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알바 추천 - 20dae alba chucheon

20대 때 아르바이트/알바 했던 썰 후기 및 추천

20대 알바 추천 - 20dae alba chucheon

내가 20대 때 아르바이트 했던 후기 썰
알바 장단점 및 추천 정리~

안녕하세요 스블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제가 소싯적에
해봤던 일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장점과 단점을
느낀대로 설명드릴테니, 용돈벌이 혹은 여러가지
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까 계획했던분들은
제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어떨까요? 고고싱~

20대 알바 추천 - 20dae alba chucheon

1. 마트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대형마트는 아니고
동네에서 슈퍼 보다는 월등히 큰 규모였어요.
하는 일은 주로, 물건을 진열대에 채워넣는
것! 물품의 종류도 어찌나 많은지... 이럴거면
그냥 노가다를 택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카운터업무로 바코드를 찍는건 마트에선
직접 해본 적은 없지만, 옆에서 지켜 본
결과 굉장히 꿀인걸 알게 됨. 시급은
역시나 기본 최저로~ 장점은 무척이나
시원한 근무환경 정도? 단점은 노동에
비해 페이가 작다는 것.

20대 알바 추천 - 20dae alba chucheon

어떤 걸 할지 추천을 받고 싶다면 저의 후기를 참고해요~

2.영화관
요즘은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그냥
집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TV에서 유료로 결제하여
보는 것도 금액적으로 훨신 저렴하죠.
지금 현재 영화표 가격은 거의 1만
2천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어요. 아무튼
영화관의 장점은 시원하고 쾌적한
근무환경도 있지만, 크게 힘을 쓰는것도
없는데다가 관람객이 별로 없을 때
같은 알바생과 수다를 떨 수 있다는거!
단점도 딱히 없어서 20대 때 하기 좋은
아르바이트로 추천 할 만함.

3. 음식점과 술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헬입니다.
쉴 새 없이 바쁘고, 은근히 강도 높은
알바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요. 그에 비해
시급은 낮죠. 어차피 최저 받는데 사람심리가
더 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싶겠죠?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함께 일을 하는
친구들과 친해진다는것! 언제 한번 어떤
기관에서 설문조사를 했었는데요. 아르바이트의
주 목적은 당연히 용돈벌이이며, 2순위는
뭔지 아세요? 바로 이성친구를 사귀기 위함
이라고 해요. 시내 쪽 번화가의 술집에서
서빙을 하다 보면 남사친 및 여사친과
쉽게 친해진답니다. 이런 업종은 핫플레이스에
있는 장소로 추천해요. 20대 때 경험상 하기 좋음.

4. 편의점/PC방/당구장
3대 꿀 직종이죠. 하지만 장사가
정말로 잘 되는 피시방은 비추
(정신없이 일하지만, 야간 타임은
아주 괜찮죠~)

제가 20대 초반 때 편돌이를 했던 시기는
리얼루다가 할 게 없었어요. 위치 상
주택가 쪽인데다가 근무시간도 야간조라
손님이 없었어요. 물건 빠진거 진열대에
몇 개 채워놓고, 잠을 자거나 폰게임을
하거나, 공부를 하면 됨! 핸드폰겜도
하루이틀이고, 정말로 할 게 없어서
안 읽던 성경책을 읽던게 생각나네요.
게다가 사장님도 좋아서 편돌이로서
만족했던 후기 썰이예요~

20대 알바 추천 - 20dae alba chucheon

5. 카페
20대 떄 가장 대표적인 종류이며, 제일로
하고싶어하는 알바죠. 어차피 노가다나
특별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면 시급은
최저거나 거기서 거기~ 시원한 에어컨과
강도 약한 노동,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함께 일하는 알바생과 친해지기 아주
좋은게 바로 카페랍니다. 아르바이트생과
이성친구로 가까워 질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큰 것이 메리트~ 사회 초년생이라면
경험으로 안성맞춤일듯. 추천해요~

지금 당장 보단, 10년 20년 뒤를 바라 보아요~

6. 사무직(사무보조)와 택배 상하차
서로 상반되는 스타일의 알바랍니다.
특히 막 성인이 된 20대 남자라면
야간에 상차와 하차로 고수익을
벌 수 있는 택배 상하차를 무조건
10에 7~8은 할겁니다. 당일날 바로
일당을 지급해주며, 최저시급 보다
약 1.5배의 용돈을 벌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비추입니다. 차라리 공사현장과
건설현장에서의 노가다가 합리적이랍니다.
힘든 건 매한가지지만, 페이의 차이를
볼 때 노가다꾼이 효율적이죠.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뚜드리는 사무직도
20대 때 경험하기 좋은 아르바이트인데요.
사무보조로 간단한 업무라서 큰 어려움이나
힘든 부분은 없을겁니다. 사실 이건 알바
보단 주로 직장에 더 가깝긴 해요
(4대 보험도 잘 해줌)
별도로 경력이 쌓여 이직 시 인정을 해주거나
임금으로 볼 땐 아르바이트로 분류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죠. 아무튼 사무실에서 사무를
보조하는건 케바케가 큽니다. 자신의 상사나
사장이 좋은 사람이라면 추천 할 만 하죠.

7. 기타
영업직 쪽으로 건물팔이, 폰팔이 그리고
축제 및 행사장에서 스태프, 여기서 말하기
애매한 직종들 등... 타 또래에 비해서는
저도 20대 때 수 많은 알바를 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태어날 적 부터 입에 금수저를 물고
탄생한게 아니라면 아르바이트는 기초생활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일인데요. 어디까지나
생계유지의 목적으로만 하고, 큰 욕심없이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대는 청춘
이니깐요. 젊음이는 꿈과 열정이 없으면
시체랍니다. 현실=돈은 부정할 순 없지만
머니는 30~40대부터 생각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