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자기관리 상담심리 대학원생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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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지극히 평범한 40대의 저자가 비전공자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 입학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이다. 실제 이야기이며,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다.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자, 새로운 분야에 뒤늦게 도전한 저자의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통해 숨가쁘게 돌아가는 대학원 생활을 엿볼 수 있다. 개정판에서는 ‘ 간선생님 알려주세요.’ 코너에서 상담심리대학원 진학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 출판사 리뷰정보의 부재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막막하게 몇 년을 보낸 저자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해 경험을 하나하나 기록하였다.또한 상담심리 대학원에서의 생활을 왜 제2의 인생공부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심리상담에 관심있는 분이나, 이제 대학원에 입학한 새내기도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는 대학원 생활을 놀이라고도 했는데, 진정으로 즐기면서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 도서의 시장 수요층 상담심리대학원의 경쟁률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대학마다 상담심리대학원을 설치하여 학생들을 유치하고 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원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상담심리대학원에 쉽게 들어가기가 어렵다.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은 상담심리계의 워너비 대학원이라 할수 있다. 심리학, 아동학, 청소년학과, 상담학, 사회복지학 등 관련 전공자들이 상담심리대학원에 진학하고자 높은 관심이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은 비전공자들도 지원이 가능하여 한번쯤 지원해 보는 이들이 많다. 게다가, 40대 이후 제2의 인생공부로 상담심리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내서가 될 것이다. 상담심리대학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란 힘든 일이다. 이 책은 대학원생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베일에 쌓여 있는 상담심리대학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학차가 되어도 나는 허공을 향해 버둥거리고만 있는 것 같았다. 공부는 재미있기는 한데, 한 가지 의문점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이론적으로 상담이란 이런 것이다...라고는 알겠으나 실제는 모르고 있었다. ‘상담으로 생각이나 행동, 삶의 태도 등이 이론처럼 정말 바뀔 수 있을까? 상담이란 뭐지? 둘이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면 뭐가 달라진다는 거지? 이런 생각에 미치자 그럼 내가 직접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심했다. 기말시험으로 학기가 마무리 되었지만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은 방학마다 원우회에서 워크숍을 연다. 짧은 수업시간과 제한된 수강과목만 들어서는 상담사 수련에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나처럼 직업이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 나오는 것 자체가 힘에 부친다. 나이들어 공부하니 들어도 금방 잊어버리는 데다가 밤에 듣는 수업은 기운이 딸려 집중력도 떨어진다. 원우회에서는 학기 중엔 특강으로, 방학 중엔 워크숍으로 원우들의 부족한 학업을 돕는다. 내로라 하는 교수진들을 섭외하여 두 달간의 방학 중 한 달 내내 진행한다. 반백살이 다 되가는 나이에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 어렵게 들어온 곳이기도 하고, 들어와 보니 착한 학교라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나이든 사람도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실력으로 들어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 이런 대학원이 있어서 참 고마웠다. 작가 소개지은이 : 간선생 목차책장을 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회원리뷰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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