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트로피 논란 - bangtan teulopi nonlan

근데 왜 방탄 앵콜은 논란 안됨?

ㅇㅇ 2020.08.01 16:46 조회123,808

https://www.youtube.com/watch?v=Kc8b4cWEnLI

여긴 제이홉 정국 빼고 다 삑사리 나고 심지혀 트로피도 두고 가는데 왜 논란 안됨? 트와이스는 앵콜 글 톡선에 한 4~5개 올라가고, 댓글에 방탄 앵콜 얘기하면 맨날 비추테러 받음. 아니 진심 궁금해서.....방탄은 7년차고 심지혀 한달휴가도 받고 그러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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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어 없어서 그렇다 -> 엑소 빅뱅 비투비 인이어 없이 잘만 부름

컨디션이 안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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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건 인정하지만 다른 아이돌 일년에 거의 일주일 쉴까말까인데 한달씩 휴가 받는 그룹 없음

노래를 못한다 = 악플이다, 또 누구 죽일셈이냐, 방탄한테 열폭하네, 응~국위선양 빌보드 느그 본진 망돌(?) -> 가수한테 노래 못한다는게 악플이 아니고, 높은 위치에 있으면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야지 돈도 ㅈㄴ많이 벌텐데. 엑소는 9년차에 보컬트레이닝 받고, 지디는 10년차에 무대 탈진할정도로 열심히 하고,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군휴가 나와서 보컬트레이닝 받는다던데 정국이 자기 입으로 보컬트레이닝 한번도 안받았다고 얘기했고

트와이스는 팬들한테 인사도 하고 기뻐하는척이라도 하는데 방탄은 정국 제이홉 빼고 별로 기뻐보이지도 않고 트로피도 발로 차고 그냥 감.

엑소, 강다니엘, 오마이걸, 방탄소년단, yg, sm, nct, 재현, 태용, 유재석, 세븐틴, 부승관, 트와이스, 레드벨벳, 아이린, 예리

아시아인 혐오 논란… 제작사 사과 후 삭제
다이너마이트, 美 첫 더블 플래티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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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집용 일러스트 카드 제작사 ‘톱스’(Topps)가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인종차별적 묘사로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18일 외신 등에 따르면 톱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63회 그래미 어워즈를 기념한 스티커 카드 시리즈를 공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등 많은 아티스트를 재미있게 표현한 카드인데, 유독 방탄소년단만 두더지 잡기 게임기 속에 넣고 상처 입은 얼굴로 그려 놨다. 이런 묘사에 네티즌과 팬들은 “인종차별”, “아시아인 혐오”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톱스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품에 대한 분노를 이해한다. 카드를 포함시킨 것에 대해 사과한다. 방탄소년단 카드는 세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의 싱글 ‘다이너마이트’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첫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RIAA는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판매량 등을 집계해 200만 유닛 이상 팔린 음원에 ‘더블 플래티넘’을 수여한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다인 총 6개의 RIAA 플래티넘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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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카드사가 방탄소년단을 희화화한 일러스트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톱스 홈페이지

미국의 한 카드 제작사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가학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묘사를 해 뭇매를 맞았다.

18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수집용 일러스트 카드 제작사 톱스(Topps)는 최근 '가비지 페일 키즈 새미 어워즈'(Garbage Pail Kids SHAMMY Awards)' 스티커 카드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14일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주요 출연진을 우스꽝스럽게 그린 일러스트 형식의 카드로, 테일러 스위프트, 메건 더 스탤리언, 해리 스타일스, 빌리 아일리시 등을 묘사했다.

그 중 문제가 된 부분은 방탄소년단의 일러스트였다. 톱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두더지잡기 게임 속 두더지로 표현했다. 멤버들은 그래미 어워드의 상징인 최초의 디스크 축음기 그라모폰에 맞아 멍이 들거나 울상을 짓는 등 다소 가학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됐다.

다른 출연진들의 카드 하단에 이름이 적힌 것과 달리, 방탄소년단은 팀명 대신 'K팝'이라고 적혀 있기도 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을 조롱하려는 의도이자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미국 빌보드가 해당 제품과 관련한 링크를 홈페이지와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논란을 더욱 커졌다. SNS 상에서는 '#RacismIsntComedy', '#AsiansAreHuman', '#StopAsianHate' 등 인종차별을 꼬집는 해시태그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결국 톱스 측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톱스는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묘사에 대해 소비자들이 화가 난 것을 파악했고 이해한다. 이 카드를 세트에 포함한 것에 사과한다"며 "방탄소년단 카드를 세트에서 뺐다. 인쇄는 들어가지 않았으며 판매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이 또한 무성의한 입장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쏟아지는 항의를 수습하기에 급급해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대응을 했을 뿐, 정작 지적받고 있는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빌보드 또한 자체적인 사과 없이 톱스 측 사과문을 인용하면서 "무신경하게 그려진 BTS 카드에 대한 설명을 삭제했다"고만 공지해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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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수상은 불발됐지만 이날 방탄소년단은 본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레코드 오브 더 이어' 발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꾸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두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그래미는 방탄소년단에게 또다시 가장 기본적인 것만 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본 시상식이 시작도 되기 전에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가 '다이너마이트'의 기록적인 히트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며 "하지만 그래미는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무대를 밤새도록 과대 선전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그래미 어워드가 방탄소년단과 팬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농담이 나왔다"며 시청률을 위해 방탄소년단의 팬들을 마지막까지 잡아둔 이른바 '시청률 낚시'에 대해 비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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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러스트 카드제작사 톱스가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 톱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미국의 수집용 일러스트 카드 제작사 톱스가 가수 방탄소년단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묘사를 한 카드를 공개해 비판의 소리가 나왔다.

톱스는 지난 14일 열린 그래미 어워즈 주요 출연진을 익살스럽게 그린 '가비지 페일 키즈 섀미 어워즈' 스티커 카드 시리즈를 온라인 쇼핑몰에 공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빌리 아일리시 등 다른 출연자들과 비교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묘사가 유독 가학적이고 폭력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공개된 카드는 멤버들을 두더지게임 속 두더지로 표현했다. 멤버들은 축음기 모양의 그래미 트로피에 맞아 얼굴에 멍이 들고 상처가 난 모습으로 그려졌다.

반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시상식에서 선보인 무대에서 마이크를 쥔 모습, 메건 더 스탤리언은 트로피를 쥐고 말을 타는 등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표현됐다.

이러한 묘사는 아시아 아티스트에 대한 인종차별이라는 지적이 SNS 등에서 쏟아졌다.

다른 출연진들은 카드 하단에 이름이 적혔지만 방탄소년단은 팀명 대신 'K팝'이라고만 적은 것도 차별이라고 볼 수 있다.

톱스 측은 SNS에 "BTS 묘사에 대해 소비자들이 화가 난 것을 파악했고 이해한다"며 "세트에서 카드를 제외했고 인쇄는 들어가지 않아 판매도 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하지만 사과문은 문제의 카드에 담긴 차별적 시각을 제대로 성찰하지 않아 무성의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빌보드도 해당 시리즈를 홍보하는 기사를 올린 후 방탄소년단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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