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크루즈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호화 이사부크루즈! Show 코스 야경불꽃크루즈아름다운 여수의 야경과 여수 최고의 화려하게 수놓은 선상음악불꽃쇼로 여수 밤바다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세요. 코스 낭만밤바다크루즈아름다운 여수밤바다와 밤이 되면 여수의 화려한 조명에 마음까지 힐링됩니다. 코스 해상관광크루즈낮에는 아름다운 여수하늘과 바다를, 에메랄드 및 푸른바다 한려해상 바닷길 여행을 즐겨보자. 이용방법이사부크루즈를 이용하시는 방법
추천 관광지더욱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추천 관광지 이사부크루즈 예약하기온라인 예약을 통해 더 할인된 금액으로 크루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승선장소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18 (이사부크루즈) 지도보기 줌줌투어 주식회사 | 대표 CHANG CHEON YOUNG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서관 11층 1141호(수표동) | 사업등록번호 770-88-01687 사업자 정보확인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2-서울중구-1748 크루즈에서 즐기는 가장 가까운 불꽃축제 *예약날짜와 다른 날짜에는 탑승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매전 반드시 사용날짜를 확인해 주세요, 착오로 인한 취소도 동일한 취소수수료 부과* 25개월 ~ 초등학생까지는 어린이요금이 적용됩니다. 24개월 까지 무료탑승가능합니다. (증빙서류 지참 필수) 1. 기본정보 1) 운항일시 - 12월 : 매주 금,토,일 +26일 저녁 6시 출항(이용일 지정 예약상품) - 01월 : 매주 금,토,일 +23~24일 저녁 6시 출항(이용일 지정 예약상품) ** 토요일의 경우 혼잡하오니 출항시간 30분전 도착하여 발권 부탁드립니다. 2) 탑승장소 - 여수 이사부크루즈 선착장 (내비 "이사부크루즈" 검색) 3) 인원구분 - 대인(중학생이상) - 어린이(25개월~초등학생) - 영유아(25개월 미만 무료 - 증빙서류 지참 필수) 4) 티켓수령방법 및 이용안내 - 탑승티켓은 예약일 당일 매표소에서 예약자 이름, 전화번호 확인 후 현장수령 - 탑승자 전원 신분증 지참 필수 (미성년자의 경우 등본, 의료보험증 등 대체서류 준비 / 사진촬영본 가능 - 단, 생년월일 확인이 가능해야 함) 5) 예약가능 일시 - 이용예정 하루 전 저녁 6시 까지 예약 가능 - 당일 예약 및 사용 불가 2. 취소/환불 및 예약변경 규정 1) 취소/환불 규정 - 모든 취소 및 환불 규정은 당일 영업시간(17시) 내 취소요청건에 한하여 적용됩니다. - 탑승일 1일전 17시 까지 100% 환불 - 탑승일 1일전 17시 ~ 당일 취소 및 환불 불가 2) 예약변경 규정 - 최소 탑승일 1일전 영업시간(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일 변경 가능 - 이용일변경 관련 문의는 1:1 문의창을 이용해주세요 3. 이용 시 주의사항 - 최소인원 미달, 천재지변, 화약 사용에 대한 정부의 긴급조치 등의 의한 일정 취소시에는 전액 환불됩니다. - 선박 사정 및 기상상황에 따라 운항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시 사전 안내) - 모든 상품은 안전관리 차원에서 소인만 단독 구매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기상상황에 따른 결항 시 사전 안내 후 100% 환불 또는 이용일자 변경해드립니다. - 공연 구성 및 공연단은 비자, 건강상의 이유등으로 사전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항 30분 전까지 도착하여 승선명부 작성 및 발권을 완료해주시기 바랍니다. 출항시간 내 미도착 시 당일취소로 간주되며 취소, 환불은 불가합니다. - 신분증 미지참시 탑승이 불가하며 신분증 미지참으로 인해 탑승하지 못할시 환불 불가합니다. 촬영차 미남크루즈를 탔다. 여수 생활 3년차인데 크루즈투어를 이제야 해본다. 그동안 여수를 잘 즐기지 못한 것 같아 후회됐다. 왜 이제야 왔을까. 그만큼 타볼만했다. 여수 바다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 미남크루즈 선착장은 돌산에 있었다. 돌산대교를 건너자마자 바다에 맞닿아있었다. 배 뒤로 돌산대교가 보였다. 야경투어를 했다.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다. 선착장을 출발해 오동도를 찍고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를 하고 돌아오는 코스였다. 요금은 성인 기준 35000원이다. 승선권을 내고 배에 올랐다. 배는 4층으로 구성돼있다. 1층에는 큰 홀이있고 2층과 3층은 식당과 매점이다. 4층은 배의 옥상이다. 막힌 것 없이 뚤려있어 4층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4층에 올라오자마자 돌산대교가 환하게 보였다. 출발하기 전부터 풍경이 볼만했다. 4층에 올라오니 사람들이 많았다. 금요일 저녁인 것을 감안하면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라고 했다. 아마 겨울 비수기라 그런 것 같다. 그리 붐비지 않아 경치를 감상하기 좋았다. 2층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서대회무침과 돈가스였다. 휴게소에서 먹는 듯한 평범한 맛이었다.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나가서 맛있는 식당을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다만 밥을 먹으며 보이는 풍경이 좋다. 여수밤바다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밥을 먹고 4층으로 올라왔다. 종포해양공원이 보였다. 원래는 저 위치에서 바다를 바라봤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종포해양공원을 바라봤다. 고소동의 많은 카페들이 발산하는 조명들이 걸작이었다. 겨울 밤바다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어줬다. 여수가 발달하면서 해안 풍경이 고급스러워졌다.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었다. 오동도에서 불꽃쇼를 했다. 드론 촬영을 하다가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다. 거기다 드론까지 바다에 빠졌다. 갑자기 신호가 끊어져버렸다. 망망대해에 드론이 빠져버렸다. 드론에 감정이입이 돼서 나도 겁이 났다. 저 바다에 빠진다면 어떤 기분일까. 오동도에서 불꽃쇼를 마친 크루즈는 선착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1시간 코스였지만 여수밤바다를 감상하기에 더할나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