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부제: Great Teacher Onizuka / 대한민국명: 반항하지마!)는 후지사와 토루의 일본 만화이다. 원작자의 전작품인 상남 순애조(국내명: 상남 2인조)의 속편격으로 폭주족 출신인 오니즈카 에이키치(국내명: 영길)가 대학졸업 후 사립 중학교 선생이 되었던 얘기를 다루었다. 장르상 학원물을 표방하고 있지만 다소 과도한 에피소드들도 있다. 1999년에는 애니로도 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학산문화사의 만화잡지 찬스를 통해 1998년 ~ 2003년까지 연재하였다. 현재, GTO Shonan 14Days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재개하고 있다. 데시가와라에게 권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한 오니즈카가 병원에서 탈출한 뒤 방송에 나가 사고를 치고, 잠시 잠적을 한 14일간 쇼난(상남)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한다. 상남 순애조(상남 2인조)에서 등장했던 몇몇 인물들이 다시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현재 1권 출간, 2권은 12월 중 출간. 한국내 라이센스본은 예정 없음.) 2010년 현재 3권 출간되었다. 현재 1권 라이센스본 출간. 2010년 현재 무삭제판이 한국에서 발매되었다. 줄거리[편집]
상남지역 폭주족 출신이자 5류대학을 졸업한 22세의 청년 오니즈카 에이키치. 대학을 졸업한 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백방을 뛰어다녔지만 번번이 낙방만 당했을 뿐. 그러다가 그는 학교 선생님이 되겠다는 결심을 굳히며 헤어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선생님이 되기 위해 한 학교의 교생으로 실습을 나가는 그에게 한 여학생이 은밀히 접근을 시도하게 되는데...! 등장인물[편집]
세이린 학원 교사 및 간부[편집]
학생들[편집]
기타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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