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 힐스테이트 - chang-won sangnam hilseuteiteu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경상남도 창원시 조례 제1414호)에 따라 더 이상 공급이 힘든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희소성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창원시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선점했다.

단지는 KTX 창원중앙역과 창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창원시의 핵심 도로망인 창원대로와 원이대로를 잇는 중앙대로가 마련돼 있다. 창원시, 부산시를 잇는 광역전철인 부전~마산복선전철이 추진 중에 있고, 창원시 도심교통체계인 S-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내년 하반기 착공이 계획돼 있는 등 신설 교통망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이마트, 상남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시민생활체육관, 성산아트홀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광장, 용지호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산업단지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이 들어서 있는 창원그린테크밸리(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신촌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등도 차량을 통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창원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생활숙박시설로서 현대엔지니어링만의 기술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돼 있다.

단지에는 호텔식 로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커뮤니티시설과 호텔 컨시어지가 도입된다. 고급 호텔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인피니티 풀이 창원시 최초로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에 조성된다. 레스토랑(조식 서비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발레 라운지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의 내부 공간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실에는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당 1.7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자랑한다.

생활숙박시설과 함께 공급되는 고품격 상업시설 '힐스에비뉴Tier.1'은 상업시설과 오피스 컨설팅 업체를 통해 상업시설의 구획과 동선, 입면 등이 새롭고 편리하게 갖춰진다. 특히 상업시설이 저층부에 배치된다는 고정관념을 뒤집고, 최상층인 44~46층에 스카이라운지를 꾸며 동서남북으로 펼쳐진 창원 도심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편리한 동선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호실과 야외의 쾌적함을 극대화하는 호실을 적절히 배치해 사계절 내내 상권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과 상업시설로는 드물게 발레 파킹 서비스가 도입된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생활숙박시설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든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복잡했던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에 따라 매겨지는 복잡한 청약가점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조정대상지역인 성산구에 공급되는 단지임에도 실거주(2년) 요건과 재당첨 제한, 주택수 제한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금 납입 후 분양권 전매를 통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의 청약을 실시한 결과 296실 모집에 6만6446건이 접수돼 평균 22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용면적 88㎡의 경우 231.2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원 상남 힐스테이트 - chang-won sangnam hilseuteiteu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투시도./경남신문DB/

생활숙박시설은 투숙객이 자고 머물 수 있도록 취사시설을 갖추고 청소 등과 같은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오피스텔과 비슷한 형태지만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시설에 해당하며 주택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정식 영업신고 후 숙박업 용도로 써야한다. 그러나 관련 기준이 모호해 주거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국토부는 지난 4월 지자체에 ‘생활형 숙박시설 불법전용 방지방안’을 시달해 단속을 강화했으며 대신 2년간 한시적으로 생활숙박시설의 주거용 오피스텔 용도 변경을 허용하고 있다.

창원시 부동산 업계는 이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창원시 번화가·업무지구 중심에 들어서는 분양상품인 데다 주택이 아니어서 각종 부동산 규제를 비껴가며, 특히 전매 제한이 없기에 계약금을 납부할 경우 바로 전매할 수 있어 단기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판단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또한 조정지역인 성산구에 위치하지만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받지 않고 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지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상관없이 19세 이상 전국 대상으로 청약이 가능했던 점을 프리미엄으로 내세우며 홍보해온 바 있다.

* 본 페이지의 이미지 및 사진은 입주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므로 실제 시공 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4-3, 74-4번지 (2필지) 특장점 세대수 296실  입주예정일 2025-09  규모 생활숙박시설 296실, 상업시설 86실  문의전화 1877-7997  주택형 생활숙박시설 88㎡ 148실, 102㎡ 148실 / 상업시설 86실
[4] 그런 반면에 옛 마산 지역, 특히 마산합포구 자체는 전국에서 평균 고도층수가 가장 낮은 동네 타이틀을 오랫동안 갖고 있었다. 단층, 2층 단독주택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이 타이틀은 월영마을이 개발되고 신포동 아이파크가 들어오며 벗어났다.[5] 석전동의 이름이 여기서 유래했다. 당시 풍경과 시가지 크기를 보려면 마산 전투 항목의 사진과 지도 참조.[6]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1990년대 당시 두 지역의 유동인구는 엇비슷했다. 합성동의 경우 시외버스터미널과 함께 '로얄쇼핑'(현재의 CGV 건물)이 구심점 역할을 했다.[7] 입지 자체가 워낙 괜찮아서 유휴부지로 남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8] 특히 대형 평수가 몰려 있는 단지 남동쪽 117~120동 입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다.[9] 현재는 창고형 매장인 롯데마트 맥스로 리뉴얼하였다.[10] 여기 사는 사람들은 자차 끌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으로 반 관광삼아 당일치기 쇼핑하러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마치 강남의 부촌이나 일부 신세대 중산층 이상이 주말 도쿄 에비스에서 관광 겸 쇼핑하듯... 양파나 계란사러 해운대까지 가진 않지만 이왕 좀 크게 쓰는 경우(의류 등)는 충분히 가능하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패턴이다. 고속도로에 올리기 편한 위치이기 때문.[11] 이 또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지향점이 같다. 물론 원조는 압구정동의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이다.[12] 하나는 마산합포구 댓거리 상권에 자리잡은 진짜 롯데마트 마산점이다. 다른 곳은 바로 내서읍에 있는 롯데마트 삼계점으로, GS마트를 롯데마트에서 인수하여 재개점한 곳이다. 근데 이들 모두 매장 규모가 작아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동네 슈퍼마켓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특히 롯데마트 삼계점은 더더욱.[13] 이마저도 현재 합성동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맹추격하고 있다. 물론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메트로시티 1단지보다 8년 뒤에 생겨난 신축 아파트라는 점을 참고하여아 한다.[14] 전반적으로 집값 비싸기로 구 창원시 일대지만, 메트로시티 1차는 그래도 구 창원이랑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입주 시기가 비슷한 의창구 명서동 두산위브와 비슷한 값을 형성하고 있는 실정.[15] 마린애시앙부영, 부영그룹/논란 문서 참조[16] 물론 이때는 메트로시티 데시앙 한림풀에버 뿐만 아니라 통합 창원시 전체가 집값이 바닥을 뚫고 떨어지던 시기였다.[17] 입지 관련 이야기는 창원 NC 파크 문서에 서술된 항목과 정확하게 겹친다. 길만 건너면 야구장이라서...[18] 구 성안백화점. 1980년대부터 이미 상호를 '신세계성안'으로 바꿨다가 2000년대에 이르러 완전히 신세계로 흡수되었다.[19] #[20] 주로 나이 많은 여성 입주자들. 마산아재 항목에도 보면 있지만 과거 고교야구 팬들이었던 창원 할머니들도 상당히 있다.[21] 신마산 일대 기준으로 마창대교가 개통되며 많이 나아졌지만 요금의 압박이 있다.[22] 그래봤자 사실은 양덕2동 메트로시티 2단지에서 회원, 교방 지구와 1.9km 남짓이며 회원교방 지역에 위치한 마산의 절경 무학산 에서 구 창원의 도심이 훤히 보일 정도. 양덕동 팔용산에서도 마찬가지.[23] 그런데 창동 갈 때 걸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애초에 여기 애들은 합성동 가면서도 택시불러서 타고가더라[24] 삼호로는 석전교사거리에서 운동장까지 오는 대로이고 산호로는 2단지 앞을 지나 서성광장(육호광장)으로 연결되는 4차선 도로다. 메트로 2차를 지으며 메트로 앞쪽은 도로를 확장했다.[25] 20, 21, 22, 23, 40, 41, 42, 44, 45, 50, 60번대 노선, 72, 73, 74, 75, 76, 78, 102, 108, 109, 260, 261, 530, 703, 760, 762, 1000[26] 마산행 당일 막차다.[27] 도착 시간이 새벽이라 그런 것인지, 청소년 드림이나 힘내라 청춘과 같은 할인 승차권에서도 20~30%의 할인되는 표가 많다. 특히 힘내라 청춘은 드물게 40%의 표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즉, 우등고속과 비슷한 가격으로 탈 수 있다는 것.[28] 실제로 서울 사대문안에서 미팅을 갖고 헤어진 후 부산 해운대(센텀)로 김해공항 비행기타고 내려간 사람보다 창원 메트로 내려간 사람이 그날 밤 집에 먼저 들어갔다는 전설도 있다.[29] 남고도 남고지만 특히 여고 같은 경우는 근처에 실업계 한일여자고등학교나 2km 남짓 떨어진 무학여중, 여고 외에는 죄다 마산합포구에 있는 실정.[30] 구 한일여자실업고등학교가 모태로, 이 학교 또한 한일합섬과 역사를 같이한다. 당시 중학교를 마치고 전국에서 돈 벌러 온 소녀 여공들을 위한 실업계 고등학교로 한일합섬 부지 내에 세워졌다. 전국에서 모여든 학생들이 고향에서 뗏장을 한 줌씩 떼어와서 교정에 깔아놓은 것이 '팔도잔디'라고 하는 잔디밭으로, 한일여고가 한때 여자축구 명문이었던 것은 이러한 사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