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이더 리움 클래식 보유량 - geuleiseukeil ideo lium keullaesig boyulyang

#그레이스케일 4Q #보고서

요약 :

1) 2020년도 4분기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그레이스케일은 총 33억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다. 이는 3분기에 모집된 10.5억 달러보다 3배 이상 많은 규모다. 특히 12월 마지막 주에만 10억 달러 가까이 모였다.

2) 2021년 1월 13일 기준 247억 달러

3) 2020년 4분기 기관 투자자 비중은 93%로, 총 30억 달러의 자금을 투자했다. 이중 87% 이상의 자금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으로 유입

4) 그레이스케일의 현재 유통량 중 매집비중

BTC : 3.31%
BCH : 1.33%
ETH : 2.31%
ETC : 10.55%

단순히 이더가지고 있으면 이클줬던거 땜에 이클은 그대로 있는걸까?? 도저히 이클을 저리 쥐고있는 이유를 모르겠네

그레이스케일 이더 리움 클래식 보유량 - geuleiseukeil ideo lium keullaesig boyulyang

빅데이터로 본 최근 '비트코인캐시' vs ' 이더리움 클래식' 트렌드

첫번째

이더리움의 PoS 전환 이벤트.

이더리움은 7월부터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더이상 채굴이 되지 않음.

그럼 이더리움을 채굴하던 그 많은 사람들과 해시레이트가 어디로 갈까?

그 답은 이더리움 클래식에 있다.

실제로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많이 넘어왔다. 지금 이미 절반정도 넘어왔음.

폭등 이전과 비교하면 해시레이트가 3배나 높아졌다.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

채굴자가 넘어와서 해시레이트가 증가하면 51% 공격. 즉 해킹은 급격하게 어려워진다.

그리고 지금 현 시점에서 해킹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음. 해킹코인의 오명을 완전히 벗어버리게 된거나 다름이 없지.

이부분을 채굴자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이더리움 클래식 가격이 비싸져서 채굴하는게 돈이되는데 채굴을 안할 이유가 없지?

채굴을 하는사람이 많아질수록. 즉 해시레이트가 높아질수록 이더리움 클래식의 안정성이 높아져서 가치가 더 올라간다.

다시말해서 이더리움 클래식의 가격 폭등은 필연적으로 더 큰 폭등을 일으키게 된다.

이더리움의 PoS 전환의 이벤트에서 비롯되는 거대한 해시레이트 이동은 영향력이 매우 큰 이벤트라는걸 인지해야 됌.

두번째

이더리움 클래식의 발행량 제한.

많은사람이 의외로 모르고 있는게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제 앞으로 발행량 제한으로도 크게 구분이 된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2억 3천만개로 발행량이 정해지고 이더리움은 앞으로 무제한 발행으로 변경됌.

무제한 발행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다. 해시레이트와 블록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는 당근을 줘야 블록체인이 안정화되는 것이니까.

그런데 이걸 경제적 관점과 비트코인의 사례로 생각하게되면 "인플레이션 차단" 이라는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하다못해 금도 금광 하나 터지면 가격이 떨어지고 달러도 찍어낼수록 떨어진다.

인플레이션 차단이 얼마나 중요한 기능을 하는지, 비트코인이 왜 오르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으면

유튜브에 "백색나무" 검색해서 "채널의 그들은 왜 비트코인을 모으고있는걸까" 영상을 보고와라 20분짜리인데 상당히 괜찮음.

요약하자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장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특수한 코인이라는 것이다.

이클은 이더리움의 찌꺼기, 뱀 허물과 같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상당히 시대착오적 발상이고 

실제로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보는게 맞다.

세번째

베리실버트와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

베리실버트 누군지 알지?

그레이스케일도 다 알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레이스케일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구조를 알고있는 사람들 있냐?

그레이스케일의 자산의 비중을 비교하면

1위가 비트코인이고 2위는 이더리움 3위는 이더리움 클래식 이다.

좀 뜬금없지 않나?

이더리움 클래식이 3위에 있다는게?

비트코인 시총이 1000조이고 이더리움이 500조 리플와 에이다가 50조씩인데

갑자기 시총 15조짜리 이클을 왜?

이것도 최근 폭등해서 그렇지 2주전만 해도 시총 5조였다.

심지어 그레이스케일은 이클의 유통물량중 10%를 보유하고있음. 전체 시총으로 따지면 7%정도.

얘네들이 미쳤다고 이클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베리실버트 이사람 트위터 들어가서

뭐라했는지 찾아봐라.

돈의 흐름에 대해서 간략히 말하는데 테슬라-게임스탑-도지코인-이더리움 클래식 순으로 돈이 이동한다고 말하고 있음. 

그리고 미국에서 우리나라 키움증권에 해당하는 로빈후드에서 거래 가능한 코인은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도지코인. 그리고 이더리움클래식이 유일함.

이클은 단기적으로 봐야되는게 아니라 7월이후 여름까지 봐야되는 코인이다. 이런 사실들을 

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버거들도 간과하고 있으니 김치들이 먼저 선점하고 있으면 좋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빅데이터로 본 최근 '비트코인캐시' vs ' 이더리움 클래식' 트렌드

그레이스케일 이더 리움 클래식 보유량 - geuleiseukeil ideo lium keullaesig boyulyang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과 시총 2위 가상자산 이더리움(Ethereum, ETH)에서 하드포크된 코인인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와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ETC)의 시세가 최근 들어 세 자릿수까지 급등했다.

이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를 활용해, 비트코인캐시와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대중의 생각을 분석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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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썸트렌드

비트코인캐시 vs 이더리움 클래식, 언급량 추이는?

4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최근 일주일간의 비트코인캐시와 이더리움 클래식의 언급량은 각각 118건, 186건으로 이더리움 클래식이 언급량이 약간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그래프에서 4월 17일에 이더리움 클래식의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4월 17일 기준 일주일간의 이더리움 클래식 시세가 무려 144%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하드포크' 비트코인캐시(BCH)·이더리움클래식(ETC), 세자릿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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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썸트렌드

비트코인캐시 vs 이더리움 클래식, 감성어 분석 결과는?

비트코인캐시 관련 감성어는 긍정 50%, 부정 4%, 중립 46%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요 감성어로 부정적인 표현은 '시리다'라는 표현 단 하나가 있으며, 긍정적인 표현은 '활발한', '사고싶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상승', '하락세 보이다', '크다', '급락하다', '넘어서다'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의 가격 상승세와 관련된 표현이 다수임을 알 수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 관련 감성어는 긍정 40%, 부정 11%, 중립 49%로, 중립적인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활발한', '사고싶다' 등이, 중립적인 표현은 '상승', '하락세 보이다', '크다', '뚜렷한', '압도적' 등이, 부정적인 표현은 '시리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대다수가 비트코인캐시의 감성어와 동일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더리움 클래식, 시세 전망은?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6개월간 이더리움 클래식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그와 동시에 시세도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결과적으로 많은 채굴꾼에게 이더리움 클래식이 매력적인 자산이 됐으며, 전체적인 보안도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향후 이더리움 클래식의 인기와 시세 모두 계속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