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공급곡선 함수 - suyogong-geubgogseon hamsu

*함수, 독립변수, 종속변수
= 모든 x에 대하여 하나의 y 만을 지정하는 규칙을 함수 하고 하고 y=f(x)라고 표현한다. 예를 들어 y=2x에서 x값이 주어지면 y값은 반드시 하나만 존재. x는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결정된다고 해서 독립변수, y는 x값이 결정되면 그것에 종속되어 결정되므로 종속변수라고 한다

*수요 함수
= 수요량과 수요량을 결정하는 여러 가지 변수들과의 관계
= 수요량이 종속변수, 수요량을 결정하는 여러 변수가 독립변수
= 수요량을 결정하는 변수들의 값이 독립적으로 결정되면, 수요량은 이들의 값에 종속되어 결정된다는 의미

* 공급 함수
= 공급량과 공급량을 결정하는 여러 가지 변수들과의 관계
= 공급량이 종속변수, 공급량을 결정하는 여러 변수가 독립변수

1. 수요 함수와수요곡선및공급함수와공급곡선

1)수요 함수와수요곡선

  • 일반적인 형태의 수요 함수

= 어떤 재화의 수요량과 그 수요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관계
=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의 수요량은 아이스크림의 가격 이외에도 다른 재화의 가격, 소비자의 소득, 소비자의 취향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다(이러한 수요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수요량 결정 변수라고 한다.)

  • 가격만이 포함된 수요 함수와 수요곡선

= 변수 중 가장 중요한 그 재화의 가격만이 포함된(다른 변수는 변화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수요 함수를 표현
= 이 함수관계를 세로축을 재화의 가격(P), 가로축을 수요량을 그리면 우하향한 그래프를 그릴 수 있음
= 우하향 하는 이유 ->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이 줄고,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량이 증가하는 수요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

2)공급 함수와공급곡선

  • 일반적인 형태의 공급 함수

= 어떤 재화의 공급량과 그 공급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관계

  • 가격만이 포함된 공급 함수와 공급곡선

= 공급 함수가 재화의 공급량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변수들을 포함했는데, 여기서는 변수 중 가장 중요한 그 재화의 가격만이 포함된다(다른 변수는 변화하지 않는다고 가정)
= 함수관계를 세로축을 재화의 가격(P), 가로축을 공급량으로 그리면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그릴 수 있음
= 우상향하는 이유는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량이 늘고, 가격이 하락하면 공급량이 하락하는 공급의 법칙(law of supply)이 적용되기 때문
= 개별공급곡선을 수평으로 합해서 시장공급곡선을 그릴 수 있음

2. 수요곡선의이동과수요의변화

  • 수요곡선은 재화의 가격을 제외한 다른 수요의 결정 변수들은 불변이라고 가정하고 그리므로, 불변이라고 가정한 변수들이 변하면 수요곡선이 이동한다.
  • 수요량의 변화

= 수요곡선 상에서 그 재화의 가격이 변화하여 수요량이 변화하는 것

3. 공급곡선의이동과공급의변화

  • 공급곡선은 재화의 가격을 제외한 다른 수요의 결정 변수들은 불변이라고 가정하고 그리므로, 불변이라고 가정한 변수들이 변하면 공급곡선이 이동한다.
  • 공급량의 변화

=공급곡선 상에서 그 재화의 가격이 변화하여 공급량이 변화하는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이론'에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수요공급곡선인데요, 아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가 한번쯤은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아직 한번도 보신적이 없으시더라도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한번쯤은 보게 되실 수 있고, 경제공부를 하실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시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그래프이니 이번 기회에 완벽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수요공급곡선은 아래에 그림처럼 생긴 놈인데 다들 한번쯤은 보셨죠? 오늘은 이 수요공급곡선의 개념부터, 어떻게 작동되는지, 어느 분야에 적용하면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요공급곡선

개념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백과사전을 보면 수요공급곡선이란 '상품의 가격과 수요량,공급량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가격의 함수로 나타낸 구매와 공급의사 수량' 입니다. 함수란 변수가 바뀌면 그에 대응하는 값이 나오는 것인데, 수요 공급곡선에서는 세로축에 있는 가격이 변함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의 수량이 각각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을 따라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희는 한가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요, 저희가 중학교때부터 배웠던 함수는 가로 축에 있는 x가 변함에 따라서 세로 축에 있는 y의 값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수요공급곡선에서는 세로축에 있는 변수가 변할 때 가로축에 있는 값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처음 이 수요공급곡선을 고안한 사람이 이렇게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그냥 저희는... 있는 그대로 쓰면 되겠습니다.. 하하하

수요공급곡선의 움직임

     수요공급곡선은 세로축에 있는 가격이 움직일 때마다 가로축에 있는 수량이 결정되고 그것이 모여서 선을 이룬것인데, 가격 이외에도 수요와 공급의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비자의 기호, 소득, 또는 다른 재화들의 가격(대체재, 보완재)이 소비자의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생산기술의 변화, 생산비용 또는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정책이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오늘 배우고있는 수요공급곡선에는 가격 한가지만 변수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요소들이 변화할 때는 수요 공급 곡선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수요공급곡선 자체가 이동하게 됩니다. 이는 다차원 곡선을 그리지 않기 위해서 경제학자들이 고안한 일종의 트릭입니다. 만약 트릭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변수를 적용해서 n차원 곡선을 그리게 된다면, 머리가 터지겠죠...? 2차원 그래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면 수요곡선이 D1에서 D2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가격이 아닌 다른 어떤 요소가 변화했다는 뜻입니다.

적용분야

      수요공급곡선의 적용범위는 무궁무진합니다. 일단 시장이 존재하는 곳은 어느곳이든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단, 몇가지 기본가정은 지켜져야 하는데, 우선 한번에 한 시장에만 적용해야 됩니다. 그리고 다수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존재해야하고, 모든 사람이 동일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동일한 가격으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어야합니다. 이 가정을 지키지 않으면 수요와 공급 곡선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영업을 하시거나 회사에서 일하시는 개개인이 수요공급곡선을 통해서, 모든 변수들을 생각해서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적정가격을 설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요공급곡선의 원리를 이해하고 가격이나 다른 요소들이 변함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수요와 생산자들의 공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고있다면, 경제를 이해하고, 어떤 이해관계를 통하여 시장이 움직이는지 알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요공급곡선 함수 - suyogong-geubgogseon hamsu

수요와 공급(需要와 供給 영어: demand and supply)은 경제학에서 개별 상품 판매자와 구매자의 시장 관계를 나타낸다. '수요와 공급 모형'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재화의 양과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을 결정하고 예측한다. 수요와 공급의 개념 및 모델은 시장에서 구매자와 소비자에 대한 미시경제적 분석에 필수적이다. 거시경제학에서도 수요와 공급 모형을 응용해 총수요-총공급 모형을 활용한다.

정의[편집]

수요와 공급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수요[편집]

수요는 경제주체들이 어떤 재화를 일정한 시간간격 안에 얼마나 많이 구매할 의향이 있는가를 나타낸 관계를 말하거나, 구입할 능력이 뒷받침된 상황에서 그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욕구 혹은 계획을 말한다.

수요를 그래프상에서의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로써 나타낼 수 있고, 이를 수요 곡선이라 한다. 수요 곡선은 가격이 오를 수록 수요량이 감소하는 형태를 가지는데, 이를 수요의 법칙이라 한다.

공급[편집]

경제학에서의 공급은 생산자들이 어떤 재화를 일정 시간안에 얼마나 많이 생산할 의향이 있는가를 나타낸 관계이며, 어떤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욕구나 계획을 말한다.

공급을 그래프상에서의 가격과 공급량의 관계로 나타낸 것이 공급 곡선이다. 완전경쟁시장의 가정 하에서 한 기업의 공급곡선은, 그 기업이 생산을 중단하지 않을 만한 최소한의 가격보다 높은 부분에서 재화의 생산에 대한 한계비용 곡선과 일치한다.

공급 곡선은 공급의 법칙을 나타낸 것을 말한다.

분석[편집]

수요 곡선과 공급 곡선을 이용한 분석에서 앨프레드 마셜 이후의 전통에 따라 가격을 세로축에 놓고 가격(P)와 수량(Q)의 관계를 그래프상의 곡선으로 나타낸다. 수요 곡선이나 공급 곡선의 형태를 반영하는 한 지표로서, 가격이 변화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수요나 공급의 수량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를 수요 또는 공급의 가격 탄력성(price elasticity)이라고 한다. 가격 탄력성이 크면, 조금의 가격변동에도 수량의 변동이 민감하게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Ceteris paribus, other things being equal), 시장가격이 변화하면 이에 따라 수요곡선이나 공급곡선 상에서 구매자나 생산자가 구매 혹은 생산할 의향이 있는 수량이 변화하는데, 이를 수요곡선 혹은 공급곡선 상에서의 이동이라고 한다. 한편, 시장에서 가격 이외의 어떤 변수로 인하여 같은 가격에 대한 수요량 또는 생산량이 바뀌면 수요곡선 혹은 공급곡선 그 자체가 움직인다. 같은 가격에 대하여 보다 많은 수량을 구매 또는 생산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나면 수요곡선 또는 공급곡선은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균형[편집]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구매자들과 생산자들이 충분히 거래를 하여 더이상 양쪽의 효용이나 이윤을 증가시킬 수 없는 상태(시장가격과 거래량의 조합)를 경쟁 균형(competitive equilibrium)이라고 한다. 이 때의 가격을 균형 가격(시장 가격), 거래량을 균형 거래량이라고 부른다. 완전경쟁(perfect competition) 하에서의 수요와 공급 곡선에서 두 곡선이 일치하는 부분에서 경쟁 균형이 이루어진다. 경쟁 균형에서는 시장이 이상적으로 작동하여 사회의 후생함수를 극대화시킨다. 이러한 경쟁 균형에서 수요자와 공급자는 더 이상 양쪽 모두의 효용과 이윤을 증가시키는 이른바 윈윈 거래를 할 방법이 없어지는데, 이러한 개념을 파레토 효율성(Pareto efficiency)이라 한다.

균형의 안정성[편집]

시장경제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시장에서의 수요량과 공급량이 불일치하는 상태에서도 시장가격의 변화가 불일치하는 수요량과 공급량을 조절하여 시장이 경쟁균형 상태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시장에서 정해지는 가격은 언덕 위에 올려진 구슬과 같이 불안정하게 된다. 수요 곡선과 공급 곡선이 만나는 점에서 정해지는 균형가격의 안정성 여부는 다음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

  • 레온 왈라스 안정: 공급량이 수요량을 초과하면 가격이 떨어지고, 수요량이 공급량을 초과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이에 따라 수요량과 공급량의 차이가 줄어드는 관계가 된다.
  • 마셜 안정: 공급 가격이 수요 가격을 초과하면 수량이 줄어들고, 수요 가격이 공급 가격을 초과하면 수량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수요 가격과 공급 가격의 차이가 정정되는 관계가 된다.

가격[편집]

가격 통제[편집]

정부 등이 상한 가격이나 하한 가격을 정하는 것을 가격 통제라고 한다. 이를테면, 집세 통제 등에서 상한 가격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가격의 상승에 따른 공급량의 증가와 수요량의 감소를 통한 초과 수요의 해소를 방해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할당이 발생한다. 최저 임금 등에서 하한 가격이 설정되어 있으면, 가격의 하락에 의한 공급량의 감소와 수요량의 증가를 통한 초과 공급의 해소를 방해할 수 있다. 그 결과, 재고품이 쌓이게 된다.

가격의 경직[편집]

수급을 조정하여 가격이 변화하지 않는 것을 가격의 경직이라고 한다.

물가, 가격[편집]

미시경제학에서의 P(가격)과 거시경제학에서의 P(물가)는 근본적으로 개념이 다르다. 전자에서는 특정한 재화의 상대 가격을 나타내지만, 후자는 개별 재화의 가격을 전체적으로 평균한 양으로 물가 수준을 나타낸다.

곡선의 이동 요인[편집]

수요 곡선[편집]

소비자들이 얻는 소득의 변화[편집]

소득이 증가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소득이 감소하면 수요가 감소한다.

연관재의 가격 변화[편집]

  • 대체재(재화의 가격이 올라가면, 다른 한 쪽의 재화의 수요량을 증대시키는 재화)의 가격 변화

대체재의 가격이 상승하면 원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대체재의 가격이 하락하면 원래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다.

  • 보완재(재화의 가격이 올라가면, 다른 한 쪽의 재화의 수요량을 감소시키는 재화)의 가격 변화

보완재의 가격이 상승하면 원래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보완재의 가격이 하락하면 원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소비자들의 재화에 대하여 가지는 효용의 변화(기호의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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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에 대하여 소비자가 가진 정보의 변화(불완전정보의 상황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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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의 변화(소비자들이 미래에 대한 합리적 기대를 할 경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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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곡선[편집]

재화를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는 생산요소의 가격의 변화[편집]

생산요소의 가격이 낮아지면 공급량이 늘어나고 생산요소의 가격이 높아지면 공급량은 줄어든다.

기술 혁신 등에 따른 기술의 변화(생산함수의 변화)[편집]

생산 기술의 발전한다면 공급이 증가한다.

미래 예측의 변화(생산자들이 미래에 대한 합리적 기대를 할 경우)[편집]

상품의 가격의 상승이 예상된다면 현재의 공급이 감소하고, 상품의 가격이 하락된다면 현재의 공급이 증가한다.

마르크스경제학에서의 수요와 공급[편집]

주류경제학에서는 수요와 공급 모형을 기준으로 하여 상품의 가치(효용가치설)와 상품의 가격을 분석한다. 마르크스경제학의 경우, 인간의 효용, 즉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따라 가치가 형성된다는 효용가치설이 아닌, 노동가치설, 즉 가치의 크기는 상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노동시간이 결정한다는 가치이론을 통해 자본주의의 특수성을 분석한다. 따라서 수요와 공급 모형이 두 경제학계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다르다.

그러나 마르크스 경제학에서의 수요와 공급법칙은 주류경제학에서의 그것과 상충되지 않는다.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모호한 주류경제학과는 다르게 마르크스 경제학에서는 가치와 가격을 구분한다. 마르크스 경제학에서 교환가치는 투하된 노동량에 비례한다. 그렇게 형성된 교환가치는 언제나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과 일치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하기 때문이다. 재화의 공급이 불충분하면 가격은 가치를 초과하게 되며 반대로 시장에서 특정상품의 공급이 과잉일 때 가격은 가치 이하로 떨어진다. 이러한 상태를 불평형가격상태라 부르며 가격과 가치가 일치하는 상황을 평형가격상태라고 부른다.

결국 마르크스경제학과 주류경제학이 수요와 공급모형을 보는 관점의 차이는 즉 일차적인 가격(주류경제학에서는 균형가격, 마르크스경제학에서는 교환가치)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문제이다. 주류경제학에서는 수요와 공급을 통해 시장 가격이 형성된다고 주장한다. 마르크스 경제학에서는 이미 형성된 가치에 시장가격이 수요와 공급의 작용에 따라 노동가치 주위를 맴돌게 된다는 것이다.

같이 보기[편집]

  • 미시경제

외부 링크[편집]

  • Nobelpricewinner Prof. William Vickrey: 15 fatal fallacies of financial fundamentalism-A Disquisition on Demand Side Econ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