것을 추천[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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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uel - Combat Realism[편집]


바닐라의 전투난 분명히 방패로 막았는데 신기하게 체력이 닳아 없어지는를 좀 더 지능적으로 만들어주는 모드. 전투 모드 중에선 단연 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들의 AI가 비약적으로 상승한 것은 물론, 그 여느 때보다 막기의 개념이 중요시되어 기존의 전투보다 스태미너 사용량을 고려해 신중히 머리를 써가며 전투를 해야 한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전투시스템은 더 어려워졌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다. 본래는 전투 모드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데들리 컴뱃 모드도 소개하려 했으나, 가면 갈수록 이 모드는 결국 방패만 들면 먼치킨이 되므로 밸런스상 제외했다.[42]

13년 2월에 5.0.1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고, 10월에 화살등 관련버그를 수정한 7.5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v5는 바닐라 스카이림에 가까운 방식이고, v7부터는 하드코어 버전으로 선빵을 잡는 쪽이 훨씬 이길 확률이 높은 방식이다. 모더는 취향에 맞게 사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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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Ultimate Combat[편집]


하단의 TK 모드 시리즈의 제작자인 TKTK1이 제작한 전투 난이도 상승 모드. NPC들의 전투 반응이 상당히 격렬하고 민감해지며, 각 몬스터 종류(팔머, 인간형, 개과동물 등등)에 따른 강타와는 달리 빠르게 발동시키는 특별 공격 방식이 한 두 가지 씩 추가되어 플레이어가 방어에 성공하더라도 무조건 비틀거리게 만들며 위기를 조장하는 등 전투가 상당히 긴박해진다[43]

. 거기에 더불어 같은 모더가 만든 다른 모드의 기능인 '회피' 무브도 구사하며 플레이어의 공격을 슬쩍슬쩍 여러 방향으로 피하기도하며, 오블리비언 시기의 데들리 컴뱃 모드에 들어있던 '적의 공격에 타이밍을 딱 맞춰 방어동작을 할 경우 데미지, 지구력 소모 없이 방어해내고 오히려 공격한 적을 비틀거리게 만드는' 기능이 추가되어 우주 방어를 지속하기보단 타이밍에 맞는 방어를 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게다가 슈팅 게임처럼 헤드샷도 있어서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참고로 초보자가 아니라면 이 모드는 난이도를 조금 높여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중후반만 되면 대부분 적이 금방 죽기 때문에 이 모드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거기에 덧붙여 NPC들이 자신의 클래스 분류에 따른 역할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마법사 계통 캐릭터들은 주변에 다친 아군을 치료하려고 하며, 궁수들은 적이 근접해왔다고 단검을 뽑기보다는 뒤로 달아나 원호 사격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천옷이나 경갑 계통 NPC들이 공격당하면 중갑을 입는 전사 부류의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를 가로막아 어그로를 끌려고 애쓴다.

전투의 템포가 상당히 급박해지고 여러가지 회피, 방어 수단도 추가되면서 전략적인 전투를 벌어지게 만드는 모드임에도 다른 전투 개선 모드와 크게 문제 없이 다 호환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모드이다. 특히 모더가 전에 제작했던 다른 모드들의 기능을 접목하면서 발전시켰다는 면에서 다른 난이도 관련 모드와 다른 특이한 기능들이 몇 가지를 갖춘 덕에 독창성도 뛰어난 모드.

다만 FNIS와 충돌을 일으킨다. 현재 FNIS 6.0 이상의 버전에서 충돌을 일으키며, 이 경우 Ultimate Combat 모드가 설치만 될 뿐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6.0 아래의 버전에서는 오류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이전 버전을 이용하면 된다. TKTK1이 패치파일을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패치 파일이 업로드 되기 전까지는 이전 버전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현재 FNIS 호환패치가 완료된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물론 TK Dodge 또한 호환패치가 완료되었다. FNIS 최신버전을 설치해서 실행하면 패치 항목에 Ultimate Combat과 Tk Dodge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7. Enemy AI Overhaul - Revenge Of Enemy -[편집]


넥서스# 모든 DLC 필요(던가드/드래곤본)

인간형 적성 NPC를 포함한 방패+무기 착용이 가능한 몬스터들의 반응을 개선시키고 수식어가 붙지않는 잡 드로거들을 포함한 바닐라의 몬스터들이 본래 사용하지 않던 마법이나 함성을 쓸 수 있게 하는 등 여러가지로 개선해 몬스터들의 강함을 일진보시키는 모드.

특히 무기 배쉬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플레이어가 질주 강타를 위시한 파워 어택을 날리려하면 어떻게든 공격을 끊으려고 애를 쓴다. 거기에 덧붙여 마법을 쓰려고 뒤로 빠지려하면 자신들을 상대하는 동료들이나 소환물을 무시하고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집중하는 등 바닐라에 비해 상당히 개선된 전투 반응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플레이어가 레벨이 조금만 올라도 반격 한번 하지 못하고 쓸려나가는 잡 드로거들도 한 두 가지의 함성을 쓸 수 있게 되고, 레벨이 올라 상위종이 될수록 사용하는 함성이나 마법의 종류도 많아져 다채로운 공격법을 구사하기에 상대가 까다로워진다. 이때문에 포효를 막아낼 수 있는 수단인 완드 계열 마법이나 스펠브레이커의 가치가 급상승. 다만 포효에 따라서는 스펠브레이커가 깨지기도 하니 주의할것.[44]

. 또한 기존에 파괴마법과 소환마법을 구사하던 NPC 들에게는 바닐라의 그것보다 수치를 상당히 강화한 새로운 마법들이 부여되면서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 변화도 일어나 마법사들이 특히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몇 종류 새로운 몬스터들도 추가되는 건 덤.

이렇게 여러가지 변화를 일으키는 모드임에도 불구, 새로운 스크립트를 포함하지 않은 모드라 설치 및 삭제를 해도 그것에 따른 오류를 절대 일으키지 않는 가벼운 모드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덕분에 훌륭한 전투의 다양화와 더불어 간편함까지 갖췄다보니 평이 상당히 좋은 모드.

단 네임드는 네임드답게 만들겠다는 제작자의 집념이 과해 전투력과 전투 패턴이 전체적으로 어이가 가출할 정도로 극도로 상향+강화되었기 때문에 유니크 장비 확보 계획을 세워두고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멘탈붕괴를 겪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드래곤 프리스트 중 제일 만만한 축에 드는 크로시스만 해도 '번개 장벽 지팡이'미친 헤브노락이냐를 들고 나올 지경이며, 바닐라에서는 그냥 드로거 던전의 평범한 보스 드로거일 뿐이던 '붉은 독수리'도 각종 사악한 주술을 쓰는 포스원의 지도자답게 압도적으로 강력한 마법들을 마구 난사해대는,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전혀 상대할 수 없는 강력한 괴물이 되니 플레이어가 바닐라 상태로 덤볐다간 전혀 상대가 안될 가능성이 높다(...). 동료를 여럿 끌고가든, 행성 파괴 장비들로 몸을 둘둘 말든 간에 보스와 붙는다고 하게 되면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18. TK Hitstop, TK Recoil[편집]


모더 tktk1이 제작 및 배포한 타격감 개선 모드 두 가지. 둘 다 단순히 평타, 강타, 활+석궁, 지팡이 마법 투사를 했을 때와 플레이어가 공격을 당했을 때 일시적인 화면 블러효과와 카메라 흔들림을 부가했을 뿐이지만(당연하게도 각각의 효과들을 MCM으로 모두 설정 및 조절할 수 있다) 그야말로 때리면 때린다, 맞으면 맞는다는 제대로 된 느낌을 부가해준다.

초기 설정된 화면 변화 시간이 너무 짧아 타격감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면 그 시간들을 모두 각각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고, 그만큼 확실한 타격감 상승을 보장한다. 용량도 적은 가벼운 모드들임에도 타격감의 증강이 상당하다보니 여러모로 사랑받고 있는 모드.

하지만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평균 이하의 저사양 컴퓨터에서 이 모드를 무리하게 돌렸다간 별에별 기괴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분명 모드 작동을 시켰고 mcm 메뉴도 뜨건만 타격과 피격시 화면 효과가 아예 나타나지 않거나, 수십방 때리는 동안 반응이 없다가 한방에 누적된 효과가 나타나 몇초 간이나 멈춰있거나, 화면 효과와 타격의 싱크가 맞질 않아 타격감을 늘리긴 커녕 온라인 게임에서 렉에 걸린 듯한 느낌만 강하게 주는 등의 문제가 있다. 너무 저사양인 컴퓨터에서는 아예 사용하질 않는게 나을 듯.

19. TK Dodge[편집]


위 모드와 같은 모더가 만든 회피 동작 추가 모드 . 기본적으로 방향키와 함께 별도로 지정한 회피 키를 누르거나, 또는 방향키를 두 번 연속으로 누름으로써 해당 방향으로 회피 동작을 취한다. 뒤로 빠지는 동작에 비해 좌우 회피 동작은 회피 거리가 좀 적은 편이라 신경을 좀 많이 써야 하는 편. 그러나 직접 플레이를 해보면 체감할 수 있는게 자이언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몬스터의 횡베기는 보이는 만큼 사정거리가 길지 않은 편이라 나름 적절한 좌우 회피 동작이라고 봐도 괜찮은 정도.

방향키 두 번 연타 간격을 설정해 민감한 정도를 다소 조절할 수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정된 회피키를 누르는 것보다 반응이 잘 안되는 편이다. 그냥 지정 키로 회피 운동을 하는게 좋을 듯.

그 외에도 SKSE 버전과 Script Dragon 버전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모더가 작성했듯 Script Dragon 버전이 반응이 좀 더 빠른 차이가 있다[45]

. esp 파일이 존재하는 것은 둘 다 동일.

2.0이 업데이트 되면서 과거의 유산(...)이 되어버린 스크립트 드래곤 버전은 아예 업데이트가 정지된 정도가 아니라 파일이 내려졌고, SKSE 버전만이 남았다. 그렇지만 과거에 다른 버전보다 약간 빨랐을 뿐이지 여전히 버벅이거나 느긋하던 반응 속도를 보여주던 스크립트 드래곤 보전보다도 훨씬 빨라진 반응 속도가 포인트. 상술했던 좌우 회피의 경우 움직이는 범위가 너무 좁아 쓰기 미묘하다고 했던 문제점도 해결되어, 이제 적당히 회피기동 다운 넓은 범위를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덧붙여 기존에는 일반적인 게임들과는 달리 일말의 무적시간이 없어 그야말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그 자체로만 의미를 가졌었지만 이제는 무적시간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MCM 메뉴를 사용해 회피 발동 직후 시작되는 무적시간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1초 이하의 소수점 단위로만 설정할 수 있다.

상단의 Ultimate Combat 모드와 마찬가지로 2015년 12월 현재 FNIS 6.0 이상 버전과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충돌로 지구력만 소모되고 회피는 작동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모더가 현재 호환 버전을 제작중이라고하니 기다릴 수밖에 없을 듯.

20. Dual Wield Parrying[편집]


쌍검 플레이를 꺼리게 만드는 스카이림의 주요한 문제인, '방어 행위 자체가 불가능'한 점을 개선해 쌍검으로도 할 수 있는 방어 시스템을 추가한 모드. 방패처럼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해봤자 쌍검인 이상 자동적으로 왼손에 든 무기를 휘두를 뿐이기에, MCM을 이용해 별도의 키를 지정하고 그것을 누름으로써(디폴트는 V키) 방어 동작을 시전한다. 방어 동작 이후 왼쪽 마우스를 누르면, 방패 방어 동작에서 배쉬를 하듯이 방어를 하기 위해 치켜든 왼손에 든 무기를 재빠르게 휘두르는 배쉬를 날려 적을 비틀거리게 만들 수 있다.

방패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배쉬 동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상 적의 근접공격을 왼손 무기로 쳐서 막아내는 식인지라 화살 공격이나 마법 공격에 대해서는 당연히 방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히 이래야 하는 점이고[46]

, 근접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만을 부여했다는 점으로도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고 쌍검에 대한 접근성을 훨씬 좋게 만들기 때문에 문제삼는 플레이어들은 거의 없는 편이다. 3300개가 넘는 추천이 그 증거.

초창기에는 방어 동작이 제대로 안되거나 방어를 해도 정작 데미지 감소 효과가 없는 등 문제가 많은 모드였으나, 2.0버전 이후로는 상당히 안정되고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업그레이드 되면서 추천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도 상당히 인기를 끌고있는 모드. 다만 방어할 때의 애니메이션이 다소 미묘한 편이라 모더가 직접 다른 모더의 쌍수 무기 방어 동작 애니메이션 모드인 Dual Wield Blocking Animations를 추천해주고 있다. 애니메이션이 영 맘에 안든다면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21. Equipping Overhaul[편집]


무기를 여러개 장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모드. RP에 더할나위 없는 모드라고 불리며 최근들어 급부상하고 있다. Geared Up 기능 또한 물건이다. 즐겨찾기 해놓은 장비들을 전부 장착된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 것인데, 보이지도 않는 가방에서 손으로 무기가 튀어나오는 것보다 무기 교체시에 훨씬 몰입도를 높여 준다. Realistic Unequip 기능과 병행 사용하는 것도 좋다.

MCM에서 무기 여러 개 장착, 전투 중 현실적인 무기교체 (들고 있는 무기는 땅에 버림, 즐겨찾기 해제), 땅에 놓은(버린) 횃불이 꺼지지 않는 기능 등을 간단히 설정할 수 있다.

현재 횃불모드는 Wearable Lanterns과 충돌[47]

을 일으키고 있으니 Wearable Lanterns를 사용하고 있는 모더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을 듯.

넥서스 링크#

여담으로, Geared Up 기능은 사실 스카이림 ini 파일에 설정 한줄만 더해주면 모드 없이도 사용가능하다. 사실은 원래 게임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가끔씩 무기가 보이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비활성화 해 놓은 것.

22. 잔인성 관련 모드[편집]


  • Enhanced Blood Texture

혈흔 효과를 강화시켜주는 모드. 스플래쉬도 확실해서 공격이나 피격시에도 피가 인정사정없이 심지어 카메라에 까지 튀기 때문에 전투가 호쾌지는게 장점이다. MCM에서 혈흔의 크기부터 지속시간 등 세세한 사항들도 조정할 수 있다. 추가로 출혈로 인한 데미지로 설정할 수 있다.


  • Crimson Tide

혈흔 효과를 강화시켜주는 모드2. 크림슨 타이드는 업데이트가 멈춰서 EBT가 더 많이 쓰이지만, 둘 다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의 이게 피인지 조청인지(...) 분간이 잘 안갈 정도로 애매한 바닐라의 텍스쳐를 교체하는 식으로 혈흔을 선명하게 바꾼다.


  • Deadly Mutilation

신체 절단 모드. 파워 어택으로 상대를 마무리 지으면 몸이나 신체 일부가 토막나는 모드다. 철퇴로 내려치면 머리가 사라지기도... 또한 화염 마법을 맞고 죽으면 '불탄 시체'가 되고, 얼음 마법을 맞고 죽으면 시체가 얼어붙으며, 여기에 타격을 입히면 시체가 박살난다. 전격 마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잿더미가 되는 경우가 잦다고. 당연히 지원하지 않는 옷을 입은 NPC는 잘리지 않는다. 절단 효과가 발동하면 적이 일격에 죽는다.
위에 써진 말만 보면 타격감이 디아블로3의 뺨을 치다 못해 뎀프시롤로 묵사발로 낼 것 같지만, 막상 설치해보면 생각보다 타격감이 미적지근한 편이라 혹평을 하고 지우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그도 그럴것이 완벽한 사지절단은 스카이림의 한계상 구현하기 어렵고, 애초에 스카이림이라는 게임은 타격감이 0에 수렴할 정도로 밍숭맹숭(...)한 게임이었다. 베데스다가 타격감을 구리게 만드는 이유는 다른 게임을 위한 의도적인 밸런스 조정이라 카더라
모더가 다른 뼈대와의 호환 패치를 제공하고는 있으나 역시나 관련 모드들 과의 충돌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설치할 의향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어느 정도 각오를 할 필요가 있을듯.

  • Heart Breaker

심장을 뽑아버리는 킬 무브를 추가해주는 모드. 드래곤본 DLC가 필요하다.[48]

적의 피가 매우 적게남았을때 E키를 누르면 도바킨이 상대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려서 다른 손으로 심장을 뽑아버리는 킬무브가 나온다. 이후 시체가 그로테스크 폭발을 일으키는 고어한 모습을 보여준다. MCM을 통해 비슷한 상황에 다른 걸 행하는 모드가 있는경우 상태상을 띄워서 선택하게 해준다던가 기존에 없던 엘프의 심장 등 심장류 아이템(...)을 추가시킬 수 있다. 문젠 발동시킬 수 있는 피의 잔량이 너무 적은 지라... 사실상 가장 확실하게 써먹는 방법은 에센셜 캐릭터 역시 살해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어서 빌빌대는 에센셜 캐릭터를 살해하는데는 그만이다.


  • Sneak Tools

적들을 전략적으로 살해(...)가능한 은신 잠입형 플레이어에게 추천할만한 모드. 기존 피니쉬 무브 으로 존재하는 아주 가끔 나왔던 암살 피니쉬 무브를 사용자가 원할때마다 사용 가능하게 바꾸어 준다. 같은 베데스다 작품인 폴아웃3 에서 나오는 잠귀신 퍽을 생각하면 쉽다. 실제로 잠귀신 처럼 자는 대상도 살해가 가능하다. 은신후 눈치채지 못한 인간형 NPC 등 뒤에서 행동 버튼 (기본 E) 사용시에 본인이 현재 장비하고 있는 무기 종류에 따라 검/단검 등은 못 긋기 선택창이, 맨손/둔기 등은 머리 후려치기(...)선택창이 나온다. (선택창은 MCM이나 상인 옵션을 통해서 즉시 발동으로 바꿀 수 있음) 그 외에 비밀 상점으로 이동하는 새로운 마법이 추가되는데 그 상점 안에 모드 옵션 조정이 가능하고, 은신과 관련 된 아이탬들을 많이 판매하 고 있어서 한번 가주는것이 좋다. 이 모드로 적들을 기절 (머리 후려치기로) 시킬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Sneak Tools 의 기절 옵션인 머리 후려치기(재미 들렸다)을 사용하는것 보다는 기존 머리 후려치는 옵션과 비슷하지만 (그만) 오직 기절만 다루는 모드인 NPC NPC Knockout Overhaul를 함께 사용하는것을 추천. 기절이나 깨어있는 적을 상대로 암살하는 선택 외에 잠을 자고 있는 상대를 난도질 (...) 할 수 있는 잠귀신 퍽과 같은 능력도 있다. 한가지 주의점은 의자에 앉아 있거나 놓여진 오브젝트를 (주로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사용하는 NPC 에게 암살 시전시 죽은 NPC가 그 자리에 끼일 수 있다는 점. (큰 문제는 아니나 손이나 발이 땅과 융화되어 심히 거슬린다. 가끔은 둘다)

23. Unlocked Grip[편집]


양손무기와 한손 무기의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모드로, 한손 그립과 양손 그립 사이를 버튼 한번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된다. MCM을 통해 설정을 지원하며, 한손무기를 양손으로 잡으면 속도와 데미지가 보정되고, 양손 무기를 한손으로 잡으면 같은 보정치가 반대로 들어간다. 즉, 한손무기를 양손으로 잡으면 더 빠르고 강하게 휘두르고, 양손무기는 반대로 더 느리고 약하게 휘두르게 된다. 어떤 게임이 떠오르지 않는가? 사실 모더도 Credit 란에서 프롬 소프트웨어를 베데스다와 함께 명시해 놓았다. 아직 초기 버전이라서 스크립트의 동작이 느리거나 제대로 그립이 바뀌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그립을 바꿀 때에도 별도 애니메이션 없이 그냥 다시 꺼내게 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부분은 개발자도 고민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은 모드. 그런데 스카이림은 애니메이션 관련으로는 워낙 바꾸기가 뭣같아서 안될 가능성이 높다

24. Violent Alduin[편집]


Colorful Magic 제작자가 만든 알두인'만' 강화하는 모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배경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동영상에 나오는 싸움은 소븐가르드에서의 최종결전도 아니고 세상의 목젖에서의 이벤트전이다. 난이도 레전더리를 tgm 안치고 깰 사람은 있을까 tim 우리에겐 삼신기가 있다

25. Action Combat[편집]


피격당할 때마다 비틀거리게 되는 모드.#

기본적으로 지구력과 방어력에 따라 비틀거릴 확률이 결정되고 MCM을 통해 비틀거리는 시간, 피격 후 비틀거림 면역 시간, 무기와 마법 타입에 따른 비틀거림 여부 등등을 조정해 줄 수 있다. 추가 옵션으로 일반공격에도 지구력 소모, 지구력이 떨어질수록 공격속도 저하, 대신 지구력 회복속도 상승 등의 옵션들이 있다. 피격모션이 추가된 것만으로도 전투에 상당한 긴장감이 생기고 타격감도 좋아진다. 1인칭 카메라와 병행하면 맞을 때마다 크게 흔들리는 시점으로 정말 맞는것 같은 리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법사 유저한테는 살짝 아쉬운 모드. 마법의 분류는 단순히 마법 세기라는 한가지 기준으로만 설정되어 있어서 적이 채널링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 계속 비틀거린다거나 모드로 추가한 마법을 사용할 경우 자기가 비틀거린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 전략적 사용이 어려우므로 마법 비틀거림은 끄는 것을 추천.

26. Reloading Overhaul[편집]


넥서스 링크
석궁을 쏠 때 불편한 점은 한발 쏘고 나서 자동으로 장전을 할 때마다 속도가 느려진다는 점인데, 이 모드를 깔면 장전을 수동으로 하게 해 준다. 그러니까 한발 쏘고 뛰어서 숨고 장전하고 다시 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Manual Crossbow Reload - Ammunition and Reloading Overhaul를 더 깔끔하게 만든 모드라고 보면 된다.

27. Dead is Dead / Death Souls[편집]


Dead is Dead 모드는 제목만 봐도 대략적으로 유추가 되듯이, 한번이라도 죽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고 세이브 파일도 불러올 수 없게 되는 익스트림한 모드이다(...). 죽기 전까지는 바닐라와 같이 세이브와 로드가 가능하지만, 죽는 순간 그 캐릭터와 엮인 세이브 파일이 모두 먹통이 되어 더 이상 게임으로 불러올 수 없게 된다.[49]

정 불안하면 세이브 파일을 따로 백업해주는 것이 좋다. 아니면 아래의 Death Souls 모드를 사용하거나.

캐릭터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쏟았다고 해도 한번 죽으면 그것으로 게임 오버 선언을 해버리는 무자비한(?) 모드인 Dead is Dead를 보조하는 모드로 Death Souls가 존재하는데, 드래곤의 영혼을 소모해서 부활할 수 있게 해준다. 즉, 바닐라 상태에서는 포효 단어의 해금이나 스킬의 전설화를 제외하면 달리 쓸데가 없는 드래곤의 영혼을 일종의 1UP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셈. 일단 처음에는 드래곤 영혼을 모을 수 없으므로 3개의 드래곤 영혼이 주어진다. 단, 드래곤 영혼이 바닥난 상태에서 죽을 경우 당연히 거기서 게임 오버이니 주의.

혹시 2~5개 이상 세이브 파일을 저장한 후 죽을때 그 세이브들이 전부 사라지는지 해본 사람은 추가바람.

적들과의 싸움에서 패배했을 때 무조건 죽어버리는 대신 확률적으로 특별한 이벤트[50]

를 체험하도록 해주는 Death Alternative 모드와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전투에서 패배하는 것이 죽음으로 직결되지 않는 Death Alternative가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들인 공과 무관하게 죽으면 그 자리에서 끝나버리는 Dead is Dead의 결점을 보완하면서도, 싸움에서 패배함으로 인해 따라붙는 손실만큼은 철저하게 겪게 된다는 시너지가 각별한 모양.

[1] 정확하게는 모든 트리의 Novice 퍽이 10레벨에 자동 획득되는 것이다. 알다시피 이 게임의 모든 스킬은 최하 15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수정을 가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습득한다고 보면 된다.[2] 깨알같이 처음 읽을 때 많이 오르고, 2번째로 읽어도 조금 오른다. 재독을 통해 얻는 경험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듯(...).[3] 인챈트 트리에서 해당 퍽을 찍고, MCM 옵션에서 지팡이로부터 주문을 배우기 옵션이 on인지 확인한 다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일정 횟수 이상시 스펠이 생기게 된다! 와바잭의 경우 견습 파괴 주문, 타락의 해골의 경우 초보 환영 주문으로 간주된다. 와바잭은 애초에 랜덤 효과라 다른 점이 없지만 이 모드를 통해 스펠로 익힌 타락의 해골은 원판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우선 잠자는 사람에게 사용하면 한번에 무조건 5차지씩이 충전되고, 같은 사람에게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제한이 없다. 근성만 있다면 2~300차지를 만들어서 타락의 해골 스펠을 손수 펑펑 날리면서 다닐 수 있다! 단 직접 쓰면 아무래도 매지카가 소모되기 마련이고, 50의 데미지는 가뜩이나 레벨링하는 본 모드의 파괴마법에 비하면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으며, 결정적으로 타락의 해골 주문을 익히기 위한 선행 퍽은 아티팩트의 충전량 소모를 0로 만드는 것이다(...). 지팡이도 들고 다니기 싫고, 파괴마법에 손대기도 싫은 골수 환영마법사라면 써봄직하다.[4] 순수 마법사 플레이가 상당히 수월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선 변이마법을 어떻게든 45까지만 올리면 그 뒤부터 변이마법은 그냥 100까지 알아서 찍힌다. 메이지 아머 퍽을 찍으면 아머 스펠의 방어력이 4배가 되고, 한번 시전하면 재시전으로 취소할 때까지 영구 지속되기 때문이다! 전투를 자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변이마법 레벨이 올라가는데, 궁극주문인 드래곤하이드 역시 영구 지속에(...) 방어도는 스카이림의 물리 방어 상한선인 80%. 이쯤 되면 갑옷을 입고 다닐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법사로 방어도 맞추기가 스미싱 전사보다 더 쉽다 극초반에 찍을 수 있는 변이마법 퍽 중에는 종특 패시브를 2배로 증가시키고 6시간짜리 쿨타임의 종특 액티브를 추가로 익힐 수 있는 놀라운 퍽도 있다. 브레튼이 이 퍽을 찍으면 마법저항이 총 50%에 역시 변이마법의 마법저항 퍽을 찍으면 맨몸으로 80%의 마법저항력을 보여주게 된다! 변이마법만 놓고 봐도 이런 사기적인 퍽들이 여러 포인트를 투자할 것도 없이 단 1포인트의 투자만으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1레벨당 1퍽을 얻는 시스템으로는 밸런스가 쉽게 무너진다. 어지간하면 디폴트 설정을 건드리지 말자.[5] 참고로 스카이림 바닐라 전설 난이도보다도 더 어렵다.[6] 이는 스킬에 의한 변환이라 타 모드의 아이템도 원래 수치가 비정상인게 아니라면 문제없이 레퀴엠에 맞게 반영된다. 단 1.9버전부터 skyproc patcher 방식으로 전환되어 웬만하면 아무문제없이 알맞게 적용된다.[7] 웬만한 모드들은 호환되지않는다고 보면 되며 아이템, 환경 및 그래픽 모드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8] 모드없는 순수한 스카이림 게임 그 자체를 말한다.[9] 방어계열 스펠을 사용하면 방어력 자체가 증가하는 식.[10] 궁을 사용하려면 우드엘프와 마찬가지로 레드가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11] 데이드라,크리쳐,인간,드래곤,기계,뱀파이어,언데드로 퍽이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10개가 필요해서 모두 찍을려면 80개가 필요하다.[12] 장비마다 인챈트를 5개를 바른다던가 한번 채취할때마다 10개씩 채집된다던가...[13] 덕분에 생명체 탐지, 염력 등의 마법서를 일찍 구할 수만 있으면 변이마법은 인챈트를 찍을 필요도 없이 100까지 손쉽게 수련하는 것이 가능하다(...).[14] 해골들은 바닐라 팔로워처럼 npc의 공격에는 완전히 쓰러지지 않으며, 유지 시간이 10여 시간 이상으로 매우 길다. 수련을 쌓을수록 기본 매지카에 비례해 더 많은 해골을 거느릴 수도 있고, 마법을 사용하는 해골을 거느릴 수도 있는 등 여러모로 흥미로운 요소.[15] 간혹 사용자에 따라서 콘솔을 입력해도 설정창이 안뜨는 경우가 있다.[16] 이쯤되면 알두인은 투드가 따로없다.[17] 예전엔 바닐라, 하드, 하드코어였고 지금과는 달리 프리셋의 변경이 있기는 하다. 이전 버전에서는 하드로 난이도를 올리면 체력의 비중이 높아 200%로 까지 상향되는 반면 아머리는 50 정도 추가해주는 식이었는데 지금은 그 반대로 익스퍼트 난이도를 선택하면 드래곤의 체력은 75% 정도 상향되나 그 대신 아머리가 250 정도 추가되는 식으로 바뀌었다.[18] 여기엔 중요 npc뿐 아니라 모든 동료와, 고용가능한 용병들(hirelings), 행상인들(venders), 퀘스트 주는 사람들(questgivers)도 포함되는데 어차피 불사 npc들은 굳이 설정 안해도 안 죽고, 동료들도 UFO나 EFF모드를 깔면 어차피 안 죽고, 결국 죽어나가는 건 행상인들이나 잡퀘주는 NPC들인데 솔직히 그다지 중요한 NPC도 아니고 젠되기도 하니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다. 적어도 예전 버전에 이런 배려는 없었다.근데 정작 용 나올 때마다 NPC 죽는 게 불안하단 사람들은 이 기능을 모른다.[19] 여태 소울을 퍽으로 전환시키는 모드는 두 개나 나왔었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호환이 안된다든지, 불편하게 리버우드쪽의 The Guadians stones까지 가야한다든지 불편한 점이 많았다.[20] 넥서스 모드 매니저[21] 만일 NMM이 아닌 직접 메뉴얼 설치를 할 것이라면 같이 동봉된 Readme 텍스트 파일을 꼭 읽어보도록 하자.[22] SKSE를 의미한다.[23] 베데스다림의 글 일부를 가져온 것이다.[24] 워존과 같이 설치하면 전장 한가운데서 혼자 진삼국무쌍을 하고 있는 영웅과 악당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허접한 영웅도 있다.[25] 플레이어의 현상금이 지나치게 높으면 영웅들이 현상금에 눈이 멀어 플레이어를 사냥하기 위해 멀리서 오기도 한다. 쓸데없이 현실적[26] 데들리 몬스터 버프를 받은 '큰 메머드'는 데들리 드래곤조차도 손쉽게 때려잡는다. 흠좀무[27] 소환수나 팔로워 등등을 몸빵으로 내세워 인챈트 효과를 전부 소진하도록 유도할 수는 있다.[28] 이걸 설정하면 강물을 넘어 도망쳐도 적들이 끝까지 따라온다. 다만 물에 약한 몇몇 몹들을 제외하고[29] 단, 령의 화살통 교체 모드를 사용하면 두 배 데미지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경우 직접 ESP파일을 CK툴로 열어 수정해야한다고...[30] 게임이라면 흔히 보이는 새로하기, 이어하기, 불러오기 같은 것이 보이지 않는 것.[31] 이 세 개의 모드를 함께 깔면, 정신없이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워존 한가운데에서 워인스의 영웅과 악당이 나타나고 하늘에는 데들리 드래곤 버프를 받은 드래곤들이 등장해 워존에 참전한 거인과 거하게 한판 붙는 다는 답없는 상황이 연출되곤 한다.혼돈 파괴 망가..ㄱ[32] 자세한 사용법은 엘더스크롤 카페에 상세히 기재되어 있으니 참조. 추후 위키에 관련 문서를 작성할 예정.[33] 바닐라 산적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카짓, 아르고니안, 오크의 경우 남성만이 산적으로 등장하고 여성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거기다 종족에 따라 능력치들도 고정되어있어(카짓은 일반적인 경갑 산적 전사, 오크는 중갑 산적 전사, 아르고니안은 산적 마법사만 등장) 다른 역할을 맡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34] SIC 모드만 봐도 새로운 타입의 해골들을 여럿 추가하고(각 단계의 원소술사들, 소환술사들, 전사들) 모두가 Skeleton 이라는 몬스터 구분명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헤아려보면 해골은 남녀 구분도 없기에 플레이어의 레벨 구간에 따라 등장할 수 있는 해골의 경우의 수는 많아도 20종류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드에서의 도적은 도적단의 종류만 20가지 가까이되고, 모든 종족과 모든 성별에서 다양하게 산적이 등장하기 때문에 단순히 생각해봐도 산적 하나 스폰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세자리 수를 우습게 넘어(모든 종족 수 10 X 남녀 2 X 도적단 종류 20=대략 400가지의 경우의 수) 이런 방식은 도저히 쓸 수가 없다.[35] 늑대인간의 뼈대와 모션을 이용한 몬스터이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강력한 근접전 능력을 갖고있으면서도 20 레벨 이상은 돼야 몇 방을 견딜까 말까일 정도로 강력한 파이어 볼트를 쏘기까지 한다. 그러면서 내구력이 약한 것도 아니고, 고래벨이 되어도 한참을 때려야 죽을 정도로 튼튼하기까지 하다. 이런 강력한 몬스터는 플레이어가 고레벨이 되었을 때 출현하게만 하면 충분히 박진감 넘치게 플레이 할 수 있게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는 의문점이다.[36] 스폰량 증가의 경우, 가장 상단의 Weighting to have NO Spawns의 값을 100이나 1000으로 맞춰두고서 원하는 스폰량에 해당되는 칸에 숫자를 배치해주는 것이 알아보기 쉽다. 예를들어 그것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1 Spawn에 50을 주게되면 몬스터들이 한마리가 스폰될 확률이 50%가 되게 되는 것이기에 숫자를 복잡하게 해놓으면 당연히 이 확률 계산을 하기가 난해해진다.[37] 다만 워인스와 같이 사용하면 NPC 스폰 량 증가는 적용되지 않는다.[38] 사실 이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거의 사용자의 반 정도일 정도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다. 워낙 많은 부분을 한번에 건드리는 모드다보니 사실상 거의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다.[39] 특히 이 모드의 경우, 모더가 다른 여러 이펙트를 제작한 모더들에게 협력을 얻어 그 사람들이 제작한 모드 여럿을 자신의 모드에 차용했다. 그런데 이 덕에 다양한 면을 가진 재미있는 고퀄 모드가 탄생하긴 했지만, 역효과로 스크립트들이 너무나도 얼기설기 조잡하게 얽혀 버그가 굉장히 많은 모드가 되어버렸다.[40]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시스템 개선 및 부가 기능 관련의 Nature of Beast 모드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모드/환경 관련 모드의 Oblivion Reloaded 모드 항목을 참조해보자. 이런 루트를 타는 모드들은 의외로 흔하다(...)[41] 이부분을 건드리고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했던 플레이어가 국내 커뮤니티들은 물론이고 해외 포럼에서도 한명도 없는 것으로 봐선 아무래도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 듯 하다(...)이럴거면 애초에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들은 왜 조절할 수 있게했냐 싶긴 한데[42] 물론 바닐라나 해당 모드나 방패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모드가 그 점에 있어선 상대적으로 완화되어있는 편이다.[43] 이 공격들은 특별히 준비 동작 같은게 있지도 않아서 일반 평타인양 후려치는데 갑자기 캐릭터의 방어가 풀리며 비틀대는 수준일 정도로 구분이 안되고 속도가 빨라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사실상 회피 모드로 추가되는 회피 운동을 잘 사용해서 수시로 피하며 전투를 벌이더라도 어느 정도 맞아가며 싸울 수밖에 없게 되는 것.[44] 다만 하급 드로거들의 경우 드로거 특유의 낮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이상한 방향으로 함성을 쏴재끼는 경우가 많다. 멀쩡하게 플레이어를 향해 조준하다가도 갑자기 쏘기 직전 방향을 90도나 180도 틀어서 옆, 뒤로 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45] 다만 스크립트 드래곤 버전에선 패드를 사용할 수 없다. 패드 유저라면 어쩔 수 없이 SKSE 버전으로...[46] 만약 쌍수 상태에서의 방어가 원거리 공격에 대해서도 방패와 똑같은 효과를 발휘했다면 누가 방패를 쓰겠는가. 공격력은 한손 무기의 2배 이상 낼 수 있으면서 방패와 똑같이 마법과 화살도 차단해버리지만, 방패는 그저 약간의 방어력을 더해줄 뿐인데(...).[47] 횃불을 떨어트려도 손에 빛이 남음.[48] 퀘스트 중에 나오는 모션을 그대로 따왔다.[49] 아예 세이브 파일 자체를 삭제하거나 읽어들일 수조차 없게 만들진 않는 모양. 이전에 플레이했던 캐릭터를 NPC로 불러내어 동료로 영입할 수 있게 해주는 Familiar Faces 모드는 Dead is Dead 모드에 의해 영구적으로 죽은 캐릭터도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50] 소지품을 죄다 빼앗긴 채 길바닥에 내쳐지거나, 뱀파이어나 팔머의 노예로 부려먹히고, 탈모어의 포로로 붙잡혀 심문당하다가 처형당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