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다중 지능검사 - wokeunes dajung jineung-geomsa

안녕하세요 슬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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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쓸 때 나의 강점을 적어봐라.

하는 질문이 나옵니다. 진짜 내 강점은 무엇일까, 진짜 잘하는 게 맞을까? 하고 저도 머리를 엄청 싸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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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을 보면 조금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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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IQ높으신가요?

어릴 적 IQ를 가지고 농담을 많이 했지요.

요새 우리 아이가 잘 보는 엉덩이탐정 책이있는데, 이 추리천재 엉덩이 탐정님은 IQ가 자그마치 1109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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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 아세요?

서번트증후군을 보면 아이큐는 그냥 숫자에 불과해요. 뇌의 인지능력만을 수치화 했기때문이죠.

서번트증후군 아이들의 아이큐는 70 내외의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 분야에서는 정말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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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보면 무엇이든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저는 언어지능이 높은 반면 운동지능은 완전 꽝이에요.

친구들도 수학은 엄청 잘하는데 음감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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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들보다 다 잘하며 살아야하는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능력끼리 비교해서 더 잘하는 강점들을 더 키워야 해요.

저의 다중지능을 보면 인간친화지능,자기성찰지능,언어지능이 높다고 나왔어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워크넷에서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해 봤는데 공간지각력, 색채지각력 사고유창력이 상, 최상 부분이 나왔어요 (언어력도 높게나왔으면 좋았을텐데ㅠ 문제를 잘못 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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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질과 능력을 모두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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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 문제해결하기, 평가하기, 영감주기 (직관적으로 판단하기)

다중지능- 인간친화, 자기성찰, 언어지능

직업적성 - 공간지각력, 색채지각력 사고유창력

내가 고른 취업강점 - 팀워크, 자료조사능력, 유연함, 스트레스내성,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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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는데,

이것들이 교집합 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소질찾기를 하면서 끝까지 고민했던 것 중 하나는 직관적으로 판단하기 였습니다.

어떻게 에피소드를 풀어야 할지 몰라서 괄호를 쳤었는데 직업적성을 보니 제가 공간지각력과 색채지각력이 높았네요.

영감을 주는 저의 소질에는 사고유창력이, 평가하기는 자기성찰과 묶을 수 있겠어요.

저의소질을 보면 저 혼자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없는데 이것은 인간친화라는 다중지능이 배경이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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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른 취업 강점이 팀워크, 자료조사능력, 유연함, 창의력, 스트레스내성이 있는데

이 것들 역시 소질, 다중지능, 직업적성이 잘 반영된 결과 같아요.

제법 잘 파악하고 있었나 봐요. 너무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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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과를 보니 재밌습니다.

이제 이 강점을 기준으로 고른다면 나에게 잘 맞는 일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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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한 번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결과들을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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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점 일때는 잘 몰랐는데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보게되면 선으로 어느 한 방향을 가르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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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런 강점을 찾게 도와주신 작심선생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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