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캐릭터 MBTI 테스트 - deulama kaeligteo MBTI teseu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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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테스트

푸망 우영우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우영우 테스트가 무엇인가, 살펴보니 주어진 질문에 답하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등장인물중에서 나의 성향과 일치하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mbti같은 일종의 성격테스트였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인데요. 저도 뒤늦게 최근에 1화부터 몰아보며 본방사수하며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자 그럼 우영우 테스트 질문과, 저의 테스트 결과를 기록해보겠습니다. (링크는 하단 출처란에 있습니다.)

우영우 테스트 시작하기

질문1. 회전문을 통과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말을 걸며 회전문을 잡아주고 지나갈수 있게 도와줄것인가, 아니면 회전문을 잡아주고 "들어가세요"라고 말한뒤 회전문을 잡아줄 것인가. 저는 첫번째 답변을 선택했습니다. 약간 답변이 모호한게, 두 답변이 거의 같은말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래도 좀더 저의 성향과 비슷한 답변은 첫번째 답변이었습니다. 

질문2. 나와 친한 동료의 뒷말을 하는 친구를 보았다.

"감히 내친구를?" 뒷말이 불편한티를 내며 중단시킬것인가, 아니면 끼어들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속으로만 욕할것인가. 저는 첫번째 답변을 선택했어요. 나와 친한동료의 험담을 들으면서 그자리에 같이 앉아있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중단시킬것같아요.

질문3. 갑.분.식 갑자기 분위기 식당! 내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진상이 왔다면 ?

은근하게 싫은티를 내면서 음식 대충만들어서 줄것인가, 아니면 어쩔수 없다 생각하며 마음으로만 싫어할것인가.

저는 두번째 답변을 선택했습니다. 식당 사장이라면, 아무리 진상도 손님 즉 고객이기 때문에 싫은티를 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진상손님이 오는게 좋진 않겠죠.

질문4. 처음 온 신입이 일을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사건하나를 맡겨보고 지켜볼것인가, 아니면 바로 대표님에게 말씀드릴것인가.

저는 첫번째 답변 사건하나를 맡겨본다를 선택했습니다. 굳이 신입의 업무능력에 대해서 대표에게 평가하는 말을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티가 나는걸요... 잘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게 동료로서의 임무가 아닐까요?

질문5. 변호를 해야하는 상황, 당신은 어떻게 의견을 주장할 것인가 ? 

논리적으로 딱딱 공격적으로 척척 주장할것인가, 아니면 부드럽고 친근하게 주장할 것인가.

두번째 답변인 부드럽고 친근하게 주장한다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변호사라는 직업은 첫번째 답변과 같이 해야한다 생각하긴 하는데요.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 테스트는 엄연히 "만약 나라면..."이 전제되어있다 생각하므로 저의 성향인 두번째 답변을 선택했습니다. 조곤조곤 친근하고 부드럽게 말해도 진실은 받아들여지거든요.

질문6. 피고인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 어떻게 할것인가? 

진실을 알아내야해!! 피고인의 거짓말을 밝혀낼것인가, 아니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고 변론할것인가. 진실을 알아내야해!!첫번째 답변을 선택했습니다. 법의 심판이 갈리는 상황에서 그누구든 거짓말을 하는것같다 생각이 들고 의심이 생긴다면 사실을 밝혀내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질문7. 친구와 친구의 짝사랑 상대를 이어주고 싶다. 

두 친구와 같이 있으면서 로맨틱한 순간을 많이 만들어줄것인가, 아니면 너희끼리 놀으라고 한뒤 자리를 비켜줄것인가.

저는 두번째 답변, 자리를 비켜준다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괜히 껴들어서 오히려 안좋은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고, 두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야 더 정이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두번째 답변을 선택했습니다.

질문8. 친구와 여행을 간다 어떻게 준비 할것인가?

이때 휴가를 내고, 언제 만나서 언제는 뭘하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준비를 할것인가, 아니면 언제 만나서 그냥 흘러가는 물처럼 힐링하고 올 생각인가.

저는 두번째 답변, 흘러가는 물처럼 힐링하고 오는것을 선택했어요. 저는 휴가나 놀러가는거를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면 너무 피곤해지고 그것도 일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액티비티를 싫어하진 않지만, 정말 힐링의 목적이라면 무계획을 좋아합니다.

질문9. 이번에 스케쥴이 너무 많다.

계획이 틀어지면 안되므로, 달력에 써놓고 꼭 보면서 미리미리 준비할것인가, 아니면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면서 일정을 소화해낼것인가.

저는 달력에 써놓고 미리 준비한다는 첫번째 답변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무계획자이긴 하지만, 일에서만큼은 내가 할일정도는 미리 알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계획을 너무 꼼꼼하게 세우고 미리 준비하는것을 그렇게 선호하진 않지만, 업무에 관련되어서는 동료에게 혹은 고객에게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내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체크해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우영우 테스트 결과

저의 우영우 테스트 결과는 '이준호'가 나왔습니다. 결과 내용을 읽어보니 저의 성향과 비슷한점이 많긴하지만 안맞는 키워드나 내용도 있었습니다. 세부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은 우영우 테스트 어떤캐릭터가 나오셨나요?

◽ 이준호

◽ 키워드 : 밝음, 사람이 좋아, 내면의우울, 감성충만

◽ 총평 : 사랑밖에 모르는 멍멍이.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바로바로 얼굴에 드러나는 솔직한 타입이에요. 장난치는것을 좋아하고, 말도 많은 편이에요. 어른이 되어서도 순수한 구석이 남아있어요. 집단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때가 많아요. 친구가 많은 편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시하는 타입이기도 해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등장인물 캐릭터들 우영우, 최수연, 이준호, 권민우, 동그라미, 우광호, 한선영 등 인물들이 있는데요. 혹시 드라마를 보지 못하신분들은 제가 올려놓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인물 정보를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보셔도 될것 같아요!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 (드라마 등장인물 및 방송정보)

혹시 저처럼 드라마 몰아서 보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첫방을 놓친 드라마는 방영 중에 스포일러 안 보려고 눈 닫고 귀 막고 있다가 종영하고 나서 한 번에 몰아서 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근데

jooi1124.tistory.com

지금까지 우영우 테스트 였습니다. 마칩니다!

출처=푸망 우영우 테스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