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BHC의 뿌링시리즈를 좋아해서 뿌링 소떡소떡, 뿌링 치즈볼 등등 많이 먹어보았는데 뿌링시리즈가 정말 많더라고요. 뿌링 치즈볼 이외에도 뿌링감자, 뿌링핫도그 등등... 대체로 BHC 뿌링시리즈의 사이드 메뉴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어서 사이드 시킬 때마다 손이 덜덜 떨립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순살 뿌링클 + 콜라 1.25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아서 콜라 1.25L를 뿌링치즈스틱으로 바꾸어서 주문하고 먹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뿌링감자나 뿌링핫도그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일반 뿌링클 + 콜라 1.25L는 19000원이고 순살 뿌링클 + 콜라 1.25L는 21000입니다. 뿌링클 순살은 19000원, 일반은 그것보다 2000원 저렴한 17000원입니다. Show
매장에 전화하여서 콜라 1.25L를 뿌링치즈스틱으로 교환을 요청하였고 뿌링치즈스틱이 4000원이어서 콜라 1.25L만큼의 가격인 2000원을 할인받고 배달료 2000원을 추가하여 21000원 이외에 추가 결제 4000원을 하여 총 25000원이었습니다. BHC 치킨... 역시 비싸군요. 배달 시간은 5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되어 있으며 저는 저녁에 주문하여서 배달 오기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뿌링치즈스틱은 5개 들어있었고 순살 뿌링클 조각은 대략 25조각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뿌링치즈스틱은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파는 그런 치즈스틱에 뿌링클 가루가 묻은 그런 맛이었고 치즈스틱 안의 치즈도 처음에 먹을 때만 쭉 늘어나고 그 뒤에 먹을 때는 늘어나지 않고 끊어지는 치즈였습니다. 뿌링뿌링소스랑 같이 찍어서 먹으니까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뿌링클 가루랑 소스와의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순살의 식감은 약간 퍽퍽한 식감에 가까우며 용가리 식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튀김옷이 얇은 편이며 가루가 잘 묻혀 있습니다. 순살은 아무래도 많이 먹다 보면 질리는 때가 오는데 그때 소스랑 같이 먹으면 퍽퍽하지도 않고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뿌링뿌링 소스에는 크림치즈, 에멘탈치즈, 요구르트, 사워크림, 마요네즈, 휘핑크림 등이 들어가 있어 요구르트 맛이 강하며 크림치즈와 다른 여러 소스들이 잘 어우러져서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그런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칼로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순살치킨은 100g에 대략 250kcal에서 280kcal 정도인데 순살 치킨 한 박스가 500g 내외 정도이며 총 칼로리는 1250kcal에서 1400kcal 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순살 한 박스에 치킨이 25조각 정도 들어가 있으므로 순살 한 조각에 50kcal에서 56kcal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뼈는 참고로 1조각에 260kcal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 9조각 정도 먹었으므로 450kcal에서 504kcal 정도 섭취했습니다. 치즈스틱은 하나에 대략 160kcal라고 합니다. 뿌링 치즈스틱은 5조각이므로 총 800kcal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치킨 브랜드. BHC는 공식적으로 'Better & Happier Choice'의 약자[8]이나 원래는 'Byul Hana Chicken'의 약어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19층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소재. 2. 역사[편집]1997년 별하나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했으며 그 유명한 콜팝[9]을 필두로 야채치킨[10] 등의 특이한 제품으로 마이너적인 인기를 누리다가 2000년에 이니셜을 따서 BHC라는 이름을 앞세우게 되었다. 3. 현황[편집]현재 전속 모델은 전지현으로 치맥 열풍을 일으켰던 별에서 온 그대 이후로 2022년 현재까지 모델을 하고있다.[12] 4. 메뉴[편집]여느 프랜차이즈 점이 그렇듯 지점에 따라 맛이나 양에서 차이가 심할 수 있다. 4.1. 치킨류[편집]
4.2. 콜팝류[편집]
4.3. 사이드 메뉴[편집]
4.4. 단종[편집]
2017년 8월 출시된 메뉴이며, BBQ치킨의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엉치살과 다리살이 이어져 있는 통닭다리 구이이며,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보다 더 매콤한 맛이라고.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모양이 다양한데 붐바스틱은 모양이 일정하다.
2019년 4월 출시된 메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요리 마라 컨셉의 치킨이라고 한다.
2019년 11월 출시된 메뉴이다. 5. 사건 사고[편집]5.1. 점주/직원 관련[편집]2015년 7월 1일 네네치킨 페이스북에 일베저장소 합성물이 올라와 크게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다음 날 2일, 한 일베 회원이 BHC치킨 체인점 점주이며 네네치킨을 처음 먹어본다고 인증을 했다. 하지만 네네치킨 사건이 워낙 커진지라 불이 튈 것을 우려한 BHC 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사실을 파악 중이라 한다. 5.2. 담배치킨 논란[편집]2015년 8월 30일에는 학생인 알바생이 담배를 피우면서 치킨을 만드는 사진과 "내가족이 먹는다는 생각하고 만드는 깨끗한치킨"의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어 오픈 3개월만에 해당점포는 폐점했다. 해당 당사자는 본인이 먹을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민원을 넣었다. 5.3. 오스틱 판매가 논란[편집]2020년 3월 10일, 오스틱이라는 신메뉴를 출시했으나... 기존의 닭다리 옵션과 완전히 동일하나 이름만 바꿔서 신메뉴인척 출시하여 은근슬쩍 가격을 올려 소비자들의 분노를 샀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후라이드 닭다리인데, 원래는 기본 15000원에서 닭다리 옵션 추가로 17000원 이였던 것이, 오스틱이 되고 나서는 19000원으로 뛰었다! 어느 악덕 프렌차이즈를 연상케하는 모습. 더 웃긴 것은, 기본 가격부터가 2천원씩 비싼 뿌링클과 맛초킹 그리고 커리퀸의 닭다리는 여전히 19000원이다...
5.4. BHC 홈페이지 해킹 사건[편집]2021년 12월 10일, BHC 홈페이지가 해킹당했다. 당시 홈페이지 접속 시 뜬금없이 네이버 로그인 창이 가운데 화면에 뜨는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커에게 전송되는 방식이었다. 5.5. 기름 공급가 장난질[편집]가맹점주들은 반드시 BHC 본사에서 유통하는 전용 기름을 써야 하는데, 다른 곳에서 쓰는 기름들과 별 다를게 없는 품질에 30% 단가를 더 올려 강매하여 과도한 마진을 뜯어내었다. 6. 기타[편집]
[d] 1.1 1.2 1.3 1.4 1.5 1.6 #[2] 글로벌레스토랑그룹은 사모펀드들이 주요 대주주로 있는 회사이며 그 중 최대주주가 'MBK파트너스'다. #[8] "BHC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의 컨셉은 ‘행복을 그린 닭’입니다. ‘Better & Happier Choice’라는 슬로건 아래 밝고 활기차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BI를 통해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BHC 홈페이지 BI 소개[9] 기본적인 치킨 콜팝을 기준으로 큰 컵 안에 콜라를 담고 위쪽에 컵을 하나 더 끼워서 거기에 팝콘치킨이라는 조그만 치킨너겟을 담아서 파는 제품. BHC는 패스트푸드점으로도 영업하고 있었다. 콜팝은 그러한 메뉴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었으며. 이외에도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점이라면 있을법한 메뉴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콜팝을 제외한 패스트푸드 메뉴는 전부 사라진 상태. 콜팝도 메뉴가 많이 줄었다. BHC 몇그램?bhc 치킨은 10호 닭을 사용하고, 10호 닭은 950 ~ 1050g 정도라고 합니다.
치킨 한 마리에 몇 칼로리야?소비자원에 따르면 치킨 한 마리의 평균 열량은 프라이드치킨이 2233kcal, 매운맛 양념치킨이 2666kcal였다. 모두 우리나라 성인 하루 에너지 필요량 2000kcal를 훌쩍 넘는다. 구운 양념치킨 열량은 1097kcal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이 역시 '한끼=하루치 열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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