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과학/5단원(물질의 상태변화)아이오딘(요오드) 승화 실험by 민서아빠(과학사랑) 2013. 3. 24. 동영상 다운받기 과학실에서 아이오딘을 가지고 승화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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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승화[편집]승화가 잘 되는 물질이다. 다만 승화가 일어난다고 액화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6. 여담[편집]
[1] 그렇지만 전자를 잃기 쉬운 약한녀석을 만나면 100% 돌변해서 강약약강을 실천한다. 예를 들어 아이오딘보다 전기음성도가 낮은 나트륨과 만나면 나트륨은 순식간에 전자를 잃어 나트륨 표면에 양전하로 충전되어 반발로 인한 쿨롱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관련영상[2] 정확히는 유럽 대륙식이다. 현대 독일어에서는 J가 아닌 I를 써서 Iod가 일반적. 아주 옛날 책들을 보면 원소 기호는 J였다.[3] 유럽권 국가들의 표기가 독일어와 비슷하고 발음도 그러하다. 프랑스어로는 Iode, 스페인어로는 Yodo, 포르투갈어로는 Iodo, 네덜란드어로는 Jodium, 러시아어로는 Йод(Yod)[4] 해당 표기는 일본어 장음부호의 영향도 있지만, 국립국어원에서도 원칙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영어 yacht와 혼동될 수 있다고 보아 오랫동안 예외로 인정했었다.[5] 대한민국에서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막론하고 영어 교육이 미국식 영어 위주로 이루어져서 (colour 대신 color라고 가르치는 등) 잘 못 느낄 수도 있겠지만,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영어의 한글 표기법은 영국식 영어 발음을 따른다. 이는 통용 표기도 마찬가지. 당장 -er, -or 등으로 끝나는 영어 단어를 한글로 적는다고 생각해보자. 대부분 '어'로 적지 '어르'나 '얼'로 적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과는 달리 영국에서는 종성 r을 따로 발음하지 않기 때문.[6] 원래 기름질, 물댈 옥 자이다. 옥저의 옥도 이 옥 자를 쓴다.[7] 일본에서는 沃자가 상용한자에 포함되지 않아 가타카나로 ヨウ素라고 한다.[8] 흔히 말하는 포비돈[9] 초기에는 플루오린화 수소를 썼으나 온갖 단점이 있어서 얼마 안 가 아이오딘으로 대체되었다. 플루오린화 수소를 쓰면 선명한 흡수선을 만들기 위해 1m짜리 유리관을 써야 하는데다(아이오딘은 10cm면 충분함), 유리를 녹이는 성질 때문에 사용 전에 채웠다가 사용 후 빼내야 하고, 흡수선의 수가 적어 사용할 수 있는 파장대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무엇보다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10] 포타슘과 동일한 작용을 하는 세슘이 아이오딘보다 원자 번호가 높기는 하지만, 무기 염류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방사능도 있고[11] 안구의 뒤쪽에 있는 섬유 모세포들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용체(TSH-receptor)를 발현하기 때문에, 갑상선처럼 자극을 받고 림프구들이 모이면서 안구 뒤쪽의 섬유 조직이 물리적으로 팽창, 안구가 돌출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