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0원 가격 - 1972nyeon 10won gagyeog

희귀동전에 경우에는 년도와, 발행량, 상태에 따라서 가격에 결정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보관을 잘 하는것이 중요하며 가장 판매가 많이 되고 있는 희귀동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72년 10원 가격 - 1972nyeon 10won gagyeog

 

 

1) 1970년도 100원에 경우에는 1970년대 최초로 100원이 만들어졌으며 이 동전에 경우 7만원 에 팔린적이 있다고 합니다. 

 

1972년 10원 가격 - 1972nyeon 10won gagyeog

 

2) 1966년도 최초로 1원이 만들어졌으며 앞면에는 무궁화꽃이 새겨져 있고 최상단에 일원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있는걸 볼 수 있으며 이 동전에 경우에는 90,000원이 넘는 가격으로 판매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1972년 10원 가격 - 1972nyeon 10won gagyeog

 

 

3) 1972년에 최초로 50원이 만들어졌고 앞면에는 벼가 새겨져 있는데 150,000원에 판매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1972년 10원 가격 - 1972nyeon 10won gagyeog

 

4) 1970년도 10원짜리 동전이 리뉴얼되었는데요. 황동화와 적동화로 구분되어 있으며 황동화에 경우에는 10만원 ~ 20만원 사이에 판매가 된 적이 있고, 적동화에 경우에는 70만원 ~ 80만원에 판매가 된 적이 있습니다. 

 

1972년 10원 가격 - 1972nyeon 10won gagyeog

 

 

5) 1998년 500원에 경우에는 IMF 시기에 8천개만 제조가 되었기 때문에 아주 귀하며 이 동전에 경우에는 50만원 ~ 100만원 사이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지문 자국이 1도 존재하지 않는 깨끗한 동전에 경우에는 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집에 있는 동전 저금통을 은행에 저금하기 전에 하실 일이 있습니다. 바로 동전의 년도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운이 좋다면 100원이 몇 만 원으로 둔갑하는 마법을 경험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희귀동전을 발견한다면 말입니다.

 

 

목차

1. 희귀동전의 기준

2. 희귀동전의 가치

    1) 1원
    2) 5원
    3) 10원
    4) 50원
    5) 100원
    6) 500원

3. 거래소

    1) 수집뱅크코리아(http://www.sujipbank.com/)
    2) 화동양행(https://www.hwadong.com/)
    3) 그 외

 

 

1. 희귀동전의 기준

 

시장에 나와 있는 물건에는 모두 저마다 알맞은 가격이 있습니다. 희귀동전 또한 적당한 가격을 가지고 있고요. 희귀동전의 가격을 결정하는데에는 3가지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희귀동전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희소성입니다. 즉, 해당년도 발행량이 적은 동전일수록 가치가 높습니다. 두번째는 사용하지 않은 새동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금통에서 꺼낸 동전은 미사용 동전에 비해 가치가 많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세번째는 정상적으로 발행하지 못한 잘못된 동전입니다.

 

참고로 지폐는 특이한 일련번호를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2. 희귀동전의 가치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것은 시중에 전혀 유통되지 않은 신품을 기준으로 한 가격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거래소에서 직접 감정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원 1966년, 1974년, 1975년

5원 1983년

10원 1966년, 1967~1969년, 1970년 적동, 1977년, 1981년

50원 1972년, 1977년

100원 1970년, 1974년, 1981년, 1998년

500원 1987년, 1998년

 

1) 1원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80년대까지만 해도 세금은 은행에 가서 현금으로 직접 냈습니다. 1원 단위까지 내야 할 경우 당연히 1원 동전이 필요해서 그때까지는 1원이 쓰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유통되지 않는 상황이죠. 그래서 1원짜리는 년도와 상관없이 미사용동전이라면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으로 올수록 발행량이 드물기 때문에 더 높은 가치를 쳐준다고 하네요.

 

1원이 최초로 발행된 1966년도 1원은 7만 원에서 15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 5원

5만 원에서 15만 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1999년도 5원 동전은 30만 원 넘는 금액으로 옥션에 매물로 올라와 있네요.

 

3) 10원

10원 동전은 다른 것에 비해 높은 가격을 쳐줍니다.

10원은 1966년도 처음 발행되었는데 이 때 동전을 가지고 있으면 3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미사용이라야 하겠지요.

 

1967~1969년은 5만~25만 원, 1970년에 발행된 황동은 10만~20만 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1970년 적동 동전은 30만 원에서 잘하면 100만 원 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사용 기준입니다.

 

1972년 10원 가격 - 1972nyeon 10won gagyeog
출처 : 수집뱅크코리아

 

4) 50원

최초 발행한 년도인 1972년도 동전과 발행량이 적었던 1977년도 동전이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1972년 동전은 18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 100원

1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발행량이 가장 적었던 1974년 동전이 비싼 값을 받을 수 있고요. 1970년과 1981년 동전도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6) 500원

500원 주화는 한해 100만 개 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IMF 사태 직후인 1998년도에는 8천 개만 발행했다네요. 당연히 구하기가 어려워서 수집가들이 기념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동전입니다. 상태가 좋거나 미사용 동전이면 50~100만 원까지도 나간다고 하니.... 이거 손에 넣으신 분은 최대 2천 배의 이익을 얻은 잭팟을 터뜨린 것입니다.

1987년도 발행한 500원 동전 또한 발행량이 100만 개라서 10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3. 거래소

 

1) 수집뱅크코리아(http://www.sujipbank.com/)

희귀한 동전을 수집하는 거래소로 인터넷에서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는 화폐뿐만 아니라 우표, 담배, 복권, 전화카드 등 가치 있는 물건을 감정해주고 평가를 해주기도 합니다. 온라인 무료감정 가능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소장한 동전을 검색해서 거래되는 시가도 볼 수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지폐는 일련번호에 따라, 동전은 발행연도에 따라 값어치가 달라진다고 한다. 10원짜리 동전은 1966년에 처음 등장했다. 1966년∼1970년까지의 동전이 값어치가 높다. 1966년에 나온 10원은 약 30만원, 1970년 황동 10원은 약 20만원, 1970년 적동 10원은 약 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태에 따라서는 100만원이 넘기도 한다니 10원이 10원이 아니다.

50원 동전은 1972년에 최초 발행됐다. 벼 이삭 그림으로 익숙한 50원 동전은 1972년 것이 15만원 정도 나간다고 한다. 50원이 10원만 못 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100원은 어떨까.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동전이 바로 100원짜리 동전이다. 100원 동전은 1970년도와 1981년도 것이 희귀해 약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장 귀하다고 평가받는 1974년 100원 동전의 경우 약 30만원까지 호가한다고.

마지막으로 동전의 ‘왕’ 500원이다. 매년 100만개 이상 생산되는 500원 동전. 그런데 딱 한 번 8000개 밖에 생산되지 않은 해가 있었다. 1998년 IMF 시기에 한정수량 생산을 했던 것이다. 1998년 500원 동전은 100만원 이상 가격에 판매된 적도 있다고 한다. 천덕꾸러기로만 생각했던 동전이 등잔 밑 보물일 수 있다는 얘기이다. 앞으로는 동전을 사용하기 전에 재미 삼아 연도를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