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냅샷 뜻 - wonsin seunaebsyas tteus

행추의 특제 요리. 공예품처럼 정교한 외형으로 인해 먹기 아까울 정도이나 한번 맛보면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젓가락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잠깐만...행추가 당근을 몰래 버린 건 아니겠지?

· 선택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26%를 즉시 회복하고 30초 동안 5초마다 HP를 570pt씩 회복한다.


2성 회복요리 중에서는 편의성이 상당히 좋은 요리. 쌀과 생새우는 리월 잡화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당근은 파밍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기에 쉽게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4. 운용[편집]

고계수 단발 전투스킬, 그리고 물 속성 데미지를 꾸준히 지원해주는 설치기형 원소폭발을 보유하여 스킬을 다 돌려놓고 들어가기만 해도 1인분을 넘치도록 해 주는 매우 이상적인 서브딜러다. 다소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긴 쿨타임은 교체 플레이로 무마되므로 메인 딜러와의 조합이 필수적이다. 행추가 스킬을 다 돌리고 나서 더 할 수 있는 일이라곤 20초 내내 평타나 치는 정도이기 때문에 필드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으며, 이 때문에 본인이 메인 딜러 역할을 수행하기엔 무리가 많다. 또한 원소 폭발이 평타 반응형인 탓에 스킬 딜러 및 특수 공격[20] 딜러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하다.

원소 스킬 '고화검 · 화우농산'은 서브딜러임에도 메인딜러급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 원소 수급 효율도 굉장히 좋다. 거기에 스택형 보호 감소 실드도 부여해주고 체력도 회복시켜주는 완벽한 스킬. 유일한 단점은 쿨타임이 21초로 웬만한 원소 스킬은 물론 원소 폭발보다도 쿨타임이 길다. 이 때문에 원소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시켜주는 '제례검'의 효율이 굉장히 좋다. 고화검 · 화우농산은 2타로 나뉘어져 있어 제례검의 재련 단계가 낮더라도 발동 확률이 낮지 않으며, 전술했듯 원소 수급도 굉장히 잘되기 때문에 스킬을 연속으로 두번 사용하면 거의 바로 원소 폭발을 사용할 만큼의 원소를 모을 수 있다.

원소 폭발 '고화검 · 재우유홍'은 행추 서브딜의 핵심. 사용 후 지속시간 동안 평타에 물 원소 추가타를 입히는 방식으로 지속시간 동안 꾸준히 추가타를 쓰면 메인딜러가 원소 폭발을 몇번 사용한 만큼의 누적딜을 꽂아 넣을 수 있다. 거기에 전부 물 원소 반응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원소 반응을 보조해 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쿨타임이 20초로 원소 스킬과 거의 같으므로 제례검을 사용하면 2연속 원소 스킬 후 원소 폭발 사이클을 쿨타임마다 돌릴 수 있게 된다.

운명의 자리는 4성은 물론 캐릭터 전부를 통틀어도 이례적일 정도로 모든 별자리가 예외없이 고효율이다. 1별은 화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명함 대비 증가량 자체는 파격적이며, 나머지 별자리는 모조리 화력 및 핵심 성능에 특화되어 있는 등 좋은 효과로만 모여 있다. 2별 효과는 검의 비에 피격당한 적의 물 원소 내성을 감소시켜 후속타의 대미지를 늘려주는 동시에 같은 물 원소 딜러의 대미지를 지원해줄 수 있고, 4별의 효과는 원소 폭발 스킬 지속 시간동안 원소 스킬로 가하는 피해량을 50%나, 그것도 유일무이한 단독연산으로서 계수 자체를 늘려주는 효과다. 화룡점정인 마지막 별자리 만문 집결은 원소폭발의 화력을 크게 끌어올리고, 강화 공격이 나갈 때 행추의 원소 에너지까지 채워주기 때문에 원소 폭발 스킬의 높은 원소 에너지 요구량 문제를 크게 개선해줄 수 있다.

긴 쿨타임 때문에 원소 스킬을 반드시 명중시키는 것과 나오는 원소 구슬을 행추에게 먹이고 나서 교체하는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고재 제례검 혹은 절연셋+페보검을 세팅한 경우 원소 폭발을 거의 100% 가동률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므로 그걸 목표로 컨트롤하면서 캐릭터 교체 시마다 평타를 섞는 것도 잊지 말도록 하자.

그리고 원소 폭발은 특이하게도 시전 당시의 능력치를 참고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갱신하는 방식이다.[21] 예시로 베넷과 함께 운용한다면 베넷의 장판 위에 있을 때는 행추의 원소 폭발 딜이 버프 받을 때의 딜로 들어가나, 행추가 퇴장한다면 재우유홍의 딜은 베넷의 장판 버프가 없을 때의 딜로 들어간다. 위의 팁과 결합해서 베넷과 함께 운용한다면 행추 - 베넷 - 다른 캐릭터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행추는 원소 폭발의 지속 시간이 매우 긴 편이고, 행추까지 베넷의 장판 시간을 잡아먹으면 마지막에 나올 메인 딜러가 베넷의 장판을 받을 시간이 부족해진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고화검·재우유홍(원소 폭발 Q) - 고화검·화우농산(원소 스킬 E) - 고화 검법(평타)[22]

4.1. 무기[편집]

  • 5성

    • 반암결록
      치명타 확률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5성 무기. 행추는 성장 스탯이 공격력 %이고 특성, 성유물, 주요 조합 특징 상 높은 피해 증가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을 크게 올려주는 반암결록과 상성이 매우 좋다. 야란과의 조합이 각광받고 있고, 3.0 패치로 물 공명이 HP 증가로 개편되면서 반암결록의 가치가 크게 늘어났다. 단 무기에 원소 충전 관련 효과가 없기 때문에 행추 6돌파나 야란, 라이덴 쇼군 등 행추의 원소 충전을 지원해줄 수 있는 수단이 다수 필요하므로 원소 충전 효율과 데미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절연의 기치 성유물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천공의 검
      원소 충전 효율과 치명타 확률을 제공하는 5성 무기. 절연의 기치 성유물 등장 이후 천공의 검으로도 충분히 행추의 사이클을 굴릴 수 있게 되면서 평가가 상승했다. 충분히 세팅한 경우 제례검에 버금가거나 보다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 4성

    • 제례검
      높은 원소 충전 효율 옵션 및 일정 확률로 쿨다운 초기화 스킬을 가진 무기. 원소 충전 효율이 중요하고 원소 전투 스킬의 쿨다운은 길지만 계수가 높은 행추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무기이며, 대부분의 5성 무기보다도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례검은 재련에 따라 쿨다운 초기화 스킬의 발동 확률과 무기 스킬 쿨다운이 감소하므로 원활한 활용을 위해서는 재련 단계가 중요한데 재련도가 낮을 경우 타수를 늘리기 힘든 1대1 상황에서는 무기 스킬이 발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23] 특히 3재련 이상은 되어야 재사용 대기시간(21초)과 무기 스킬 쿨타임(22초)이 맞물리게 된다. 재련도가 낮아 제례검 스킬을 매번 터뜨리지 못한다면 행추 단독으로는 원소 폭발을 쿨마다 사용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페보니우스 검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페보니우스 검
      원소 충전 특화 무기. 제례검과 기초 공격력 및 원소 충전 효율 수치가 동일하다. 이쪽도 무기 스킬을 발동하려면 재련 단계가 중요한데, 치명타 확률과 곱해서 70% 이상은 되는 편이 좋다. 풀재련에 치명타 확률이 100%라면 확정 발동이 가능하긴 하다.

      제례검과 원충 성능을 비교하면 각각 스킬이 발동했다고 가정할 때 제례검은 물 원소 입자 10개, 페보니우스 검은 물 원소 입자 5개에 무속성 입자 3개를 얻는다. 성유물 옵션으로 원소 충전 효율을 별도로 챙기지 않았을 때 제례검은 행추에게 54pt의 원소 에너지를 제공하며, 페보니우스 검은 43pt의 원소 에너지를 제공한다.[24] 제례검에 비해 스킬딜이 50% 깎여나가는 셈이므로 딜적 손해를 보지만 페보니우스 검의 스킬은 원소 전투 스킬 쿨다운 중이라도 발동하며 스킬 쿨다운이 짧아 조금 더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 등 소소한 장점도 있다.[25]

    • 용의 포효
      불 혹은 번개 원소가 부착된 적에 대한 피해 증가 스킬을 가진 4성 무기. 라이덴 국대 조합 또는 E 증발 약팔이 세팅에서 활용해 볼 수 있다. 라이덴 국대 조합은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 물, 불, 번개 원소가 지속적으로 부착되며 이때 증발 반응에서 물 원소가 잔류하고 여기에 번개가 부착되어 일어나는 감전 반응으로는 물과 번개 원소가 즉시 소모되지 않고 잠시 유지되기 때문에 용의 포효 스킬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무기

      시계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E 피해

      Q 피해

      반암결록 (1재련)

      원소 충전 효율%

      2000

      80

      160

      46000

      6600

      용의 포효 (5재련)

      55

      110

      40000

      5400

      아메노마 카게우치가타나

      32000

      4600

      제례검

      공격력%

      32000x2

      대략적인 수치로 참고만 할 것. 절연의 기치 성유물을 착용하고 옛 왕실의 의식 성유물과 불 공명의 공격력 보너스, 라이덴 E의 원소 폭발 피해 증가 보너스가 적용된 상태이다.
      반면 증발 약팔이 세팅에선 13레벨 기준 합 733%로 타르탈리아의 근접 원소 폭발 계수 835%에 필적하는 높은 계수의 E를 활용하여 증발 데미지를 노린다. 활용하려면 불 원소 강부착>행추 E 1타 물 원소 약부착>증발 반응으로 두 원소가 모두 소모됨>불 원소 부착>행추 E 2타 순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를 성립시키려면 누룽지나 화살비 등의 설치형 스킬로 E 1타와 2타 사이에 추가 불 부착이 필요하다.

    • 아메노마 카게우치가타나
      이나즈마 단조 무기. 부옵인 공격력 55%로 데미지를 상승시키고, 원소 에너지를 수급해주는 무기 스킬로 높은 원소 폭발 요구치를 커버할 수 있다. 행추는 E스킬 쿨타임이 길어 보통의 경우 무기 효과를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다. 무기 스킬을 십분 이용하여 원소 충전 효율 대신 다른 옵션을 좀 더 챙긴다면 위 표보다 좀 더 높은 딜을 낼 수 있다.

    • 부식의 검
      부 옵션으로 원소 충전 효율과 무기 스킬로 원소 전투 스킬 피해와 치명타 확률 보너스를 제공하는 4성 한정 배포 무기. 두 효과 모두 행추와 어울리는 편이다. 다만 이벤트에서 배포된 지 1년 이싱이 지나 보유하고 있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점, 1년동안 게임을 했다면 4성 무기풀 정도는 갖춰져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그럭저럭이다.

    • 카고츠루베 잇신
      카즈하 전설퀘스트 2막 클리어 보상. 무기 스킬이 행추에게 효율이 상당히 좋은 공격력 퍼센트 보너스를 제외하면 물리 추가타이므로 가치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무기 스킬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Q-평타-E 순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 3성

    • 비천어검
      원소 충전 효율 무기. 행추는 원소 충전 효율이 매우 중요한 캐릭터이므로 4성 이상의 원소 충전 효율 무기가 없는 경우 비천어검을 사용할 수 있다.

    • 차가운 칼날
      물 원소 딜러에게 적합한 스킬을 가진 3성 무기. 4성 무기가 모자란 초반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4.2. 성유물[편집]

권장 성유물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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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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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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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왕관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

물 원소 피해 보너스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 %

부 옵션

치명타 확률 % / 치명타 피해 % / 원소 충전 효율 % / 공격력 %


행추는 원소 전투 스킬의 쿨타임이 긴 대신 원소 입자 추출량이 많다. 때문에 쿨타임 초기화 스킬을 가진 제례검을 사용할 때 원소 충전이 편해지며, 성유물 세팅을 할 때도 무기 선택에 따라 원소 충전 효율 기준이 크게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제례검 행추는 원소 충전 효율을 180% 전후로 맞춘다.[26]

180%는 고재련 제례검[27] 기준이므로 재련도가 낮거나 기타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 원소 충전 효율에 더 투자해야 한다. 최소 200% 이상을 목표로 맞추는 것이 좋다.

  • 옛 왕실의 의식 2세트 + 몰락한 마음 2세트
    일반적으로 행추가 사용하는 성유물 세트. 물 원소 피해와 원소 폭발 피해를 올려준다. 2세트를 섞어 쓰는데다 두 세트 모두 성유물 상자로 재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팅이 비교적 쉽다. 몰락 세트 또한 얼음 원소 딜러를 키운다면 자연히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이나즈마 업데이트 이후 대세 세팅이 된 절연 4세트와 비교하면 절연 세트는 원소 폭발 위주의 성능이고, 몰락 왕실 세트는 비교적 균형잡힌 성능이다. 행추의 성능은 원소 폭발에 치중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절연 세트가 더 선호된다.[28] 이미 몰락 왕실 세팅의 부 옵션 엄선이 완벽한 수준이라면 굳이 절연으로 갈아타지 않기도 한다. 갈아타더라도 큰 차이가 없거나 절연 파밍 수준이 애매하다면 오히려 약해질 수 있다.

  • 절연의 기치 4세트
    원소 충전 효율과 원소 폭발 피해를 대폭 올려준다. 몰락 왕실에 비하면 원소 전투 스킬 피해가 떨어지지만 행추에게 가장 중요한 원소 폭발의 회전률과 피해량 면에서 더 우수하기 때문에 가장 선호된다. 행추의 종결 무기로 여겨지는 제례검을 쓰는 경우 절연 세트와 몰락 왕실 세트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제례검이 아닌 다른 무기를 쓰는 행추는 원소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쉬워 절연 세트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절연 세트는 현재 원신의 고티어 서브 딜러 대다수가 사용하는 성유물으로 다른 성유물에 비해 파밍 효율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또 절연 세트와 같이 나오는 시메나와 세트는 행추와 궁합이 좋은 평타 딜러인 호두, 요이미야의 종결 성유물이기도 하다. 또한 절연의 기치를 쓰는 캐릭터가 많은 만큼 파밍 효율이 압도적이다.

  •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왕실 4세트 효과로 자신과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행추는 본인의 딜 포텐셜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로부터 왕실 효과를 받고 본인은 딜 세팅을 하는 것이 더 좋지만 파티에 마땅한 왕실 요원이 없는 경우 왕실 4세트도 유력한 선택지가 된다.

  • 유배자 2세트 + 학사 2세트
    아직 5성 성유물을 얻기 전이라면 원소 충전 효율을 40% 올려주는 이 세팅을 추천한다.

4.3. 추천 조합 캐릭터[편집]

뛰어난 서브 딜링 능력과 물 부착 능력을 겸비하여 많은 조합에서 활약할 수 있다. 제례검 행추의 경우 매 사이클마다 물 원소 입자를 10개씩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물 원소 배터리로서의 성능도 준수하다. 단 행추의 원소 폭발은 필드 캐릭터의 평타 모션에 반응하여 발동하는 방식이므로 평타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와의 조합은 기피된다.

  • 불 증발 조합 : 행추는 모든 불 딜러와 조합 가능하다.[29] 불 딜러와 행추만 넣더라도 조합이 거의 완성되며, 나머지 칸에는 서브 딜러나 조합 안정성을 위한 서포터를 원소 공명을 고려하여 편성하면 된다.

  • 야란 조합 : 호두나 다이루크처럼 증발 빈도가 높은 캐릭터의 경우 야란 단독으로는 물 부착력이 모자란 경우가 생기는데, 행추와 함께 사용하여 이를 보조할 수 있다. 물 공명 효과로 인해 HP 기반 캐릭터가 강화되는 것은 덤이다.

  •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행추의 운명의 자리 효과로 물 원소 내성을 감소시키면서 물 원소 메인 딜러의 원소 충전을 돕는다.

  • 향릉+베넷 국대 조합 : 남는 자리에는 라이덴 쇼군, 중운, 로자리아 등을 넣는다. 강력한 지속 딜러 조합이다. 다양한 원소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적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카즈하+베넷 조합 : 일명 행카베 조합. 카즈하는 설탕으로 대신할 수 있다. 남는 자리에는 메인 딜러를 넣는다. 라이덴 쇼군, 각청, 다이루크, 여타 물 원소 딜러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감전 조합 : 물/바람 원소 법구 캐릭터[30] + 행추 + 번개 원소 서브 딜러[31]로 구성되는 조합. 남는 칸에는 바람 원소 서포터나 번개/물 서브 딜러를 한 명 더 넣는다. 행추의 탁월한 원소 부착 능력이 지속적인 원소 반응을 보조하며, 불멸의 달빛 코코미를 사용하는 경우 코코미의 원소 충전을 행추가 도와줄 수 있다.

  • 카미사토 아야카 빙결 조합 : 아야카는 감우와 다르게 사이클 중 평타를 섞어 쓰기 때문에 조합이 성립한다. 코코미나 모나 등 주로 사용되는 물 원소 서포터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지만, 5성 물 원소 법구 캐릭터가 없는 경우 행추가 그 역할을 어느 정도 대신할 수 있다.

  • 나히다+쿠키 시노부 만개 조합 : 통칭 나행시 조합. 강력한 원소반응인 만개를 이용하는 조합이다. 실드캐릭이 없어도 화우농산의 경직저항과 피해감소로 이를 커버한다. 남은자리에는 광역 물원소공격을 하는 카미사토 아야토나 원소마스터리를 주력으로 쓰며 만개와 촉진을 발동시킬 수 있는 번개딜러 사이노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지만, 사실 이 조합은 국대팟마냥 3명만 있어도 준수한 딜량이 나오기 때문에 남은 자리에 어떤 캐릭터가 들어가도 상관은 없다.

4.4. 멀티 플레이[편집]

파티원들에게는 우렴검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물원소를 묻혀주는 서브딜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5. 평가[편집]

일반 공격(평타)을 사용하는 메인 딜러를 보조하는 원소 폭발 중심의 물 원소 서브 딜러.


장점

  • 강력한 원소 폭발
    행추의 원소 폭발은 대량의 에너지(80pt)를 소모하지만 그만큼 긴 지속 시간과 많은 타수, 높은 총 계수를 가지고 있는 강력한 스킬이다. 운명의 자리 2단계 돌파 시 원소 폭발에 적중한 적의 물 원소 내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준수한 원소 전투 스킬
    높은 계수의 범위 공격을 가하는 원소 전투 스킬은 사용 후 피해 감소 및 경직 저항 효과를 가진 '우렴검' 버프를 생성한다. 우렴검 유지 중 근접한 적에게 물 원소를 부착할 수 있어 근접 증발 딜러와 탁월한 시너지를 낸다. 경직 저항 또한 연월 나선 등 타임어택 콘텐츠에서 매우 중요한 버프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스킬 쿨다운이 긴 대신 한 번에 대량의 물 원소 입자(5개)를 뽑아낼 수 있어 아군 물 원소 캐릭터의 원소 충전을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다.[32]

  • 뛰어난 물 원소 부착력
    행추는 원소 폭발 하나만 놓고 보아도 단일 대상을 상대로 하는 원소 부착 능력은 원신 캐릭터 중 수위를 논할 만한 캐릭터이다. 여기에 별개의 부착 쿨다운을 가지는 우렴검의 원소 부착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행추를 능가하는 원소 부착 서포터가 없다고 할 수 있다.[33] 이를 바탕으로 증발 조합이나 감전 조합에서 물 원소 공급원으로서 활약할 수 있다.

  • 높은 피해감소 능력, 경직저항과 소소한 치유능력
    사실상 행추의 5성버전인 야란이 나왔음에도 행추의 입지가 견고한 이유중 하나. 우렴검엔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 피해감소율이 붙어있다. 이와 시너지가 잘맞는 약간의 힐은 덤. 기본적으로 20%+ 대중적으로 쓰는 물원피 성배와 특성을 고려하면 66.6%*0.2=13.3%므로 받는 대미지가 3분의 2수준으로 감면된다. 덕분에 타파티에서 행추를 쓰던 감각으로 야란을 대신 채용하면 대미지는 더 높을지 언정 평소엔 맞아도 버티던 공격 한방에 골로 가버리는 일이 훨씬 자주 생긴다.


단점

  • 긴 쿨타임과 높은 원소 에너지 요구
    원소 전투 스킬의 쿨타임이 21초로 긴 편이며, 원소 폭발이 요구하는 원소 에너지도 80pt로 상당히 무거운 축에 든다.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원소 충전 효율에 충분히 투자해주어야 한다.[34]

  • 육성 접근성
    행추는 운명의 자리 2돌파 및 제례검 최소 3재련부터 제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로 평가받는게 중론이며 하다못해 어떻게든 원소 스킬 한두번만에 원소 폭발을 돌릴 수 있을만큼의 높은 원소 충전 효율을 갖춰야 1인분으로 써먹을 만한 성능이 나온다. 야란이나 라이덴 쇼군 등 행추의 원소 충전을 지원 가능한 캐릭터가 있는 경우 무기 선택 폭이 넓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고재련 제례검의 성능 체감이 상당한 수준이다. 뒤집어 말하면 행추는 최소 2돌파를 전제로 고재련 제례검이나 5성 한정 캐릭터 없이는 운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35] 어느 정도 게임을 오래 즐긴 유저라면 행추와 제례검의 돌파 상태도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뉴비 입장에서는 달성하기 힘든 조건인 것이 현실이며, 다른 딜러도 없다면 거의 20초에 달하는 원소 스킬 공백동안 평타나 치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을 가져다 준다.

  • 조합을 가림
    일반 공격을 트리거로 사용하는 원소 폭발 구조 상 일반 공격을 전혀 쓰지 않는 감우, 소 등의 딜러와는 함께 사용할 수 없다. 이외에도 행추 본인이 어느 정도 자원을 먹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유라 등 많은 자원을 요구하는 캐릭터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총평하자면 행추는 긴 쿨타임과 원소 에너지 요구량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돌파 및 무기 재련, 성유물 세팅을 통해 극복 가능한 물 원소 서브 딜러이자, 피해 감소 및 경직 저항 제공, 원소 부착, 아군 회복 등 상당히 다양한 역할을 수행 가능한 서포터이다. 육성 난이도가 높은 만큼 충분히 육성하였을 경우 어지간한 5성 캐릭터를 능가하는 유틸성과 공격 능력을 발휘하는 우수한 성능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6. 대사[편집]

6.1. 음성[편집]

대사집

자료 [ 펼치기 · 접기 ]

첫 만남...

소생 행추라 하옵니다. 무수한 책의 바다를 헤매는 책벌레죠. 뛰어난 재능은 없으나, 최선을 다해 당신을 돕겠습니다. 모처럼 느끼한 대사를 해봤는데, 나쁘지 않군

잡담 · 아무도 없는 밤

「이따금 아무도 없는 달 밝은 밤에, 홀로 소담에서 악룡을 무찌르네」

잡담 · 문장

「옷자락에 문장을 담고, 홀로 글을 쓰는 재주를 익히겠다 말하네」

잡담 · 잠깐의 휴식

이른바 「어지러운 속세에서 잠시동안 한적함을 얻는다」로군, 하하

잡담 · 독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됐구나···. 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음 회를 보세요? 으···

잡담 · 신간

「만문집사」에 새 소설 들어오는 날짜가 거의 다 됐군. 그럼··· 가는 길에 한번 들러볼까?

비가 올 때...

그러고 보니, 우리 상회에서 생산한 금단 우산은 햇빛도 못 가리고 비도 못 막지. 유일한 용도는 벽에 걸어서 장식품으로 사용하는 거야

비가 그친 후...

날이 맑아져서 다행이군. 안 그럼 내 책들에 곰팡이가 생길 거야

눈이 올 때...

이런 날씨엔 서점보다 집이 더 좋은 것 같아. 집에선 불을 피워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지만, 서점에선 책 때문에 불을 지필 수가 없거든

햇살이 좋을 때...

무술 연습··· 아니 책 읽기 딱 좋은 날이네. 뭐야, 내 얼굴에 뭐가 묻은 것도 아닌데, 그만 좀 쳐다봐

아침 인사...

좋은 아침. 아침 시간은 귀중하니,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 돼

점심 인사...

점심은 쌀밥 말고 다과 같은 게 먹고 싶네. 서재에서 먹으면 아버지랑 형도 모를 거야···응? 너도 같이 먹고 싶다고? 음··· 책에 부스러기만 흘리지 않으면 돼

저녁 인사...

반딧불이를 좀 훔쳐서 책을 읽을까? 음, 농담이야, 눈에 안 좋으니까 하지 마

굿나잇...

내일도 같은 장소에 있을게. 도중에 길을 잃지만 않는다면 분명 날 찾을 수 있을 거야

행추 자신에 대해...

사람들 앞에서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건, 내가 비운 상회의 둘째이기 때문이야. 네 앞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건, 아마 너는 남들과 같은 눈으로 날 보지 않아서겠지

우리에 대해 · 책벗

넌 나의 책동무이려나? 뭐? 싸움? 고화파? 전우? ···윽!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이건 우리끼리 비밀로 하기로 했잖아!

우리에 대해 · 의형제/의남매[36]

너와 의형제/의남매를 맺은 뒤, 절운간의 제단 쪽에 가봐야겠어. 아니, 거절하면 안 돼. 넌 내 속사정도 알고 있고, 내가 숨기고 있던 내 진짜 모습까지도 알아버렸어···. 널 그냥 놓아줄 순 없어. 절대 내팽개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모를까!

「신의 눈」에 대해 · 고서

「신의 눈」에 관한 기록은 거의 없지만, 내가 수집한 고서 중에 이를 특이하게 묘사한 내용이 있어, 이따 보여줄게

「신의 눈」에 대해 · 깨달음

난 책 속의 깨우침을 받고, 창술과 검술의 본질은 바로 동술이란 걸 깨달았지. 음, 설명하자면 복잡한데··· 만약 정말 알고 싶다면, 나랑 같이 「왕산청」에 가보자. 미리 말해두지만, 가서 보고 웃으면 안 돼

하고 싶은 이야기...

리월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어려운 문제군. 하지만, 없어지면 가장 속상할 것 같은 곳이라면··· 1위는 당연히 「만문집사」고, 「고화당」은 10위 안에 들려나

흥미있는 일...

예전엔 토끼가 좋았는데, 지금은 사슴으로 바뀌었어. 나에게 있어서 「막다른 절벽에서 저의 의협심을 읽으십시오」라는 건, 모든 걸 버릴 각오를 하는 것. 사슴은 절망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는 희망을 상징하지. 직접 한번 보고 싶네

북두에 대해...

북두 님을 매우 존경하지만, 나를 「녀석」이라고 부르거나 매번 내 머리를 문지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

응광에 대해...

「천권」 님은 내가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야. 안 그러면 아버지와 형에게 폐를 끼치게 되지. 응? 그분 본인에 대해서? 글쎄. 음··· 역시 그만둘래, 다른 사람 험담은 하기 싫어

중운에 대해...

휴, 중운 그 녀석도 내 진짜 모습을 알고 있긴 하지만, 그와 함께 임무를 나설 땐 역시 신중히 생각해야 돼. 아직도 「무」예에만 집착하고 「협」심의 경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 아직 훈련이 더 필요해. 특히··· 매운 걸 먹는 훈련이, 하하

운근에 대해...

운근은 맛있는 음료만 마시면 새로운 작품을 쓸 원동력이 생기나 봐. 그래서 난 운근이 작품 쓸 의욕이 없을 때 가져다줄 찻잎을 항상 침대 밑에 쟁여두지. 그럼 무협 소설 이야기를 원 없이 들을 수 있어!

호두에 대해...

그 소녀가 바로 현재 「왕생당」의 당주야. 어? 그녀의 성품이 어떻냐고? ···거리에 떠도는 소문으로 품행을 판단할 순 없지. 누군가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보면 돼

치치에 대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치치는 수수께끼투성이야. 하지만 백출 씨가 옆에 있으면 그 애와 대화 몇 마디 하기도 힘들지. 아니면, 백출 씨가 진찰하러 나간 틈을 노려볼까···

향릉에 대해...

향릉의 표정에 항상 주목해야 해. 특히 식자재를 구하고 돌아온 향릉은 기쁘게 웃을수록 위험해.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라고 끈질기게 들러붙기라도 하면··· 그런 상황이 오면 난 항상 중운에게 맡기지만 말이야

신염에 대해...

신염은 도대체 어디서 공연하는 거야? 그 엄청난 관통력을 지닌 소리를 피할 곳이 치호암[37]에서부터 옥경대까지 그 어디에도 없다고···. 휴, 조용히 책을 읽던 날들이 그립구나

알베도에 대해...

다음권, 다다음권, 다다다음권의 중요 장면에 들어갈 삽화를 전부 생각해뒀어! 아, 영감받았을 때 빨리 기록해둬서 백악 선생님께 편지로 보내야지···

종려에 대해...

아버지와 형이 그분을 대접하는 걸 본 적 있어. 그들이 공경한 태도로 인사하는 걸 봤을 때··· 아마 지위가 엄청 높으신 분이 아닐까? 선인의 장례를 치른다고 들었는데, 엄청난 신분을 숨기고 있는 것 같아. 같이 그의 비밀을 발굴하러 가지 않을래?

신학에 대해...

신학 씨가 날 보는 눈이 좀 험악한 것 같아서 쉽게 말을 못 걸겠어. 이상해. 혹시 내가 무의식중에 신학 씨한테 실수라도 한 걸까? 아니면··· 그 주위 사람에게 실수했나?[38]

야란에 대해...

「천 가지 얼굴」을 가졌다는 말 들어봤어? 야란 씨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들어. 우리 집에 왔을 때 아버지와 형님이 예를 갖춰서 대하니 야란 씨도 그에 맞게 행동했어. 아주 상냥하고 점잖은 누나처럼. 근데 다른 곳에서 봤을 땐 전혀 다른 느낌이었지

행추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요새 어떻게 지내? 시간 있으면 「만문집사」에 와서 한번 둘러봐

행추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왜 맨날 혼자서 책을 읽고 있냐고? 배움을 좋아하는 게··· 나쁜 습관은 아니잖아. 특별한 이유는 없어, 음, 정말 없다니까

행추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오늘 시간 있다고? 좋아, 나도 언제든 출발할 수 있어. 책? 괜찮아, 책은 갔다 와서도 볼 수 있지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오래 기다리게 할 수 없지

행추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너한테 좋은 생각이 있다고? 우리의 경험을 소재로, 탐정과 무협 요소가 모두 가미된 소설 《만문집 사건부》를 쓰자고? 응, 아하하하··· 좋은 생각이네. 하지만 무리야. 응, 절대 안 돼

행추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끝없이 긴 시구를 엮어 비단을 만드네」 휴, 나도 이런 평가를 받고 싶군. 너한테만 알려주는 건데, 사실 나도 소설을 쓰고 있어. 지, 지금은 보여줄 수 없지만, 나중에··· 나중에 서점에서 볼 수 있을 거야

행추의 취미...

내 취미는 당연히 독서지. 어떤 책이든 다 읽어. 응? 왜 그렇게 웃고 있는 거야? 음, 그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니까, 대놓고 말하기는 좀 그래. 말하면 재미없잖아

행추의 고민...

고민이라, 음··· 언젠가 형이 가업을 이어받게 되면, 난 어떻게 될까? 이런 근심 걱정 없는 생활도 곧··· 아, 내 신분 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니야,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써. 단지 우리 형이 좀 둔해서, 내가 없으면 안 되거든

좋아하는 음식...

난 다과류와 월 요리의 해산물을 좋아해. 우리 집은 항상 음식을 담백하게 먹거든

싫어하는 음식...

난 당근을 엄청 싫어해. 어렸을 때 어머니가 당근을 잘게 부숴서··· 역시 더 이상 말하는 건 무리야. 기억 속에서라도 그 맛은 정말···

선물 획득 · 첫 번째

이렇게 맛있는 요리는 한번 먹으면 평생 잊지 못할 거야

선물 획득 · 두 번째

이 정도 솜씨면 거리에 식당 하나 차려도 될 것 같은데, 어때?

선물 획득 · 세 번째

아냐 난 괜찮으니까, 사양 말고 어서 먹어

생일 · 축복

흠, 흠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 생일 축하해~

생일 · 풍습

기록에 의하면, 천성석교는 오래전 마신 전쟁 때 바위 신 모락스가 던진 석창이 무너지면서 생긴 거래. 생일날 이 다리를 건너 양쪽 바다에 모라를 던지면 일 년의 평안을 기원할 수 있다더군··· 생일은 일 년에 한 번뿐이니까, 가고 싶으면 어서 가봐··· 거짓말 아니야, 진짜야. 진짜라니까, 어서 가봐

돌파의 느낌 · 기

능력이 부족하다면, 내 마음속에 있는 그 글자도 종잇장에만 머물게 되겠지

돌파의 느낌 · 승

마음에 선과 악을 구분하는 기준이 없다면, 노력하는 방향이 잘못되기 마련이지. 중요한 것을 잃고 지엽적인 것만을 추구하다면, 폭력만을 쫓는 속인이 되고 말 거야

돌파의 느낌 · 전

내가 추구하는 그 글자가 리월의 모든 곳에서 통하는 건 아니야. 오늘날까지 도를 행하면서 그 점은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돌파의 느낌 · 결

네가 같이 있어 준 덕분에 무예든, 그 글자에 대한 이해든 나 스스로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에, 됐다. 나도 더 이상 「의협」에 대해 숨길 필요 없겠군. 나의 「의협」에 대해선 아버지와 형도 의아해하지 않으실 거야. 다만, 드러내지 않고 겸손히 행동하는 습관은 지켜야겠지

필드 [ 펼치기 · 접기 ]

편성 시

준비가 완벽해야 일이 성사되는 법

천하의 영웅들에게 부끄럽지 않을지어다

악한 것을 벌하고 의를 행하리라

대시 시

날 따라와

서두르자

원소 전투 스킬 사용 시

빗줄기를 그리긴 어려운 법

베어라——!

이 검을 알아보겠느냐!

원소 폭발 사용 시

고화심비

직시성금[39]

재우유홍

일반 공격 피격 시

무방하다

강공격 피격 시

방심했군

이런···

HP 부족

계획에 차질이 생겼군···

이제부터 봐주지 않을 겁니다

「절체절명 속에서 의협심을 일깨울 수 있길」

동료 HP 감소

이리 와봐,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신중히 행동하는 게 좋겠어

사망 시

한 수··· 배웠습니다···

등불이 화려하면 쉽게 꺼지는 법이지···

내 실수야···

보물 상자 개방 시

아주 좋아

보물찾기라니, 협객한테 딱 맞는 경험이네

잃어버린 고서도 몇 권 있다면 완벽할 텐데

6.2. 선물 세트 대사[편집]

비운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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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의 서재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호화」는 없어도 되는 선택지나 마찬가지다. 문인들은 「기품」과 「청아함」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울창한 분재 한 그루를 놓아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하면 탁자와 책장의 목재에서는 그윽한 향이 풍겨 나오게 된다. 의도적으로 여백을 남기는 배치를 한 후, 등불로 밝으면서도 은은한 빛을 비추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는 필체를 가지게 된다.
몇 년전 비운 언덕에 머물던 문인이 무심코 버드나무를 꽂다 이 유형이 서재가 생겨났다고 한다. 「만문 집사」의 선대 지배인은 이 유형을 널리 알렸고, 이후 「비운 서재」라는 이름으로 리월의 수많은 가정에 알려졌다.

[ 더보기 ]

대사


행추: 이 서재는··· 굉장해

행추: 만문집사, 아니 리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책이 엄청 많아

행추: 흠흠··· 이런 책들을 어디서 구했는지 살짝 귀띔해 줄 수 있어?


보물이 가득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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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이란 말은 결코 과장된 수식어가 아니다. 리월은 수많은 상인과 배가 모이는 곳으로, 물건들의 유통이 이곳에서 이뤄진다. 대부분의 사람은 여기서 필수품을 살 수 있고, 만약 없는 게 있다면 월말까지 기다렸다가 시내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보라색 머리 소녀에게 얘기하면 된다. 그녀의 정체를 알 순 없지만, 그녀에게 말한 물건은 대부분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보기 ]

대사


행추: 사람 사는 느낌이 가득하지만 시끄럽진 않아

행추: 네가 꾸민 거리는 정말 신기해

행추: 이곳을 천천히 걷다 보면 글의 영감이 마구 떠오르겠지!

7. 스토리[편집]

스토리 모음집

[ 캐릭터 스토리 1 ]행추에게 「번뇌에서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심신을 수양한다」는 여러 가지의 의미가 있다.
어쩔 땐 「만문집사」에서 새로 나온 소설을 읽는 것을 의미하고, 어쩔 땐 「화유다관」에 가서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라고 운근 사장을 보채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은 「홀로 협행을 행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길을 막는 악당들을 물리치거나, 말썽부리는 몬스터를 쫓아내거나, 우는 아이를 도와 나무에 걸린 연을 내려다 주는 것 등…. 이 모든 것들이 행추의 「협행」에 포함되어 있다.
무협 소설에 나오는 「미복잠행」 이야기처럼, 행추는 무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주저하지 않고 비운 상회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 캐릭터 스토리 2 ]어느 날, 행추의 형이 방에 들어와 그를 찾았으나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돌아온 행추는 복도에서 형과 마주치게 된다.
「네 방이 어지러워서 내가 대신 정리 좀 해줬단다. 행추야, 너도 나처럼 비운 상회의 명성을 짊어지고 있으니 타인의 모범이 되어야지. 방 청소도 못하면서 어떻게 천하를 호령할 수 있겠느냐? 옛날에 선인은…」
형은 행추에게 30분 동안 잔소리를 한 뒤 그를 놓아준다. 그리고 이상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다음부턴 네 방에 허락 없이 들어가지 않을게. 그리고 하녀들에게도 주의시키마.」
행추는 갑자기 멍해져서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랐다. 떠나던 형이 갑자기 몸을 돌리고 낙담하는 표정으로 혼잣말을 한다:
「침대 밑에 숨겨진 책들… 음… 난 그 책이 뭔지 보지 않을 거야. 어휴, 행추도 다 컸네. 나중에 내가 잔소리한다고 뭐라 하는 건 아닐런지? 혹시 이런 걸 그… 사춘기라고 하는 건가?」
행추도 의아하긴 마찬가지였다. 시녀들과 지혜를 겨뤄보려 이렇게 많은 무협 소설을 숨겨 놓고 준비했건만 왜 아무도 그의 방에 오지 않은 걸까?

[ 캐릭터 스토리 3 ]행추가 비운 언덕의 서점 「만문집사」에서 매일 죽치고 있는 걸 막고자 아버지는 행추에게 「고화파」에 가서 무예를 배우는 걸 허락했다. 하지만 행추는 「고화파」는 그저 몰락한지 오래인 작은 문파로 배울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신청할 때 봤던 화려한 도장도 잠시 빌린 것으로 평소엔 사용하지 못하는 것임을 알아차린다.
아버지도 이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행추가 실속 없는 검술이라도 재미로 배우길 바랄 뿐이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기억력이 뛰어나고 고서를 통달한 행추는 만류귀종의 경지에 올라 「고화파」에서 수련하며 자신의 지식과 고적의 기록을 바탕으로 쇠퇴한지 오래인 고화 무술을 부활시킨다.
처음 입문했을 때 행추는 고화파의 무술에 실망했으나 문하생들이 사용하는 「술수」는 그의 갈망을 완전히 만족시켰다.
회색 가루, 연막 모래, 종이 물고기로 헤엄치기, 검을 삼켜 불 뱉기… 상인 집안에서 나고 자란 행추는 수많은 것들 중에 무언갈 고르는 걸 좋아했다.
그는 즉시 시간을 들여 고화파의 100가지 강호 술수를 모두 배우기로 한다. 이가 협행에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캐릭터 스토리 4 ]검객 도련님 행추는 사람 앞에선 얌전하나 뒤에선 아주 민첩하게 행동하며 사적으로 친한 사람에겐 잔소리를 많이 한다. 친형보단 아니지만 장난기도 충분하다.
이런 장난기 가득한 재간둥이의 피해자는 리월 인근 숲에서 머무는 소년 도사——중운이다.
「중운아 중운아, 어제 너를 위해 귀신이 나오는 흉가를 찾았어. 어서 가보자.」
「중운아 중운아, 그 흉가에 있는 장치들은 내가 설치한 게 아냐, 날 믿어…. 뭐라고? 흉가가 아니라고? 음, 그건 내 예상 밖인데….」
「중운아 중운아, 왜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는 거야? 몸이 온통 새파랗게 질렸잖아. 일단 편하게 누워있어」
「중운아 중운아, 우리 집에 하녀가 예전에 수메르 귀족 가문에서 오일 치료의 비법을 배웠대. 그녀를 데리고 와서 널 치료해 줄게. 내 호의를 받아줘…」

[ 캐릭터 스토리 5 ]「의협」이란 단어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한다.
자유를 추구하는 자도 협이 될 수 있고, 선악이 분명한 자도 협이 될 수 있으며, 바른 기운이 가득한 자도 협이 될 수 있다….
행추에게 「의협」이란 좋은 일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행추는 리월항의 거상이 된 후 일에 치여 「의협」이라는 단어와 점차 멀어지게 됐다.
하지만 「신의 눈」의 도움 아래 그는 마음속으로만 생각해오던 「전설 같은 일화」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상회의 일을 손 놓을 순 없지만 그래도 가끔 직접 협행을 하는 걸로 행추는 아주 만족한다.
타인이 「협객」의 동기가 졸렬할 것이라고 추측할 때만 행추의 얼굴에 서린 미소가 사라진다.
지위, 명예, 암중 거래…. 다른 사람이 협객의 본심을 이렇게 매도할 때 행추의 표정은 바로 변하진 않는다. 그저 행추는 그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 당근보다 더 높은 순위의 블랙리스트에 추가할 뿐이다

[ 《침추습검록》 ]행추는 본인의 경험을 소재로 《침추습검록》[40][41]이라는 무협 소설을 집필해 리월항에 출판하길 원했다.
다만 리월항의 출판사가 「설정이 너무 터무니없고 스토리는 너무 진부하여 사람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을 이유로 작품을 거절한다.
이에 불복한 행추는 자신이 직접 책을 몇 권 인쇄하여 자주 가는 서점 「만문집사」에 몰려 놓아둔다. 하지만 확실히 사람들에게 외면받자 그는 큰 충격을 받는다.
행추가 몰랐던 건 지나가던 이나즈마 상인이 이 책을 보고 한 권을 사서 이나즈마로 가지고 돌아간 뒤 거기서 인기가 폭발했다는 사실이다. 이나즈마의 문인들이 이를 모방했지만 《침추습검록》을 뛰어넘는 소설은 하나도 없었다. 그때부터 이 책은 아니즈마 문학계에 한자리 차지하게 된다

[ 신의 눈 ]수백년 동안 무학 문파인 「고화파」는 쇠퇴하였다. 「고화파」가 좋던 시절에는 창검으로 리월에서 이름을 떨쳤다. 「고화파」에는 3대 절대 비기--창술의 「자명법(刺明法)」, 검술의 「재우법(裁雨法)」, 창검 쌍절의 「생극법(生剋法)」이 있다고 전해 내려온다. 이 3개의 비술은 대대로 내려오며 끊임없이 정진됐지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절정에 이르렀으나 위력은 계속해서 감소하며 고화파의 세력이 쇠퇴하고 인심을 잃게 됐다. 3대 비술은 먼지 가득한 창고에서 계승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 년 후 행추가 고화파에 오게 된다. 수 백 년 동안 유일하게 그만이 4년만에 고대부터 전해 내려온 「무리」를 깨닫게 된다.
고화는 창검을 「몸의 일부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걸 중시하고 이는 리월의 여러 문파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행추가 볼 때 창과 검의 운용은 「신의 눈」을 운용하는 것과 같았다. 무인이라면 「신의 눈」을 신체의 연장선이라 여기고 창과 검은 「신의 눈」의 연장선으로 여겨야 한다. 즉, 창술과 검술의 본질은 바로 동술이라는 것이다.
행추는 이를 깨닫고 무리의 요결을 써 내려갔다. 고화파 종주는 이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행추에게 고화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고화파에 행추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선포한다. 이때부터 이 요결은 고화파의 중지 「왕산청」에 보관되어 제자들이 보지 못하도록 하고 외인은 더욱 보지 못하도록 했다.
아래는 요결의 전문이다:
고화파에 오랫동안 있으며 비결을 깨우치게 됐다. 녹슬어 있던 고화의 창검이 이제 다시 날을 세우리라.
고화파의 검은 소나기처럼 화려하기만 할 뿐이다. 연자는 꽃을 피울 수 있겠지만, 읽지 않은 자는 파멸하게 될 것이다. 고화파의 창은 타오르는 등불과도 같다. 등불은 타오르는 노을빛처럼 모였다 흩어진다.
사람들은 칼은 몸의 일부이며, 검광은 눈빛이라 말한다.
속세에서 벗어난 이들은 가벼우리라. 비를 베는 자는 비를 벨 것이고 빛을 찌르는 자는 빛을 찌를 것이리. 용의 춤을 막지 못할 것이다. 오른 쪽 눈은 칼날이요, 왼쪽 눈엔 창이니라.
——사실, 비결 내용은 모든 제자들에게 공개됐으나 진본을 봉인한 이유는 너무 심한 악필이기 때문이다

8. 생일 편지[편집]

8.1. 2020년[편집]

우리 둘뿐이야!


오늘은 내 생일이라 아버지랑 형님이 잔치를 열어준다고 하는데, 거절할 핑곗거리를 못 찾겠더라고.
나보고 손님들한테 술이랑 차를 따르고 재주도 부리라니··· 진짜 재미없어.
그래서 그들이 잠시 한눈판 사이에 창문 밖으로 몰래 빠져나왔지. 히히
널 위해 내가 직접 만든 간식거리도 가져왔으니까 비밀 꼭 지켜줘야 된다?
우리 사람 없는 데로 가자! 풍경을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나 하자고!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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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의 가르침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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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백미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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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책은 내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야. 진짜 소중하게 잘 간직할게.
그리고 생일 함께 보내줘서 고마워

8.2. 2021년[편집]

다시 얻은 좋은 날


오늘이 무슨 날인지 기억해?
모르겠다면 이 과자가 힌트야. 보다 보면 생각나겠지.
네게 참신함을 주기 위해 나는 오랫동안 공을 들여 레시피를 개선했어. 한입 먹어봐.
휴··· 원래 이 편지를 디저트 상자 밑에 숨겨두려고 했는데, 네가 귀찮아서 상자를 자세히 살펴보지 않을까 걱정했어.
다음엔 물고기를 사줄게. 그땐 주의를 기울여야 해. 혹시 몰라 물고기 배 속에 뭔가 숨겨져 있을지도.
맞다. 최근에 좋은 기사를 한 편 발견했어. 바른 기운이 가득한 금발의 여행자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 기사가 맞는 것 같긴 하지만 조금은 과장된 건 아닌지··· 음. 직접 읽어보고 감상평을 남겨줘.
오늘 밤 자시, 옥상에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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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꽃 x10
강호백미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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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은 색이 없지만, 가인의 아름다운 복숭앗빛 얼굴은 비출 수 있네」
크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지?
넌 내 오랜 벗이니, 빙 돌려서 말 안 할게
이 물빛 예상꽃을 줄 테니까, 오늘 하루 나랑 놀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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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소설을 써보고 싶어. 여행자와 페이몬이라면 어떤 소설을 쓸 것 같아?」

8.3. 2022년[편집]

글은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지.


얼마 전에 검을 한 자루 얻었어. 날카롭기 그지없는 보검이지.
무릇 보검이란 높은 선반 위에 전시되는 게 아니라, 걸맞은 주인을 따라 강호를 누벼야 하는 법이야.
나도 이렇게 한창 좋을 나이인데···.
집에서 허송세월만 할 수는 없잖아?
그래서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웠어. 야밤을 틈타서 절운간 쪽을 둘러보기로 말이야! 여비랑 음식은 전부 준비해뒀어. 이제 오늘 밤에 아버지랑 형이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슬그머니 나가기만 하면 돼.
하지만 이 계획에는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 필요해. 무슨 말이지 알겠지?
보검도 가지고 갈 테니까, 너한테 구경시켜줄게


강호백미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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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꽃꿀 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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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소리 낮춰. 여기 여비와 먹을 것 좀 들고 있어줘. 뛰어내려야겠어.
아버지와 형이 늦게까지 도통 쉬질 않았지만, 그래도 나한텐 다 방법이 있지.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순조롭게 만날 수 있게 해준 우리의 합이지만 말이야.
음, 이건 절운간에서 치르는 첫 번째 도전인 셈인가? 앞으로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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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언제든 축하할 수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건 지금뿐이야.」
「쉬잇… 생일날 몰래 빠져나간 건 비밀로 해 줘, 여행자.」

9.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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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캐릭터 코스튬[편집]

10.1. 남빛 비단[편집]

남빛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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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행추의 코스튬. 비운 상회에서 판매하는 고급 비단으로 짠 적삼이다

입수 방법

기본 코스튬

11. 인간관계[편집]

  • 중운
    어릴 때부터 친구사이였다. 행추가 협객을 목표로 하지만 한편으로는 장난기도 많은 편인데, 그 장난에 주로 희생되는 건 친구인 소년 도사 중운이다. 중운 또한 행추의 무예와 의협심은 존경할 만하지만, 행추가 그리 착하기만 한 건 아니라고 말한다.[42] 하지만 본인도 중운이 만민당 요리에 들어간 절운고추를 먹고 양기에 취해 소동을 피운 것에 대해 만민당과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주기도 했다.

  • 향릉
    중운과 마찬가지로 친구이며, 주로 만민당에 같이 와서 향릉의 음식을 맛봤다는 듯. 화려히 수놓인 유년에서는 셋이서 같이 불꽃축제를 구경했다.

  • 알베도
    아래 후술할 침추습검록의 삽화를 그려준 백악 선생이 바로 알베도. 흥미가 없는 대상엔 일체 관심도 보이지 않는 알베도에게 침추습검록이 여간 재밌었던 게 아닌 건지 돈이 대수냐며 출판사의 제안에도 다른 소설의 삽화는 그리지 않는 듯. 처음에는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빛나는 자색 정원에서 드디어 서로 만나게 되었고 행추가 존경심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감격해한다. 알베도는 다 같은 여행자의 친구이니 이러지 말라고 진정시켰다.

  • 여행자
    전설임무에서 상구야의 책 문제 및 부자들의 행패를 막으면서 친구가 되었다. 이후 만나면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여행자에게 장난을 걸기도 한다. 하필이면 신학은 여행자를 짝사랑하지만 그 수준이 얀데레인지라, 행추가 여행자에게 가벼운 장난을 건 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적개심을 드러내며, 여행자와 행추가 해명을 했음에도 정말이냐면서 적개심을 늦추지 않는다.

12. 여담[편집]

  • 그의 기술인 고화검은 원래 몰락해가는 문파중 하나였고, 행추의 아버지는 행추가 하루 종일 서점에 죽쳐 앉아서 무협소설만 읽는 걸 막고자 이를 알면서도 행추에게 고화검을 가르치려 했다. 그런데 행추의 뛰어난 재능 덕분에 되려 몰락 직전까지 갔던 고화검이 살아났다.

  • 페이몬이 벤티에게 각설이라는 별명을 붙인 것처럼, 얘도 페이몬이 책벌레라는 별명을 붙였다.

  • 상대에게 겸손함을 보이기 위해서, 혹은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자기 집안을 얘기하지 않고 고화검 소속임만 밝힌다. 덕분에 적은 처음엔 검술에 놀라고, 나중에 드러나는 정체에 충격먹는다. 화광림의 암벽에 있는 한 절간에서 수련중인 이들에게 듣기를, 행추라는 자가 현재 잔존하는 고화파 유법을 재정립해 다시 발을 붙일 수 있게 한 명인 중의 명인이라고 한다.

  • 2020년 10월 9일 행추의 생일이 되고 우편함으로 시문의 가르침과 자신의 특제 요리인 강호백미를 지급했다. (2021년 생일에는 예상꽃 10송이와 강호백미 지급)[43] 원신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제일 처음 생일을 맞이한 캐릭터로, 20년도부터 생일 편지를 보낸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44]

  • 벤티처럼 일러만 보고 가끔 여자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자다. 게다가 원신의 모든 남성 캐릭터 중 유일하게 한중일미 4국 모두 여성 성우가 배정된 캐릭터이기도 하다.[45] 한때는 일본 더빙 중에선 남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여성 성우가 더빙한 유일한 캐릭터였으나, 수메르 소속 남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타이나리의 성우가 여성으로 배정되면서[46]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

  • 야란의 캐릭터 디자인과 미묘하게 유사한 부분[47]이 많아 행추가 자라면 야란이 된다던지, 성전환을 한 야란이라는 드립이 있다.

  • 대기시엔 검을 꺼내 손으로 검신을 훑어 점검한 다음 다시 수납하거나, 책을 꺼내 읽는다.

  • 리월 최고 부자인 응광[48]만큼은 아니겠지만 비운 상회 또한 막강한 재력을 보여준다. 정식 후계자도 아닌 둘째인 행추의 편지만으로 여행자에게 거액의 모라를 맡기면서 콜 라피스 매점매석을 해버릴 정도. 비운 상회 내에선 상업 재능은 행추가 더 뛰어난데 그 재능을 쓰질 않으려 한다는 말도 돌고. 행추 본인도 자기 형이 좀 멍해서 자기가 집안에 없을 때엔 걱정된다고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중운과 BL 커플링으로 주로 엮인다.

  • 싫어하는 음식은 당근이다. 대사에서 싫어하는 음식을 말할 때도 당근이라 하고 특수 요리 설명에서는 몰래 당근을 버린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 모델링과 일러스트상으로 아동형 캐릭터[49]를 제외하곤 가장 가느다란 다리를 가지고 있다. 모델링 상으로 비슷한 크기의 여성 캐릭터의 다리가 행추의 다리보다 2배는 더 굵다.

  • 자기 경험을 토대로 소설 '침추습검록'을 썼는데, 출판사가 못 팔 물건이라고 거절하자 자비출판을 했음에도, 리월 독자들에겐 안 맞았는지 허탕쳤다. 그런데 이 책이 쇄국 중인 이나즈마에 한 권 유입된 후 대히트를 쳐서 이나즈마 문학계에 한 자리를 차지했다나. 귀리평원 신상 근처에 있는 전망대에서 만날 수 있는 가이만이라는 사람 말로는 이나즈마뿐만 아니라 폰타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려준다. 반란군의 수장인 산고노미야 코코미도 침추습검록을 꺼내읽는 모션이 있다. 일퀘를 하다보면 행추 본인의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상구야가 이나즈마에서 열리는 공모전에 차기작 '고화파의 대사형'을 내는데[50], 이나즈마로 책을 보내기로 한 비운 상회의 직원에게 침추습검록같은 책이 유행이고 상구야가 쓴 책은 구닥다리라며 면박을 당한다.
    그리고 이 소설의 삽화를 그려주는 일러스트레이터는 다름아닌 알베도.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에선 이렇듯 인기있는 소설이지만 정작 리월에선 삽화만 대단한 사전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사전 운운과 일본 모티브인 이나즈마에서 인기인 것을 보면 라이트노벨 중에서도 묘사와 단어선택이 장황한 작품들이 모티브인 듯. 그리고 이나즈마 업데이트에서 구매 가능한 서적으로 추가됐으며 사이드 퀘스트 「야에 출판사의 초대」 에서 드디어 자기 책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책을 낼 때 본인 이름이 아닌 침옥이라는 필명으로 냈다고 하는 건 덤.[51]

  • 매우 심각한 악필이다. 여행자와 페이몬은 무슨 암호문으로 여길 정도였고, 그의 집안인 비운 상회에서는 그 독창적인(?) 악필이 도저히 누군가가 흉내를 낼 수준이 아니라면서 그의 친필임을 알아본다. 이는 고화파에서도 마찬가진데, 행추가 고화파의 진수를 깨우치고 작성한 요결을 본 고화파 종주는 고화파에게 행추가 필요하다고 선언하면서도 그가 직접 쓴 진본을 봉인했는데 그 이유가 너무 심한 악필이라서였다. 요결 내용 자체는 모든 제자들에게 공개되어 있다고. 석문의 게시판에도 행추가 쓴듯한 글이 있는데 ‘고화… 침추… 검…’ 등으로 표기되며 지독한 악필이라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아 볼 수가 없다는 괄호가 출력된다. 빛나는 자색 정원에서도 악필로 인해 친필 사인본을 준비하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52]

  • 초창기엔 저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베넷과 더불어 탈 4성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캐릭터다.[53] 비정상적으로 높은 스킬 계수, 교대 플레이가 요구되는 게임 시스템에 딱 맞는 폭딜기와 설치기, 여러 우수한 원소반응을 지원해줄 수 있는 물 속성이라는 점이 더해져서 현재는 많은 원소 파티에 기용되고 있다.

  • 한국판 행추는 응광 관련 음성에서 천권을 /천꿘/으로 발음한다. 같은 성우가 맡은 응광 역시 본인을 /천꿘/으로 칭한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은 /천권/이라고 발음한다. 이유는 불명.

  • 일본 쪽에선 페이몬의 성우 코가 아오이와 호두의 성우 타카하시 리에 둘 다 각자의 인터뷰 영상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고를 때 행추를 지목한 바 있다.

  • 2.4버전에서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신학의 인간관계에 대해 떡밥을 하나 가지고 있었다. 신학에 대한 인연대사로 '나를 보는 눈빛이 험상궂다, 내가 그녀의 주변 사람에게 실례를 저질렀나?' 라는 뉘앙스의 대사가 그것. 자타가 공인하는 협객 덕후이자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의젓한 행추가 적극적으로 괴롭히는 사람은 티바트를 통틀어 중운 뿐이다. 그리고 2.4 업데이트 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신학과 중운이 친족 관계라는 것이 들어났다. 그러나 해당 대사는 중운과 관련된 떡밥이 아닌 여행자와 관련되어 나온 대사였다. 신학 대사에 따르면 행추가 여행자에게 장난을 친 걸 험한 짓을 한 줄 알고 행추를 조지려다가 여행자가 장난이었다고 해명했던 적이 있는데 그 해명에도 적대감을 버리지 못한 것이 눈빛에 그대로 드러났던 것이다.

  • 2.4기준 원신 내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 가장 궁시전 시간이 짧다.[54] 무상 이벤트 등 고난이도 환경에서 궁만 쓰고 교체할 행추가 뜬금사 한다면 이것 때문.

  • 일곱 신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제외하고 나라 각지에 세워져있는 게시판에서 가장 언급이 많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출신국인 리월 뿐만 아니라 상기한 침추습검록의 히트 덕에 침옥이라는 필명으로 이나즈마 게시판에서까지 언급된다.

  • 클로즈 베타 시절에는 원래 얼음 속성 캐릭터였다.

12.1.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편집]

  • 원신 스냅샷 뜻 - wonsin seunaebsyas tteus
    唐雅菁 - 2.6 버전 특별 방송

13. 관련 문서[편집]

  • 원신/등장인물/리월

  • 중운

1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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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쿠아키" 라고 발음하며, 중국을 모티브로 한 리월 캐릭터임에도 치치와 같이 음독이 아닌 훈독으로 읽는다. 음독으로 읽으면 쿄우슈우 혹은 고우슈우 정도가 되는데, 사람 이름이라 하기에는 어색한 발음이라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2] 응광, 베르 고데트와 중복. 성우 피셜에 따르면 행추가 평소 목소리와 가까운 톤이라고 한다.[3] 북두와 중복 및 같은 제작사의 게임 붕괴3rd의 제레 발레리 담당.[4] 베넷과 중복[기준1] 5.1 5.2 5.3 기본 무기, 성유물 미착용[기준2] 무기 공격력을 제외하고 계산[9] 전부 합해 고작 28개로 모든 특산물 중 최저치다. 90레벨 해금까지 필요한 예상꽃이 총 168개이고 특산물은 2일마다 리젠되므로, 하나도 모아두지 않았다면 28개+5회치 리젠으로 총 10일이나 소요되는 셈. 그나마 망서 객잔의 베르 고데트와 경책 산장의 소백에게서 각각 5개씩 총 10개를 구입가능하며 이를 통해 하루 최대 38개를 모을 수 있다. 다만 상점 갱신 주기가 3일로 특산물 리젠 주기보다도 길어서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 아니면 호두 나 행추가 나오는 캐릭터 이벤트 기원 기간동안 호두, 행추 캐릭터 체험으로 3개를 얻을 수도 있다. 즉, 캐릭터 이벤트 기원에서 호두와 행추가 겹치면 6개를 얻어 하루 최대 44개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물론 체험으로 얻는 것은 기원 기간동안 단 한 번만 가능하고 4성 캐릭터인 행추는 다른 5성캐 기원에 포함되어 그나마 자주 체험이 열릴 기회가 있지만 5성캐인 호두는 최근 2.2를 포함해 단 두 번 기원이 열렸으니 이쪽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10] 계수가 저렇게 높은데도 쿨타임이 너무한 수준이라 제례검이 없을 때의 단순 DPS는 어그로관리용 유틸기인 모나, 감우의 E보다 못할 정도다.[11] 비슷하게 서포터인 벤티의 경우 비홀드 e쿨타임이 겨우 6초라 서포터치고 너무 짧다는 의견도 있는걸 고려하면 행추의 스킬은 훨씬 깔끔하다.[12] '비가 그친 자리에는 무지개가 머문다'[13] '깊숙히 숨겨져있던 고화'[14] '시를 짜서 비단으로 만들다'. 몬데그린 때문에 즉시송금으로 알고 있는 유저들도 있다.[15] 기본 3개, 1별 돌파 시 4개[16] 유도성능이 시원찮기 때문에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대강 사출되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 공격범위가 넓은 캐릭터가 측면으로 빗겨치면 검의 비가 애먼 곳으로 날아가 낭비되기도 한다.[17] 저 둘은 딱히 행추가 꼭 필요한 캐릭터도 아니긴 하다. 감우는 빙결 파트너로 모나 또는 코코미가 있고 소는 파티 구성이 빡빡해 설령 행추를 쓸 수 있다 해도 자리가 애매하다.[18] 당장 대표적인 5성 메인 딜러들만 봐도 궁극기 영역 안에서만 보너스를 받거나, 체력이 50% 이하일 때만 보너스를 받거나, 특수 대쉬기로 얼음 원소를 부착시켰을 때만 짧은 시간 동안 보너스를 받거나 하는 식으로 대다수의 메인 및 서브 딜러들은 5성조차도 조건부로 피해 보너스를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성유물에서 원소 피해 성배나 원소 피해 2세트 효과를 얻기 위해 죽어라 노력한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실로 엄청난 것. [19] 현자타임이 5초에서 2초로 감소한다. 이 정도 현자타임은 교체 플레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없는 것과 같다.[20] 차지형 공격, 낙하 공격 등[21] 시전 당시의 능력치로 고정되는 것을 "스냅샷"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을 참조.[22] 단, 상기하였듯 스킬만 돌리고 들어가는 서브딜러이므로 평타 레벨은 큰 영향이 없다.[23] E 2타를 모두 맞췄을 때, 재련도에 따라 36%/25%/16%/9%/4% 확률로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다.[24] 원소 충전 효율 181.3% 기준. 두 검 모두 90레벨 기준 원충이 61.3%이며, 2세트 옵션으로 원소 충전 효율 20%를 제공하는 절연의 기치를 사용한다고 가정한다. 원소 충전 효율이 곱해지기 전 수치는 제례검이 30pt, 페보니우스 검이 24pt가 된다.[25] 물 원소가 아닌 파티원 입장에서는 물 원소 입자 5개(3pt)보다 무속성 입자 3개(3.6pt)에 조금 더 많은 에너지를 회복한다는 장점이 있다.[26] 연월 나선에서 적 및 조합과 무관하게 사용하고 싶은 경우의 기준치이다.[27] 3재련 이상, 4~5재련 권장[28] 행추의 적정 원소 충전 효율(180%)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절연 세트가 몰락 왕실에 비해 원소 폭발 피해 증가 면에서 10% 가량 우세하다. 이는 성유물 부 옵션 강화로 환산하면 공격 관련 옵션 2회에 준하는 가치이다. 절연은 적정 이상의 원소 충전 효율도 DPS에 기여하는 만큼 실제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다.[29] 2.8버전까지 평타를 전혀 쓰지 않는 불 딜러가 엠버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이다.[30] 코코미, 설탕, 모나, 바바라, 헤이조[31] 피슬, 북두, 야에 미코[32] 서브 딜러와 서포터는 짧게 출격하고 메인 딜러가 주로 공격하는 원신 전투 시스템 상, 정석대로 사이클을 굴린다면 스킬 쿨다운이 10초 미만으로 매우 짧은 경우가 아니라면 1 사이클 당 캐릭터의 스킬 사용 기회는 1회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쿨다운이 긴 대신 입자를 더 많이 뽑아내는 구조가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스킬을 빗맞출 경우 사이클이 완전히 꼬여버린다는 단점도 있다.[33] 단 광역 부착 면에서는 코코미나 닐루가 행추보다 훨씬 뛰어난 부착 능력을 발휘한다.[34] 제례검을 사용할 경우 자체적인 원소 충전 효율 능력치로 상당 부분을 챙길 수 있으며 절연의 기치 성유물을 사용한다면 자연스레 충분하게 챙길 수 있게 된다.[35] 절연의 기치 성유물로 원소 충전 효율에 많이 투자한다면 제례검 없이도 운용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원소 충전 효율을 챙기는 만큼 캐릭터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36] 남성 여행자를 선택했으면 '의형제', 여성 여행자를 선택했으면 '의남매'로 표기된다.[37] 흘호암의 오역[38] 행추가 여행자에게 장난친 것을 신학 입장에서는 행추가 여행자를 위협한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행자가 이건 장난이라고 설명해줬는데도 적개심을 버리지 못해 행추를 째려보는 듯.[39] 織詩成錦, 시를 실 삼아 비단을 짜내듯 많은 글을 쓴다는 뜻.[40] 알베도가 이 소설의 삽화를 맡았다.[41] 이 《침추습검록》은 게임 내 이나즈마성 야에 출판사에서 실제로 구매해 읽어볼 수 있다. 알베도가 작화를 맡은 만큼 표지 역시 다른 책에 비해 상당히 화려하다.[42] 중운이 행추에 대해 말하면서 덧붙이기를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과 피해자 동맹을 맺자고 했을 정도.[43] 이는 모든 캐릭터의 공통으로, 그 예로 디오나의 생일에는 추추어 보옥과 특제 요리인 술안주 절대 아님을 지급했고, 북두의 생일에는 유리주머니와 특제 요리인 데친 고기볶음을 지급했다. 베넷의 생일(베넷의 생일은 윤년인 2월 29일인지라 그 전날인 2월 28일에 줬다.)에도 특제 계란 후라이를 지급했다.[44] 그 외에 2020년도 인게임 생일 편지가 있는 캐릭터는 향릉, 각청, 설탕, 케이아, 종려.[45] 남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한일 성우가 한국은 여성, 일본은 남성 성우를 배정한 벤티, 베넷, 중운, 소(1.1 버전까지만 해당), 고로 등의 캐릭터들과는 대조되는 부분.[46] 행추와의 차이점이라면 타이나리의 성우 중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모두 남성 성우가 더빙했다는 점 정도.[47] 퍼스널 컬러도 둘 다 파란색일 뿐더러, 특히 비대칭 단발 헤어스타일은 똑 닮았다.[48] 한국어 더빙판 성우가 같다.[49] 클레, 치치, 디오나, 사유[50] 훔쳐보면 업적을 얻는다.[51] 리월의 가이만이라는 NPC의 대사에서는 침추라는 필명을 사용한다고 한다. 아직 설정이 제대로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수정된 필명인 듯하다.[52] 너무 악필이라 작정하고 준비한 사인을 써야 하는데 그걸 하느라 며칠 밤을 꼴딱 샜는데도 전체 사인본의 10분의 1밖에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야에 출판사 직원들이 이 소식을 듣고 주변 서예가들을 초청해서 특훈 일정을 짜주었다. 문제는 이 특훈이 너무 하드했던 탓에 페이몬이 얼마 안 본 사이에 행추가 좀비가 돼 버렸다고 했을 정도로 문자 그대로 죽어났다는 것.[53] 여담으로 두 캐릭터 모두 재미있는 연관점이 있는데, 오픈 초기 저평가받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평이 올라 현재는 어지간한 5성보다 고평가를 받는 점과 초기 저평가받은 이유가 잘못된 역할배정 때문이라는 것. 행추가 초기 저평가받은 이유는 우렴검 파괴시 들어오는 힐을 메인으로 보고 힐러로 인식해버렸기 때문이며 베넷은 반대로 E에 차지로 강화되는 기믹이 있다는 점과 궁극기의 버프 때문에 딜러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