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강서구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2일, 동래구 사직동 아시아드시티 더쉐프 누리움홀에서 2022학년도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산·학·관 협의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2022학년도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산ㆍ학ㆍ관 협의회 모습/제공=부산교육청이날 협의회에는 부산SW마이스터고 윤혜정 교장과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 원광해 단장, 부산정보기술협회 정기철 사무국장, 해군작전사령부 박춘원 모병관, 부산블록체인협회 김동칠 대표, 부산게임협회 송호준 대표 등 SW관련 유관기관과 부산권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SW마이스터고의 안정적인 정착, SW교육, 학생들을 우수한 취업처와 연계하기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3월 개교한 부산SW마이스터고 소개를 시작으로, 취업률 제고를 위한 상호협조, 기업체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논의, SW마이스터고 취업연계 사업 소개 등 우수한 SW인력 양성과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인재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2022학년도 2학년 겨울방학 인턴십프로그램을 포함, 2023학년도 각 협회의 회원사와 부산SW마이스터고 현장실습생 매칭을 통해 원활한 SW분야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022학년도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산ㆍ학ㆍ관 협의회 모습/제공=부산교육청윤혜정 부산SW마이스터고교장은 "부산SW마이스터고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맞게 학생들이 부산에 정착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기업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전국서 ‘인기 몰이’ 이대진 기자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올해 신입생 경쟁률 1.84 대 1 부산 강서구의 한 신생 직업계고등학교가 2 대 1이 넘는 신입생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전국에서 학생들이 몰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의 학교는 지난해 3월 새롭게 문을 연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반세기 역사(1970년 개교)를 지닌 이 학교는 점차 학생 수가 줄면서 폐교 위기에 놓였지만, 특성화고(옛 부산산업과학고)에서 마이스터고로 전환하면서 변신에 성공했다. 첫해 64명 신입생 모집에 148명(경쟁률 2.31 대 1)이 몰렸고, 올해도 1.8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은 물론 대구와 경기, 인천지역 학생이 입학할 정도로 전국구 학교로 거듭났다. 대전·대구·광주에 이은 전국 4번째 소프트웨어 관련 마이스터고이자, 부산 4호 마이스터고이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서도 단연 인기가 높다.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타 지역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경쟁률을 넘어섰고, 부산지역에서도 부산해사고(1.78 대 1)와 부산자동차고(1.25 대 1), 부산기계공고(1.16 대 1)를 제치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인기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 과정을 소프트웨어 분야로 특화한 덕분이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학생들은 1학년 때 공통과정을 배운 뒤 2학년 때 본인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SW개발과’와 ‘임베디드SW과’ 중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학교 측은 2020년 가을부터 270억 원을 들여 기존 건물을 대대적으로 증·개축해, 미래형 학습공간인 SRC(소프트웨어 리서치 센터, Software Research Center) 등 미래학교라 불릴 만한 혁신적인 공간을 최근 완성했다. SRC는 한 건물 안에서 숙식부터 전공 심화교육과 프로젝트 활동까지 할 수 있는 4층 규모의 복합공간이다. 1·2층에는 실습실·다목적홀·도서관·피트니스센터, 3·4층엔 전공 동아리별 베르실과 커뮤니티홀, 기숙사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협업 공간인 베르실은 IT업체 CEO나 개발자 등 산학겸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활동을 벌이는 곳이다. 학급당 학생수는 16명으로 부산 전체(21.4명)나 강서구 고등학교 평균(23.1명)보다 적고, 교사당 학생수도 4.3명으로 부산(9.3명)과 강서구(9.8명)의 절반 수준이다. 교육과 프로젝트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덕분에 지난해 신입생들은 입학 3개월 만에 출전한 전국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클라우드 자격증 시험(AZ-900)에서도 13명이 합격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사실상 신설이지만 1970년부터 지역에 뿌리를 둔 학교인 만큼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와의 교류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윤혜정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은 “교직원과 학부모가 다같이 출자해 만든 교내 협동조합을 통해 짭짤이 토마토 같은 지역 농산물 판매를 계획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15일 오후 김석준 시교육감과 정종철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 개관식을 갖는다.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본관 실습실에서 학생들이 산학겸임 교사와 함께 전공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이대진 기자 부산소마고 ::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입학을 하려면?안녕하세요, IT 포스팅의"아이티 유단자" 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선 여러분께2021년에 개설될 학교인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와관련된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부산소마고, 풀어쓰면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목적으로2021년 새롭게 탄생할SW&SW융합분야의 새로운마이스터 고등학교로총 4학급에 정원 64명그 중 2개반은 소프트웨어개발2개반은 임베디드SW 학과로SW분야 마이스터로 성장할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을모집 선발하여 전문성을 갖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소프트웨어 전문 학교입니다.마이스터고등학교 특성상진학보다는 취업에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며인터넷 원서접수를 통해서일반전형, 마이스터인재전형 등의특별전형을 통해서원서접수가 가능합니다.일반전형은 학교 교과부성적으로 상위권 학력과목적의식만 분명하면합격을 할 수 있는 반면에특별전형의 경우에는코딩테스트, NCS인적성검사심층면접같은 특별전형을 통과해야최종합격이 가능합니다.부산소마고의 일반전형은2학년 성적이 40%3학년 1학기 성적이 60%합계 100%로 진행되고이것을 통해서, 산출되는환산점수로 등급을 매기게 되는데요.부산소마고의이번 21학기 특별전형은코로나19로 인해서미실시 된 만큼 아직까지제대로된 정보는 차차알아가야할 부분입니다.다른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입학기준으로 보았을 때평가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C와, C++ 계열의코드업을 기반으로 한문제가 나올 확률이 농후하며알고리즘적 사고능력을평가하는 부분으로얼마나 코딩을 '잘' 하는지를테스트하는 데에목적을 둔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그렇다고 특별전형이아예 내신성적을 안보는 것은 아니기에내신을 완전히 등한시할 경우크게 문제가 될 수 있으니내신공부도 잘 해두어야 하겠지만소프트웨어적인 역량을보여주기 위해서는어느정도 전문성있는 공부로빠르게 실력을 키우는 것이관건이 될 것입니다.그러기 위한 부산소마고입학준비를 위한 학원아이티뱅크의 교육들이큰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학생들의 코딩실력을충분히 끌어올리는 교육과포트폴리오 같은 결과물을 통해서자신의 실력을 명명백백하게증명할 수 있는 수업무엇보다도 코딩이생활화 될 수 있을 수준의높은 수업시수를 바탕으로얼마든지 공부하고준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부산소마고는 올해2021년 새롭게 개설되는 만큼주목해볼만한 부산 인근의새로운 IT 특성화고등학교인데요.새로운 학교를 통해새로운 인재전형과새로운 수업커리큘럼을 통해서미래인재 양성에 힘써줄부산소마고 준비를 희망하는전국의 중학생 여러분들은지금 바로 제대로된 컴퓨터공부로자신의 실력을 키워보시고어떤 학원보다도 뛰어난교육과정과 커리큘럼으로미래인재양성에 이바지하는전국 최대규모의 IT교육학원아이티뱅크를 통해서제대로된 부산소마고입학준비를 시작해보고실력을 끌어올려보시기 바랍니다.이번 포스팅에선 여러분께부산소마고 준비를 위한아이티뱅크 학원의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소개해드렸는데요.부산소마고 준비를 위한다양한 IT기술들을공부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은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시고홈페이지와 오픈 카톡으로도문의 남기실 수 있으니지금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