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뜨거움 - changmunhyeong eeokeon tteugeo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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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마찬가지 문제가 있다고 리뷰가 된 것을 보아서 걱정했으나 뽑기가(?) 잘 된건지 그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으며, 설령 있다 하더라도 다들 알다시피 as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게 삼성이라 어느정도 구매 이유도 한 몫했다.

3. 소음

소음 부분에 말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보통 에어컨 하면 실외기가 밖에 있고 실내기에서
바람이 솔~솔~ 나오는 것 만 만나봤으니 당연히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삼성 뿐만 아니라 모든 창문형에어컨은 실내,실외 가 합쳐진 일체형이다.
기기의 바로 앞에서 바람이 슝~ 바로 뒤에선 냉각한열기가 빠져나간다.
그러니 어쩔수 없이 소음이 날 수 밖에 없다.
먼 훗날 정말 신박한 냉각 방식이 나오는것
아닌다음에는 일체형은 소음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부분이다.

길가다가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 많이 들어 보셨을거다.
그 소리가 계속 들려오는거라 보시면 된다.
다만 에어컨의 용량이 다른것보단 창문형이 작기 때문에 그나마 덜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삼성,파세코,신일,캐리어 등등의 최신 모델들 보면 소음을 꽤나 많이 잡아 내긴 했다.
(개인적인 체감상 스탠드에어컨 실외기 소리에서 나오는 소음의 1/3의 수준인듯)

상세내역에 보면 저소음 모드로 하면 40 데시벨의 소음이라 하는데 이는 사람 말하는 정도라고 표현을 썼지만 느끼는건 다르다. 사람이 말하는건 음율도 있고 쉬는 텀도 있어 덜하게 느끼지만 에어컨은 그 꾸준한 40-60데시벨이 한번의 쉼도 없이 계속~ 웅~~~~~~~~ 하고 있는거다
이건 40데시벨을 떠나 20데시벨이라 해도 계속 웅~~~ 소리가 귀에 맴돌면 스트레스 받는다.

하지만 괜찮다. 매일 37-39도 찍어주는 온도에 이 시원함은 그런 소음을 잊게 해준다.
근데, 저 소음이 그래도 크고 거슬린다? 그건 아직 살만하고 안 덥다는 뜻이다. 더우면 진짜 소음이고 나발이고 잘 틀고 잘 잔다.
제습기 사용 해보신 분들이라면 딱 비슷한 소음이라 생각하시면 됨

4. 서비스
이 제품을 사기전에 바로 당일 구매해서 들고와서 설치 할 수 있는 안녕마트에서 사다가 설치 하거나, 지금도 열심히 팔고있는 횬다이 홈쇼핑에서 파세코를 사다가 설치하려고 하였으나, as도 글고 삼성꺼 궁금하기도 한 찰나에 쿠팡에서 로켓설치 +2일 바로 설치라는 문구에 이끌려 구매 하였다. 가격은 평소보단 조금 비싼것 같지만 1-2만원 개의치 않았고
2일 후에 바로 설치 해준다 하니 믿고 맡기고 있었다.

그.러.나. 주문을 받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27일 오후에 이렇게 전화가 왔다.
*구매일 7월 26일 +2일 설치 (7월28일 설치 보장)

-안녕하세요 고갱님, 주문하신 상품은 7월 31일 이후에
가능한데 언제가 좋으세요?

이게 뭔소린가 했다, 중간 말 오간거 쓰기엔 너무 길어지니 생략하고 내가 한말을 요약 하자면

– 쿠팡에서 구매하였고 28일 로켓설치 보장이라고 홍보하였으니 약속 지켜라
– 날짜 표시 안되어있었음 주문도 안했을 것 (다른거 사지)
– 31일 이후에는 여름 휴가 떠나는데 그럼 8월 4일 이후에나 설치?
– 여름 다가고 설치할거 왜 함? 조금이라도 시원하려고 하는걸
– 무리한 요구 안할테니깐 28일 꼭 설치 가능하게 해달라
– 그게 불가능 하면 다시 전화 줘라 그냥 취소하겠다.

그 후 쿠팡에도 같은 문의를 넣었고 담당 cs가 연락준다 하였으나
쿠팡, 삼성, 그 누구도 나에게 전화따윈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27일 밤 11시 30분에 밤늦게까지 밀린 설치하시느라 바쁘셨던 기사님 연락주셔서
28일 오시겠다고 연락받은게 다 이다. (기사님께서 연락주신게 어디람 감사할뿐이다.)

음…………. 쿠팡, 삼성 일처리에 멍미? 하며 있을 뿐…. 음냐

5. 쿠팡에 바라는 점

위의 언급한 연락안온거 그럴수 있다 치자 결론 적으론 약속한 날짜에 설치가 되었으니
만족한다. 그럼에도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첨부한 사진 보면 알겠지만 가격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
다른 분 후기 보면 59만원에 구매하신 분도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최저가 타령하는거 ㄴㄴ)

내가 구매 했을땐 663,000원 >다음날 70만원 > 다음날 추가 할인 5%적용 해서 주욱 떨어짐
분명 구매 하신 분들 중에서 이런분들 계실꺼다

앗! 내가 사고 나니 가격 떨어졌네요, 너무 하네요,,,,,,, 쿠팡에서 많이 볼수 있는 후기 패턴이다.

보면서 문제라고 느낀것은, 구매전 후기가 400건이였고 지금은 900건이 넘어갈 준비 하는데
그렇다면 후기 안쓰신분들 포함해서 1000건을 훌쩍 넘겼을 만큼의 판매가 이뤄졌을 것이다

이러한 인기 상품에 대한 가격이 일정하지 않고 데이 바이 데이 가챠구매 오픈 한것 마냥
가격을 널뛰기 하는것을 그냥 손놓고 있는 쿠팡을 보고 있자면 관리 안하는 구나가 느껴진다.
불과 일주일 사이에 79만원 ~ 최저 63만원? 까지 변동하는걸 판매자의 권한이라며 왜 가만 두는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게다가 삼성가전 행사한다면 창까지 대대적으로 띄워서
홍보 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인기 상품, 또는 주요 상품이다 싶은건
쿠팡 자체적에서 가격 모니터링해서 가격안정화에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든다.
물론 판매자 마음대로 가격 설정하는게 맞긴 하다면 이 정도의 널뛰기 하는 거라면,,,
게다가 판매 구조가 옥션이나 11번가 처럼 문제 발생하면 판매자한테 문의하는게 아니고
쿠팡이 직접 모든 문의까지 관장하는 시스템이라면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다 생각이 든다.

———————————–
찐막 결론

나는 만족하며, 무더위를 버티고 있으며, 별탈없이 잘 산다

* 2021.07.31

일단 나무틀 설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나무틀 망설이시는 분들 꼭 보시고 샤시 적용하시는 분들도 보시면 도움 됩니다.
일단 삼성에서 나무틀 설치 안해 줍니다.
외형의 변형과 나무틀 파손등등의 문제이니 그부분은 이해해 주셔야 할 듯합니다. 책임소지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자가 설치 했습니다. 설치기사들 실력 절대 믿지 마세요.
이름만 설치 기사인지.. 디테일 1도 없습니다.

설치 설명
나무틀 두꺼워도 충분히 설치 가능합니다.
되려 얇은 틀이 더 어려워요. 어려운거지 안되진 않습니다.

1.고정틀을 설치할 양쪽 옆으로 방풍지를 먼저 붙여야 합니다. 틀을 설치후 방풍지를 붙이려면 외관상 좋지 않고 방풍 안됩니다.
꼭 틀전에 설치해 주세요

2.설치부품중 창틀 보호대 라는 ㄱ자 모양의 철물을 ㄴ자로 눕혀 창틀의 상.하 부분에 각각 나무피스를 이용해 고정해 줍니다. 수평계가 있으면 이용하시고 없다면 핸드폰의 어플을 이용해서 꼭 수평과 앞뒤의 각을 잘 잡아줘야 합니다. 나무틀 이기 때문에 힘을 고르게 받아야 해요.
대부분 창틀의 끝에 고정하려 애쓰시는데 외관상 틀이 밖으로 나오면 흉하고 또한 창을 닫을때 깔끔한 마감처리 불가능합니다.
에어컨 결합의 크기는 고정틀 뒤로 1센치정도 본체가 나옵니다.
그러니 미리 고정틀에 ㄴ자 철물을 결합해서 설치시 외관 밑 방풍지와의 유격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안으로 넣어 결합합니다. 본인은 창틀면과 일치 되도록 안으로 넣어 설치 했으며 나무틀 2줄중 안쪽 줄에 고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밀패도 잘 되고 외관도 보기 좋고 고정도 잘 되었습니다.
3.너튜브에 보시면 창틀 고정방법이 나옵니다. 그대로 위 아래를 고정하시면 창틀 조립 끝. 보통 타사재품들은 ㄱ자 보조물이 짧아서 옆으로 5센치 띄어라 하는데 삼성 재품은 재품 크기에 맞게 재작되어 있어 창틀끝에 맞춰서 고정하시면 됩니다.
고정틀 안쪽 옆에 보시면 2개의 나사가 양쪽에 있습니다. 이는 위아래를 고정하기 위함이니 고정을 해주셔야 본채가 안으로 들어갑니다.
본채가 끼워지지 않을때는 나사를 꽉 조이지 안았는지 확인해 주세요.
(설치기사가 그거 안조이고 힘으로 밀어넣어 창틀 망가짐)
4.에어컨 본채를 밑부분을 먼저 넣고 밀어넣어주면 딸깍.
본채위에 나사하나 고정하면 설치 끝.
미리 구상을 해보시고 고민하시면 20분 설치 컷입니다.

삼성기사분들이 왔고 마무틀 설치 않된다고 돌아가는데 상관없다고 책임 안 묻겠다고 해달라함. 그래도 운이 좋은지 시도는 해주시는 분들 만남. 그러나 디테일 1도 없음. 밑에는 앞줄 위에는 앞줄에 고정하고 고정틀 옆에 나사 안 넣고 힘으로 밀어 붙이다 윗창틀 깨짐. 아래틀은 1번줄에 윗틀은 2번줄에 기울어지게 설치하고 괜찮죠? 라고 하며 물어봄. 이들에게 뭘 바라냐는 심정으로 됐다고 보내고 전부 해체함.
새로 작업시작해서 20분 만에 깔끔하게 작업 완료.
자가설치 난이도 하 입니다.
쫄지마시고 시도하세요. 너튜브 영상 분명 도움됩니다만..
제가 설명한대로 조립하셔야 깔끔합니다. 너튜브 영상은 참고지 깔끔하게 작업 하나도 안되네요. 참고로 창문이 에어컨 쪽으로 닫히는 쪽의 윗 부분은 방풍지를 두겹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안뜨고 잘 물립니다. 문닫을때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 2021.07.20

아이들방에 놓으려고 7월 15일 2대구입! 사자마자 몇시간만에 가격이 다운 5만원 할인들어감. 무슨 산지직송 경매가도 아니고 가격변동이있남! 취소후 재구매. 17일 로켓설치 할 예정이였으나 아무런 연락없이 배송 조회란에 지연요청 뜸. 결국 2일이 더 지나 19일 설치받음. 설치 늦게 받아도 상관없는데 연락도없이 맘대로 바뀜 로켓설치 도착보장이라더니. 고객센터에 문의. 언제올지 나보고 삼성에 문의하라함. 정말 황당함 . 대처가 개차반 판매만하지 아무것도모름. 여튼 리뷰는 설치 정말 간단 5~10분설치가능. 중간창 크기의 창문은 추가로 뭘 사거나 하진 않아도됨. 창문 방범용으로 고정장치를 줌. 제습기 무게에 크기도 그만함. 계절에따라 설치.해체할 수 있음 보고있자하니 누구나 할 수 있을것같음. 색상은 베이지. 민트 둘다예쁨. 파스텔색임. 후기에 소리가난다고하는데 소음은 있음. 풍량에 따라 소음도 차이가남. 사람에 따라 느끼는 소음량이 틀리니. 풍량 3이 딱 좋음! 실외기 기능이 있는것치곤 일반 에어컨 실외기보단 적음. 개인적으론 소음이 거슬릴정도는 아님. 선풍기처럼 세기조절 가능 (1단~5단까지) 풍향조절가능. 리모컨은 좌측 중앙에 부착할 수 있음. 타이머가 있어 예약도 할 수있음. 필터도 세척가능. 정말 시원함. 정말 금방 시원해지고 방안 온도 금방 떨어짐! 약간의 소리는 감수할수있음. 왜냐면 정말 시원함. 사길 잘했다 생각함. 선풍기와 함께트니 더 시원함! 것도1등급! 삼성걸로한건 혹시모를 as때문임. 설치받고 테스트중 쿠팡 고객센터 연락옴 아직도 배송기사와 연락 안된다며 죄송하다고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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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 뜨거움 - changmunhyeong eeokeon tteugeo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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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3세대 창문형 에어컨 듀얼인버터 파인민트 PWA-3300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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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7.05

저는 추위는 잘참지만 더위는 못참는 성격입니다
25도 이상만되면 땀날정도로 더위를 잘탑니다
더이상 참을수 없겟다 싶어서 창문형에어컨을 살펴보았는데
워낙 종류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주로 보는것은 소음, 에어컨 크기나 무게, 시원함, 깔끔한설치 등등 거의 다 봤죠. 일단 왠지 밥하는게 어울릴거같은 브랜드 제외, 싼마이 제외. 캐x어, x일, 삼x, 파x코 브랜드가 남았더라구요 근데 삼x 여기는 창문형 에어컨 올해출시했고 그마저도 중국에서 가져와서 브랜드만 붙여서 파는거여서 패스! 나머지 두개는 창문에 부착하는 거치대에서 창문닫는부위가 고무로되있는데 창문 여닫할때마다 고무를 들어줘야되는 귀차니즘에 매우 패스!!
남은건 하나였죠 뭐.. 근데 사실 다른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좀 더 비싼편이었습니다.
여러 고민끝에 구매완료!!
설치기사님 전화오셔서 방문예약하고 넘나 친절하고 꼼꼼히 설치 완료!!
방금 설치하고 테스트 30분돌려봤는데 넘나 시원한것
소음은 어떤 사람들은 시끄럽다 뭐다 말들이 많은데..
이정도 소음은 개인적으로 서큘레이터 2단 또는 선풍기 강 정도의 소음
그리고 10~20분 틀어놓으니 추워서 껏습니다
이정도도 시끄럽다고 못듣고 있겠으면 그냥 땀흘리세요
더위에 취약한 저는 강추합니다 고민하지마세요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작은 틈새가 남습니다. 어쩔수 없는거같긴한데 그부분 매꾸시라고 스폰지랑 테이프같은거 첨부 되있습니다

* 2021.05.25

파세코 3세대 창문형 에어컨

《구입동기》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집안구조상 거실과 안방은 찬바람이 잘가지만 반대쪽에 있는 애들방에는 찬바람이 안가서 항상 거실에 모여서 지내는 편입니다. 밤에 같이 자는것도 불편했고요.
그래서 고2 아들방에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알아보는데 고층이라 실외기 설치가 불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좁았어요.
이동형은 배관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창문형이 제일 적당한것 같았어요.
새로나온 삼성 윈도우핏과 파세코 3세대창문형중에서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파세코 3세대 창문형 에어컨으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파세코가 창문형 에어컨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왔고 계속 업그레이드 해서 안정된 기술력이 있다는점. 그리고 좁은 방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소음이 제일 작다는점. 국내생산 제품이라 믿음도 가고  A/S도 잘된다는 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설치》
설치를 위해 창문 청소도 하고 가구도 재배치 했어요. 설치 기사님이 왼쪽 창문에만 설치가능 하다고 하시네요. 잠금장치 때문에?^^
쿠팡 로케설치 제품이라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꼼꼼하게 설치해 주셨고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겨울에는 떼어냈다가 다시설치 해야 하니까 자세히 봤는데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창문 높이가 148cm가 넘으면 추가 키트를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참고)
설치시간은 30분 정도이고 시험가동 까지 다해보고 깔끔하게 설치를 마쳤습니다.

《제품특장점》
전원 작동하면 냉방3단에서 출발합니다.
냉방세기 조절이 3>4>5>1>2 순으로 됩니다.
취침모드 기준 37.1db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잠잘때 좀더 조용해 졌어요.
기존의 삼성 인버터 컴브레셔에서 엘지 듀얼인버터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자연냉방 동굴풍이 추가되어 바람의 자극이 없이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쾌적하고 시원함을 유지시켜줍니다.
외관이 라운드엣지 스타일로 고급스럽고 무게도 더 가벼워 졌어요.

《단점》
저는 창문형 에어컨이 소음이 좀 있다는걸 알고 구입했지만 좁은 방안에서 작동하는 제품이라 작동시 사람마다 소음정도가 크게 느껴질수는 있을것 같아요.
설치한 반대쪽 창문을 열수 있는 폭이 좁고 방충망을 닫아도 반대라서 틈으로 모기들이 들어와요
가격이 비싸다는게 큰 단점이긴 하죠.

《결론》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가 가능하다면 굳이 창문형에어컨을 설치하지 않겠지만 다른 대안이 없다면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더워서 창문형 에어컨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파세코 3세대 창문형 에어컨을 적극 추천합니다 !

* 2021.07.06

창문형 에어컨에 처음 입문한 사람이올시다.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파세코로 결정했지요.
처음엔 일본 회산가? 하고 봤는데 국산이었습니다. 옛날 일제 꺼가 좋다고 하던 시절 국내 회사들도 그거 버프 좀 받으려고 일본 이름 비슷하게 사명으로 하곤 했는데 그 생각이 문득 나더군요.

여하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기업인 삼성 제품을 할까 하다가 아 글쎄 창문형은 중공 꺼 가져다가 브랜드만 붙여 판다기에 논외로 하고 에어컨을 처음 맨든 소중한 선생님이신 캐리어나 기타 등등 알아보다가 요근래 파세코가 신제품이 나왔고 또 좋다기에 이거로 했지요. 아마 엘지 듀얼인버턴가 그거가 들어있다지요?

시원하니 좋습디다. 소리도 안 크고 공부하기 딱! 좋습니다. 애매하게 설치해서(기사님 잘못이 아니라 설치가 원래 애매했음) 저는 창문 공간 막으러 가야 합니다.

아 기사님이 진짜 친절하시고 설치도 금방 해주셨어요.
더운 날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 중에 파세코가 제일 좋다고도 하셨어요:)

아 여러분 이거 기사님이 설치해 주는 거예요!
가격 변동이 심하니까 잘 살펴 보시고 구매하십쇼!
느무느무 좋아요~


쿠팡최저가 : 6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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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 자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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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6.15

왜… 이제 달았을까
구매하기전 엄청 검색도 많이 하고 ,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유튭,블로그 나와 있는건 다본것 같습니다.광고도 많아서 결정하는데 1주일의 시간이 걸렸고
환급 -7.19만원 무이자 6개월이면 생활의 품질을 높이고 만족 할수 있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상황
지은지 20년 다된 24평형(방3/화2) 아파트로 1층에 13가구가 공동으로 통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베란다 쪽(거실/안방)에는 실외기를 설치할 수 있지만 , 작은 방들 쪽에는 에어컨설치가 불가능합니다.
한더라도 타공도 많이 하고 관도 길게 해야해서 금액도만만치 않았구요
공동현관쪽은 실외기 설치가 불가능 합니다.

설치할 방
작은방 약 5평 + 종종 옆방으로 서큘레이터를 통한 냉풍전달

설치난이도
40세 남 기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설명서는 생각보다 도움되지 않았고
유튭을 몇번보고 설치하였습니다. 약20분

시원함
방이 크지 않아서 정말 시원합니다.
거실에는 에어컨이 있기때문에 작은방과 옆방에만 냉기전달용이라 이정도면
훌륭한 시원함을 넘어 춥기 까지 합니다.

소음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거슬릴수 있다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처럼 더위를 못견디거나 벽걸이를 달수 없는 환경이라면
이보다 좋은 선택은 없을 듯 합니다.
설치후 전면 소음영상 (https://youtu.be/CpFKXbVLEd4)
설치후 후면 소음영상 (https://youtu.be/esTD0HSl8eY)

총평
벽걸이가 가능 하다면 벽걸가 좋은 선택이나
저처럼 냉방해야될 크기가 크지 않거나 , 달기 어려운 환경 또는 이동해서 (이사)달아야 할 조건이라면
구매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매 추천 드립니다.

기타
1. 에어컨 틀을 조립할떄 윗부분이 드릴이 들어가지 않아서 (플렉시블 비트)를 활용했습니다.
천장이 있고 그밑에 커튼을 달게 되어있어서 그러니 환경을 보시고 드릴/드라이버를 넣지 못할 환경이면 미리 준비하세요

2.어떤 리뷰보니 물이 줄줄줄 많이 새던데 저는 아직 그렇지는 않네요
호스를 연결해서 20리터 생수통을 연결해두었습니다. 추후 기간지난후 사진 업뎃할꼐요

이상품은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다만 벽결이 달수 있는환경에 이걸달으라고 추천은 ….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보내세요

* 2020.05.18

쿠팡구매날짜
↪2020년5월20일

택배배송상태
↪큰박스에 안전배송

상품가격
↪710000

상품기능
↪창문형에어컨 실외기 설치 필요없음

상품사용후기
↪타 에어컨보다 소음이 적어 좋은듯
무겁긴 하지만 자가설치 가능
벌레가 들어오겠지만 잘만 차단해두면 괜찮을듯
알아서 건조되는 식이라 좋은듯
환급신청으로 71000원을 되돌려받을수 있음
환급신청이 어르신들에겐 약간 어려울듯도 함
금액이 적은금액은 아니지만
실외기설치 할수 없는 곳에는 이만한게 없을듯
벽걸이 에어컨다는 비용도 만만치않고 설치시
들어가는 비용이 사다리차에 실외기
배관타공 배관비용 여튼 ㅜㅜ 배보다 배꼽이 더큰

그런분들은 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저희는 거실에
스텐드형 에어컨이 따로 있으나ㅜㅜ 강아지땀에도
그렇고 게임할때 문을 닫아야하고 선풍기바람만으로는
도저히 감당안되고~^^벽걸이 하려했는나..
배관 길이 시공문제도 있고 ..
이쪽방 창문쪽에는 따로이 실외기둘곳없고~^^
하하하 그래서 작년에도 이걸 사려고 했다가
일년 기다리고 벼르고 하다 이제구매한건데 좋아요
뭐랄까 편리성.실외기 안달아도 되고~
시원빵빵 ~^^
사춘기 자녀들 방에 요런거 하나 해주시면~굿~
문닫고지낼텐데~^^얼마나 덥겠어요
여튼~저는 이거 가격은 비싸긴해도 만족합니다

이정도 소음은 ..그냥 선풍기 바람소리정도
자는데 문제없음~
설치시 상품이 무거우니 여성혼자는 조금 무리일수 있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필독
8월 26일 현재 불량 판정받고 교환 진행중 입니다
혹시 다른분들에게도 이런일이 생기실까봐 알려드려요

한 보름 이상됬는데 시원한바람이 아닌 미적지근한
바람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환풍구쪽을 열어보니 얼었어요 결로현상..ㅜㅜ
끄고서 얼은게 녹아내려 본체겉으로 물이 흘러 수건으로 대주었고
as신청^^시일은 좀 걸리고 그러네요..ㅜㅜ

기사분오셔서 점검 이것저것 다 해보시고 교환으로 결정

불량이라고 하십니다~

처음엔 정말 잘됫는데..
쓰다가 이런 불량은 좀 아쉽네요
알수 없던 부분이여서 난감했답니다
사람이 체감으로 느끼는 부분이 있겠지만..
아이러니 갸우뚱 하며..망가진건지 아닌건지
그나마..환풍구쪽 결로현상을 봐서 문제있구나 했지..
다른분들도 혹여나
모르고 계속 사용 하는분도 있겠다 싶고 그래서 글쓰고가요
이런 더운 시기에 불량이 나버리니 ..^^;;

기사분이 그..에어컨 앞에 전원버튼 위에
화살표 두개 있지요? 바람개비모양 옆에 그거 두개
같이 꾹 눌러보면 에어컨에서 나오는 냉기?인가 하여튼 그 온도가 나온데요~

그거 눌러보시고 ~통상 에어컨 한 25분동안 켜놨는데
온도가 훅 안내려간다 문제가 있는거래요^^;;
틀어놨는데 시원한 바람이 안나온다 불량이겠지요
정확한건 as센터에 문의해보시길 바래요

태풍 비바인지바비인지..올라오고 있다는데..그나마 덥지않아
다행으로 여겨야하는건지..그래도 모두 태풍도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더운여름 잘 이겨내세요 홧팅!!!

그리고요 저기 환풍구에 언곳 있잖아요~물기가 있는건
당연한것이라고 하니 놀라지 마세요^^

환기 잘 시켜주시고 ~사용하심 좋을듯 싶어요

2021년 7월30일 후기—♡

겁나 잘됨 고장없고 추버요^^;; ㅋㅋ
온도설정 잘 해두시고 쓰세요 감기걸릴꺼 같아용
요새 엄청덥고 ~코로나로 집에서 방콕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이거 진짜 좋은거 같아요

잘맹글었어 누가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상줘야되^^

* 2021.07.26

좋아요

올 여름 별거 없을줄 알고 안사고 버티다가
잘때마다 땀범벅이오… 침대가 병균으로 득실대는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띠로 온몸이 간지럽더군요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바로 주문해서 설치했습니다

설치하는데에는 딱히 어려운점은 없었습니다
제가 성인남성이라 별어려움은 없었지만
거치대를 잡아주고 하는부분에서는 2명이서 하면
더욱 안전하게 작업을 할수 있을듯 싶어요

설명서가 조금 알아보기 어려웟지만
천천히 해보면서 설치하다보면 큰 어려움은 없는듯 합니다

소음같은 부분은 온도를 낮추면
쇠 긁히는듯한 소리가 나는데
원래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선풍기 강풍에 비해 2~3배는 소음이 심한것 같습니다만
온몸이 땀에 젖어서 땀띠로 고생하는것보단 훨씬 좋죠
자기전 한두시간만 틀어두고 선풍기바람으로 꿀잠자면 되니깐요

냄새같은건 하나도 안나고 깨끗합니다
18도에 에어컨 틀어놓고 제 조그만 침실이 시원해지까지
대충 10분에서 20분 걸리는듯 싶어요

와 근데 진짜… 진작 살껄…
이집이 2층루프가 있어서 겨울에 진짜 추운집이고
여름에는 시원한 집인데
올 여름은 유독 덥네요…

설치 간편했고
성능도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소음은 조금 거슬리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음관련해서 혹시나 해서 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이게 정상인건가요???
아니면 분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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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8.04

자세히 쓰려고 맘먹고 각잡고 쓰는 리뷰

목차
1. 설치
2. 성능
3. 소음
4. 서비스
5. 쿠팡에 바라는 점

———————————————

1. 설치

주문하기 전 상세 페이지를 보면 나무틀에 고정이 안된다고 나온다.

이유는?
1) 피스를 조여 고정하는데 나무틀은 파손이 되기 매우 쉽다.
집이 자가면 상관없다 설치 해달라 요청하면 되지만
자가가 아닌 경우에는 파손이 되며, 집 이사시에 파손부분에 대해서 변상해놓으라고 집주인이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때 대부분 문제를 설치기사님한테 덤탱이 씌워서
변상하라고 진상짓하는 무뇌들이 많다.

2) 나무틀은 대게 직각으로 되어있기 보단 '라운드'처리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고정틀은 직각 라인에 맞게 제작이 되어있는지라
틀이 곡선인 경우 완벽한 고정이 되기 어렵다.
진동이 일어나는 '기기'인 점을 감안한다면
완벽한 고정이 어렵다는 말이다.
처음에 고정이 된 듯 싶겠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결국 헐거워져 떨어지게 될 것이고 기기의 파손으로 이어지게 된다. 결국 이 부분 또한 설치기사님 탓으로 돌리어
진상짓 즉, 컴플레인을 건다 기계 물어 내든지 반품 받아달라고 떼스는게 주 내용

결론, 이러한 문제 때문에 삼성 측에서는 기사님들께 교육을 절대 불가 안내를 드리라 교육을 시킨것 같다, 내가 설치 할 때도 기사님이 오히려 애원 하셨지만 그냥 설치 하시라고 책임 묻지 않겠다고 안심 시켜드렸다.
(녹음기 켜서 문제 제기 안하겠다고 녹음해 가시라고 해드렸음)

처음엔 작은 방에 설치 했지만 지금은 큰방으로 옮겨서 시원하게 잘 사용 중
(각목 사다가 추가 키트처럼 하단 부분 넘어가지 않게 고정작업해서 엄청 잘 쓰는 중)

재설치는 어렵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무게가 있기에 정수기 물통이나 쌀포대 좀 옮겨 봤다 싶은 성인들은 수월하게 하겠으나, 몸쓰는걸 잘 안해보신 분들은 두사람 이상 같이 하길 추천 한다.
*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무거운 물건 작업 안해보신분들은 무게 중심을 제대로 못 잡는 분들이 태반이다. 그래서 다칠 수 있으니 한명더 있길 바람, 못든다고 자괴감들 필요 없음

2. 성능

파세코 1, 2세대도 사용 해봤고 다른 곳도 사용 해봤지만,
왜? 삼성을 구매 하였는가?

파세코 1,2세대 굉장히 잘 만들어진 이동형 에어컨이지만
(문제는 아니지만) 물배수 부분이 제일 컸다.

삼성도 쓰다보면 물 배수 처리 해줘야 겠지만, 설명에 따르면 자체 처리 성능이 있다고하여 구미가 더 당겼다. 금액도 파세코 3세대와 차이도 없고,,,,,,

현재 온도도 잘 떨어지고 최저 16도까지 설정이 가능하나 그 정도면 추워 죽을테니 적당한 온도 25도 설정 해놓으면 10분 안에 잘 떨어진다.

삼성의 첫 창문형에어컨 출전 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파세코는 뽑기 운,,, 재수 없으면 기계갈리는 음, 고주파음, 등등 펜 돌아가는 소리 외에
잡소리가 심히 크게 남과 동시에 as가 좋은 편은 아니다. (세워랑 네월아…)

삼성도 마찬가지 문제가 있다고 리뷰가 된 것을 보아서 걱정했으나 뽑기가(?) 잘 된건지 그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으며, 설령 있다 하더라도 다들 알다시피 as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게 삼성이라 어느정도 구매 이유도 한 몫했다.

3. 소음

소음 부분에 말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보통 에어컨 하면 실외기가 밖에 있고 실내기에서
바람이 솔~솔~ 나오는 것 만 만나봤으니 당연히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삼성 뿐만 아니라 모든 창문형에어컨은 실내,실외 가 합쳐진 일체형이다.
기기의 바로 앞에서 바람이 슝~ 바로 뒤에선 냉각한열기가 빠져나간다.
그러니 어쩔수 없이 소음이 날 수 밖에 없다.
먼 훗날 정말 신박한 냉각 방식이 나오는것
아닌다음에는 일체형은 소음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부분이다.

길가다가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 많이 들어 보셨을거다.
그 소리가 계속 들려오는거라 보시면 된다.
다만 에어컨의 용량이 다른것보단 창문형이 작기 때문에 그나마 덜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삼성,파세코,신일,캐리어 등등의 최신 모델들 보면 소음을 꽤나 많이 잡아 내긴 했다.
(개인적인 체감상 스탠드에어컨 실외기 소리에서 나오는 소음의 1/3의 수준인듯)

상세내역에 보면 저소음 모드로 하면 40 데시벨의 소음이라 하는데 이는 사람 말하는 정도라고 표현을 썼지만 느끼는건 다르다. 사람이 말하는건 음율도 있고 쉬는 텀도 있어 덜하게 느끼지만 에어컨은 그 꾸준한 40-60데시벨이 한번의 쉼도 없이 계속~ 웅~~~~~~~~ 하고 있는거다
이건 40데시벨을 떠나 20데시벨이라 해도 계속 웅~~~ 소리가 귀에 맴돌면 스트레스 받는다.

하지만 괜찮다. 매일 37-39도 찍어주는 온도에 이 시원함은 그런 소음을 잊게 해준다.
근데, 저 소음이 그래도 크고 거슬린다? 그건 아직 살만하고 안 덥다는 뜻이다. 더우면 진짜 소음이고 나발이고 잘 틀고 잘 잔다.
제습기 사용 해보신 분들이라면 딱 비슷한 소음이라 생각하시면 됨

4. 서비스
이 제품을 사기전에 바로 당일 구매해서 들고와서 설치 할 수 있는 안녕마트에서 사다가 설치 하거나, 지금도 열심히 팔고있는 횬다이 홈쇼핑에서 파세코를 사다가 설치하려고 하였으나, as도 글고 삼성꺼 궁금하기도 한 찰나에 쿠팡에서 로켓설치 +2일 바로 설치라는 문구에 이끌려 구매 하였다. 가격은 평소보단 조금 비싼것 같지만 1-2만원 개의치 않았고
2일 후에 바로 설치 해준다 하니 믿고 맡기고 있었다.

그.러.나. 주문을 받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27일 오후에 이렇게 전화가 왔다.
*구매일 7월 26일 +2일 설치 (7월28일 설치 보장)

-안녕하세요 고갱님, 주문하신 상품은 7월 31일 이후에
가능한데 언제가 좋으세요?

이게 뭔소린가 했다, 중간 말 오간거 쓰기엔 너무 길어지니 생략하고 내가 한말을 요약 하자면

– 쿠팡에서 구매하였고 28일 로켓설치 보장이라고 홍보하였으니 약속 지켜라
– 날짜 표시 안되어있었음 주문도 안했을 것 (다른거 사지)
– 31일 이후에는 여름 휴가 떠나는데 그럼 8월 4일 이후에나 설치?
– 여름 다가고 설치할거 왜 함? 조금이라도 시원하려고 하는걸
– 무리한 요구 안할테니깐 28일 꼭 설치 가능하게 해달라
– 그게 불가능 하면 다시 전화 줘라 그냥 취소하겠다.

그 후 쿠팡에도 같은 문의를 넣었고 담당 cs가 연락준다 하였으나
쿠팡, 삼성, 그 누구도 나에게 전화따윈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27일 밤 11시 30분에 밤늦게까지 밀린 설치하시느라 바쁘셨던 기사님 연락주셔서
28일 오시겠다고 연락받은게 다 이다. (기사님께서 연락주신게 어디람 감사할뿐이다.)

음…………. 쿠팡, 삼성 일처리에 멍미? 하며 있을 뿐…. 음냐

5. 쿠팡에 바라는 점

위의 언급한 연락안온거 그럴수 있다 치자 결론 적으론 약속한 날짜에 설치가 되었으니
만족한다. 그럼에도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첨부한 사진 보면 알겠지만 가격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
다른 분 후기 보면 59만원에 구매하신 분도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최저가 타령하는거 ㄴㄴ)

내가 구매 했을땐 663,000원 >다음날 70만원 > 다음날 추가 할인 5%적용 해서 주욱 떨어짐
분명 구매 하신 분들 중에서 이런분들 계실꺼다

앗! 내가 사고 나니 가격 떨어졌네요, 너무 하네요,,,,,,, 쿠팡에서 많이 볼수 있는 후기 패턴이다.

보면서 문제라고 느낀것은, 구매전 후기가 400건이였고 지금은 900건이 넘어갈 준비 하는데
그렇다면 후기 안쓰신분들 포함해서 1000건을 훌쩍 넘겼을 만큼의 판매가 이뤄졌을 것이다

이러한 인기 상품에 대한 가격이 일정하지 않고 데이 바이 데이 가챠구매 오픈 한것 마냥
가격을 널뛰기 하는것을 그냥 손놓고 있는 쿠팡을 보고 있자면 관리 안하는 구나가 느껴진다.
불과 일주일 사이에 79만원 ~ 최저 63만원? 까지 변동하는걸 판매자의 권한이라며 왜 가만 두는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게다가 삼성가전 행사한다면 창까지 대대적으로 띄워서
홍보 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인기 상품, 또는 주요 상품이다 싶은건
쿠팡 자체적에서 가격 모니터링해서 가격안정화에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든다.
물론 판매자 마음대로 가격 설정하는게 맞긴 하다면 이 정도의 널뛰기 하는 거라면,,,
게다가 판매 구조가 옥션이나 11번가 처럼 문제 발생하면 판매자한테 문의하는게 아니고
쿠팡이 직접 모든 문의까지 관장하는 시스템이라면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다 생각이 든다.

———————————–
찐막 결론

나는 만족하며, 무더위를 버티고 있으며, 별탈없이 잘 산다

* 2021.07.31

일단 나무틀 설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나무틀 망설이시는 분들 꼭 보시고 샤시 적용하시는 분들도 보시면 도움 됩니다.
일단 삼성에서 나무틀 설치 안해 줍니다.
외형의 변형과 나무틀 파손등등의 문제이니 그부분은 이해해 주셔야 할 듯합니다. 책임소지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자가 설치 했습니다. 설치기사들 실력 절대 믿지 마세요.
이름만 설치 기사인지.. 디테일 1도 없습니다.

설치 설명
나무틀 두꺼워도 충분히 설치 가능합니다.
되려 얇은 틀이 더 어려워요. 어려운거지 안되진 않습니다.

1.고정틀을 설치할 양쪽 옆으로 방풍지를 먼저 붙여야 합니다. 틀을 설치후 방풍지를 붙이려면 외관상 좋지 않고 방풍 안됩니다.
꼭 틀전에 설치해 주세요

2.설치부품중 창틀 보호대 라는 ㄱ자 모양의 철물을 ㄴ자로 눕혀 창틀의 상.하 부분에 각각 나무피스를 이용해 고정해 줍니다. 수평계가 있으면 이용하시고 없다면 핸드폰의 어플을 이용해서 꼭 수평과 앞뒤의 각을 잘 잡아줘야 합니다. 나무틀 이기 때문에 힘을 고르게 받아야 해요.
대부분 창틀의 끝에 고정하려 애쓰시는데 외관상 틀이 밖으로 나오면 흉하고 또한 창을 닫을때 깔끔한 마감처리 불가능합니다.
에어컨 결합의 크기는 고정틀 뒤로 1센치정도 본체가 나옵니다.
그러니 미리 고정틀에 ㄴ자 철물을 결합해서 설치시 외관 밑 방풍지와의 유격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안으로 넣어 결합합니다. 본인은 창틀면과 일치 되도록 안으로 넣어 설치 했으며 나무틀 2줄중 안쪽 줄에 고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밀패도 잘 되고 외관도 보기 좋고 고정도 잘 되었습니다.
3.너튜브에 보시면 창틀 고정방법이 나옵니다. 그대로 위 아래를 고정하시면 창틀 조립 끝. 보통 타사재품들은 ㄱ자 보조물이 짧아서 옆으로 5센치 띄어라 하는데 삼성 재품은 재품 크기에 맞게 재작되어 있어 창틀끝에 맞춰서 고정하시면 됩니다.
고정틀 안쪽 옆에 보시면 2개의 나사가 양쪽에 있습니다. 이는 위아래를 고정하기 위함이니 고정을 해주셔야 본채가 안으로 들어갑니다.
본채가 끼워지지 않을때는 나사를 꽉 조이지 안았는지 확인해 주세요.
(설치기사가 그거 안조이고 힘으로 밀어넣어 창틀 망가짐)
4.에어컨 본채를 밑부분을 먼저 넣고 밀어넣어주면 딸깍.
본채위에 나사하나 고정하면 설치 끝.
미리 구상을 해보시고 고민하시면 20분 설치 컷입니다.

삼성기사분들이 왔고 마무틀 설치 않된다고 돌아가는데 상관없다고 책임 안 묻겠다고 해달라함. 그래도 운이 좋은지 시도는 해주시는 분들 만남. 그러나 디테일 1도 없음. 밑에는 앞줄 위에는 앞줄에 고정하고 고정틀 옆에 나사 안 넣고 힘으로 밀어 붙이다 윗창틀 깨짐. 아래틀은 1번줄에 윗틀은 2번줄에 기울어지게 설치하고 괜찮죠? 라고 하며 물어봄. 이들에게 뭘 바라냐는 심정으로 됐다고 보내고 전부 해체함.
새로 작업시작해서 20분 만에 깔끔하게 작업 완료.
자가설치 난이도 하 입니다.
쫄지마시고 시도하세요. 너튜브 영상 분명 도움됩니다만..
제가 설명한대로 조립하셔야 깔끔합니다. 너튜브 영상은 참고지 깔끔하게 작업 하나도 안되네요. 참고로 창문이 에어컨 쪽으로 닫히는 쪽의 윗 부분은 방풍지를 두겹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안뜨고 잘 물립니다. 문닫을때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 2021.07.20

아이들방에 놓으려고 7월 15일 2대구입! 사자마자 몇시간만에 가격이 다운 5만원 할인들어감. 무슨 산지직송 경매가도 아니고 가격변동이있남! 취소후 재구매. 17일 로켓설치 할 예정이였으나 아무런 연락없이 배송 조회란에 지연요청 뜸. 결국 2일이 더 지나 19일 설치받음. 설치 늦게 받아도 상관없는데 연락도없이 맘대로 바뀜 로켓설치 도착보장이라더니. 고객센터에 문의. 언제올지 나보고 삼성에 문의하라함. 정말 황당함 . 대처가 개차반 판매만하지 아무것도모름. 여튼 리뷰는 설치 정말 간단 5~10분설치가능. 중간창 크기의 창문은 추가로 뭘 사거나 하진 않아도됨. 창문 방범용으로 고정장치를 줌. 제습기 무게에 크기도 그만함. 계절에따라 설치.해체할 수 있음 보고있자하니 누구나 할 수 있을것같음. 색상은 베이지. 민트 둘다예쁨. 파스텔색임. 후기에 소리가난다고하는데 소음은 있음. 풍량에 따라 소음도 차이가남. 사람에 따라 느끼는 소음량이 틀리니. 풍량 3이 딱 좋음! 실외기 기능이 있는것치곤 일반 에어컨 실외기보단 적음. 개인적으론 소음이 거슬릴정도는 아님. 선풍기처럼 세기조절 가능 (1단~5단까지) 풍향조절가능. 리모컨은 좌측 중앙에 부착할 수 있음. 타이머가 있어 예약도 할 수있음. 필터도 세척가능. 정말 시원함. 정말 금방 시원해지고 방안 온도 금방 떨어짐! 약간의 소리는 감수할수있음. 왜냐면 정말 시원함. 사길 잘했다 생각함. 선풍기와 함께트니 더 시원함! 것도1등급! 삼성걸로한건 혹시모를 as때문임. 설치받고 테스트중 쿠팡 고객센터 연락옴 아직도 배송기사와 연락 안된다며 죄송하다고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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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7.26

거실에어컨으론 아들방이 시원하지않아서 작년부터 고민고민하다가 후기믿고 구매했는데 고민한 시간동안 더웠을 아들한테 미안해지더군요
이렇게 시원한걸!!!!!!미안하다 아들아ㅠㅋㅋㅋ

아들방이 베란다쪽이라서 그냥 창문말고 베란다문에 설치했어요 창문에 올려두면 왠지 불안할것같아서요

설치랄것도 없고 일단 에어컨 뒷쪽에 꽂혀있는 검정고무마개를 빼서 에어컨바닥에 있는 물구멍을 막아주고(물구멍이 두개예요 꼭 한쪽은 막아주셔야해요!) 동봉되어온 고무패킹을 호스꽂이에 꽂은후 뒷쪽 검정고무마개 빼낸자리에 꽂아준후 호스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에어컨 바닥에 튀어나온 부분이 창틀에 올라가게두면 자연스럽게 경사가 지게되고 뒷쪽에 안쓰는 책을 좀 받혀주면 끝!
뒤로 넘어가지만 않게 책을 받혀줬고 호스는 바닥으로 길게 늘어뜨려서 낮고 넓은 그릇을 받혀줬어요 하룻밤을 그냥 호스만 그릇에 넣어놨는데 약간 그릇높이가 있다보니 호스에서 나온물이 호스를 타고 바닥으로 쫘악~~흐른거예요
오마이갓!베란다 물청소 강제로 했죸ㅋㅋㅋㅋ
그래서 집에 놀고있던 다이소깔대기에 호스끝을 꽂았는데 딱!맞는거예여~
이제 물도 안세고 깔대기로 물이 잘흘러나와요
에어컨은 아들이 일하고와서 새벽까지 8시간정도 틀고 물은 하루 한번씩 버려주고있어요
코드는 단독으로 에어컨만 꽂아두었어요

소음때문에 망설였고 많이 고민했는데 서큘레이터 2,3단보다 시끄럽지않아요
에어컨 뒷쪽 즉 베란다쪽은 실외기처럼 차라리 시끄럽지 방안에서 소리는 그냥 선풍기 강풍?정도인것같아요

에어컨소음은 완전 조용한곳이 아니면 그렇게 신경쓰이진않을거같은데 에어컨을 머리맡에 둔다던가 하면 좀 신경쓰일것같긴하네요 그래도 이정도 시원함에 이정도 소음은 일반 스탠드에어컨에서도 들을수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소음도 합격!

온도조절 바람조절 다 리모컨으로 가능하고 방문닫고있으면 너무너무 시원하고 춥기도하고 방문열고있으면 거실로도 서늘한 바람이 나올정도예여

제습기능도 아주 맘에 들어요
비오는날 틀었더니 방도 뽀송뽀송했어요
시간예약기능은 리모컨으로는 6.0시간이라는 표시밖에 안떠요 6시간이죠
시간예약은 에어컨본체 버튼으로 조절해야해여
0.5시간부터있더군요
잠잘땐 그렇게 예약해놓고 자면 시간맞춰서 잘꺼져요

보통 오토기능으로 켜놓으면 알아서 시원한바람 내보냈다가 줄였다가 해서 그냥 그기능으로 계속 틀고있어요

에어컨위는 쿠팡로켓프레쉬 주문했을때 담아오는 은박뽁뽁이를 붙여주고 포장되어온 박스도 살짝 바깥쪽에 대어주고 커텐 쳐놨는데 시원하네요
에어컨 머리위에 커텐이 다으니까 이슬이 맺혀서 머리위에 커튼은 접어서 집게로 고정해놨어요

여름한계절 쓰고 한쪽으로 치워두고 문닫으면되고 또 다음해 여름에 꺼내서 설치하기도 쉽고 실외기 놓을자리 걱정도 없고 이사갈때도 그냥 들고가서 놓기만하면되고 좋네요 가스충전도 신경안써도되고 암튼 방하나에 시원함을 원하신다면 완전 강추합니다^^

☆☆☆☆☆그리고 에어컨 뒷쪽면!! 바람빠지는쪽은 엄청!!!!!엄청!!!!! 날카로워서 칼날이 수천개 박힌것같으니 꼭 그쪽으론 맨손이 닿지않게 조심하셔야해요!!!!!!!!!!!
잘못하면 정말 크게 다칠것같더라구요
꼭!!!!!조심하셔야해요!!!!!!

==================================
☆☆☆2020.08.24 한달사용후기
지금도 역시나 아주 시원하게 잘 사용하고있어요
저희는 지금까지 소음은 신경쓰이지않네요

전기세는 20일사용하고 나왔는데 스탠드에어컨도 거실에 같이 돌렸고 컴퓨터도 한대더 추가해서 3대 돌렸고 이 에어컨은 구입하고 20일동안 아들방에서 매일 8시간 오토로 돌렸어요
요금은 전달보다 누진세 포함 26,330원 더 나왔네요
헐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않았어요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아들방까지 시원하라고 작년엔 스탠드에어컨을 세게 틀고 선풍기도 계속 틀었어요

20일사용후 또 정확히 30일사용후 작년요금이랑 비교했을땐 21,830원 더 나옴 전기요금은 누진세로 더 증가하기때문에 딱히 얼마라고 단정짓긴 그렇지만 누진세빼고 기본 이 아이만 전기세 2~3만원이면 충분히 시원함을 느낄수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