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연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토익스피킹을 준비하고 계실 많은 분들을 위해 제 시험 후기와 제 공부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ㅅ' ! 제가 토스를 혼자 준비하면서 후기글.. 자세하게 적힌 게 많이 없어서 나중에 내가 이거 원하는 점수 따면 무조건 후기 상세하게 올린다.. 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리얼 뼈로거)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블로거가 직업이고, 밤낮없이 일하느라 공부하는 시간을 따로 빼는 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8ㅅ8 그래서 일을 최대한 줄이고 새벽 1시-2시 쯤에 일이 끝나면 하루에 1-2시간 정도 투자해서 토익스피킹을 공부했어요 ! 사실 원래 학원 2주반을 등록할까 싶었는데 2주 내내 학원을 가는 거 자체가 제 스케줄 상 굉장히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그냥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 궁금하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저는 이전에 토익 시험 한 번도 쳐 본 적이 없는 사람이고 ! 어학 연수나 해외에 살다 온 경험 전~~~혀 없습니다 !
 일단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토익스피킹 첫 시험에 Level 6 / 150점을 받았습니다 !!! 제가 토익스피킹을 응시한 가장 큰 이유는 졸업요건을 채우기 위해서였는데요. 제 졸업요건은 토익스피킹 Level 6 / 140점 이상을 받는 거였어요. 그래서 목표는 140 ! 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했답니다. 다시한 번 말씀드리면 저는 독학으로 공부했고, 전체적인 공부는 쎄라의 퉁치는 모범답안 책으로 (오프라인 책 구하기 힘들어서 리디북스로 구매해서 아이패드로 보면서 공부함) 파트 5 / 6은 조금 더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유튜브 제이크 토익스피킹 채널의 영상을 참고했어요 ! 그럼 일단 제 첫 시험 후기 & 고사장 후기 말씀드리고.. 파트별 공부법 알려드릴게요.
저는 가까운 곳에 있는 시험장을 찾다보니 12월 8일 날짜로는 제일 가까운 곳이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2층이었어요. 사실 이 때는 CBT 센터고 뭐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바로 가까운 데로 응시했는데, 여러분들은.. 꼭.. CBT 센터로 응시하세요. 저는 사실 첫 토익스피킹 시험을 응시하고 나서 이건 백프로 망했다 하는 생각에 바로 수요일에 있는 시험을 접수해서 엊그제 종로 CBT 센터에서 보고 왔거든요. 와 근데 차원이 다른 쾌적함... 칸막이도 짱짱하고 헤드셋 착용했을 때 옆사람 말이 거의 안 들려요 ㅠㅠㅠㅠㅠ 근데 삼육대는 진심 다 들림.. 저는 간이 좀 작은 편이라서 뒤에서 어떤 남자분이 시험 중에 엄청 크게 말하시는데 그 페이스에 엄청 말려서 되게 속상했거든요. 일단 저는 첫 시험에 원하는 결과를 받기는 했지만 만약에 ~~ 토스를 보게 된다면 무조건 CBT 센터에서 볼 것 같아요 ㅎ_ㅎ
그럼 이제 파트별 제 시험 후기를 알려드릴게용 ! 우선 PART 1 / 총 두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둘 다 지문을 보고 읽는 문제인데, 제가 본 토익스피킹 시험이 하필이면 완전 불토스였던 날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읽는 문제부터 좀 어려웠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저는 파트 1에서는 틀린 거 없이 다 말했어요 ! 중간에 잠깐 뒷 사람 페이스에 말려서 2번 문제 읽다가 멈칫, 한 적은 한 번 있었어요 !
PART 2 는 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주어진 그림을 영어로 설명하는 거에요. 저는 이 날 사람이 2명 나오는 사진이 나왔고 한 명은 그냥 걸어가고 ? 한 명은 자전거를 끌면서 걸어가는 사진이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는 한 명은 walking down the street 이렇게 말하고 한 명은 walking down the street while pulling a bicycle.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당 ! 그리고 마무리 멘트에서 제가 외워두었던 템플릿이 Around them, I can see many things such as ~~ I think they look ~~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였는데, 순간적으로 어라운드 뎀을 까먹어서 바로 I can see ~~ 했구요. 솔직히 자전거 끌고가고 길 걸어가는데 뭐 분위기가 어떤지 내가 어떻게 알아.. 싶어서 I think they look cozy 라고 말했어요. 암튼 어째저째 마무리는 다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TE 3은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있는 파트였어요. 짤막한 문제에 짤막한 대답.. 최고로 자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자판기 설치에 대한 문제였거든요. 그래서 뭐 자판기 얼마나 사용하냐.. 뭐 그런 문제였던 걸로 기억.. 4번 / 5번 / 6번 문제가 나오고 4번 5번은 간단하게 완료했습니당 'ㅅ' ! 6번 문제에서는 자판기 생기면 뭐가 좋냐? 그런 거였던 것 같은데 저는 언제든 프레쉬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고 말했어요. 이렇게 파트3도 무난하게 오케이 !
PART 4 (7번 / 8번 / 9번) 는 솔직히 저는 어려운 게 아예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표에 보이는대로 말해주고, 준비 시간 동안 중복되는 거 체크해뒀다가 9번 문제에서 뭐뭐에 대해 다 알려줘 ~ 하자마자 바로 말했었음.. 근데 사실.. 저는 토스 공부를 하면 할수록 파트 4 9번이 대답하기가 시간이 참 빠듯하더라구요 8ㅅ8 암튼 ! 이 날 시험에서는 파트 4도 무난하게 통과했어요.
대망의 PART 5.. 여기서 대망.. 이라는 건 크게 망했다는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솔직히 이번 토스 파트 5, 6에서 그냥 완전히 망했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어려울 수가 있나 ? 싶더라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PART 5는 질문이 되게 긴데, 그 질문을 화면에 보여주지를 않잖아요. 오로지 리스닝으로 말하는 이의 문제점을 캐치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해주어야 하는데 저는 그게 그렇게 어려웠어요 ㅠㅠㅠㅠ 그렇다고 노트테이킹을 하면서 시험을 보자니 저는 멀티태스킹이 안 되는 사람이라 암튼..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ㅠ 솔직히 저는 이번 시험에서 파트5 뭔 소리 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 듣겠더라구요 ? 지금 후기 쓰려고 여기저기 12월 8일 토스 후기 알아보니 직원들 트레이닝 할 시간이 없다고 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정신 하나도 없어서 문제점도 못 짚어주고, 그냥 아무 말이나 막 내뱉었어요 .. 뭐가 부족하다고 하는 거 같길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건 어때 ? 아마 그들은 너를 도와줄 수 있어서 기쁠거야. 직원들도 그에 대해 만족할거야. 이런식으로 자꾸 말을 늘여가면서 한 문장에 대해서 계속 계속 살을 붙였던 것만 기억나네요.. 진짜 파트 5 보고 개멘붕 와서 이거.. 시험 진짜 망했다..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그리고 파트 6 도 진짜 어려웠어요.. 팀 매니저가 직원들의 의견 불일치를 책임져야 하느냐 ? 그런 문제였거든요. 아니 근데 문제부터 겁내 어려웠음 뭐래 ?? 싶을 정도로 하나도 못 알아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준비시간 30초 주는 동안 질문 해석하고 앉아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한 10초 남았을 때부터 부랴부랴 답변 준비하고.. 템플릿대로 I agree that ~~ there are some reasons to support my opinion. First ~~ Second ~~ 이렇게 말을 이어나갔어요. 첫 번째는 팀 매니저가 책임감을 갖고 잘 해야 직원들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다.. ㅋㅋㅋㅋ 완전 개소리죠.. 뭔 말이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는 의견 불일치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정말 중요하다.. 뭐 이런 식으로 되도 않는 이유를 주절거렸어요. 그러면서 이게 내 의견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유들이야 ^^ 하고 마무리함.. 저는 진짜 PART 5, 6 시험 보고 나오면서 펑펑 울었어요.. 너무 속상해서.. 아무리 내가 일주일 정도밖에 준비를 못했다고 해도 어떻게 시험이 이렇게 어려울 수 있으며 뒷 사람 목소리는 어쩜 이렇게 크게 들려서 내 집중력을 다 망가뜨리나.. (솔직히 집중하지 못한 제 탓이 더 크겠죵.. 근데 이 땐 넘 속상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속상하고 억울했어요. 그래서 이 날 집 와서 펑펑 울고 맥주 마시고 토스는 꼴도 보기 싫더라구요.
총 2문제 / 1, 2번 각 준비시간 45초 / 시험시간 45초 이제 연우의 토익스피킹 공부방법 알려드릴게요. 1주일 1-2시간 독학으로 토익스피킹 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함께면 가능하실 겁니다.. ^^ 아마도 ? 일단 PART 1 은 총 2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둘 다 보여주는 지문을 45초간 읽는 문제에요. 사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다들 아시겠지만 A, B, and C 에요. cake↗, cookie→, and drink↘. 저는 영어를 유창하게 읽는 걸 좋아해서 자주 읽어두곤 했던 버릇 ? 이 있어서 그런지 사실 1, 2번은 크게 안 어려웠구요. A, B, and C 만 신경써서 읽어줬어요. 고유명사 같이 어려운 단어는 그냥 내가 보는대로 읽어주면 되고 그걸로 감점이 일어나진 않는다고 해서 부담없이 읽어줬어요. 그냥 1, 2번은 나 영어 겁나 잘해 ^^ 내 발음 개 좋지 ? 하는 마인드로 해주면 좋아요.
총 1문제 / 3번 준비시간 30초 / 시험시간 45초 그리고 PART 2 는 사진이 나오고 설명하는 문제가 나와요. 보통 사람이 찍힌 사진이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준비 시간이 30초인데 저는 그 동안 설명할 사람 2명 캐치하고 (웬만하면 오른쪽에 있거나 왼쪽에 있거나 중간에 있다고 말함) 그 사람이 하고 있는 행동 2가지, 그리고 착용하고 있는 옷만 캐치했어요. 그리고 나면 준비시간이 한 10초 남는데 그 동안은 주변에 보이는 물건 2가지 캐치하고 분위기 대강 어떤지 happy / cozy / busy 중에 캐치했습니다. <<< 제가 외워두었던 템플릿 >>> This picture is taken (indoors / outdoors) 저는 카페고 식당이고 공원이고.. 그걸 생각하기도 싫어서 안, 밖만 캐치해서 말했습니다. There are (보이는 사람 숫자 또는 several) people in this picture. 1) In the middle / On the left / On the right there is a woman. she is (하고 있는 행동 1) while (하고 있는 행동 2) she is wearing (입고 있는 옷) - 2) In the middle / On the left / On the right there is a man. He is (하고 있는 행동 1) while (하고 있는 행동 2) he is wearing (입고 있는 옷) - Around them, I can see many things such as 주변에 보이는 물건 1, 2, and more. I think they look (happy / cozy / busy) 이렇게 말하고 마무리했어요. 이러면 딱 45초 중에 42초~45초 정도 나와서 시간을 꽉 채울 수 있음 ! 일단 사람 두 명 정도 캐치해서 말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총 3문제 / 4, 5, 6번 준비시간 각 3초 시험시간 4, 5번 15초 / 6번 30초 PART 3 은 간단한 답변이 중요한 파트입니당 ! 보통 4번 문제는 얼마마다 한 번 가느냐, 먹느냐 등등의 문제가 나와요. 저는.. 4번 문제는 그냥 문제를 읽어주며 답변을 하나 만들면서 무조건 Once a week 로 통일했어요. 너 외식 얼마마다 해 ? 원써윜 ~ 너 자판기 얼마나 사용해 ? 원써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번 문제는 좀 더 다양하게 물어요. 만약에 외식을 하는 문제라고 하면, 너 언제 마지막으로 외식했니? 뭐 먹었어? 같은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저는 또 last night 아니면 yesterday 라고 말했습니당. 그리고 뭐 먹었냐 ~~ 같은 문제에는 그냥 뭐 hamburger 같은 이야기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동생이 버거킹 알바를 해서 그런지 자꾸 뭐 먹었냐고 물으면 햄버거밖에 생각이 안나는 거 있죠 ? ㅎ_ㅎ 6번 문제는 너 외식하는 거 좋아하니 ? 왜 좋아하니 ? 같은 구체적인 이유를 묻는 문제가 나와요. 그래서 거기서 내가 왜 외식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빠르게 생각해서 말해주면 되는데 저는 뭐 사실 템플릿 몇 개를 외워 갔어요. 솔직히 어디에나 쓸 수 있는 건 It's more convenient to me. It's a good way to relieve stress. 이 두 가지 문장은 정말.. 마법같이 어디에나 써먹어도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살을 붙여서 나는 맛있는 걸 먹는 걸 좋아해 와 같이 쉽게 만들 수 있는 문장 위주로 사용해줬어요. 저는 어려운 문장을 만들려고 하기 보다는 쉽고 간단하고 짧은 문장을 여러 개 갖다 붙이는 방법으로 시간을 채웠습니다 !
총 3문제 / 7, 8, 9번 표 읽는 시간 45초 준비시간 각 3초 시험시간 7,8 번 15초 / 9번 30초 파트 4는 표문제에요. 표가 하나 나오면 7, 8, 9번 문제를 그 표를 보면서 설명하는 문제입니다. (회의나 워크샵, 행사 등의 스케줄을 다루는 표가 대다수) 표를 읽는 45초 동안에 저는 회의 장소, 그리고 회의 날짜 등을 입으로 직접 말해보며 익혀두었고 시간 별로 무슨 행사가 있는지 체크했어요. 9번 문제에서 꼭 ! 중복되는 사항을 묻기 때문에 표에서 중복되는 사항을 체크해두면 좋습니다. (Workshop 일정이 2개라든가, Lecture 일정이 2개라든가, 또는 강연 2개를 한 사람이 한다든가 !) 먼저 7번 같은 경우, 보통 행사 시작 시간이나 위치, 첫 강연하는 사람은 누구 ? 이 정도를 물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표를 보며 대답해주면 됩니다. 이 문제는 너무 쉬워서 말할 게 없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8번 ! 8번은 보통 나 이렇게이렇게 알고 있는데 맞니 ? 라는 질문을 많이 해요. 근데.. 질문하는 사람은 한 97%의 확률로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후 2시에 강연이 있는데 얘는 아침에 강연 있지 ? 이렇게 물어요. 그러면 저는, Well.. Actually you have wrong information. 이렇게 시작하면서 똑바로 된 스케줄을 알려줬어요. 딱 15초 안에 말할 수 있어서 조금 빠르게 말해주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9번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복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려달라고 많이 그래요. 그래서 준비하는 45초 간 중복되는 걸 체크해두고 바로 말해주면 되는데.. 사실 저는 시간을 말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이 부분에서 저는 좀 더듬.. 거리게 되더라구요 ? 그냥 처음에 시작할때 시간을 먼저 ! 말해주고 하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볼게요. 2시-3시 , Lecture : FAMILY , Sally 4시-5시 , Lecture : FRIENDS , Mike 이러면 이번 컨퍼런스에 있는 Lecture에 대해 모두 설명해줘, 라고 말하거든요. 그러면, Sure! There are two items. (무조건 이렇게 시작) Frist, from two to three, it is about family. The speaker is Sally. Second, from four to five, it is about friends. The speaker is Mike. 이렇게 차근차근 말해주면 돼요. 시간을 나중에 말하려고 하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문장이 너무 길어지고.. 호흡도 자꾸 끊겨서 더듬거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가장 먼저 말해준 뒤, 정보에 대해 말하고 발화하는 이에 대해 말해주면 끝 ! 어차피 물어보는 거에 대해서만 말하면 되기 때문에 뭐 더 말할 필요도 없어요 !
총 1문제 / 10번 준비시간 45초 시험시간 60초 마지막으로 파트 5..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파트임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파트죠 ? 이 파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문제를 직접 들어야 한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ㅠㅠ 지문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게..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또 전화기 문제 / 회의 문제 둘 중에 나오는데 저는 이 날 재수도 없게.. 회의 문제가 나왔어요. 전화기 문제가 좀 더 쉽거든요 ㅠㅠㅠㅠ (제 기준) 그래서 회의 나오면 더 긴장 빠짝 ! 하고 들으셔야 해요. 근데 이것도 팁이 있다면 However, But.. The problem is 와 같은 단어만 제대로 캐치하시면 ! 얘가 뭐라고 하든 말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첨부터 못들어도 상관없고 그냥 잘 듣고 문제점이 뭔지만 캐치하세요. 그리고 문제점을 말하면서.. 말하는 애가 또 그래요. 근데 이런이런 방법은 우리 이미 써봤어 ~~ 그럼 ? 내가 얘한테 해결 방법을 말해줄 때 그 방법은 빼고 말해야하니까 캐치해야겠죠 ? 저는 리스닝 자체가 안 되는 편은 아닌데 워낙 영어듣기를 한 지가 오래 돼서 그런지 감을 찾는 게 힘들었어요. 저는 파트5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 모의고사 한 7-8개 돌려보고 갔고 답변 할 때 문제 해결 방법 템플릿도 몇 개 외워갔어요. 일단 제 답변 템플릿 알려드리면 Hi, this is yeonwoo (전화메시지일 경우 calling you back 붙여줌) 전화 메시지일때 -> Well.. I listened to your message and I understand that you have a problem with (+ 명사형) 회의 상황일 때 -> Well.. I listened to your mention and I understand that you have a problem with (+ 명사형) 근데 사실.. 메시지나 멘션이나 ~~ 해서 메시지로 외워갔어요. There are some suggestions for you. First of all, why don't you ~~ ? It should work. Second, I think it is a good idea to ~~ It should work too. These are my suggestions for you.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call me back. Thank you. 이렇게 해가면 좋을 거예요 ! 사실 저는 It should work 를 저 시험 보고 난 뒤에 친구한테 배워서 두 번째 토스에서 써먹고 나왔고 (아직 결과 x) 저 시험을 볼 당시에는 저런 것도 없이 해결 방법 2개 적당히 막 말하고 디즈 알 마이 서제션스 ~~ 했던 게 기억나요. 그래도 잇 슏 월크 해주면 좋을 거에요. 주로 suggestions 에서 써먹을 수 있는 표현으로는 Why don't you conduct a survey? (설문조사 해보는 게 어때?) Why don't you use SNS such as Instagram and facebook ?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 써보는 거 어때?) I think it is a good idea to send an e-mail to everyone. (모두에게 이메일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 Why don't you ask to your friends and family for helping?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건 어때?) 와 같은 표현을 외워서 저는 실전에서 사용했어요. 사실.. 뭐가 나오든 저 중에서 하나 이상은 말할 수 있더라구요. 특히 SNS랑 Survey !!! 꼭 외워가세용.. 이거 말고도 Put up posters in the area (포스터 붙여라) 나 Borrow some from other branch. (다른 지점에서 빌려라) 와 같은 템플릿도 생각보다 많이 사용할 수 있어요 !
총 1문제 / 11번 준비시간 30초 시험시간 60초 후우 드디어 PART 6 ! 파트 6에서는 보통은 ~~~ 이런 의견에 동의하니, 동의하지 않니 ? 또는, 3가지 보기를 주고 뭐가 제일 중요하니 ? 같은 질문이 나와요. 그럼 나의 의견을 말해준 뒤, 이것을 뒷받침할 문장을 2개 말해주거나 또는 뒷받침할 문장 1개 말한 뒤 예시를 들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예시 드는 게 더 힘들어서 (말 지어내는 걸 잘 못함.. 찐 경험담만 잘 말하는 스타일..) 그냥 뒷받침 문장 2개 말하고 왔어요 ! 그런데 이 뒷받침 문장은 따로 책을 보면서 몇 개씩 외워두는 게 좋은데요. Part 5,6 을 위해서 보면 좋은 책이 바로 제가 독학하면서 본 쎄라의 퉁치는 모범답안이에요. 여기에는 이제 소비 / 교육 / 디지털 / 아날로그 등등에 대한 템플릿이 들어 있어서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광고가 아니라.. 이건 따로 적으면 저작권 침해처럼 걸릴까봐 따로 적어드리진 못하겠어요 ㅠㅠㅠ 답변 탬플릿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면..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하니 ? 친구들과의 좋은 관계 / 공부 / 체육활동 뭐 이런식으로 나오면 저기서 골라서 의견을 말해주고 뒷받침 문장 말해주면 되는데요. I think the relationship of friens is the most important to students. (이렇게 친구들이랑 좋은 관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하고 입장문을 밝혀주고) There are some reasons to support my opinion. (내 의견 뒷받침할 이유들이 좀 있어.) First ~~ Second ~~ For these reasons, I think the relationship of friens is the most important to students. 이렇게 마무리는 이런 이유들로 ~~ 하면서 처음에 말했던 입장문을 반복해서 말해주고 마무리해요. 저는 말도 안 되는 이유거나 중복되는 이유같아도 조금씩 말을 바꿔서라도 두 개는 꼭 말하고 끝냈어요. 휴.. 그래서인지.. 그래도 제 생각보다는 고득점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 사실 첫 시험 보고 나서는 저는 100점 받아도 잘 한 거겠다 싶었거든요. 실제로 시험보면서 파트 5, 6에서는 정말 당황하고 긴장해서 음, 어.. 하면서 더듬거리기도 했고 말하다가 좀 틀려서 아, 아 !! 이러면서 다시 말을 고치기도 했어요. 아마 말을 좀 덜 더듬거렸으면 레벨 7도 받지 않았을까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졸업인증 점수는 140점 이상이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토스를 졸업합니다 ^^* 독학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 답변 템플릿 외우기 위해서는 쎼라의 퉁치는 모범답안 책을 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위해서는 유튜브 제이크 토익스피킹 강의 몇 개만 들어줘도 레벨6 쉽게 따실 수 있을 겁니다 'ㅅ' ! 토스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주세요 ! 감사합니다 :-) |
토익 스피킹 150점 수준 - toig seupiking 150jeom su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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