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주 인스티즈 - busan saju inseutijeu

고딩익인데 진로 알아보러갔더만 바로 너 예체능쪽이냐 그래서 소름 그래서 미술한다고 하니깐 내가 미술제대로 안하고 돈에 욕심이 많다고 그러는데 정말 맞음 ㅎㅎㅎ...친구랑 사업하고있었거등또 나보고 끼가 많은데 내가 너무 반항적이고 제대로 열심히 안한데 그래서 성공을 못할지도 모른데 하나씩 무언가를 포기하면 얻는게 많아진다고ㅠ한다ㅜㅎㅎㅎ...등등 여러얘기했는데 기억이 잘안남 막 너무 잘맞춰서ㅜ우아우아 이러고있었음 ㅠㅠㅜ

이번에 백수되고 나서 미래에 고민생겨서 지인 추천으로 호기심에 사주집 가봤거든?간단히 내용 요약하자면—내 가정사(부모님 자주싸우고 이혼했거나 이혼까지 갈뻔 한 것)내 연애 스타일‎(남자한테 의지x‎و‎ 기대x, 애같은 남자들만 만난거)나의 대학교 학과(취업률높아서 선택했을 것 같다/근데 맞음)내 직장(대학졸업하자마자 24살쯤 취업했거나‎و‎ 조기취업했거나/근데 나 조기취업함)24살에 대운이 바뀌는데(좋은 방향으로) 그 전(23살)에 엄청 힘들었던 것(배신‎و‎ 손절‎و‎ 소문 등등)*대운이 바뀌기전에 환경이 많이 바뀐다고 함(애인과의 이별‎و‎ 인간관계 정리‎و‎ 퇴사و‎ 이사 등)—익들도 고민이 있다면 잘보는 곳으로 한번가봐….미래에 대한 말도 들었는데 그것도 지나봐야 알겠지만 과거는 거의 맞아서 사주는 참고할만하다고 본다!

심심한 사람만 보는거 추천! 지역은 부산이고 댓글로 정보 주면 고맙고,,,ㅠ ㅎㅎㅎ1. 원래 부모님이 이런거 잘 믿으시기도 하고 보러다니면 자식얘기가 나와서 간접 체험(?)하던 난 딱히 안보다가 21살?에 남포동에 유명한 타로집 있다길래 심심풀이겸 칭긔랑 봤는데 완전 잘맞았음ㅋㅋㅋㅋㅋㅋ첨엔 누구나 할법한 얘기? 전남친 다 쓰랙이~ 너가 노력을 안하네 이런거 얘기하다가 칭긔랑 내 성향을 너무 디테일 하게 맞춰서 좀 놀람 그리고 여기는 사주를 더 잘보더라 신기가 있는거 같던데 디테일을 잘 맞췄음 근데 가끔 틀린것도 있긴함 한 80프로 맞는다고 생각하면 될듯 굳이 따지자면 신점이랑 사주 그 중간쯔음인듯 한명빼고는 다들 맞았다 분위기2. 서면에 철학관 갔는데 여기 아저씨가 하더랑 신기는 없으셔서 신적인거 질문하고 싶으면 비추이긴한데 사주 학문에 굉장히 통달하신느낌?(본인 사주 공부하는데 나이있으셔서 그런가 내가 이엥?하는 부분 해석잘하시는듯) 부모님 중 한분이 병원에 다니게 됐는데 신기 있으신분들은 다른건 다 맞추더니 이걸 모르던데(사주에거 병 사 묘가 있는데 그때 건강 조심해야하는데 딱 조심해라!도 있지만 이때 까지 병원 꼭가라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너무 믿음감) 여기만 맞았음ㅠ 틀린말 하나도 없어서 신기해 두 세번 갔는데 유독 남자 많이 들어올때엄마앞에서 비밀인데 ㅠ 남친있지? 라고 물어서 뜨악함 근데 그 뒤로는 남친있지? 란 말 안하시더라 근데 진짜 남친이 없는건 안비밀,,ㅋㅋㅋㅋ 시기나 성향 잘 맞추시고 관상도 잘 보심 사주 전반적인거 알고 싶을때 괜춘한듯 근데 여기는 길게는 얘기안하셔 ㅠ 핵심만 따닥 하고 끗 길게 얘기하능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이예엥? 할수도 있당!3. 서면에 또 사주? 타로 하는 분 있는데 완전 불친절함 ㅋㅋㅋㅋㅋ 알만한 사람들 다 알거야 뭐 못보지는 않는거 같은데 일단 사주봐주시는 분이 굉장히 말을 험하게 하시고 못되게 하는게 너무 어불성설? 같아 나 굉장히 힘들때 기가 팍 죽어있던 때인데 호통치고 내가 우물쭈물하니까 답답하다고 엄청 뭐라하더니 나가라했던거 생각하면 진짜 입으로 업짓는거 모르나 싶은 곳 허허허 보란듯이 잘 살겁니다 ^ㅇ^/4. 아 여기는 3호선에 있는 곳이었고 엄마가 데리고 간곳이라 기억이 안난다 ㅠㅠ 나이가 드신여자 분이 가정집에서 점사봐주시는거였는데 인상은 푸근하셨고 미래는 ,, 반만 맞았고 과거는 확실하게 말해주셨음 특이하게 손등의 핏줄이랑 손금을 봐주셨음 어딘지 알고싶다,, 그분은 나보고 와서 한번씩 빌어라 했지만 반만 맞았기도 하고 엄마가 그런데 자주 가지말라해서 안가게됐당 반만 맞았지만 진짜 위로가 되는 말을 많이 해주셨음 눈물 좍좍쓰 하고 옴 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그때 얘기해주셨는데 좋은 얘기라서 이 점사는 맞으면 좋겠당~!5. 와 너무 안맞아서 놀램 매번 반이라도 맞는곳을 매번 가니까 경계가 없었음 난 의심있어도 보통 수긍하고 ㅇㅋㅇㅋ하는편인데 여기는 ㄹㅇ 아니었음 기운이 안맞다의 정도가 아닌? 천벌 받을텐데 이 생각함 얼굴보고 눈치점 보는거 같았음ㅋㅋㅋ 나 얼굴이랑 성격 딴판이기도하고 너무 안맞아서 재밌었음 근데 뭐 나쁜 얘기는 없었고 긴가민가하는 내용을 물어봤는데 맞다고 했음 내가 좀 예민? 기민해서 친구 연애 타로 봐주고(함부로 하면 안된다해서 이젠 안봄,,) 촉은 아닌데 감은 있어서 아닌거 같았거든 이 신점 보고 촉 진짜 좋은 내 친구한테 염치불구하고 물어봤는데 아니래서 더 띠용됨ㅋㅋㅋㅋㅋ 확신에 차게됨 말하는거 보통 사람이 말할수 있는거 다 말하고 주위사람 성향을 다 틀리게 말함 정확한 연도 이런거 계속 물어보니까 대답회피하고 나중엔 그만 물어보라고 하기까지,,,,! 그리고 보통 점보면 말안해도 다 말해주는데 여기는 내가 물어볼때 까지 계속 기다리더라 고민이 뭔지도 모르고 내가 뭘하고 다니는지도 모름 이런걸 공수를 안한다고 말하나? 여튼 그랬음 또 내가 알기로 신기 있으신 분들은 좀 외유내강의 느낌이 남 겉으로는 편한데 기짱쎄가 느껴지는? 근데 이사람은 겉만 쎄보였음 진짜 돈이 너무 아까워서 몸부림 쳐짐 +여기는 진짜 ㅋㅋㅋㅋㅋ팽팽 놀다가 할거 없어서 이거하는거 같은데 늙어서 업보 정말 받을거다 ㅋㅋㅋ 어휴상호명 너무 자세하게 쓰면 안될까봐 일단 안썼어,,!완전 별거 없는 팁 말해주자면 신점볼때 일단 양말신고 모자는 되도록 쓰지 말고 가서 아무말안해도 호로록 하시면 굉장히 용한곳이고 일단 이름만 말했을때 호로록 말하시면 일단 짜가는 아닌거 같음 말을 아끼게 하는 곳이 찐,,,! 마음이 급할순 있지만 구구절절 금지! 그리고 사주 타로 신점은 진짜 진리의 사바사 있는듯 기운 안맞으면 유명해도 안맞을수가 있는거 같앵 또 갈때 질문 미리 적어 놓구 가고 녹음하게 되면 꼭 여쭤봐 난 보통 녹음은 안해서 추천은 안하고 종이에 적는다고 하면 될듯!그리고 사주 타로는 성인만 보는게 좋은거 같아! 미성년자는 생일까지 다 지난 성인 되고 보는게 좋을듯!내일 보러 가는 신점 있는데 돈도 없고,, 시간도 아깝고 해서 마지막이 될텐데 제발 잘 맞았음 좋겠다 시간나면 후기 들고옴,,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내가 몰맀던 집안사정 얼마전에 장례식 치룬 달 내 다리 다친날 다 맞춤ㅋㅋㅋㅋㅋㅋ침구집안사정 이런거도 싹다 개소름 3명 데리고갔는데 다 맞춤 ㄷㄷㄷㄷ+아 내가 지금 외국에잇는데 사주본건 작년이거든 너 내년에 엄청 멀리간다? 돌아다닌다 라고 나온다고 내년에 너 외국 나가냐고 물어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오오름+아 또 소름인게 뜬금없이 아빠한테 끊겨야 될게 내한테까지 내려왔데 뭔지는 안 알랴주시더라고 그러고 얼마뒤에 엄마랑 이야기하다가 너네 할머니 무당끼 있었다고 방에 신당머시고 그랫는데 손자손녀들까지 되물림 되기 싫다고 절에가서 싹다 정리했다 하기더라고 근데 그 무당끼?가 나한테 까지 내려왔다 이말이였어......... 그걸 내가 왜 내까지.내려왔다 라고 느끼는게 사람 잘보고 한동안 귀신보고 헛것 듣고 예지몽 꾸고 그러거든 내가 그래서 와 진짜 거기 잘보는구나 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