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인스타 - billi aillisi inseuta

풀네임은 "Billie Eilish Pirate Baird O'Connell"로, 상당히 길면서도 특이한 이름으로 종종 화제가 된다. 이름 Billie는 William의 단순형으로 할아버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40] 첫번째 미들네임이자 예명으로 사용하는 "Eilish"[41]는 엘리자베스(Elizabeth)의 게일어(Gaelic) 형태다. 실제로 빌리의 부모 모두 아일랜드계이자 스코틀랜드계다. 문제는 다음으로 오는 미들네임인 "Pirate(해적)"이다. 원래 빌리의 부모는 맨 앞으로 오는 메인 미들네임으로 Pirate를 붙이려고 했으나, 빌리의 삼촌이 "Pirate(해적)는 나쁜 거다" 라고 주장해 미들네임 Eilish를 맨 앞으로 놓게 되었다고 한다.[42] 마지막 미들네임은 오빠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성인 Baird.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아버지 성인 O'Connell이 온다.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when the party's over

bury a friend

  • 위 세 영상처럼 매우 특이하고 묘한 뮤직비디오로 유명하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뮤비에서는 입에서 거미가 나오고, 'when the party's over' 뮤비에서는 검은 물을 마시더니 눈에서 검은 눈물이 나온다. 구글에 billie eilish를 치면 추천 검색어에 billie eilish spider가 뜰 정도. 빌리의 국내 인지도에도 뮤직비디오가 한 몫 하긴 했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연출이라 "저거 거미 입에서 나오는거 CG 아님?", "가짜 거미 아님?", "검은 눈물이 눈에서 어떻게 나와 저거 CG 아님?" 하는 반응이 대다수. 하지만 더 놀라운 건 거의 CG를 쓰지 않았다고 한다.[43] 거미는 진짜 본인이 입에 넣고 촬영한 것이며, 검은 눈물은 이마에 피부색과 비슷한 색깔의 관을 눈 쪽으로 연결해 마치 눈물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한다.

  • Bhad Bhabie와 친구다. 허나 Bhad Bhabie의 인터뷰로 추측건대 현재는 사이가 멀어진 듯하다.

  • 원래는 댄서였지만 2016년에 성장판과 발목 등의 여러 부상을 입은 후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 공포 영화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공포 영화는 바바둑이며, 좋아하는 티비 쇼는 워킹 데드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더 오피스 이다. 빌리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 이를 통해 영감을 많이 받을 걸 알 수가 있다.

  • 장르 불문하고 빌리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Fruitvale Station)"이다.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듯 하다. 가끔 프사를 애니캐릭터로 하거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고 인스타를 찍는다.

  • 노래 분위기나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모습만 보면 얌전하고 차분해 보이는 성격 같지만, 인스타그램 같은 개인 SNS를 들어가보면 활발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유튜브(개인 SNS는 아니지만 인스타그램의 영상을 모아둔 영상). 자기 가슴을 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살짝 논란이 된 적이 있다. # Therefore I Am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빌리 아일리시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학교에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받았다.

  • 글루텐 알러지와 유당불내증이 있다.

  • 꼬깔콘 버팔로 윙 맛이 마음에 든다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 이후 팬들이 꼬깔콘을 조공했는데 치킨 파우더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안 팬들이 빌리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었고, 이 사실을 알아차린 빌리는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 채식주의자다.

  • 타키스(Takis)라는 과자를 정말 좋아한다.

  • 공연 중에 XXXTENTACION을 추모하기 위해 양 팔을 X자로 교차하기도 한다. X가 피살되기 직전까지 가장 가까운 친구로 알려졌었으며, 정규 1집의 I Love You는 X의 작고 확인 직후 Finneas와 함께 만든 추모곡이다. 또, 앨범에 속해 있진 않지만 “6.18.18”도 X의 추모곡으로 빌리가 만든 것이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투렛 증후군이 있음을 밝혔다. #

  • 'bad guy'가 히트친 후 노래 속 'I'm the OO... Duh.' 와 같이 곡의 한 구절이 밈화된 듯하다.[44]

  • 뮤지션 톰 요크가 자기 딸과 함께 라이브 공연을 관람했다고 한다. #

  • 2018년 12월 유니버셜 코리아 오리지널의 리릭퀴즈 in 펫카페에 출연했다.#. 참고로 여기에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원래 꽈뚜룹의 방송에 출연예정이였으나 협상실패로 불발되었다고...

  • 2019년 11월 30일에 한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bad guy'로 뮤직스타일 POP 부문을 수상했다.

  • 친오빠인 피니어스의 여자친구가 빌리와 정말 닮아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2019년 12월 20일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 방송에 어머니가 출연했다.

  • 큰 볼일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하루에 8번을 보기도... 해당 영상 1:27 채식주의자인지라, 배변활동이 원활한 듯하다.

  • ilomilo는 빌리가 좋아하는 게임이다. 빌리의 1집 노래제목이기도 하다.

  • 덩치있고 글래머러스한 편이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몸매가 부각된 의상도 자주 입고 있다. 성인이 되서 글래머인 몸매를 공개한 편.

  • 에미넴을 '존나 무섭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에 대한 답으로 에미넴이 빌리 아일리시를 'MTBMB - Side B' 수록곡 'Alfred's Theme'에서 언급했다. 디스는 아니고 곡 중간에서 농담식으로 언급했다.[45]

  • 빌리 아일리시가 (지금은 바뀌었지만) 틱톡 계정을 만들었을 당시 닉네임이 coochiedestoryer5 [뜻] (...) 였다. 거기다가 우쿠렐레를 본인 입에다 집어넣는 영상을 올려 많은 하트를 받고 팔로워도 단기간에 많이 늘었다.

  • 2022년 10월 19일 The Neighbourhood의 멤버 제시 루더포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2017년&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 2017년부터 베니티 페어와 함께 1년마다 같은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까지 6년째 진행 중인데 성장하는 빌리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베니티 페어 유튜브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들이기도 하다.

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9.1. 선정적 티셔츠 제작[편집]

기타 문단에서 나와있듯 본인의 신체가 노출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혔으나, 다음과 같은 티셔츠를 만들어 팔아 논란이 되었다.[47] '본인의 신체가 성적 대상화가 되는 건 안 되는데 아시아 여성의 강도 높은 성적 대상화는 괜찮냐'는 입장과 '그냥 오타쿠 티셔츠인데 뭐가 문제냐'는 입장으로 나뉘었다. 빌리는 V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패션을 "정형화된 여성상에 대한 저항'의 메시지로 해석하는 것이 달갑지 않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더 나아가 "저처럼 입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방식으로 저를 지지하는 이상한 흐름이 마음에 들지 않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제가 입고 싶은 대로 입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의 패션에) 이름표가 달리기 시작했다."라며, 자신은 자신이 입고 싶은 것을 입을 뿐이라고 말한다. # 빌리 아일리시가 콜라보한 위 티셔츠는 다른 이유가 아닌 도용으로 판매를 중단했다.

9.2. 인종차별 논란[편집]

2021년 6월 14일, 빌리 아일리시가 자신이 옛날에 Vine에 업로드했던 영상에서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Chink(찢어진 눈)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중국인 특유의 말투를 흉내내었다는 인종차별 의혹이 제기되었다. 3일 뒤 해당 영상의 편집본이 한 트위터 팬계정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데일리 메일과 뉴스위크 등에서 보도되며 논란이 커졌다. #

이후 빌리 아일리시는 6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을 올렸다.

'chink' 단어 사용에 대해서는, 주위에 그 누구도 이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어 이것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단어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Fish" 라는 곡을 따라부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본인의 무지가 변명이 될 수 없으며, 과거의 언행에 대해 매우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중국인 억양을 흉내내었다는 영상의 의혹에 대해서는, 본인이 어릴 때부터 늘 반려동물이나 친구들, 가족들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에게 장난스럽게 말하던 습관이며 그 어떠한 언어, 억양, 혹은 문화를 흉내내거나 조롱하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1] 4660만명[2] 2022년 9월 8일 기준[3] 2022년 11월 24일 기준 팔로워 1억[4] 인터뷰 당시 날짜인 2019년 7월 31일 기준.[5] 단, 수상에 논란이 많다.[6] 2019년까지만 해도 빌리 아일리시가 미국 대중음악계 메인스트림 전체에서 가장 어린 축이었고 2000년대생들에게 말 그대로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그 이전에 2000년대생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아티스트는 XXXTENTACION이지만 그는 1998년생으로 최근의 하이틴 스타이자 동시에 Z세대 아티스트로 묶기는 힘들다. 대중적 인기로는 빌리 아일리시의 활동이 줄어들던 시기에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Z세대 여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2021년 들어 빌리 아일리시가 차지하던 자리를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어느 정도 가져간 모양새이다.[7] 여기서 빌리 아일리시의 경쟁자 입장이었던 두아 리파나 포스트 말론은 상당히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에 이 둘이 빌리 아일리시를 딱히 싫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표정을 지은 것은 그래미의 수상이 문제점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옳다는 반응이 많다.[8] Album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Record Of The year, Best New Artist 부문[9] 크리스토퍼 크로스가 신인상을 포함한 4개 부문을 수상한 이래 두번째다.[10] 단, 여러 상을 한번에, 어린 나이에 몰빵받고 흑인은 물론 다른 가수들 중 뛰어난 가수는 수상하지 못해서 그런지 논란이 일었다.[11] 여지껏 빌리 본인이 해온 행보와 전혀 다른데 성인이 되어서 그런지 란제리만 입은 그것도 아주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12] 빌리 아일리시의 경우 특이한 스타일로 문화적인 영향력이 크다면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경우 비교적 장르는 평범하지만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어 스트리밍을 많이 뽑아내는 데 특화되어 있다.[13] 앵콜은 빌리가 나간 후에 외치기 시작했다.[하지만] setlist.fm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투어 대부분의 콘서트에서 앙코르를 하지 않았다.[15] 피니어스가 작곡한 음악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다.#[16] 100hz 미만 극저음을 재생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스피커 또는 헤드폰[17] 레퍼런스급 이상으로 가면 4hz(!)까지 재생 가능한 제품이 있다. 그러나 인간의 가청 주파수 대역은 20~20000hz임을 잊지 말자.[18] 이 때문에 영혼을 노래한다는 평가도 있었다.[19] 좀 더 밝고 허스키하다.[20]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표제어를 주고 생각나는 노래를 묻는데 So Good를 꼽기도 했다.[21] https://youtu.be/2qhthD89yiM 옛날 에이브릴 라빈이 지금의 자신이라고 말할 정도로 영향을 많이 받았고 엄청난 팬이라고 한다. 음악적인 장르는 비록 다르지만 빌리의 아티스트관과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22] 2019년에 둘은 실제로 만난 적이 있고, 그 이후로 연락처를 교환해 지금도 종종 연락을 한다고 한다.[23]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Bad를 커버하기도 했다.[24] 참고로 보컬인 빌리 조 암스트롱과는 세계적인 음악 잡지인 롤링 스톤을 통해 직접 만나서 음악에 관련된 얘기를 공개적으로 한 바 있다. # 여담으로 둘 다 이름이 Billie다.[25] 남자로 치면 약 173cm 정도로 에미넴, 칸예 웨스트와 유사하다. 심지어 키 표준편차가 남성보다 작은 여성이기까지 하므로 작은편이다.[26] 노출을 꺼리는 모습은 자기혐오에서 비롯됐다기 보다는, 빌리 자신이 성인이 되기 전 인터뷰에서 밝히길, 아직 자신은 청소년이기 때문에 보여줘야 할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사실 노출을 보여줘도 옛날 인터뷰에 의하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27] 이전에 머리색을 덮기 위해 흑발을 한 것을 따로 탈색 을 하지 않고, 뿌리를 네온 초록으로 계속 염색하고 있다.[28] 다만 빌리가 여성스럽게 꾸미고 노출을 즐기는 것을 보며 빌리가 변했다며 빌리를 페미니즘 아이콘으로 앞세우던 SJW들이 실망했다며 굿즈를 파괴하거나 인스타 팔로우를 취소하는 행위를 해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실제로 보그 화보를 인스타에 업로드하고 인스타 팔로워가 10만명 가까이 줄어들었으며 국내 팬들도 이런 성향이 강한 편.[29]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9 티저 트레일러 삽입곡.[30]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 1 삽입곡.[31] 'my boy' 리믹스.[32]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 2 삽입곡. 유튜브 조회수 상승세가 빌리 곡 중 가장 가파르다! 2018년 10월 초, 빌리 아일리시의 곡 중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하였고, 2022년 6월 현재 이 영상의 조회수는 약 15억회이다.[33] 'NXT 테이크오버: 뉴욕' 테마곡.[34] 21세기에 태어난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빌보드 1위곡을 갖게 됐다.[35] 역대 최장 기간 1위를 달성한 "Old Town Road"에 막혀 비연속 9주 2위를 기록하고 있던 중, 2019년 8월 24일자 차트에서 드디어 올타로를 밀어내며 차트 진입 20주 째에 1위를 거머쥐었다. 즉, 올타로가 없었다면 10주 이상 1위까지도 가능했었던 셈. 여담이지만, 만약 한 주만 더 2위에 머물렀다면 "bad guy"는 포리너의 "Waiting for a Girl Like You", 미시 엘리엇의 "Work It"과 함께 빌보드 싱글 차트 최장 기간 콩라인곡으로 남을 수도 있었다. 또한, "bad guy"는 가장 오랫동안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머물다 정상을 차지한 곡으로도 남게 되었다.[36] 007 노 타임 투 다이 주제가[37] 로살리아와 콜라보.[38] 칼리드와 콜라보.[39] 칼리드와 콜라보.[40] 사실 여자 이름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빌리 파이퍼 등 가끔 보인다.[41] eye-lish로 발음된다. 인터뷰에서 말하길 사람들이 읽는 걸 자주 틀리지만 익숙해서 별 신경은 안 쓴다고.[42] 결과적으로 그녀가 현재의 예명을 갖게 된 것은 삼촌의 영향이었던 것이다.[43] 'when the party's over' 때 CG를 쓰긴 썼다. 아무래도 관을 분장만으로 지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보니... 그래도 검은 눈물 흘리는 것 자체에서는 CG를 쓰지 않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