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YouTube는 러시아에 거주하는 사용자에게 Google 및 YouTube 광고 게재를 일시중지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의 가입 신청이 승인되면 YouTube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도
YouTube Shorts Fund에서 지급되는 Shorts 보너스를 받을 자격요건을 충족할 수도 있습니다. YouTube에서는 다음 기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각 기능에는 구독자 수와 조회수 요건 외에 별도의 자격요건이 적용됩니다. YouTube 검토팀에서 채널이나 동영상이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추가 기준을 적용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능이 제공되는 모든 지역에서 YouTube가 현지 법규를 준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YouTube는 우수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을 제공하고자 하므로 채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검토할 콘텐츠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YouTube에서 채널을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콘텐츠가 YouTube 정책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기능마다 별도의 요건이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일부 기능은 현지 법규로 인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승인받으면 다음과 같은 수익 창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YouTube Shorts FundYouTube Shorts Fund는 창의적인 자신만의 Shorts 동영상을 만들어 YouTube 커뮤니티에 즐거움을 선사한 크리에이터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1억 상당의 기금입니다. 매달 수천 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기금에서 Shorts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있음을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YouTube에서 얻은 수입 및 납세 의무YouTube에서 수익을 창출하거나 Shorts 보너스를 받는 것은 플랫폼에 양질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게시한 데 대한 보상을 받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YouTube에서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얻은 수입에 대해 거주 국가에 세금을 납부할 의무가 있다는 점도 유념하세요. 자세한 안내는 관할 세무 당국에서 확인하세요. YouTube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시청하기YouTube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관한 YouTube 크리에이터 채널의 다음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YouTube 수익 창출 소개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1일부터 유튜브 모든 영상에 광고가 붙는다. 무제한을 내세웠던 '구글 포토' 서비스는 유료화된다. 무료 서비스를 앞세워 이용자를 끌어모은 뒤 수익화에 나서는 전형적인 플랫폼 전략으로 풀이된다. ◇모든 유튜브 영상에 광고 붙이고 수익은 구글이 구글은 1일부터 개정된 유튜브 서비스 약관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달 19일 국내 유튜브 이용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유튜브 서비스 약관 변경사항을 공지했다. 유튜브 측의 수익 창출 권리 강화가 골자로, 이전에 광고가 붙지 않았던 모든 동영상 콘텐츠에 광고가 붙고 해당 수익을 유튜브가 모두 갖는다는 내용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 적용한 서비스 약관 개정이 6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으로 확대 적용되는 모습이다. 유튜브 측은 "유튜브는 플랫폼상의 모든 콘텐츠에서 수익을 창출할 권리가 있으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않은 채널의 동영상에도 광고가 게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콘텐츠 제작자가 원하지 않아도 영상에 광고가 붙을 수 있다. 여기에 붙는 광고 수익은 콘텐츠 제작자에게 배분되지 않는다. 공익적 성격의 영상에도 채널 의도와 상관없이 광고가 강제로 붙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기존에 유튜브는 구독자 수 1000명 이상인 채널에만 광고를 붙일 수 있도록 해 수익을 콘텐츠 제작자와 나눠 가졌다. 유튜브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구독자 1000명 이상, 최근 1년간 전체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인 채널에 한해 광고를 붙이고 수익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참여 요건을 강화했다. 부적절한 영상이 돈벌이에 이용되는 걸 막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이번 약관 개정으로 모든 영상에 광고가 붙게 됐다. 이에 대해 유튜브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수익 창출 계약을 맺지 않은 채널에서 게시하는 동영상 중에 제한적으로 브랜드 안전성이 확인된 일부 동영상에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고 있다"며 "이러한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은 배분되지 않지만 크리에이터는 자격 기준을 충족하기만 하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에게 이용료를 청구할 수 있다는 대목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개정된 약관에는 "귀하는 서비스에 있는 귀하의 콘텐츠에서 수익을 창출할 권리를 유튜브에 부여한다"며 "수익 창출에는 콘텐츠에 광고를 게재하거나 사용자에게 이용료를 청구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이 계약으로 귀하에게 수익금을 지급받을 자격이 주어지지는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사용자에게 이용료를 청구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 대목이 단순히 유튜브 프리미엄, 채널 멤버십, 슈퍼챗 등 기존 유료 서비스를 언급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추후 수익 사업 모델을 염두에 두고 포괄적인 내용으로 약관을 개정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무제한 자랑했던 '구글 포토'…15GB 용량 제한 구글 포토의 무제한 무료 저장도 사라진다. 1일부터는 15GB의 저장 공간만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정책은 구글의 통합 저장 공간 구독 서비스 '구글 원'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글 포토는 2015년 서비스 출시 당시 무제한 사진 저장소로 인기를 끌었다. 화질 제한이 있지만 저장 용량 제한 없이 무료로 사진과 영상을 올릴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 구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4조개 이상의 사진이 구글 포토에 저장됐고, 매주 280억개의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됐다.
구글은 지난해 11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정책 변경을 공지했다. 당시 구글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추억을 구글 포토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좋은 제품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용자들의 요구 사항을 지속해서 충족하고 게 중요하다"며 "더 많은 추억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위한 구글 포토를 구축하기 위해 무제한 고품질 저장 정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1일 이전에 저장한 모든 사진과 영상(고화질 설정), 문서는 15GB 한도 내에 포함되지 않는다. 변경된 정책이 적용되는 6월 1일 이후 올린 사진부터 15GB 한도 계산에 들어간다. 구글 픽셀폰 이용자의 경우 기존 사진 무제한 무료 저장 정책이 유지된다. 구글은 "80% 이상의 이용자가 15GB의 무료 저장 공간으로 약 3년 이상 사진을 저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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