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조회수 확인중... Show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합의사항@(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1. One Hour One Life 그리핑 플레이 사건[편집]
2018년 12월 29일에 플레이한 게임 One Hour One Life의 영상에서 그리핑 플레이 때문에 문제가 제기됐다. 해당 게임은 1분에 1살씩 나이를 먹어가며 마을과 문명을 업그레이드하는 게임으로써, 플레이어들의 협동심이 콘텐츠의 주가 되는 게임이다. 태어난 아이들은 3살까지 게임 내에서 어떠한 상호작용도 불가하며 자력으로 생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우왁굳은 "외국서버에서 뉴비들 납치하기 ㅋㅋㅋ" 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아이들을 유괴해서 외딴 곳에 버려두는 플레이를 진행했다.[1] 이러한 플레이를 통해 마을에 태어난 아이를 여럿 죽였고, 해당 플레이가 그리핑이라며 영상 댓글란에 지적이 이어졌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을 넘으면서, 영상의 파급력으로 인해 아이를 유괴 살인하는 그리퍼들이 늘어났다는 지적이 있었다. 해당 게임에서 이러한 행위를 하는 플레이어를 '그리퍼'라고 일컫는데, 다만 그리퍼들을 게임에서 금지하거나 규제하고 있지는 않다. 대신 제작진은 게임속의 머더러, 그리퍼를 너프시키는 업데이트를 하면서 밸런스 조정을 시도하기도 했다. # 이후 100만 구독자 기념 마인크래프트 건축 콘테스트 '왁튜브 명장면' 편 1화 영상에 One Hour One Life가 등장해, 우왁굳 본인이 해당 사건에 대한 짧은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자신은 그 당시에 그런 행동을 막아두지 않은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제작진의 의도가 들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러한 그리퍼들의 플레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포럼에서도 자주 화두되는 이야깃거리다. 해당 플레이에 대한 의견은 2가지로 갈리는데 엄연한 트롤링 행위라는 의견과 그리핑 행위도 게임의 한 콘텐츠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2. 시청자 대상 폭언 논란[편집]2.1. 개요[편집]사건 영상 #1(삭제됨) 사건 영상 #2 2019년 9월 18일 방송 중, 우왁굳은 본인의 팬카페인 우리왁굳끼리의 게시글을 보고 있었다. 우왁굳은 문제의 게시글을 클릭하였고, 글 내용을 읽게 되면서 사건이 발단되었다. 글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리한 부탁"이라는 대목만 읽은 우왁굳은 게시글 작성자에게 핀잔을 주었다.[2] 2.2. 사건 진행[편집]
이윽고 글 내용을 제대로 읽고 보니, 해당 시청자는 심장에 종기가 생겨서 내일 수술을 앞두고 있었던 사람이었고, 사망률이 높은 수술이다보니 다시 돌아올 수도 없다는 생각에 이러한 글을 작성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글을 다시 읽은 우왁굳은 자신의 실수를 확인함과 동시에 상황을 수습하려 했고, 해당 게시글에도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채팅창에서는 이미 글 작성자를 비난하는 여론이 커진 상황이었고, 일부 시청자들은 마지막까지 자중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4] 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게시글 작성자는 추가 게시글을 올렸다.
2.3. 방송 종료 이후[편집]해당 방송의 종료 이후, 우왁굳은 해당 팬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여 사과를 했으며, 다음 날 방송에서도 "자신이 큰 실수를 했다"며 방송에서 거듭 사과를 했다. 또한 카페에서도 게시글 작성자에게 다시 한번 사과를 하였고, 게시글 작성자가 이를 받아들이는 답글을 남기면서 해당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한편 해당 사건 발생 이후, 트게더 커뮤니티의 핫클립 게시판에 사건 영상 #1의 클립이 업로드 되었는데, 단 시간의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난장판이 되었다.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도 해당 핫클립 게시판에 좌표를 찍으면서 개입하려는 움직임도 존재했다. 또한 윗 클립 속 내용에는, 이후 해당 팬에게 사과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사건 영상 #2이 빠져있어, 정확한 사건 전달이 되지 않았던 문제점도 존재했다. 2.4. 사건 이후[편집]이후 해당 시청자는 간간히 근황을 알렸으며, 시청자 참여 콘텐츠에 참가하려는 모습도 보여줬다. #, #(두 게시글 모두 삭제됨) 현재는 해당 시청자가 팬카페에 작성한 글, 댓글이 모두 삭제된 상태며, 해당 시청자는 카페를 탈퇴한 상태다. 이에 해당 사건이 자작극을 벌인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팬카페나 우왁굳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는 확신하는 추세다. 진단증 등 인증 하나 없었던 데다가 나중에 모든 글을 싹 밀어버리고 탈퇴해버렸기 때문이다. 허나 정확한 진실은 확인할 수 없다. 카페 활동을 접을 사유는 다른 이유로도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만약 정말 자작극이라면 엄한 사람을 비판받게 만든데다가 실제 병세를 가진 분들에게도 무례한 행동이므로 지탄받을 일이지만, 정말로 자작극인지는 알 수 없다. 설사 자작극이라고 해도 우왁굳과 시청자들은 당시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였고 지금도 인증이 없으니 추정을 할 뿐이지 증거는 없다. 우왁굳에게 우호적인 팬덤들이 인증이 없다고 그렇게 몰아갈 뿐이지, 폭언의 피해자가 인증을 하지 않았다고 그 사람에게 가한 폭언이 정당화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본 사건은 해당 시청자가 자작극을 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무리한 부탁을 했다고 제대로 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욕한 것이기에 우왁굳과 시청자들에게는 잘못이 있다. 설령 자작극이라고 치더라도 그것은 결과론적인 얘기라는 것. 3. 유튜브 뒷광고 사건[편집]자세한 내용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영향 및 반응/추가로 광고 표기 문제가 밝혀진 채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4살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안아 들어올려지면 탈출이 불가능하다.[2] 우왁굳은 평소에 글, 동영상을 대충 흘겨보거나 빠르게 스킵하면서 읽는 성향이 매우 강한 편이다. 그래서 게시글 작성자도 첫 마디에 글이 길어도 넘어가지 말고 읽어달라고 쓴 듯하지만 우왁굳은 그것도 보지 못했다.[3] 우왁굳 방송에는 평소에 어그로를 끌거나 분탕을 치는 시청자들에게 정신병이 있다고 하는 밈이 존재한다. #1 #2[4] 우왁굳의 시청자들은 충성도가 매우 강한 편인데, 그만큼 우왁굳의 말에 휘둘리는 수준도 매우 강하다. 멀쩡한 게임도 우왁굳이 망겜이라고 핀잔주면 순식간에 망겜이 되고, 다른 게이머들이 감동을 느낀 장면도 우왁굳이 조롱하면 순식간에 억지 감동 주는 장면이 되는 식으로 채팅창에서 우왁굳의 말에 일단 동조하는 분위기가 매우 강하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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