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4호선 - daegu dosicheoldo 4hoseon

대구 서구의원들이 10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시철도 순환선의 '서대구로 노선' 유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오주석 기자

대구 서구의회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 고시를 철회하겠다는 대구시의 입장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서구의회는 대구 도시철도 4호선(순환선)의 차량 형태를 트램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는 점은 지지하지만, 주민들과 약속한 노선이 변경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구의원들은 10일 오전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수년간 진행된 용역과 공청회를 거쳐 도시철도 순환선이 확정되기까지 인접한 기초자치 단체 주민 간 수많은 갈등을 겪었기에 또다시 그러한 문제가 반복되기를 서구 주민들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오는 2025년까지 모노레일 방식의 새로운 순환 노선 구축을 위한 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경제성이 낮다는 결과가 나올 수 있고,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홍준표 대구시장의 노선확장 공약으로 노선 변화가 있을 거라는 불안감에 서구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구는 도시철도 소외지역으로 오랜 시간 차별받아 왔다"며 "'변경 없는 순환선 노선'으로 조속한 시일 내 도시철도 인프라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구의원들은 "대구시가 서구 주민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수렴해 도시철도 4호선을 추진해야 한다. 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철도 교통망 소외 지역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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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2.07.26 17:52 수정2022.07.26 17:52

대구 시민단체가 26일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이후 결정된 도시철도 4호선 트램 도입 계획의 폐기 과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시가 도시철도 4호선 차량형식과 노선을 변경하면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대구시의 트램 계획 폐기는 홍 시장 뜻에 따른 것"이라며 "그동안 홍 시장은 트램에 부정적인 뜻을 밝혀왔고 시는 부산, 대전의 트램 사업비 증가사례를 더해 계획을 폐기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트램은 도시 교통문제 근본 해결, 승용차에 과도하게 배분된 도로 공간 재구조화, 기후 변화 대응의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대구시의 일방적인 도시철도 4호선 차량형식과 노선 변경 결정을 크게 우려하며 4호선 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대구시는 도시철도 4호선 모노레일 도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트램은 도심 교통 혼잡이 우려되고 경제성 검토 결과 당초 예상보다 사업비가 더 많이 들 수 있다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시는 밝혔다.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연일 쏟아지는 비소식으로 너무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네요~

아이들과 자주 가던 철원은 너무 놀랬습니다~

역대 최고의 장마 ..곳곳에 피해소식으로 수시 속보가 뜨네요~

피해복구를 할 시간도 없이 계속적인 비로 너무 많은 분들이 힘드셔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국토부에서는 무슨 부동산 대책을 이리 많이 발표를 하는 걸까요?

임대차보호법으로 많은 임대인들은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을 했지요~

전세 물건이 없을뿐더러 터무니 없이 올라가고 집주인들이

물건을 다시 물리고 본인이 들어가 살겠다 나가라 통보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 재계약을 요구 한다고 하는데요~

올라간 세금만큼 세입자에게 부담을 떠 안아줄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이에 주택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시 현재 4% 전환율보다

높게 월세를 받게 되는 경우 과태료를 2,000만원까지 

물게 한다는 법안을 발의 했어요 ~

규제가 심해질수록 임차인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현실 직시 하여야 할 듯 합니다 ~

오늘은 대구 4호선 트램방식 서대구순환에 대해 전해드리려 해요~

대구시에서는 교통망구축중 하나로 

대구4호선트램방식을 알렸는데요~

트램은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전기를 이요해서 도로위에

레일을 신설해서 주행하는 노면전차를 뜻합니다~

현재 현대로템에서 수소전기트램을 개발중임을 밝혔었지요~

수소전기트램이 될지 전기트램이 될지는 미지수나 이런 트램방식을 이용한 대구지하철 4호선

서대구 순환선을 도입한다고 하네요~

사업비용의 절감으로 트램방식이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나 

노면으로 노출되어 이동이 되면 가뜩이나 교통이 혼잡한데

더욱더 혼란을 겪게 되는건 아닐지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유럽쪽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지요? 많이 보셨을겁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지하철 1호선,2호선,3호선까지 운행중에 있어요~

2017년부터 도시철도 4호선을 트램과 순환선 도입코자 검토했는데요~

서대구KTX역과 동대구역을 연결하는 순환방식의 트램 노선도는 가장 큰 기대가 되는데요~

기존에 대구광역시는 동대구와 서대구의 교통의 불균형으로 대중교통망이 불편했습니다 ~

이번 서대구 순환노선은 대구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을 연결해주는

순환노선으로 지역간의 상생발전과 대구광역시의 대중교통망을 설치한다는

사업계획입니다~

대구4선 순환노선이 개통이 되면 부분개통이 실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동시에 전 노선을 개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

트램노선도를 변경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는데요

서대구역과 서구쪽을 중간으로 가로지나는 노선과

죽전에서 상인으로 가는 노선등 현재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대구 서구 지역분들의 대충교통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요~

트램과 지하철 4호 순환선을 이요해서

서구의 중심지를 지나가는 노선을 필요로 하는 상황임에 

적극적인 추진을 요하고 있습니다 ~

현재 용역이 실시 되고 있으며, 21년 결과를 토대로 진행이 되리가 생각됩니다~

처음 계획대로 진행을 할것인지~상대적으로

교통환경이 열악한 서구지역으로 노선이 생길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

동대구와 서대구 모두 균형적인 교통망 발전이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이 교통편익이 증대해져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