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연령제한 검색어 - yutyubeu yeonlyeongjehan geomsaeg-eo

불신 커지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서혜진(31)씨는 요즘 유행하는 머플러를 알아보기 위해 유튜브에 ‘여자’를 친 순간 깜짝 놀랐다. 자동완성 검색어로 ‘여자 x 닦는 모습’ ‘여자 xx 닦는 모습’ 같은 문구들이 그대로 노출된 것이다. 해당 자동완성 검색어는 ‘여자친구’나 ‘여자아이들’ 등 인기가 많은 아이돌그룹 이름보다도 먼저 검색됐다.

그뿐 아니었다. 서씨가 “설마”하며 자동완성 검색어를 클릭한 순간 황당한 영상 수백 개가 눈 앞에 떴다. 여성 나체가 그대로 드러난 영상부터 해당 키워드가 아닌 다른 음란 키워드가 제목으로 등장하는 영상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서씨는 “청소년 이용자가 가장 많다는 플랫폼이 이렇게 허술하게 작동할 줄은 몰랐다”고 했다.

사용자가 수천만 명에 달하는 온라인 플랫폼들의 혐오 및 음란물 정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평범한 단어를 입력만해도 음란성이 짙은 키워드가 자동완성 검색어로 따라 붙고, 미성년자마저 해당 검색어를 클릭해 음란ㆍ혐오물을 볼 수 있는 데도 플랫폼 운영자나 정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다.

황당한 자동완성 검색기능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마찬가지다. 페이스북에서 검색창에 ‘여자’를 입력하기만 해도 ‘여자 젖꼭지’ ‘여자 알몸사진’ 등이 가장 먼저 자동완성 검색어로 등장한다. ‘노래’를 입력하면 ‘노래방 도우미’가, ‘ㅅ’만 입력해도 ‘ㅅㅅ하는 동영상’ 등이 펼쳐진다.

문제는 이런 자동완성 검색 기능이 성인 인증이 안 된 계정에도 적용되고 영상 역시 접근 가능하다는 점이다. 2017년 유튜브에서 겨울왕국 캐릭터 엘사를 성적 대상화한 영상을 아동들이 볼 수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유튜브에서는 ‘elsa(엘사)’라는 검색어만 입력하면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입은 여성이나 만화 캐릭터들이 배설물을 먹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 등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자동완성 검색어 문제는 대체로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다. 네이버 및 다음 등 국내 사업자는 공동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자동완성 검색어에 대응하고 있으나, 해외 플랫폼은 자동완성 검색어에 손을 대지 않는다. 해외 플랫폼 사업자들은 “한국 실정에 맞게 한글로 된 검색어를 일일이 심의하기란 쉽지 않은 데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조회수, 추천수 등을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자동완성 검색어를 노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자들의 설명과 달리 일부 혐오ㆍ음란 자동완성 검색어와 실제 조회수, 검색량과는 차이가 있어 의구심은 커진다. 가령 ‘여자’라는 문구의 유튜브 자동완성 검색어 중 최상단에 노출된 ‘여자 x 닦는 모습’을 제목으로 한 영상의 조회수는 21만건에 불과했다. 영상을 올린 계정의 구독자 역시 1,200명뿐이었다. 오히려 하위 자동완성 검색어의 영상 중에는 조회수가 100만건을 넘는 것도 있었다. IT업계 관계자들은 “사업자들이 알고리즘을 공개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자극적인 키워드로 조회수를 높여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의 ‘꼼수’를 막을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유튜브 등은 ‘영업 비밀’을 핑계로 자동완성 검색어 알고리즘 등을 비밀에 부쳐 클릭 수를 높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여론, 소비자 의식에 유튜브와 SNS가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만큼 세밀한 정화 기능 마련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내로 민간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 해법을 도출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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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생활이 바뀌고 있어요.

긴 겨울방학 덕분에 온라인강의 개학을 앞두고 있으며 학원에서는 ZOOM으로 쌍방향 영상회의를 통한 수업이 진행되고 오전마다 유튜브특강으로 학교수업을 보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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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수많은 동영상이 존재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동영상 외에도 수많은 영상들이 연관검색어처럼 보여지고 불쾌감이나 자극적인 영상이 노출되다 보니 원하지 않은 영상들도 봐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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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사용자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동영상 플렛폼을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너무 쉽게 유해영상에 노출되고 접할수 있다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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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를 사용하면 미성년자에게 부적합할 수 있는 동영상을 숨길 수 있습니다. 단 필터링이 완벽할 수는 없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이 설정은 이 기기의 이 앱에만 적용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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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들어가 제한모드를 활성화 했지만 해당 기기에서만 적용된다는 말인데요. 가급적이면 제한모드는 모바일과 PC버전으로 함께 변경을 해야하니 잊지 말고 꼭 함께 적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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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화면캡쳐 하는 모습보면 바로 보여드릴건데요. 화면보는 순간 이렇게 쉬운거였어(?) 화가 날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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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연령제한은 미성년자를 보호하려는 제한모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영상 플렛폼에서의 보호를 하고자 연령제한 제한모드를 설정해볼게요. 유튜브는 관련영상 자동추천 기능이 있어서 꼭 필요한 제한모드 설정입니다.

모바일 유튜브 캡쳐화면인데요. 보이시는 화면을 그대로 따라가시면 쉽게 설정이 가능하게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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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 설정 > 일반 > 제한모드 메뉴의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따라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보이시는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메뉴가 어디있는지 몰라 설정하기 힘들뿐 한번 진행하고 나면 쉽게 설정이 가능한 유튜브 연령제한 제한모드 설정방법 너무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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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만의 클릭으로 설정가능하다니? 우리 아이들에게 이제는 조금이남아 편하게 스마트폰은 전달 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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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성화 되어있던 메뉴를 살짝 밀어 활성화해주면 설정이 가능한데요. 이 모드로 설정한다고 해서 완벽하게 필터링이 어렵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좀더 유익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영상 매체 플렛폼에서 아이들의 적합한 동영상을 제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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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연령제한 제한모드 설정하는 방법에 있어서 다소 번거러운 점이라면 이 부분인데요. 기기마다 설정을 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이미 유튜브에 제한모드 설정했는데 또! 하라고...!!!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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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늦어진 온라인 강의로 인해서 노트북, 테블릿PC, 스마트폰 기기까지 전부 제한모드 설정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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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캡쳐 메인화면 입니다. 연관 검색어처럼 주로 보는 영상이 자동으로 출력되고 딱히 보지 말아야하는 부분은 없으나 검색키워드 하나로 아이들에게 잘못된 부적절한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을 막하고 하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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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했던 모바일 화면과 다르지만 비슷한 문구와 카테고리로 진행되어지는데요. 화면캡쳐를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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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로필 이미지 클릭 > 카테고리 메뉴 맨아래 '제한모드 : 사용안함' > 클릭하고 들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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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연령제한 제한모드 설정을 활성화 해주시면 PC의 유튜브 제한모드 설정이 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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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남아 아이들엑 부적절한 동영상 매체를 걸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유튜브 플렛폼이 좀더 유익한 동영상으로 자리매김 되었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