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어떻게 움직이나요 - sigyeneun eotteohge umjig-inayo

이 시계는 수동으로 감는 방식을 갖춘 자동 기계식 시계입니다.

시계를 손목에 착용하면 일반적인 손목의 움직임을 통해 큰 태엽이 자동으로 감깁니다. 용두를 돌려서 시계를 감을 수도 있습니다.

시계가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시작하려면,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까지 용두를 돌리거나 좌우로 흔들어서 감으십시오. 그런 다음, 손목에 시계를 차기 전에 시간과 날짜를 설정하십시오. 시계를 감으려면 용두를 천천히 시계 방향으로 돌리십시오. 용두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시계가 감기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시계를 완전히 감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용두를 더 돌려도 스프링이 부서지지 않습니다.

나사 고정형 용두가 있는 시계의 경우, 시계 작동 전에 용두를 풀어준 뒤, 작동 후에는 용두를 잠궈주어야 합니다.

일단 시계가 완전히 감기면, 약 50시간(8L35) 또는 55시간(8L55) 동안 작동합니다.

시계를 완전히 감지 않고 사용하면, 시계가 더 빨라지거나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려면, 시계를 하루에 10시간 이상 착용하십시오. 손목에 착용하지 않고 시계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완전히 감아주어야 합니다.

큰 태엽이 감기지 않아 멈춘 상태에서 시계를 사용하면, 용두로 큰 태엽을 감아도 시계가 즉시 작동되지 않습니다. 기계식 시계의 특성으로 인하여, 감기 시작할 때 큰 태엽의 토크 또는 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큰 태엽이 감긴 후 일정한 정도의 토크에 도달하면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계를 좌우로 흔들어 밸런스를 강제로 돌리면 시계를 더 빨리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 사용법 > 사용 방법(큰 태엽 감는 방법)

사용 방법(큰 태엽 감는 방법)

이 시계는 수동 감개가 장착된 자동 시계입니다.

시계를 손목에 차면, 착용자의 손목 움직임으로 시계의 큰 태엽이 감깁니다.

멈춰있는 시계를 처음 착용할 때는 시계의 용두를 돌려서 큰 태엽을 수동으로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용두를 돌려서 큰 태엽을 수동으로 감는 방법

  1. 용두는 나사 조임 용두입니다. 나사를 풀어주려면 용두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줍니다. (나사가 풀리면, 용두가 원래 위치에서 바깥쪽으로 튀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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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사를 풀어준 뒤, 용두를 서서히 시계 방향으로 돌려 큰 태엽을 감아줍니다. 용두를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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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파워 리저브 핸드가 완전 감김 상태가 될 때까지 큰 태엽을 감아주십시오. 즉시,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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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용두를 누른 상태에서, 나사가 완전히 들어가 잠길 때까지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돌려줍니다.

  8. 용두를 끼우는 동안, 시계에는 큰 태엽이 감기며 달깍 소리가 납니다. 큰 태엽의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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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시계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손목시계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매일 밤 잘 때마다 충전기에 연결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다. 애플 워치가 싫다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우아하고 정확하며, 검증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계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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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양 에너지
세이코 프로스펙스는 전력을 자체 보급한다. 다이얼 아래의 태양전지는 계속 내장 배터리를 충전시킨다. 이 내장 배터리는 어둠 속에서 시계를 6시간 동안 작동시킬 전력이 있다. 이 시계는 전 세계의 세슘 원자시계로부터 무선 신호를 받아 정확한 시간을 맞춘다. 세슘 원자시계의 오차는 10 만년에 1초 정도다.

2. 운동력
걷거나 자판을 두들기거나 전자오락을 할 때 늘 손목을 움직이게 된다. 이 힘이 스워치 시스템 51의 원형 회전자를 돌려 스프링을 감는다. 스프링이 풀리면서 시계 내의 무브먼트를 작동시킨다. 이런 메커니즘을 채용한 시계들이 보통 부품도 100점이 넘고 가격도 1,000달러 이상인데 반해 이 시계는 부품수도 51 점밖에 안 되고 가격도 150달러에 불과하다.

3. 손가락 힘
피젯 스피너 대신 해밀튼 카키 필드 오피서의 태엽을 감아보자. 자동 시계와 마찬가지로 스프링을 동력원으로 사용하지만 스프링은 사용자가 직접 감아 줘야 한다. 하루에 30 초 정도만 태엽 감기에 투자하면 24mm 직경의 시계판 위에서 하루 종일 바늘이 돌아간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 by Rob Verger, photograph by Sam Ka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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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時計, 영어: clock)는 시간을 나타내거나 시간을 재는 기계나 장치이다. 시계에는 자연적이나 기계로 움직이는 것과 건전지 등을 넣어서 움직이는 시계 등이 있으며, 일상적으로는 벽걸이시계, 손목시계, 탁상시계 등이 많이 사용된다. 이외에도 시계에는 괘종시계, 모래시계, 물시계, 해시계, 알람시계 등이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시계는 디지털 시계이다.

어원[편집]

‘시계(時計)’는 일본어 時計(とけい, 도케이)에서 비롯했다. 일본어 時計는 같은 발음의 낱말 土圭(とけい)의 아테지이며, 이는 본래 고대 중국의 해시계였던 규표의 한 종류인 토규(土圭)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역사[편집]

해시계와 측정 도구[편집]

해시계는 고대 사회에서 널리 이용된 시계였다. 해시계는 햇빛 때문에 생겨난 그림자로 시간대를 알려주는 다소 원시적 수준의 도구에 불과했다. 하지만 잘 개량된 해시계는 태양시를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었다. 물론, 시간을 측정하려면 오랫동안 지켜봐야 했고, 날이 흐리거나 밤일 경우엔 시간 측정 자체가 불가능했다. 결국 이런 해시계의 한계는 다른 시계를 발명할 필요를 느끼게 하였고 좀 더 높은 수준의 물시계가 등장한다.

또한 촛농이 녹아 초가 타는 것으로 시간을 재었던 양초시계는 특정한 길이의 시간을 재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그리고 작은 구멍 사이로 모래가 빠져나와 윗층의 모래가 아랫층의 모래까지 가는 시간으로 특정한 길이의 시간을 재는 모래시계 또한 당시로서는 정확했고 유용한 도구였다.

물시계[편집]

물시계는 해시계와 함께 매우 오래된 시계이다. 가장 단순한 형태를 가진 물시계는 그릇에서 새어 나오는 물로 측정했다. 이러한 물시계를 가장 처음 쓴 곳으로는 기원전 16세기 바빌론과 고대 이집트가 유력하다.[출처 필요] 인도와 중국 또한 매우 오래전부터 물시계를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언제?]

일반적으로 그리스와 로마 또한 정확하고 복잡한 물시계를 사용했다고 본다. 그리고 이들이 사용한 물시계는 다시 비잔티움 제국과 이슬람으로 전파되어 더욱 발전하게 된다.[출처 필요] 고대 중국에서도 독자적으로 물시계를 발전시켰으며 이러한 기술은 후에 한국과 일본에까지도 전달된다.

어떤 지역에서는 물시계가 독자적으로 발전하였지만, 어떤 곳에서는 다른 곳에서 기술을 전달받은 곳도 있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산업혁명 이전에는 굳이 시간이 정확하게 몇 시인지 알 필요는 없었다는 점이다. 산업혁명 이전 시대에는 시계는 단순히 연설이나 교회의 설교 따위에 필요했고, 물시계는 이러한 역할을 비교적 정확하게 해냈다. 이렇듯 이전 사회에서는 현대 사회 만큼 정확성을 필요로 하지 않았고, 주로 시간의 길이를 측정하는 데 쓰였다. 하지만 17세기 무렵 유럽에서 진자의 운동을 통한 시계를 발명한 것은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중세의 시계[편집]

797년(801년) 아바스 왕조의 5대 칼리프인 하룬 알 라시드는 아불 아바스라는 아시아 코끼리와 함께 샤를마뉴를 만났다고 한다. 이때 기계식 시계를 가지고 참석했다고 전해지는데, 이것은 최초의 기계식 시계가 아시아에서 만들어졌을 수도 있음을 나타낸다.

중세 유럽의 종교 학회에서는 정확하게 짜인 일정을 맞출 수 있는 시계가 필요했다. 이러한 일을 하는 데 해시계, 물시계, 초시계 등 다양한 시계들이 동원되었다. 시간의 흐름이나 시각을 정확하게 알릴 때에는 손으로 치는 종이나 물체를 떨어트려 울리는 종 따위를 사용하기도 했다.

근대의 시계[편집]

근대로 넘어가면서 시계는 발전을 거듭하여 마침내 진자운동을 통한 시계가 발명되었다.

대서양 횡단 항해처럼 동서로 긴 장거리 항해에서는 배 위에서 자신의 경도 좌표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했다. 1714년 영국 의회는 경도법(영어판)을 통과해 이 기술을 공모했는데, 이것이 배 위에서 장기간 어긋나지 않는 시계를 개발하는 것을 촉진하였다.

또한 산업혁명을 전후로 장거리 여행의 증가, 전신의 발전 등 기술 발전과 함께 저렴하고 정확한 시계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점점 증가하기 시작했다.

20세기의 시계[편집]

근대까지의 시계는 고도로 정밀한 수작업을 요구해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20세기 초 미국의 시계 제조사 부로바가 대량생산과 부품의 규격화를 통한 저렴한 시계를 선보이면서 비로소 일반 대중들도 시계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1969년 일본의 시계 제조사 세이코에 의해 전자식 쿼츠 시계가 개발되어 시계의 제조가는 더욱 낮아졌으며, 이로 인해 수작업을 고집하던 서구의 시계 회사들이 문을 닫는 등, 시계 산업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이후 시계 산업은 고가의 수제 기계식 시계 제조사와 저렴한 쿼츠 시계 제조사로 양분되어 각각 고가의 장신품, 또는 저렴한 일상 생활용 시계를 생산하게 되었다.

21세기의 시계[편집]

스마트폰등 시간을 알려주는 대체품들이 등장하면서 손목 시계의 패션 악세서리로서의 기능이 부각되었다. 또한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서, 혹은 자체적으로 웨어러블 컴퓨터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워치들이 출시되고 있다.

한국의 시계 역사[편집]

한국에서도 큰 시계의 발전이 있었다. 특히 조선 세종 때 장영실 등이 만든 해시계 앙부일구와 물시계 자격루를 발명한 것은 커다란 진전이었다. 자격루는 매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자동적인 시계로 정확도도 높았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 자격루는 오래 사용되지 못하고 현재는 중종 때 다시 만든 자격루의 일부만이 남아있다.

앙부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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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부일구는 조선 세종 때 장영실 등이 처음 만들었다. 솥뚜껑처럼 생겼다하여 앙부일구(仰釜日晷)라 이름 붙였다. 앙부일구는 계절과 시간을 모두 알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계였으며 고대의 단순한 해시계보다 훨씬 세련되고 정교했다. 또한 조선 후기까지 쓰였으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만든 휴대용 앙부일구도 있었다. 하지만 역시 밤이나 흐린 날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해시계 특유의 단점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현재는 매우 적은 앙부일구만 남아 대한민국 보물 845호가 된 것도 있다.

자격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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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김조와 장영실이 만든 자동시보장치 물시계이다. 김조와 장영실이 합작하여 만든 이 자격루는 흐린 날씨와 밤에서도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물시계 특유의 장점과 자동적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해시계의 장점 모두를 지니고 있었다. 처음 자격루는 경복궁 남쪽에 있는 보루각에 설치되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시간도 고려한 매우 정교한 시계였다. 자격루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으나 《세종실록》에는 그 작동원리가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되어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격루의 모든 원리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 또한, 1455년에 보루각 폐지와 함께 자동적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 또한 사용이 중지되었는데 정확한 까닭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 당시 기술 한계로 고장난 것을 고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추측만 한다. 현재 경복궁에 있는 자격루는 최초로 만든 자격루가 아니라 중종 때 새로 만든 것이다.

혼천시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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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천시계(渾天時計)란 태양의 위치와 계절, 날짜를 알려주는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던 기구인 혼천의와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시계를 결합한 천문기구를 말한다. 혼천시계의 출현 배경과 그 작동원리는 증보문헌비고에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우선 송이영이 현종 10년 1669년 10월 14일 만든 혼천시계는 이민철이 만든 수격식 동력장치인 천문시계와는 달리 추의 주기운동으로 톱니바퀴를 돌리는 진자시계였다. 그리고 시계장치에는 시간을 알리는 시보 장치와 종을 치는 자명 장치가 마련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시계의 동력은 혼천의에 전달되어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혼천의가 돌게 하였던 점도 확인된다. 나무상자 속에 오른쪽 절반은 시계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에는 혼천의가 설치되어 있다. 혼천의에 중심에 지구의가 위치해 있으며, 시계와는 톱니바퀴로 연결되었다. 시계장치는 두 개의 추의 운동으로 움직인다. 하나는 시각을 알리기 위한 추로, 바퀴테와 톱니바퀴를 회전시키는데 바퀴테가 수직축 주위를 수평면에서 회전함으로써 바퀴테에 붙어 있는 12시를 알리는 시패를 창에 드러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다른 하나는 종을 쳐서 시각을 알리기 위한 추로, 비둘기 알만한 쇠구슬 24개가 홈통 안을 굴러 내려감으로써 종을 치는 망치가 걸려 곧 종이 울리고, 회전바퀴 살에 붙은 주걱들에 의하여 쇠구슬이 들리면서 이 작동이 반복된다

개화기[편집]

개화기와 그 전후한 시기에는 서양의 다양한 시계가 들어오게 된다. 따라서 일반 서민 계층에도 시계가 보급되어 시계는 매우 대중적인 물건이 되었다. 이 때부터 십이 간지로 시간을 나누던 전통적인 방식(자시, 축시, 인시, 묘시, 진시, 사시, 오시, 미시, 신시, 유시, 술시, 해시로 총 12시로 나뉜다.)보다는 서구식 방식이 쓰이기 시작한다. 또한, 기차 등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단 몇 분 차이에 놓치는 일이 다반사였기 때문에 시간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해졌고, 이로써 시계는 필수적 물품이 되었다. 일부 신사 계층에서는 회중시계를 주머니에 차 멋을 내는 데 쓰기도 했다.

현대[편집]

현대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시계가 쓰이고 있다. 특정 시간에 사람을 깨우는 알람시계, 전자식으로 돌아가는 전자시계, 간편하게 차고 휴대할 수 있는 손목시계 등이 있으며, 휴대전화기에는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른 물품들도 그러하듯이 시계도 명품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롤렉스, 오메가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같이 보기[편집]

  • 그리니치 천문대
  • 괘종시계
  • 자명종시계
  • 모래 시계
  • 실시간 시계
  • 손목 시계
  • 스마트 워치
  • 회중 시계
  • 시계탑
  • 해시계
  • 물시계
  • 일성정시의
  • 타이머
  • 스톱 워치
  • 프라하 천문 시계

외부 링크[편집]

  • 시계는 어떻게 움직이나요 - sigyeneun eotteohge umjig-inayo
    위키미디어 공용에 시계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시계 - 두산세계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