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Platum Posted On 2022/02/22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건강 습관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중인 화이트큐브가 가입자수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누적 참가건수 414만건, 누적 거래액 2291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챌린저스가 일반 이용자(B2C)를 넘어 기업(B2B) 서비스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성과를 보이고 있어 해당 실적을 22일 공개했다.

챌린저스는 2020년 기업제휴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삼성전자, 네이버, 동서식품, 정관장, 언더아머 등 유수의 기업들과 제휴를 맺으며 B2B 시장 영역을 확장했다. 2021년 한 해 동안만 88개의 신규 제휴 기업이 확보돼 누적 제휴 기업 수는 총 104건을 기록했다. 16건에 불과했던 전년도 제휴 기업 수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장폭을 보였다. 기업 제휴 챌린지 누적 참여자 수는 11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챌린지 1건 당 평균 참여자 수 또한 638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챌린저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기업들은 자사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위해 제품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챌린지와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이벤트/캠페인형’ 챌린지 2가지 유형을 활용해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체험형 챌린지는 유저들에게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제공해 홍보 효과는 물론, 소비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체험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특별가에 구매할 수도 있다. 체험형 챌린지의 경우 반복적인 사용 경험을 유도하는 ‘브랜드경험 챌린지’와 사용 경험을 SNS에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SNS 홍보 챌린지’로 구분된다.

이벤트/캠페인형 챌린지를 개최하는 기업은 친환경, 운동, 수분 섭취 등 의미있는 행동 미션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기업 주최 이벤트를 온라인 환경으로 옮겨와 많은 인원도 비대면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100만명이 이용하는 챌린저스에서는 기업 주최의 환경, 건강 캠페인에 수 천명에서 수 만명까지 대규모 인원의 모집이 가능하다.

최근 ESG 경영이 대두되면서 비대면 마케팅 수단으로 캠페인형 챌린지가 특히 주목받았다. 기업들은 ESG 경영 실천의 한 방법으로 대형 캠페인 운영을 위해 챌린저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2021년 한 해 동안 캠페인형 챌린지를 도입한 기업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00% 증가했으며, 약 8만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챌린저스를 이용하는 100만명의 유저들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2030세대들의 비중이 가장 높다. 최근에는 40대, 50대 연령층까지 이용자층이 확대되면서 50대의 경우 무려 140%의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앱 이용자 특성상 스포츠, 뷰티,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등의 주요 타겟층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기에 적합하다.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챌린저스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앱 이용자들과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훌륭한 제품의 가치를 알리려는 제휴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챌린저스는 고객과 브랜드를 건강한 연결고리로 이어주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하는 챌린지에 꾸준히 도전해 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챌린저스는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이용자 스스로 돈을 건 후, 달성률에 따라 환급받고 100% 성공하면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목표 달성을 독려하는 플랫폼이다. 챌린저스 앱에서 진행되는 수많은 챌린지의 평균 성공률은 약 90%에 달한다. 일정 기간 동안 반복되는 도전 과제를 일상 속에서 꾸준히 수행하면서 단순히 일회성 미션 완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Author

Platum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platum)"은 인터넷, 소셜, 모바일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비즈니스들과 트랜드를 소개하며, 한국의 스타트업 소식을 중국으로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스타트업의 도전과 도약을 후원하는 미디어입니다.


    목표를 이루기에 좋은 서비스를 발견하게 되어 해당 앱 사용 후기(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이름하야 "돈을 주는 앱(?)" & 목표를 달성하게 도와주는 앱 '챌린저스' !!

    모바일 앱 개발 외주 업체 디펙트럼의 대표 디자이너와 마케터가 함께 '챌린저스' 앱을 샅샅히 살펴보고 본 받을 점(?) 그리고 아쉽다고 느꼈던 점에 대해 꼼꼼히 그리고 (자칭)전문가의 관점에서 다뤄볼 예정이니앱 개발 & 서비스 개발 & 기획 등에 관심이 있었던 예비 창업자, 대표님들은 끝까지 따라와주세요 !!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먼저 챌린저스"돈으로 의지를 사세요" 라는 짧고, 강력한 설명 한줄과 함께 심플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로고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 비슷한 종류의 앱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사용하는데 다이어리&메모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는 앱들은 대부분 흰색이지만, 그 중에서도 붉은 그림자를 사용하여 상대적으로 눈에 띄게 되더라구요.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로고에는 긍정적인 느낌을 나타내는 손모양 b가 활용되어 있어 홈 화면을 보다가도 한번씩 클릭해서 어떤 새로운 챌린지가 올라왔는지 괜히 확인해보게 되는 효과가 있었어요.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앱 설치 후, 첫 화면을 켰을 때 자극적이면서도 진입장벽이 낮은 챌린지들이 슬라이딩 광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신규 유저들회원가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흥미 유발 위주의 컨텐츠들을 주로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데이터를 잘 활용한 노출 방식으로 보였습니다.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어렵지 않은 설명 및 인증샷에 대한 안내 내용이 준비되어 있어 "이 정도 챌린지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구요.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첫 문턱을 낮추기 위해 준비된 비교적 간단한 컨텐츠 뿐만 아니라 자산(재테크)에 관련된 챌린지, 건강에 관련된 챌린지 등 상당히 다양한 구성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모든 챌린지들을 카테고리별로 잘 구성해둔 점에서 시각적으로 그리고 검색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해당 앱은 리뷰가 벌써 1만개에 달할 정도로 신규 유저들 그리고 기존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저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다른 앱과 똑같았다면 관심이 이렇게 크진 않았을텐데 사람들이 솔깃할 수 밖에 없는 바로 '상금'이란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마케팅을 진행한 바있습니다.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가장 솔깃한만큼 민감할 수 있는 '상금' '돈' Keyword로 내세우면서 서비스 관리자들이 챌린지의 공정함을 위해 한껏 애쓰고 있다는 것을 상세한 '챌린지 인증 방법'과 '하면 안되는 인증 방법' 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앱을 탐색하는 동안 저 역시 흥미가 생겨 포스팅을 쓰는 당일인 1월11일부터 '새벽 6시 기상 미라클 챌린지' 참가비 1만원을 내고 참여해봤는데요.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당일 날짜를 적은 메모지 혹은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있는 장면 등으로 5:00 - 6:10am 사이에 2주 동안의 6시 기상을 인증하면 참가비 1만원 + 상금 100만원(1/N)을 받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2주 동안 과연 지킬 수 있을까'라는 심리가 작용하는 챌린지였어요.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챌린지가 시작되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앨범에 미리 찍어두고 업로드 하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지만 서비스 관리자들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점..

    도전 시간이 되니 해당 기능에서 '앨범'은 사용할 수 없도록 제어를 걸어놨더라구요.

    오로지 '촬영' 기능만 가능하도록 앱을 구성해둔 점에서 서비스 기획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선 '당연히 있어야 하는 기능 아니야?' 하는 부분이 서비스의 전체를 생각해야 하는 기획자, 개발자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포괄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그러한 부분까지 잘 캐치해낸 것 같습니다. 이후 테스트를 위해 개선된 점일 수도 있구요 (추측)

    동시에 챌린지를 수행하며 당황스러웠던 점도 있었는데요. 새해를 맞아 인기가 많은 챌린지를 선택했던 탓인지 새벽 6시부터 어플의 접속 인원이 초과되어 미션 수행이 매끄럽게 되지 못했던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오류는 한참동안 지속되었고, 같이 도전하기로 했던 친구는 도전 시간이 지나서도 접속이 되지 않아 첫 날부터 곤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제가 참여했던 '미라클 챌린지'​의 경우 해당 앱의 인기 챌린지로 꽤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던 챌린지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 •̅_•̅ )

    앞으로 9일 동안 같은 챌린지를 반복해야 하는데 아침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도전 시간이 마감될까봐 초조한 마음이 들겠죠?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매일 인증을 완료한 사진은 사용자 모두가 볼 수 있는 피드에 공개되며, 올라간 피드는 대표적 SNS인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구성으로 검색을 통하여 원하는 키워드(원하는 챌린지)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짜여 있었습니다.

    보통의 SNS와 조금 달랐던 점은 한번 올라간 피드는 수정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의 플랫폼​이었다면 헉! 할 일이었지만 '인증'이 필수인 서비스 특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오히려 납득이 가는 디테일한 룰에 별 다섯개의 리뷰를 달아주고 싶네요 :)

    처음 검색란을 봤을 때는 '아직 내가 아는 챌린지가 몇개 없는데 뭘 검색해야 하지..?' 라는 당혹스러움이 있었지만 이내 옆의 '필터' 버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필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는데요.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필터 버튼을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구체적인 구성을 보며 서비스 기획 단계에서 얼마나 많은 심사숙고를 했을지 심히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건 레알..)

    또한 챌린저스 앱이 살펴볼수록 왜 사랑 받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정말 각기의 다양한 기능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챌린지 참여 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챌린지를 쉽게 개설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해두었고, 꼭 챌린지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관심 있는 챌린지를 저장해두고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저장 기능도 만들어져 있어 어느 하나 불편한 점 없이 사용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챌린저스 앱은 단순히 '목표 달성 혹은 좋은 습관 만들기'역할 뿐 아닌 소통이 가능한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공유와 소통을 넘어서 본인 스스로의 성장궤도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은 다이어리 앱으로써의 활용 가치도 높여주는 듯 했습니다. 한가지의 앱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건 유저 입장에서 참 행복한 일이거든요 :)

    Sally의 디자이너 Ssong은 앱을 살펴보며, 카메라 인증 + 스탬프 등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현재 시각' 템플릿들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다이어리처럼 꾸미는 재미가 있는 것이 '챌린저스' 앱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으로 보이며, 처음 사용해봤지만 디자인 및 사용자 편의성이 기대했던 것보다 좋아 이후에도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위의 이미지처럼 본인의 챌린지 현황 및 획득 습관 등을 마이페이지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 눈에 보이는 본인의 부족한 부분들이 생활 패턴 개선, 자기 계발 등에 집중할 수 있게끔 영향을 끼칠 것 같았거든요. 물론 성실히 앱을 들락날락한다는 전제하에 말할 수 있겠지만요 ʕ´•ᴥ•`ʔσ”


    이와 동시에 느낀 아쉬운 점으로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상당히 많은 정보와 숫자가 한 페이지에 담겨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챌린지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는 취지는 좋지만 금액, 날짜, 페이백, 참가 인원 너무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 시작 기간이나 참여 인원 등의 경우,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자세히 들여다 봐야 했는데요.

    해당 부분들을 숨겨두었다가 클릭했을 때 보여준다거나 포인트 색 혹은 볼드체를 적절히 활용했다면 시각적으로 한결 편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이 외에도 공감가지 않는 '충전도'라는 키워드를 또 한가지의 아쉬운 점으로 꼽을 수 있었는데요. 앱에 대한 충성도를 향상시키고 '유저 재방문율'을 높이려는 좋은 취지로 보이나 유저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키워드로 다가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마케터와 디자이너가 동시에 느꼈던 해당 키워드의 의문점으로 저 또한 충전도가 무슨 뜻인지 몰라 (?) 버튼을 클릭하여 내용을 확인했구요. 디자이너 Ssong은 지역 기반 중고 거래 서비스 앱 '당근마켓'으로 아래 예시를 들었습니다.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당근마켓 판매 페이지의 사진 아래 우측을 보면 38.5c 라는 매너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인간의 평균온도를 기본 값으로 설정한 것에서 인문학적 접근의 좋은 사례로 보인다고 참고하면 좋을 반대 예시를 들어주었습니다 ٩꒰๑• ̫•๑꒱۶♡


    '챌린저스' 앱에서 느낀 마케터와 디자이너의 총평

    디자이너 : (*⌒∇⌒*)

    다이어리나 스터디 플래너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궁금증으로는 이 어플의 수익율은 얼마나 될 것인가?!

    마케터 : (*⌒∇⌒*)

    평소 관심을 갖는 공부, 운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챌린지들이 많아 여러 좋은 습관을 들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챌린지에 첫 참여를 해본 사람이 느낀바로 새벽 6시 기상의 경우 은근히 100% 달성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반환되지 않는 참가비가 서비스 운영비로 사용되지 않을까요?!

    역시나 가장 궁금한 부분​은 서비스의 수익화였습니다 ^^ 아래에서 관련 기사와 함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포스팅 내용 외 궁금한 점 : 과연 이 어플의 수익율은 얼마나 될 것인가?!

    수익 모델은 크게 두 가지다. 플랫폼 운영 수입과 기업 간 거래(B2B) 수입이다.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목표 달성에 실패한 사람의 참가비 중 일부가 챌린저스의 수입이다. B2B 사업은 주로 건강, 교육 등 기업과 제휴해 진행하는 목표 달성 이벤트다. 정관장과 함께한 ‘장건강 1일 2캡슐 먹기‘, 민병철유폰의 ‘전화 영어 프로그램 참여하기’, 신한은행의 ‘27주 적금 완납하기’ 등 약 300건의 제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 경제 엣지 - 홍윤정 기자

    목표 달성 앱 '챌린저스'의 수익 모델은 두가지가 있다고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한가지는 제가 예상했던대로 목표 미달 참가자의 참가비였고, 한가지는 아래 풀무원과 함께 하는 같은 B2B 형식의 챌린지에서 얻는 거래 수익이었습니다. (궁금증 해결!)

    챌린저스 수익구조 - chaellinjeoseu su-iggujo

    여기까지 서비스 개발 분야의 현업자들이 보다 날카롭고 예리한 관점으로 새해에 유난히 더 핫한 앱 '챌린저스'를 분석해봤는데 어떠셨나요?!

    모바일 앱 개발을 예정하고 계시는 대표님들도 평소 사용중인 앱들을 비슷한 관점으로 분석해보신다면 보다 발전하는 벤치마킹 과정을 경험해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