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 hangug dijaineo beulaendeu

더오픈 프로덕트 (Theopen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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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pen_product

켄달제너의 파파라치 사진에서 포착된 니트 베스트 덕분에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핫한 브랜드 더오픈프로덕트. 얼마 전에는 제니가 출장차 떠난 LA에서 더오픈프로덕트의 프린트 톱을 입고 있는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여 그 인기가 더 욱 뜨거워졌어요. 셀러브리티뿐만 아니라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데일리 룩에도 자주 등장할 만큼 핵인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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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픈프로덕트는 테리 소재, 체커 보드 패턴, 스포티즘, 데님, 루스한 실루엣 등 트렌디한 요소를 집약하여 힙한 무드로 풀어낸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세기말, 뉴트로 등 MZ세대의 취향을 관통하는 콘셉트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매 시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매진 사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FW 시즌의 새로운 룩북이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기도 했는데요. 브랜드 특유의 웨어러블하고 쿨한 스타일로 가득 찬 더오픈프로덕트의 새 시즌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오피셜 계정을 팔로우하여 득템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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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mi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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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minnn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톱과 팬츠, 두 개의 셔츠를 레이어드한 것 같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셔츠 등 효민의 범상치 않은 데일리 룩에도 주목해야 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있습니다. 독보적인 스타일로 탄탄한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이오죠. 패션에 있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개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특기 인기 있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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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이오는 체크, 밀리터리, 반복적인 그래픽 패턴, 지브라, 레오퍼드 등의 애니멀 패턴까지 프린트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두려워하지 않아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더 팬츠나 벨벳 소재의 블루 레깅스까지 컬러와 소재를 다양하게 믹스하여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누구나 입을 것 같은 뻔한 옷보다는 누구나 소화할 수 없는 디자인이 바로 에스이오의 매력! 올가을 패션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불타오른다면 에스이오의 룩을 시도해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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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초원에서 즐겁게 지낸헤이즈. 사진 속 그녀가 입고 있는 독특한 화이트 셔츠는 김미더영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소매 부분에 성근 짜임의 니트를 더한 디자인이 루스한 실루엣으로 연출되어 헤이즈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녀의 자유로운 이미지와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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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김미더영이 추구하는 것은 바로 젊음입니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젊음의 한순간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언제 입어도 좋을 것 같은 모노톤의 베이식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는데, 여기에 주름이나 커팅 등 독특하고 과감한 섬세함을 더해 개성을 추구합니다. 비슷한 듯하지만 남달라 보이는 것이 핵심! 평소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김미더영을 눈여겨보세요.

– 지난 2월 뉴욕 패션위크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서 두 번째 쇼룸 오픈
– 쎈스⋅네타포르테⋅허드슨베이 등 전 세계 100여 개 패션 기업 바이어 방문
– 일회성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입점사 해외 진출 지원 이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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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가 파리 패션위크 현지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29CM는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파리 패션위크가 열린 마레지구에서 150평 규모의 쇼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쇼룸을 통해 마조네, 타입서비스, 위위, 낫띵에브리띵, 포터리, 브라운야드, 유스, 애프터프레이 등 29CM 입점 브랜드가 해외 패션 업계 관계자를 만났다.

파리 패션위크는 유럽과 북미뿐 아니라 전 세계 패션 관계자가 결집하는 행사다. 이에 이번 쇼룸에도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쎈스⋅네타포르테부터 전통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허드슨베이⋅르봉마르셰 백화점까지 100여 곳 이상의 글로벌 패션 유통 기업 바이어가 방문했다. 현지 방문이 어려운 바이어는 영상 통화로 미팅을 진행하는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미니멀한 감각의 남성 패션 브랜드 ‘유스(Youth)’는 수많은 해외 바이어의 러브콜을 받으며 현재 여러 패션 플랫폼과 입점 계약을 논의 중이다. 김준현 유스 디렉터는 “29CM라는 검증된 플랫폼이 선별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자리였기 때문에 해외 바이어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었다”며 “해외 시장 리듬에 맞춰 한 시즌 앞서 컬렉션을 준비해야 하는 점이 막막하게 느껴졌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유통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받고 현장 분위기도 파악할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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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럭셔리 백화점 르봉마르셰의 사라 자릴 치프 에디터는 “한국의 독창성을 살린 브랜드의 성장세가 놀라우며, 이미 수많은 한국 뷰티 브랜드가 유럽의 젊은 고객을 사로잡았듯 패션 업계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9CM는 쇼룸 전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사를 대상으로 한 사후 지원도 이어간다. 먼저 해외 바이어의 정성⋅정량 평가를 분석한 비즈니스 리포트를 각 브랜드에 제공한다. 또 해외 상표권 등록 절차 안내, 해외 수주 시 에이전시 수수료 감면, 풀필먼트 서비스 할인 등 단계별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준영 29CM 세일즈 본부장은 “파리 현지에서 전 세계 바이어를 만나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각과 실력이 이미 세계적인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각 입점 브랜드가 한류를 넘어 각자만의 고유한 브랜드 스토리로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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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희 기자

디지털 인사이트 기자. 흥겹고, 흥미롭고, 흥하는 콘텐츠를 사냥합니다. 마케팅, 광고, 트렌드 등 재밌는 아이디어를 쉽고 풍부하게 녹여내겠습니다. 오늘도 흥흥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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