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현관 카드키 스마트폰 복사 - gongdonghyeongwan kadeuki seumateupon bogsa

현관키 복사하는 분들을 위한 간략한 내용.txt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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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관 카드키 스마트폰 복사 - gongdonghyeongwan kadeuki seumateupon bog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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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추가**

관리 사무소에서 개별 복사나 등록을 임의로 받아주는 경우 그게 가장 편합니다.

ex) 핸드폰이나 개별 스티커, 고리형 등 이거 등록 시켜주세요 **

-> 이게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경우엔

->

예전에 다양한 실험을 한 글이 폭파(제 글을 모두 싹 날렸었기 때문입니다)되서 아쉽지만,

간단한 내용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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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카드키를 쓰는 아파트가 많죠.

얘는 건물 현관 + 집 현관을 열어주는 카드입니다.

작은 녀석을 주지만 그건 보통 집 현관만 열어줍니다-_-;;

귀찮죠.

그래서 저 현관 카드를 다른데 이식/복사해서 쓰는 겁니다.

** 저런 카드를 수납하는 핸펀 케이스 등을 써도 되긴 합니다(nfc 문제인 경우 차폐카드를 겹쳐서 쓰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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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하나 구매해서 복사했습니다.(알리)

(주파수가 두 종류가 있는데, 그거 알아보고 하셔야합니다. 리더/복사기 및 복사 대상 매체가 그걸 따릅니다.

다만 대부분 아파트가 13.56인거 같긴합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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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에 복사해서 가족 및 필요한 사람에게 소지하게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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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티커(뒤에 네모난 건 규격 달라서 안됩니다 - 저희 집 기준)에 복사해서 필요한데 붙여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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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요.

이 사진이 팁 중 하나인데, 읽힐 때 에러날까봐 하나만 붙이거나  위 아래 정도가 아니라 이렇게 여러개 붙이는 게 차라리 더 낫습니다.

스티커가 큰 카드에 비해 읽히는 강도가 약해서 케이스까지 투과해서 인식하려면 하나만 하면 여러번 문대야할 수도 있거든요  '_';

중간에도 여러개 붙이면 좋겠으나, 무선 충전에 영향줄까봐 전 상하단만 했습니다.

(사실 해도 열을 받아봤자 케이스에만 더 찐득하게 붙을 종이 스티커이긴 합니다)

이러면 핸폰 하나만 들고 있어도 공동현관/집현관을 열 수 있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핸폰/지갑/차키/음식물 쓰레기 카드 에만 적용했습니다.

(핸폰은 케이스에 / 지갑은 지갑 지폐 넣는 곳 안에 / 차키는 키케스 안에 / 음쓰 카드는 고리형을 같이 걸어서)

한번 사용할 물품 갯수에 맞춰 복사한 뒤 공동현관은 원본 카드를 복사했기 때문에 그냥 사용되며,

집 현관의 경우는 도어락에 일시에 한번에 같이 등록헤야합니다.

(추가로 만드는 경우 다 들고와서 한번에 다시 새로 등록해야함)

** 아 이 부분 추가// 원본 카드키 복사한 경우 보통은 그냥 됩니다 **

(새로 등록해야한다는 도어락들이 있다고는 하다는 게 정확하겠네요)

[큰 주의 사항]

** 다만 주의 사항으로 기존 카드키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복사해서 남발하면 위험합니다.**

공동현관의 경우는 카드 재발급을 받아서 기존 거를 막아버리면 분실한 것의 공동현관 사용을 막을 수 있지만,

집의 카드키도 모두 새로 등록하지 않으면 그게 우리 집 현관은 그냥 여니까요.

그래서 저는 필수품에만 적용했으며, 만약 분실하거나 한 경우에는 꼭 '공동현관 카드키'를 재발급 받아야합니다

(보통 아파트마다 다른 데 5000~20000 정도 비용 듭니다)

즉, 꼭 복사한 게 몇개인지 누가 갖고 있는지 분실하지 않았는지 체크할 수 있어야합니다.

(특히 아이에게 카드키 대신 고리로 복사해서 주거나 한 경우, 사실 아파트 이름 써진거보다 캐릭터라서 티는 안나긴 합니다만...)

저는 오로지 큰 카드키를 갖고 있지 않으면 , 공동 현관에서 번호를 누르거나 해야해서(작은 스트랩키는 공동현관이 안됨)

추가 사용하는 목적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카드 하나 달랑 들고 나가서 버리고 들어오다 보면, 키 안챙겨서 은근히 불편했었거든요-_-;;

(음쓰 카드에 스티커 붙이면 두개가 방식이 거의 같아서 에러납니다. 저는 음쓰 카드에 고리형 복사한 거 같이 걸어두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로 카드를 추가 발급(분실-새로 발급 말고)을 쉽게 해주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그 해당 카드를 뭐 녹여서 안에있는 코일을 이식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심지어는 쌩폰을 쓰는 경우 백플레이트 열어서 그 케이스 뒤에 스티커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_-;;;

특정 회사 제품의 도어락의 경우 핸폰으로 여는 기능이 있던데(아마 삼X 거 일겁니다)

이런 애는 뭐 아예 wif로 추가 기능도 쓸 수 있고해서 그런 기종의 제품이라면 이런 뻘짓이 필요없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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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앞에서 항상 비번을 누르고 들어오는 우리집과 달리, 새로 이사 온 옆집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대고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너무나 신기해서 염치 불고하고 물었더니 카드키 등록하듯이 스마트폰을 등록하면 된다며 가르쳐 주었다. 오프라인에서 신용카드 없이 결제를 할 수 있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현관문에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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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표시가 있는 현관문 도어락

위에 사진에서처럼 카드 표시가 있는 도어락이어야만 가능한 문 열기 방법이다. 웬만한 디지털 도어락이라면 거의 가능할 것 같다. 카드 표시가 없더라도 도어락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스마트폰으로 현관문 도어락 열기 -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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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현관문 열기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열기 위해서는 우선 등록이 필요하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한꺼번에 온 가족의 핸드폰을 등록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처음에 도어락에 딸려 있던 키들도 한꺼번에 등록했던 기억이 있다. 마찬가지로, 온 가족의 스마트폰을 다 준비하고 일단 낱낱이 NFC를 활성화해준다. NFC 모드는 기본 모드와 카드 모드가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한 번만 켜서 기본 모드로 등록을 했어도 잘 작동한다. 

NFC를 활성화 해준 다음에는 도어락 케이스를 벗겨 '등록' 단추를 길게 눌러준다. 도어락 제조사에 따라 어느 도어락은 왼쪽, 또 어느 도어락은 오른쪽에 있다. 우리집 도어락은 오른쪽이 등록이라서 오른쪽을 눌러 주었다. 

등록 단추를 누르면 경쾌한 멜로디가 나오고 바깥쪽에 키패드가 반짝거린다. 이제 핸드폰을 하나씩 키패드에 대준 후, 다시 안쪽에 있는 별표(제조사에 따라 다를 수 있음)를 한 번 더 눌러주면 간단하게 끝난다. 도어락에 '카드 등록방법'이라 설명되어 있는 부분을 참고하면 헷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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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카드 등록 방법

개인 현관 말고 공동현관 출입문을 여는 방법은 좀 더 복잡하다. 보안때문에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공동현관은 NFC 방식이 아닌 RFID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각자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어떤 아파트의 경우 키 자체가 원패스 키라서 공동출입문 가까이 오면 출입문이 열리기도 한다. 또 어떤 경우에는 입주민에게 부여된 번호를 가지고 특정 앱에 등록해 일층이나 지하의 공동 출입구에 접근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방식은 블루투스도 켜줘야 하고 속도도 느리게 반응하며 오류도 많은 편이라 차라리 비번을 누르는 편이 아직까지는 더 편하다. 

스마트폰으로 현관문 열기


현관문이 실제로 잘 열리는지 확인해 보았다. 스마트폰의 NFC모드를 기본 모드로도 카드 모드로도 해봤는데, 둘 다 잘 열린다. 스마트폰의 가운데 부분을 댄다 생각하고 갖다 대면 된다. 

현관문 도어락에 손자국을 보고 숫자를 조합해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다고 하니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여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스마트폰으로 현관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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