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별 탄생화 - hangug wolbyeol tansae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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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탄생화 꽃말 예쁜 꽃 선물 어떠세요??

2022. 1. 17.

탄생화의 꽃말과

의미를 알아두어 

선물을 한다면 

기쁨은 배가 되겠지요~~ 

저두 아직 탄생화를

선물로 받아본 적이 없지만 

만약 누군가에게 받는다면

정말 좋을듯 해요^^ 

같이 알아보고 

의미있는 선물을 해볼까요??

한국 월별 탄생화 - hangug wolbyeol tansaenghwa

1월 탄생화 "수선화"


한국 월별 탄생화 - hangug wolbyeol tansae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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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첫 시작을

알리는 꽃은 수선화입니다. 

수선화는 밝은 노란색을

지니고 있으며, 

가을에 심어서

이른 봄에 피어나는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색부터 봄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눈이 오는 추운날에도

꽃이 피어서 

제주도에서는 설중화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수선화의 꽃말은

'고결' '신비' '자기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월 탄생화 "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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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는 한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주로 많이 심는 꽃이예요.

5~6월에 꽃이 핀다고 합니다. 

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와 

'진실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독일의 루돌프라는 기사와

벨타라는 처녀가 서로 사랑했는데, 

그들은 도나우 강가를 걷다가

본 적 없는 아름다운

보라색 꽃을 발견했어요. 

루돌프는 꽃을 벨타에게 주기 위해서

강을 건너서 꽃을 가져오다가 

강물의 거센 물결에 휩쓸려서

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 

마지막 힘을 다해서

꽃을 그녀에게 던지고 

나를 잊지 말아 달라고

말을 남겼다고 해요.

이후 물망초는 신의와

우애의 상징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3월 탄생화 "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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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대표하는 탄생화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

벚꽃입니다. 

벚꽃이 이쁘게 핀 거리를 지나가면 

기분이 정말 좋지요~ 

하지만 너무 짧은 기간 동안만

개화를 하는 게 아쉽다는 점. 

벚꽃의 원산지는 대부분이

일본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원 및 원산지는 제주라고 합니다. 

벚꽃의 꽃말은 '순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벚꽃의 이미지와 너무도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4월 탄생화 "델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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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늄은

미나리아제비과의 꽃으로 

북반구에 위치한 대륙들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참제비고깔리아고

부르기도 하는 꽃이죠.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으로 많이 심으며

5~6월에 꽃이 핍니다. 

델피늄의 이름은

꽃봉오리의 모양이 

돌고래를 닮았다고 해서 

그리스어로 돌고래를

뜻하는 단어 

'delphin'에서 델피니움 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꽃말은

'당신은 왜 나를 싫어하십니까'

'쉽게 변함' '거만'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약간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5월 탄생화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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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울금향이라고 불러요. 

남동쪽 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4~5월에 꽃이 핍니다. 

튤립은 세계 화훼시장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생산량도 매우 많으며 

가격도 저렴하고 

키우기도 쉬운 편이라서 

식물을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튤립의 꽃말은 색마다 다른데요. 

빨간색

사랑의 고백(영원한 사랑)

보라색

영원한 사랑, 영원하지 않은 사랑

노란색 

헛된 사랑 혹은 사랑의 표시(혼자 하는 사랑)

흰색

추억, 실연, 용서, 과거의 우정

검은색

당신을 저주합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6월 탄생화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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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기도 하죠.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려 200종 이상의

굉장히 다양한 종들이 있어서 

식물 계통으로도

분류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해요. 

현재 한국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장미는 

폴스 스칼렛 클라이머라고

불리는 장미로 

꽃 모양은 둥글고

크기는 크지 않은 편이며, 

여러 개의 꽃이 다발처럼

모여서 피어나고 

넝쿨을 이루어서 자라는

습성이 있습니다. 

빨간색 

기쁨,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

열렬한 사람, 열정, 욕망

노란색

완벽한 성취, 아름다움, 영원한 사랑, 

우정이라는 긍정적인 의미와 

사랑의 감소, 시기, 질투 등의 

부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흰색

결백, 다시 만나고 싶다, 매력, 빛의 꽃,

사랑의 한숨, 순결, 순진, 실연, 

존경, 청순함

보라색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 

분홍색

단순, 망설임, 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

주황색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

초록색

천상에만 존재하는 고귀한 사랑

파란색 

옛날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 

현재는 

기적, 이뤄낼 수 있는,

등으로 바뀜. 

흑색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원한, 증오 


7월 탄생화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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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도 한국인들에게

매우 친숙하면서 

인기가 있는 꽃 중 하나이지요

영화나 노래도 있어서 

더 사람들에게

친숙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해바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일 년생 식물로 규곽, 규화,

향일화라고도 하며,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해바라기는 매우 역사가

오래된 식물이에요. 

무려 기원전 2600년 전에도 

아메리카 원주민이

키웠던 흔적이 있습니다.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지만

원래는 해바라기씨를 얻기 위해서 

재배를 해왔다고 합니다. 

해바라기 씨앗은

전문 농장도 있을 정도로 

유럽지역에서는

인기가 많다고 하지요~ 

해바라기의 꽃말은 '애모' '숭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8월 탄생화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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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는 미나리아재비속

양귀비과 양귀비속 식물로 

당나라 현종의 후궁이었던

양귀비에 미모에 빗대어서

양귀비하고 부른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귀비 때문에

나라가 파탄이 났는데 

양귀비에 있는 아편 성분도

사람을 파탄낼 수 있는

마약의 원료라는 점에서 

정말 비슷한 것 같네요.

양귀비는 아편을 만드는데

사용이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기르는 것은

불법입니다. 

소지만 하고 있어도

처벌을 받기 때문에 

관상용이라도

절대 키우시면 안돼요~ 

예전에 경북 안동에서

양귀비로 꽃길을 조성을 했다가 

알고 보니 아편용의 양귀비라서 

2달 만에 없애버린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양귀비의 꽃말은

'위안' '쓰러진 병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9월 탄생화 "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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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는 국화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꽃입니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멕시코의 국화이기도 하지요~ 

여름에 꽃을 피며 

붉은색, 자주색, 분홍색 등으로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매우 많아요 

다알리아꽃은

다알리아를 재배했던 

식물학자 다알의 이름을 따서 

다알리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알리아의 꽃말은

'감사' 우아' '화려함'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0월 탄생화 "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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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은 국화꽃인데 

국화꽃에서 작은 꽃들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향이 매우 아름다운 특징이 있어요.

장례식에서 많이 이용하는 국화는 

소국이 아닌 대국이라고 합니다. 

소국은 꽃다발, 꽃바구니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어요. 

하얀 예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선물, 집 인테리어 식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소국의 꽃말은 

'진실' '성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1월 탄생화 "금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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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황금색 술잔을 닮았다고 해서 

금잔화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관상용으로 보통 기르며 

화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물이에요.

지나다니면서 많이 보았던 식물이어서 

익숙하네요~ 

피부에 좋아서 목욕제나 화장품의

재료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꽃말은 '겸손' '인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2월 탄생화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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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은 동백나무에서 피는 꽃으로 

다른 꽃들과는 다르게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2~3월쯤에 만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남도, 부산, 전남, 제주도에

서식하고 있으며,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한국의 문학이나 예술작품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꽃입니다. 

부산의 동백섬도 이 꽃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해요. 

꽃과 잎, 열매 등 꽃의 모든 부분들이 

약효성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동백꽃을 보기에 

가장 예쁜 곳은 여수라고 해요~

동백의 꽃말은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한국 월별 탄생화 - hangug wolbyeol tansaenghwa

하지만 월별 탄생화는 

국가마다 종류가 제각각이고 

또한 포괄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어떤 꽃이든 

여자들은 받으면

너무도 좋으지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꽃은 뭔가

설렘 같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소한 이벤트 

좋을 듯싶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요

맛있는 식사 따뜻하게 꼬~~ 옥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