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 결말 해석 - alpointeu gyeolmal haeseog

리링냥

(4008151)
180.182.***.***

BEST
난 귀신이 다음 희생자 부를려고 청소 싹 해주고 간 줄...

20.08.30 22:40

게이형 멀린

(1906968)
110.9.***.***

리링냥
귀신도 의외로 성실하네 죽어서도 편히 사는건 힘든가봐 | 20.08.30 22:58 | | |

날느껴봐

(5438)
121.167.***.***

리링냥
부지런하네ㅋㅋㅋ | 20.08.30 23:03 | | |

리링냥

(4008151)
180.182.***.***

날느껴봐
먹고살아야지ㅋㅋ | 20.08.30 23:11 | | |

netsjo

(1688691)
14.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환불됨 군다
시설에 비해 좀 비싼거 같드라고. 캄보디아 보코힐 올라가면 보이는데 좀 더 예전에 가서 봤을걸 싶어. ㅎ 캄보디아 캄폿시내서 스쿠터 빌려서 올라가면 경관도 그렇고 드라이브 코스로 좋드라고. 아... 여행 고프다... | 20.08.31 00:1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하늬도지

(1014502)
220.8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노 모모카
오히려 그거땜에 여러 해석이 나와서 재밌게 된거같음 | 20.08.30 22:41 | | |

인생을낭비하고싶다

(5305862)
1.23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노 모모카
중구난방인 스토리가 영화 전체적 분위기랑 잘맞아서 시너지가 난듯 | 20.08.30 22:53 | | |

다윈의식탁

(4795908)
39.7.***.***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노 모모카
그런 거 치고는 굉장히 웰메이드인데? | 20.08.30 22:53 | | |

starstreak

(4960762)
39.1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노 모모카
중간에 감독 교체가 있을 정도니까. | 20.08.30 23:15 | | |

자이체타

(4903118)
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노 모모카
귀신 직접적으로 나온것도 원래 계획이 아니었다는 썰이 있더라 | 20.08.30 23:18 | | |

음뷁페

(5400858)
211.105.***.***

자이체타
솔직히 처녀귀신이랑 눈싸움은 좀 그랬어;; | 20.08.31 00:19 | | |

신 사

(1088446)
223.38.***.***

알포인트 결말 해석 - alpointeu gyeolmal haeseog

이런느낌인가

20.08.30 22:41

잉여한사람

(2310052)
182.216.***.***

하늘소...

20.08.30 22:41

ALTF4

(676816)
220.81.***.***

BEST
근데 그가설은 결국 마지막 핏자국이 없다만 근거라서 좀 빈약하지않냐 진행중 물리적으로 설명안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그중 마지막 핏자국만 없다는걸로 그거라고 하기에는 좀

20.08.30 22:42

dasdd

(631617)
59.24.***.***

ALTF4
??? 그러니깐 첫전투에서 가사망했다는거 아닌가요? | 20.08.30 22:54 | | |

ALTF4

(676816)
220.81.***.***

dasdd
첫전투에서 전부 죽었는데 귀신이 따라다녀서 물리적으로 움직였는데 마지막 핏자국만 그거라고..? | 20.08.30 22:55 | | |

죄수번호944320164

(3312140)
210.107.***.***

ALTF4
공포영화특) 귀신이 물리력 행사 씹가능함 | 20.08.30 23:02 | | |

형광병아리

(1290259)
223.38.***.***

ALTF4
죄다 환각이였다고 처리하면되지 에초에 미스테리 호러라 어케 붙이든 | 20.08.30 23:03 | | |

ALTF4

(676816)
220.81.***.***

형광병아리
그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죽었다는 전제 자체가 필요는 하냐 | 20.08.30 23:07 | | |

형광병아리

(1290259)
223.38.***.***

ALTF4
걍 이래 해석도 해보고 저래 해석도 해보면서 다시 즐기는 거지 열린 결말처럼 | 20.08.30 23:09 | | |

ALTF4

(676816)
220.81.***.***

형광병아리
다른해석을 싸그리 뭉개고 그렇게 해야만 맞다고 주장하는 애들이 많으니 하는 말 아니냐 | 20.08.30 23:13 | | |

형광병아리

(1290259)
223.38.***.***

ALTF4
여기에 그런놈있음? | 20.08.30 23:14 | | |

ALTF4

(676816)
220.81.***.***

형광병아리
너부터가 내가 딱히 어떤 방향성을 제시한게 아닌데 환각으로 처리하자고 해놓고 뭔소리냐 | 20.08.30 23:15 | | |

ALTF4

(676816)
220.81.***.***

형광병아리
근거로 빈약하다는 말이 어떤 강제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말이냐??? | 20.08.30 23:15 | | |

형광병아리

(1290259)
223.38.***.***

ALTF4
왜 갑자기 풀발기함 말했잖아 에초에 미스테리 호러라 어케 붙이든 지맘이라고 게다가 니가 강제적인 방향성 제시한다고 했음? 결국 미스테리 호러라 명확한 근거로 반례든 주장이든 할 수 없으니 대충 맞으면 그걸로 즐기는거라고 | 20.08.30 23:19 | | |

ALTF4

(676816)
220.81.***.***

형광병아리
애초에 나도 그 방향성인데 다른 해설이 근거가 빈약하니 말을 붙인건데 니혼자 잘못보고 똑같은 말 하면서 뭔소리하냐 | 20.08.30 23:22 | | |

ALTF4

(676816)
220.81.***.***

형광병아리
그래놓고 죄가 환각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겨라고 마음대로 지정하더니 급기야 풀발기?? 먼저 쓰면 이기는 말이라고 생각하냐 그거 | 20.08.30 23:22 | | |

형광병아리

(1290259)
223.38.***.***

ALTF4
그래 니말 다 맞고 다른 이야기는 해서도 안됨 ㅃㅃ | 20.08.30 23:23 | | |

ALTF4

(676816)
220.81.***.***

형광병아리
쿨내쩌네 잘 가라 | 20.08.30 23:24 | | |

보드카!!!!

(5295422)
27.115.***.***

첫 전투는 누구랑 벌인거야?

20.08.30 22:43

watch20

(5333478)
218.150.***.***

BEST
보드카!!!!
대나무 숲에서 북베트남이랑. 싸우고 나서 보니깐 여자 한명만 발견 되었던 | 20.08.30 22:50 | | |

루리웹-2388525374

(5152956)
115.138.***.***

watch20
시체도 같이 있었음 | 20.08.30 22:53 | | |

watch20

(5333478)
218.150.***.***

와. 찾아보니 첫 전투에서 다 죽었다는 썰이 있었네.

20.08.30 22:46

고다란커추

(4852513)
14.46.***.***

뭐야 내눈 돌려줘요!

20.08.30 22:53

제로・무라사메

(1139624)
1.247.***.***

핏자국 다 닦았을수도 있죠

20.08.30 22:53

49호

(1071734)
121.129.***.***

BEST
근데 쟤네가 간 것도 전멸했다던 소대에서 무전이 왔는데 그 소대의 유일한 생존자가 지 동료들은 다 죽었대서 반신반의하면서 모아가지고 간 거라, 사람만 바뀌고 저게 반복될 거란 암시도 주던데.

20.08.30 22:56

남팅이

(1295658)
220.120.***.***

그런해석도 있던데 저기있는 애들 죄다 성병갖고잇는데 장영수 병장만 없어서 살아남은거라고

20.08.30 22:59

가면무도인

(5066800)
211.186.***.***

남팅이
내가 듣기로 병장 빼고 전부 사람죽인적이 있어서도 있다고... | 20.08.30 23:03 | | |

디네

(3095310)
118.219.***.***

남팅이
ㅇㅇ 그런 해석도잇더랑 | 20.08.30 23:03 | | |

난누군

(2729855)
211.33.***.***

남팅이
초반에 이곳에서 피묻힌자 살아돌아갈수 없으리라 라는 경고문을 생각해보면 홍등가에서 여자 쏴죽인 소대장, 자기 친구 죽는거 방관하고 카메라 훔친 애, 성병 걸린 군인 같이 남을 살해한 죄인들은 모두죽고 살아남은 군인은 아무도 안죽여서 살아남은게 아닌가 싶음 | 20.08.30 23:11 | | |

아마슈노

(5289088)
106.101.***.***

남팅이
미군이 준 맥주(저승의 음식)를 장영수 병장만 안 마셔서 혼자 돌아왔다는 해석도 있고.. | 20.08.30 23:44 | | |

루리웹-7866477043

(5341746)
117.111.***.***

독자의 상상력은 작가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

20.08.30 23:01

날느껴봐

(5438)
121.167.***.***

작가: 와... 이런의미가 있었구나...?

20.08.30 23:04

난누군

(2729855)
211.33.***.***

나는 저 가설이 가장 들어맞는거 같다고 생각함 살고 싶다고 절규하니까 넌 이미 니가 죽었다는거 알고있지 않느냐는투로 빈정거리고 죽은자들을 만나는거나(미군)죽은자들의 음식(미군이 주고간 맥주)을 먹는거나 일종의 지옥 이전의 연옥에 갇힌게 아닌가 했는데 근데 그러면 그 베트공 여자 귀신이 설명이 안되니 문제네 썰중에 배우랑 제작진이 직접적으로 귀신 나오는걸 반대했는데 배급사인가 후원사측에서 강행시켰다는 이야기도 돌던데

20.08.30 23:08

프레스턴 가비

(3141511)
1.176.***.***

사실 전부 초반에 죽었고 장병장만 살아서 끝까지감

20.08.30 23:09

비밀여행

(3586011)
182.224.***.***

손에 피를 묻힌 자들은 돌아갈 수 없다

20.08.30 23:14

씹덕후

(866177)
223.135.***.***

이거 장르 공포영화임. 핏자국이고 난장판이고 다 없어진 것쯤이야 공포영화라는 사실만으로 개연성 씹가능 물론 이 점은 위의 해석도 가능하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함 결국 알 포인트는 꿈보다 해몽, 해몽보다 꿈 같은 영화

20.08.30 23:28

깜깜까미

(4765301)
175.123.***.***

분명히 영화는 재미있음 다만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연결 때문에 2% 부족한 마무리... 그래도 재미있고 몰입도 높음

20.08.30 23:30

트롤링대마왕

(5220962)
220.82.***.***

알 포인트는 죽은자와 산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장소고, 그건 영화 초반에 무전기나 생환자의 증언, 첫 교전 때의 시체와 미군들의 태도 등으로 계속 암시되고 있음. 처음에 대원들이 발견한 비석에서 '손에 피를 묻힌 자, 돌아가지 못한다' 는 말을 생각해볼때, 장영수 병장만이 살아남은 것은 대나무 숲에서의 교전 때 장병장의 총이 불량이 나는 바람에 혼자만 사격을 하지 못했기 때문. 즉 혼자만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만 살아남을 수 있었을거야. 그리고 먼저 알포인트에 들어갔다가 몰살당한 당나귀 소대가 죽은자의 모습으로 나타났듯이, 장영수 병장을 제외한 두더지 소대 역시 죽은자가 되어 알 포인트에 묶인채 무전을 보내며 새로운 희생자를 불러들이는거지.

20.08.30 23:40

제왕적국회의장

(4936908)
183.100.***.***

재개발업자:아저씨 헬기불러줄테니 나가요

20.08.30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