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 프린트 종류 - wondan peulinteu jonglyu

나염

날염은 원단에 무늬를 염색하는 것을 말하며 인쇄할 디자인으로 제판한 후 제판에 염료를 밀어서 페인트식으로 찍어냅니다. 중간에 열처리를 통해 세탁 후에서 인쇄가 지워지지 않습니다.

라바 나염

면이나 폴리에 인쇄가 가능

고무나염 (졸 나염)

라바나염과 비슷하며 세밀한 표현을 할 때 이용

  • 1도 인쇄 : CMYK에서 한가지 색생만 사용해서 인쇄
  • 2도 인쇄 : CMYK에서 두가지 색
  • 3도 인쇄 : CMYK에서 세가지 색
  • 4도 인쇄 : CMYK

발포나염

인쇄한 부분에 열을 가하여 입체감을 주는 방법

원단 프린트 종류 - wondan peulinteu jonglyu

후로킹 (Flocking) 나염

무늬에 털실을 심는 작업으로 후로킹 접착제를 원단 표면에 프린팅하여 정전기 때문에 습한 접착제 부분에 식모하는 프린팅

원단 프린트 종류 - wondan peulinteu jonglyu

전사

전사지에 그림이나 글자를 프린팅해서 티셔츠에 고열처리로 압착

고무전사

우레탄 컷팅 전사, 솔벤전사 등으로 표현합니다. 공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승화전사

전사지에 인쇄 후 출력물을 원단에 고온압착하는 방식입니다. 폴리에스테르 원단에만 가능

디지털 전사

인쇄

디지털 프린팅

컴퓨터로 작업 한 이미지를 원단에 직접 잉크를 분사하여 인쇄하는 프린팅 방식으로 색상수의 한계가 없고 디테일한 이미지와 컬러를 구현합니다.

자수

실을 이용하여 문구나 그림을 옷이나 원단에 수놓는 방법

STYLE POSTING

의류 프린트 종류 나염 방식 print types

커스텀을 하는 커스텀존이~!!

지기 여러분들에게

티셔츠 프린트 방식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요것은~대표적 프린트 방식이라고 보면되며,

알고 계시다가

커스텀 하실때나

업체 대량으로 제작시

꼭 요정도는 알고 찾아 가시길 바래용~^^;

원단 프린트 종류 - wondan peulinteu jonglyu

1.디지털프린팅: 평판프린트로 면류같은 천연소재에만 가능. 섬유용 잉크를 분사하여 열처리, 컬러색수에 상관없이 한번에 프린트가능하나

   수성성질의 안료용 잉크이기에 물빠짐을 피할 수없다.

전처리 용액(물빠짐방지)처리후 프린트 되어 생산성은 조금 떨어질 수 있으며, 대량보

다는 소량에 적합하다.

처음 세탁시 색이조금 많이 빠질 수있으나,

두번째부터는 티가나지 않는정도에 서서히 빠지기 시작한다. 입는데 지장은 없다.

세탁시 뒤집어서 세탁하거나, 찬물 세탁, 손세탁, 또한 프린트부분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지 않으면

프린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저희도 맨위와 비슷한 디지털프린트가 있지요..ㅎㅎ

모델은 다르지만

방식은 같아요^^

평판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원단의 재단 상태나, 완성된 티셔츠도 작업 할 수있다.

디지털프린팅의 가장 큰 장점은 사진파일의 색감이 가장

원본에 가깝다. 요즘은 레이저 프린트 방식도 많이 쓰인다.

원단 프린트 종류 - wondan peulinteu jonglyu

2.승화전사: 흰색폴리에만 가능하고(폴리60%이상) 혹은 레이온, 래쉬가드 같은 화학 섬유에만 가능하며,

아직까지 면류에는 가능하지 않다.(흰색화학섬유만가능)

그래서 로스포츠 기능성 의류에 많이 쓰인다. 승화전사 전사지에 프린트하여, 원단에 놓고 열처리 흡착 시키는 방식이며,

색상수에 상관없이 한번에 프린트 가능하다.

물빠짐 걱정이 전혀 없으며, 소량, 대량 생산 모두 가능하다.

가장 많이 쓰이는 전사 방식이며, 텍스타일 업체에서 많이 쓰인다.

원단의 재단 상태나 프린트된 전사용지를 평평하게 놓을 수 있는 완성된 옷에 작업 가능하다.

편리하지만 전사용지를 원단에 찍어서색감을 보아야하기 때문에 색감을 맞춰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다.

최근 면소재에 승화전사하는 방법들이 개발단계에 있다.

면전용 전사지, 면전용 잉크개발등 하지만 아직까지는 재료비용이 비싸고,

대량생산불가, 견뢰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세탁시 후드득 날아가 버린다고 한다.  

원단 프린트 종류 - wondan peulinteu jonglyu

3.나염: 면이든 폴리든 원단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며, 흔히 실크스크린(고무나염 혹은 졸나염이라 불림)방식이 많이 쓰인다.

플라스틱졸 잉크를 사용. 인쇄후 열처리 과정을 거쳐 색의 선명도와 견뢰도를 높인다.

제작비용이 저렴하나 인건비, 판비용등 소소한 비용포함으로 대량생산만 가능하다.

그래서 단체복에 적합하며,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그렇지만 프린트가 두꺼워 통풍 문제와 아주 오랫동안

입는다고 하면 간혹 프린트 부분의 갈라짐이 있을 수 있다.

컬러도수(색상)별로 판을 떠야하기때문에 색이 많이 들어갈수록 판비용이 올라가

며 준비과정이 조금 번거롭지만 준비가 된 상태에서는 가장 생산성이 좋아 특히 대량 생산에 적합하다.

그밖에 반짝이나염, 야광나염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