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연세대점) : 신촌역 3번출구 앞의 맥도날드 신촌점(속칭 신삼맥)이 2018년 4월 폐점한 이후, 신촌지역의 유일한 맥도날드가 된 지점.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으로, 보통 정문 앞 맥도날드라고 부른다. 신촌점 영업 당시에는 딜리버리 및 교내 수요는 연세대점이, 나머지를 신촌점이 분담하는 모양새였는데, 신촌점 폐점 이후 모든 수요를 떠맡아 상당히 붐비는 중. 생긴것은 2013년으로, 원래 스타벅스 연대점 자리였는데 하도 좁아서 지금의 자리로 옮겼고, 그 자리에 입점한 것이다. Show 버거킹(신촌점) : 엄밀히 말하면 연세로상의 매장이 아닌 신촌로상의 매장이지만, 신삼맥 바로 옆 건물에 패기좋게 들어와있어 항상 신삼맥과 경쟁상대로 있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제일 멀고, 가격이 빅3 패스트푸드중 상위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주 오지 않았다. 버거킹(연세로점) : 바로옆의 맥도날드가 연세로상 목 좋은 자리를 골라 멀티를 내자 그게 배가 아팠는지 맥도날드에서 몇건물 옆에 버거킹도 연세로점을 개장했다.(2014년) 애매한 위치[10]와 가격 때문에 맥도날드만큼 자주 가지 않긴 하지만 와퍼는 진리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와퍼로 사치 좀 부려보려고 종종 가게 되어 실질적으로 수요는 꽤 늘었다. 써브웨이(신촌로데오점) : 이 쪽도 엄밀히 말하면 연세로 길가 바로 안쪽[11]에 있지만, 버거킹 옆건물에 새로 생긴 패스트푸드 점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2015년 중순에 새로 문을 열면서 신촌에만 3개의 지점[12]이 있다. 타코벨(신촌점) : 연세로 중간쯤에 있는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으며, 예전 엔제리너스 커피 자리에 2016년 개점하였다.[13] 2.1.2. 드럭스토어[편집]
2.1.3. 카페[편집]
2.1.4. 의류[편집]
2.1.5. 식당[편집]
2.1.6. 기타 매장[편집]
2.1.7. 주요 포인트[편집]
2.2. 이랜드몰(구 그랜드백화점)[편집]신촌역 7, 8번 출구에 위치하며 구 그랜드백화점이 있던 건물이다. 지하만 그랜드마트가 계속 운영되었으나 2018년 9월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2014년 10월 부터 1~6층은 이랜드몰이 입점되어 있다.
2.3. 연세로 서측 지역[편집]연세로 서측 지역은 연세로 11길부터 연세로 5길 까지의 상권으로, 이곳이 "오리지날" 연세대생들이 생활하는 장소에 해당한다.(그냥 학생들이 신촌길바닥이라고 표현하면 거의 여기를 말하는 것이다.) 2.3.1. 치킨집[편집]신촌에는 정말 치킨집이 많다! 연세치킨 특히 연세로 11길[22] 주변은 한집 건너 한집이 치킨집이라 학생들이 치킨골목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신촌은 가게가 폐점/개점하는 회전율도 높은 곳인데, 점차 치킨을 종교로 갖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23] 우스갯소리로 가게 2개 망하는거 보면 그중 하나는 치킨집일 것이라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2015년 이전까진 치킨집이 망하고 그 자리에 또 치킨집이 생기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으나, 2014~2015년 이후로 치킨집이 늘어나는 추세가 많이 더뎌졌다.
2.3.2. 고기집[편집]
2.3.3. 한식[편집]
2.3.4. 면식/중식[편집]
2.3.5. 일식[편집]
2.3.6. 기타 식당[편집]
2.3.7. 감자튀김 맥주집(스몰비어)[편집]
2.3.8. 호프집 / 요리주점[편집]
2.3.9. 전통주점[편집]
2.3.10. 바(Bar)[편집]
2.3.11. 수제 맥주/병맥주[편집]
2.3.12. 카페[편집]연세로 서쪽 상권이 애초에 주로 술을 마시는 곳이라 빙수카페, 카페 체인 등이 있다가 다 망하고, 카페는 몇개 남지 않았다.
2.3.13. 기타 매장[편집]
2.3.14. 주요 포인트[편집]
2.4. 연세대 남문 건너편 지역[편집]서대문우체국 방향으로 나있는 남문 건너편의 몇몇 소소한 가게들이 있는 작은 블럭이다. 위치는 성산로 22길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즉, 중간에 경의선 밑으로 지나가는 작은굴다리[37]부터 성산로22길의 성산로와 합류지점까지 약 150m 정도 되는 짧은 상권이다. 2.4.1. 매장[편집]
2.5. 현대백화점 블럭[편집]연세로-신촌로-명물거리[43]로 만들어진 삼각형 모양의 작은 블럭과 신촌로 블럭 + 연세로5다길 주변 블럭이다.(레즈공원 남쪽 지역)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대백화점 부지(신촌본관 + 유플렉스별관)이고 나머지는 신촌에 온 관광객들이 한번쯤 가볼 만한 식당들이 좀 있다. 2.5.1. 한식/분식[편집]
2.5.2. 일본 요리[편집]
2.5.3. 기타[편집]
2.5.4. 주요 포인트[편집]
2.6. 창천교회길 지역[편집]연세대 정문 굴다리를 들어서기 직전 오른쪽에 보이는 꽤 큰 교회 이름이 창천교회이다. 교회 오른쪽으로 작은 일방통행길이 있는데, 대중교통전용지구인 연세로를 건너가는 단 2개의 일반차도 중 하나이다.(나머지 하나는 연세로7길-명물1길) 공식 이름은 연세로12길로, 연세로를 건너 서측은 연세로 11길로 이어지는 곳인데, 당연히 학생들은 그런 식으로 안 부르고 그냥 창천교회길이라고 부른다.[47] 이 창천교회길과 연세로, 명물거리가 삼각형을 이루게 되는데 창천교회길 가에는 소소하게 작은 바들과 식당들, 카페들이 있고, 명물거리와 만나는 꼭지점에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위치해있다. 삼각형 안쪽 지역으로 가면 고기(무한리필)집들이 몇 곳 위치해있고 대부분 밥집들이 있다. 2.6.1. 고기집/한식/분식[편집]
2.6.2. 카페/술집[편집]
2.6.3. 기타[편집]
2.7. 명물거리 길가[편집]유플렉스 앞 구 교차점 광장부터 이대와 상권이 갈리는 경의선 굴다리(명물거리 삼거리)까지 해당하는 길이다. 신촌에서 "유흥 및 고급음식"를 책임지는 곳으로, 각종 부킹술집이나 노래방, 고급술집/바, 고급음식집 등이 있는 곳이다. 또한 이대상권에서 어느정도 넘어온 아기자기한 샵들도 조금 있고 음식점, 술집, 편의시설 등이 주로 체인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2.7.1. 음식/술집/카페[편집]
* 고르드 : 원래 연세로에 있었으나 2021년 경 명물거리오 옮겼다. 딸기케익과 크림치즈빵 등이 유명하다. 2.7.2. 주요 포인트[편집]
2.8. 연세로 동측 지역[편집]명물거리 길가에서 동쪽으로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곳으로, 신촌로터리 파출소 뒤(연세로 2길)부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건너편까지이다. 연세로2가길이 중심골목으로, 이 골목 하나를 따라서 계속 상권이 이어진다. 2.8.1. 음식/술집/카페[편집]
2.8.2. 주요 포인트[편집]
3. 동문/이대후문 상권[편집]세브란스 병원에서 성산로를 따라 금화터널 방향으로 가면 나오는 상권이다. 구체적인 위치는 치과대학/동문회관부터 봉원고가차도 하부 로터리까지이다. 이곳은 이화여대 후문이 건너편에 있어 이화여대생들의 수요도 흡수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신촌동/대신동 부촌 주민들이 주 고객층인데다가 세브란스 병원 내원객, 장례식장 조문객 및 동문회관 행사 방문객, 학교 외국인기숙사의 외국인들 수요까지 더해져 연희동 물가보다 더한 곳들도 존재한다. 그래도 이대생들 스타일이 반영돼서 그런지 분위기 괜찮은 레스토랑[54]들이 꽤 있는 편이다. 상견례 장소로 애용되는 코스 한정식 가게들도 있다. 물론 그냥 다 비싸다. [1] 그랬다면 한양대역처럼 개념 대학교 역도 생겼을 텐데... 것도 2호선에 하나, 경선에 하나![2] 아마도 조선왕실의 반대로 추정[3] 아이러니하게도 불과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복잡하고 물가 비싼 신촌을 피해 마이너한 감성과 미적 취향을 즐기기 위하여 찾던 장소다. 하지만 2010년대에 이르러 버스킹과 클럽 문화의 발달,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 개통으로 인한 교통의 편리성, 경의선 숲길 공원 개장 등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면서 현재는 유동인구와 물가 모두 신촌을 아득히 뛰어넘는 비싼 동네가 되었다.[4] 성균관대는 심지어 땅값과 월세도 비싸서 학교 기숙사와 서울대 의대가 더 가까운 웃지 못할 일이 생겼다. 게다가 생필품 물가도 2016년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조사결과 2016년 1위.[5] 영화 보러 경의선 신촌역 메가박스 가는 건 제외. 특이하게 이대 상권과 가까운 곳에 있는 의료원(의대, 치대, 간호대) 학생들은 비교적 많이 찾는 편이다.[6] 지하상가는 좀 그렇고 그냥 현대백화점의 지하층이다. 당연히 현대백화점 매장이 들어서 있다.[7] 정확히 말하자면, 백화점 주차장 쪽에 있는 쪽문은 그때나 지금이나 개방되어 있었으나, 구석진 위치에 거리가 멀어 등교용 길로는 쓰이기 어려웠고, 출구 앞이 좁아서 약속 장소 등으로 쓰이기도 힘들었다.[8] 건너편의 롯데리아를 포함하여 버거킹, 맥도날드까지 국내 햄버거매장 빅3가 경쟁했으나 2015년에는 버거킹 근처에 써브웨이도 생겼다., 결국 롯데리아는 2015년 11월 경 없어졌다. 롯데리아는 이후 경의선 신촌역 근처에 재오픈하기는 했으나 이후 폐점하였다. 게다가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경우 연세로에만 매장이 2개일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2018년 4월경 신촌역 앞 맥도날드는 없어졌다.[9] 세브란스 병원 내원객들이 주로 이용[10] 유플렉스광장도 아니고 정문앞도 아닌 중간의 애매한 위치에 있다.[11] 연세로를 걷다보면 바로 보일 정도[12] 신촌로데오점과 공학원 지하의 연세대점, 신촌로의 신촌점[13] 본래 타코벨은 명물거리에 2011년 문을 열었으나, 바로 앞에 연세대생들에게 사랑받은 개인 타코집인 초이스타코가 있었다. 당연히 해당 식당과 반발에 부딪혔고 결국 여론 및 경쟁력 악화로 인해 2년 만에 폐점하였다. 참고로 기존의 타코벨과는 운영사가 달라 메뉴가 그때 타코벨과는 다르다. 운영사가 다른 이유는 타코벨 항목 참조. 하지만 초이스타코는 타코벨이 신촌에 다시 진출한지 얼마되지 않은 2017년 8월에 폐점하였다.[14] 문학의거리 버스정류장 앞[15] 연대점이 신촌연세점보다 학교에서 멀다. 물론 뭐 그게 드럭스토어 이용객 입장에서 중요한건 아니다.[16] 고양이 탈과 옷을 입고 다니면서 재롱을 부린다[17] 할리스커피 점포 상당수의 입지조건은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한때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할리스를 찾을 정도다.[18] 천송이 아버지가 도민준에게 건강 물어보는 장면이다.[19] 도화동은 연남동, 연희동, 대림동과 함께 한국 중식계의 격전지로 꼽힌다.[20] 실제로 학생들끼리 "독약 앞에서 보자"라고 자주 언급된다.[21] 예전엔 학교 셔틀도 정차했다.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셔틀버스 참고[22] 보통 대학약국 골목이라고 부르는 그 곳.[23] 심지어 연세대학교에는 피닉스라는 국내 최초 치킨 동아리가 있다. 물론 동아리연합회 소속 공식동아리는 아니지만, 매주 1회 치킨 뜯으면서 치킨투어를 한다고 한다. 치킨집이 새로 생기면 이 동아리 사람들이 냉정하게 평가를 하러 간다. https://www.facebook.com/birth.chicken.death (페이스북 주소에 주목하자.)[24] 이후 고려대 안암동으로도 체인점을 개설하였다.[25] 당연히 서울대쪽 매장들은 낙아치(낙성대아저씨치킨) / 설아치 라고 불리고, 안암동 매장은 안아치라고 불린다. 성균관대 인사캠과 서울대 연건캠 쪽 매장은 대아치(대학로아저씨치킨), 성균관대 자과캠 쪽 매장은 성아치라고 불린다.[26] 페이스북에 치킨 찍어서 장소태그후 올리면 음료나 컵라면 서비스를 준다.[27] 2013년 말까진 무려 새벽 3시까지 배달이 가능했다.[28] 참고로 연세로7안길의 가게들은 어지간하면 그냥 아무 정보도 없이 아무데나 가도 최소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내주는 가게들이다. 연세로에 접속이 안되어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 퀄리티나 가성비로 승부하는 가게들이 생겨난데다가 학생들은 어차피 이골목 저골목 헤집고 다니니 이 골목은 학생들 위주로 장사하는 곳이 되었다. 원래는 뿔레치킨도 이곳에 위치해있었다.[29] 사실 신촌 상권 대세가 2010년을 전후해서 고기집에서 치킨으로 넘어갔다.[30] 인하대 주위에도 체인점이 있다.[31] 연세대생은 맥주, 고려대생은 막걸리를 먹는다는 이미지가 여기서 비롯되었다는 소문이 있다.[32] 물론 경주에 있는 포석정은 물을 흘러보내면서 술잔을 띄우는 곳이었다.[33] 알라딘 건국대점에서는 건국대 전공서적들이 학번 써진 채 출토되고, 성균관대는 문/이과가 각각 대학로/수원에서 분할 출토되는 위엄을 보인다. 사실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 현상은 전국 어느 매장이나 마찬가지이나, 신촌점과 건국대점은 그야말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다보니 그 빈도가 상당히 높다.[34] 신촌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과는 다르다. 아래 연세로 동측 상권 '게이공원' 참조.[35] 대학약국골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6] 단, 여기서의 지명은 각 학번/모임이나 과/반/단과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37] 대부분 학생들이 이 굴다리를 이렇게 부른다. 참고로 신촌에는 굴다리가 총 5개 있는데, 이곳을 제외하고 2개는 정문 건너편의 연세로 양측 보도용 굴다리이고, 이것을 정문굴다리라고 한다. 하나는 이대와 신촌상권을 가르는 굴다리인데, 이것은 세브란스 병원 건너편 굴다리 또는 명물거리 굴다리라고 한다. 마지막 남은 하나는 학생들도 거의 모르고 졸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명물거리 굴다리 바로 옆의 웬 저지대에 아주 작고 천장이 낮은 굴다리가 하나이다. 이것은 이름이 없는데, 원래는 이것이 명물거리 굴다리보다 먼저 생겼는데, 새로 도로를 뚫으면서 옆에 명물거리 굴다리가 생겨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