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이별 여자 복수 - hwanseung-ibyeol yeoja bogsu

댓글 33

간호사 · 1****

너가 더 보란듯이 잘 살면 댐

한미약품 · L*****

나도 환승 당햇음
보기 좋게 취직하고 잘난 모습 보여줫음

새회사 · i********* 작성자

그냥 학교 친구는 겹쳐

한미약품 · L*****

학교친구 겹치면 오다가다 니소식 전해줄거임
나도 학교 씨씨한 뒤로 동기가 진짜 개뜬금없이 전남친 소식 알려주고그랫음

새회사 · i********* 작성자

진짜 배신감도 심하고 너무 화가난다

인피니언코리아 · n********

더 열심히 살아서 훌륭하고 멋진 사람 되세요. 그게 제일 좋은 복수에요. 화이팅

새회사 · 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 사장님

현대모비스 · B****

그냥 잊어 ㅋㅋ 더럽지만 형이 어케 할 방법은 없음

스마일게이트 · 이*********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의 복수아닐까요?

현대모비스 · l*****

님이 아무 연락없이 잘사는게 최고의복수

새회사 · i********* 작성자

이해가 안되ㅠㅠ 이게 왜 복수야?

현대모비스 · l*****

복수하려 해봤자 신경도 안씀..
평소에 님께서 잘해줬다면
환승한사람이 결국 후회하고 연락오더라
그냥 최선을 다했다 치고 다른사람만나~

에이치씨에이에스 · 박**

복수하고나면 행복을 얻을 수 있겠느냐 🧙‍♂️

한국도로공사 · 회******

나도 이런여자있었는데 몇달뒤에 울고불고 했지만 손절 있늘때 잘하지 ㅉㅉ

새회사 · i********* 작성자

헐 정말??

한국도로공사 · 회******

잘해주고 받기만 하다가 지가 좋아해서 바람났다가 이건아니라 생각했다는데 이미 늦었지!

삼성전자 · 블*****

잘나가는게 복수라해봤자 정신승리고 그냥 잊어라

인천광역시교육청 · 펭**

나 지금 똑같은 맘이 든다..
미쳐버릴것같아 울분 터진다...
빰한대 때리면 화가 풀릴까..
어떤게 복수지... 잊고나잘되는거? 그건당연한거고 이대로 있기엔 억울하다... 쓴이 잘 이겨냈니? 나도 도와줘...

사실 오늘까지만 해도 너무 보고 싶고 재회생각하고 있었어..

그리고 최고의 복수라는게 내가 성공해서 더 잘나고 잘지내는거라고 하는데

월 수입 세금떼고 430정도 받고 헤어지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있는중이라... 

사실 이번에는 너무 화나고 기가차서 복수 하고 싶어.. 찌질하게라도 

이런 여자친구 왜 만났냐고 하겠지만 내가 바꿔보겠다는 생각에 해봤지만 1년 만나고 환승해버렸네 

우선 여자친구가 이쁨...

진짜 설리+ 아이유 섞은 느낌이라 생각하면 되 주변에서도 설리 닮았다고 함

회사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1년정도 다니고 있는데 애가 알고보니 불륜녀였던거...

그래서 그쪽 와이프가 나타나서 난리치고 감...

그래서 애가 정신약먹고 술에 쩔어 살게댐....

내가 바로 위선임이라... 상담 좀 해주고 도움도 주고 그러다 보니 어느덧 나랑 썸타게 되고 사귀게 댐...

그래서 잘사귀고 있었는데 카톡에 보니 온통 남자밖에 없음...

알고 보니 어리버리하고 그러다 보니 주변 여자친구들은 하나도 없고 얼굴보고 붙어있는 남자가 많은거...

근데 나랑 사귀고 있고 하니까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잘해줬지..

근데 술이 문제였음.... 

정신병때문에 잠을 못자다보니 술먹고 그러면 다음날 또 멍해있고 이게 일상생활 반복임

그래서 술끊고 건강챙기라고 매일 말했는데 말도 안들어서 싸우기도 함...

그러다가 결국 회사에서도 매일 휴가 쓰고 그러다 보니 짤림.... 

그래서 우리집에서 동거하면서 지냄... 일주일에 소맥으로 7번 먹음

그러다라 결국 까페 알바라도 한다면서 카페 취업함...( 어리버리한 성격때문에 월급 250준다는줄 알고 들어갔다.. 160인거 자기가 잘못들음주6일)

그러다가 결국 까페 알바 퇴근이 10시인데 커피 볶는다고 11시에 퇴근이라고 사장님차 타고 온다고 함 (사장 70세)

나는 퇴근하고 집에 있다가 강아지 산책겸 10시에 그냥 카페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10시 20분에 다른 남자랑 걸어오고 있더라....

그래서 나중에 집에서 싸웠는데 우연히 만나서 온거라고 나는 이미 믿음이 깨졌다 생각해서 서로 이별하자고 함..

근데 나중가서 생각해보니 여자친구가 정말 우연이였으면 어땠나 이생각에 내가 너무 잘못한거 같고 힘들어 해서 맨날 힘들어 했지...

그렇게 헤어진지 한달 하고 보름 댔는데 그 남자랑 사귀는거 같더라...(웃긴게 나한테는 부모님댁으로 간다고 함 근데 자취방구함)

먼가 배신당한거 같기도 하고 그냥 이용당한거 같고... 그러다보니 먼가 미치겠다...

그래서 복수를 찌질하게라도 복수를 하고 싶은데...

사실 여자친구가 집에 있으면서 노트를 하나 놓고 갔는데 불륜남이랑 뭐했고 법정으로 뭐 할려고  적어논게 있어...

그걸 그 여자 부모님한테 보낼까해...부모님은 우리 회사에서 얘 정신병 만들줄 암...

사실 이런거 정말 하기 싫은데 밤에 이 생각에 잠도 안와서 갑자기 글올리네...

역시 안하는게 좋겠지.... 너무 힘들다...

복수라 하기엔 너무 나도 미친놈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 이런 이별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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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글써서 죄송합니다... 그냥 힘들어서... 한달간 맨날 재회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이렇게 되니 흥분이 가라앉질 않네요..

뼈가시리구나

(3578744)
121.190.***.***

BEST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로서 남아줫으면 고맙겠다고 하네요" ...남주긴 아깝고, 내가 다시 가지긴 싫고.... 그냥 힘들고 괴롭겠지만, 손절하세요. 님을 "어항 속 놔준 물고기 한마리"로 가지고 있고 싶다라는 거임. 저도 이전에 환승이별 당해본터라 정말 괴롭고 분노가 생기고, 몇년동안 내 일도 팽게쳐서 전직까지 했다가 고생고생해서 다시 하던일로 돌아왔는데, 생각해보면 정말 불필요한 시간이었구나..싶어지네요. 그 어항 속에 계속 있다보면 님은 다른 연애도 못해보고 계속 '언젠가 나한테 돌아오겠지..다시 사귈수 있겠자'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거라고 봅니다. 그냥 홧병 생기게 담아두지말고 놔버리세요.

21.09.06 11:36

msilver_player

(1574254)
59.7.***.***

BEST
일단 연락부터 끊어요...뭐 좋은 사람이라고 의지하게 만들어요

21.09.06 11:23

호모 심슨

(2648263)
112.147.***.***

BEST
나싫다고 떠난사람 붙잡고 복수해서 뭐합니까...뭐 죽여버리시면 화풀리시고 인생x되고 그렇게 범죄자 되는거죠.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던걸 몰라서 연애했을때야 그런갑다 하지만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걸 알고도 미련한 모습을 보이시네요. 아니 오히려 고마운데 결혼하고서 바람피고 딴놈이랑 놀아나지 않고 연애전에 미리 환승해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조상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으셔야합니다. 조상님이 덕을 많이 쌓으셨네요.

21.09.06 11:26

마기주결론

(4724094)
115.93.***.***

BEST
잘 사는 모습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21.09.06 11:15

수하니

(1329004)
220.118.***.***

BEST
친구로 지내자고요? 머하러요?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하는 거 보면, 글 쓰신분이 괜찮은 분 같은데, 머하러 그런 X과 친구로 지냅니까? 더 좋은 분 만나 실 수 있을 듯 합니다.

21.09.06 13:09

마기주결론

(4724094)
1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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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모습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21.09.06 11:15

서준

(6566)
119.202.***.***

마기주결론
그렇죠.그런데 상대방이 더 잘살고 잘나가서...복수가 쉽지 않을거 같네요~! | 21.09.06 17:57 | |

msilver_player

(1574254)
59.7.***.***

BEST
일단 연락부터 끊어요...뭐 좋은 사람이라고 의지하게 만들어요

21.09.06 11:23

서준

(6566)
119.202.***.***

msilver_player
조금 일반적인 인연과 환경이 아니라..더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10년전 학생일때도 연인이었고 지금도 다시연인이고...좀 드라마같은 사연이 있어서요. | 21.09.06 17:58 | |

호모 심슨

(2648263)
112.147.***.***

BEST
나싫다고 떠난사람 붙잡고 복수해서 뭐합니까...뭐 죽여버리시면 화풀리시고 인생x되고 그렇게 범죄자 되는거죠.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던걸 몰라서 연애했을때야 그런갑다 하지만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걸 알고도 미련한 모습을 보이시네요. 아니 오히려 고마운데 결혼하고서 바람피고 딴놈이랑 놀아나지 않고 연애전에 미리 환승해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조상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으셔야합니다. 조상님이 덕을 많이 쌓으셨네요.

21.09.06 11:26

Acid林

(912717)
118.235.***.***

저는 최근에 더 심한 이별을 겪었습니다. 간략히 말해드리면 일방적인 파혼을 당했거든요. 주저리 쓰고 싶지 않을 정도로 최악이라.. 과정이 어쨌던간에 결론은 끝이 난 거고, 앞으로 글쓴이 분과 저는 각자 더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야합니다. 쉽게 털어 내지 못하시겠지만 노력하셔야되요. 술에 의존 하지마시고 우선 그분과 관련된 모든걸 정리 해보세요. 물건은 버리거나 팔아버리시고, 사진은 전부 지우시고. 모두들 그렇게 상처 받고 시간과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받습니다. 글쓴이 분만 겪는 고통이 아니에요. 저도 이젠 제 자신을 가꾸고 못해봤던 것들 하면서 나를 먼저 사랑하고 자존감을 키워보려 합니다. 우리 다 같이 힘냅시다. 다 잘될겁니다.

21.09.06 11:35

쏘롱이

(4768669)
121.181.***.***

더 좋은 사람 만나셔서 잘 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이죠..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하는거니 좋은 인연이 다시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21.09.06 11:35

뼈가시리구나

(3578744)
121.190.***.***

BEST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로서 남아줫으면 고맙겠다고 하네요" ...남주긴 아깝고, 내가 다시 가지긴 싫고.... 그냥 힘들고 괴롭겠지만, 손절하세요. 님을 "어항 속 놔준 물고기 한마리"로 가지고 있고 싶다라는 거임. 저도 이전에 환승이별 당해본터라 정말 괴롭고 분노가 생기고, 몇년동안 내 일도 팽게쳐서 전직까지 했다가 고생고생해서 다시 하던일로 돌아왔는데, 생각해보면 정말 불필요한 시간이었구나..싶어지네요. 그 어항 속에 계속 있다보면 님은 다른 연애도 못해보고 계속 '언젠가 나한테 돌아오겠지..다시 사귈수 있겠자'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거라고 봅니다. 그냥 홧병 생기게 담아두지말고 놔버리세요.

21.09.06 11:36

살아있네~~

(56834)
143.248.***.***

잘먹고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 맞아요. 의리 안지키고 뒷통수 때리는 사람들은 언젠가 되돌려 받게 되어 있어요. 저도 지금 최고의 복수를 실행 중 입니다. 토탁토닥드려요.

21.09.06 12:14

수하니

(1329004)
220.118.***.***

BEST
친구로 지내자고요? 머하러요?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하는 거 보면, 글 쓰신분이 괜찮은 분 같은데, 머하러 그런 X과 친구로 지냅니까? 더 좋은 분 만나 실 수 있을 듯 합니다.

21.09.06 13:09

설명요정

(4901258)
58.123.***.***

이세상에는 행복 뒤의 불행을 주의하라는 사람도 있고 불행 뒤의 행복을 기대하라는 사람도 있지요. 그러나 아무리 부정해도, 지금 아픈 건 아픈 거고. 나중에 좋아질 건 좋아졌을 때나 생각할 문제가 됩니다. 그런게 현실이지요. 그러니, 애써 슬픔을 억누르려고 애쓰거나 좋게 생각하려고 자신을 상처입히지는 마세요. 슬퍼하는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슬픔에 눈이 멀어서 자신을 가두고 몰아넣는 것이 나쁜 것이고 슬픔에 휩쓸려 몸을 가누지 못하다가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것이 나쁜 것이니까요 슬픔은 슬픔이고, 상실은 상실일 뿐입니다. 상실로 인하여 슬픈 것입니까? 슬픔이 그러라고 시킨 것입니까? 내가 애써 그렇게 연관짓고 있는 것입니까? 끝난 것은 결국 끝난 것이고, 잘라낼 것은 잘라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슬픔은 남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어떻게 생각할지는 나의 몫입니다. 그러니 잃어버려서 슬프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냥 슬픔은 순수하게 흘려보내세요. 그리고서 쳐다보지 않고, 가까이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서 살아가다보면 그럼 분명 머지 않아 괜찮아질 겁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했습니다. 생각을 복잡하게 하지마세요. 슬픈 건 그냥 슬픈 겁니다. 오만 생각으로 엮어서 자신을 상처입히지는 마세요. 그럼 분명 괜찮을 겁니다.

21.09.06 14:07

N3WB33_

(1718698)
147.47.***.***

이해합니다 미워하고싶은 만큼 미워하시고 연락은 싹 끊으세요 갑작스레 이런일이 벌어져 충격이 크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똥차였는지 깨닫게 될겁니다

21.09.06 14:08

연쇄생인마

(5198522)
211.202.***.***

복수는 바보짓일 뿐.

21.09.06 14:19

쿠키냠냠

(1299867)
123.141.***.***

손절하시고 잊고사세요 스스로가 비참해질겁니다 계속 곁에 있으면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지시고 기억에도 흩어지시면 그게 복수입니다.

21.09.06 15:44

332313

(4831715)
1.232.***.***

친구같은 개소리 하지말라고 하고 섹파나 하자고 해요 그럼 취급해도 되는 사람입니다. 배신하는것들은 사람취급해줄 필요가 없어요 님만 괜히 감상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

21.09.06 16:18

미인.

(65394)
211.198.***.***

복수심들고 죽이고싶고... 님은 그사람을 사랑하고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의미없습니다. 사랑해서 복수심들고 사랑해서 죽이고싶고.. 궤변이에요... 이미 마음변해서 떠나버렸고.. 본인도 사랑하지않는 사람인데 뭘신경써요..

21.09.06 16:52

서준

(6566)
119.202.***.***

미인.
말이 복수지 ...걍 마음만 들고 실행에 못옮기는 쫄보입니다. | 21.09.06 17:59 | |

미인.

(65394)
211.198.***.***

서준
쫄보가 아니라 하면알될짓을 안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인거에요. 경험많은 사람입장에서는 다 부질없는 일이겠고 잊어라 하겠지만. 사실 그게 정답이긴한데.. 당사자는 받아드리기가 쉽지않죠.. 그리고 사람기억이라는게 그렇게 편리하게 삭제되고 하는것도 아니고요. 했던일들은 기억하세요. 잘해준기억 못해준기억.. 오히려 사람은 잊혀질수있고 잊혀집니다. 추억이 잊을려고하면 괴로워지고 망가지고 하지요. 그럴수가 없는거니까요.. 잘했던일은 다음에도 그렇게 잘하면되고요. 못했던일 잘못했던일들을 잘 정리하고 생각해보세요. 두번다시 같은 실수만 안해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적어도 같은이유로 실패하거나 하지않으면 됩니다. 연인사이의 일은 잊혀지는거 없어요. 그냥 인정하는거죠. 그렇게 쉽게 잊혀질 추억이면 그건 연애도 아닌거였던거죠. 추억을 되집어보세요. 의외로 그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그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었던거죠.. 이런식으로 스스로 인정하게 되면.. 인생경험이라하고 극복했다고 하죠. 이건 연애뿐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에요.. 사람이 만나고 연애를하고 결혼을하고 아주 좋은일입니다. 인간으로써 굉장히 의미있는 멋진일이에요.. 역사상 각종 예술문화 분야의 반이상은 다 이내용일정도로 노래건 영화건.. 대단히 의미있고 덤벼볼만한 일이에요.. 이렇게 괴로운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도박을거는것처럼 베팅을 안하고는 얻을수도 없고요.. 지금 너무 아프고 괴롭고하신만큼 제대로 하신거에요. 손해없이 깔끔 이런건 애초에 시작부터 무의미한 일을 했던것뿐입니다. 전혀 똑똑한게 아니에요.. 지금 잘하시고 계신겁니다. 좋은 인연만나실거에요. | 21.09.06 18:43 | |

mksatan

(380500)
121.172.***.***

살인 뭐 이런걸 떠나서 단순히 사람 엿먹이고 궁지에 모는 방법들은 많은데 그냥 손절이 최고죠. 연락 아예 끊고 만나지 않는게 최고 입니다.

21.09.06 17:09

겸둥현진

(1258710)
114.203.***.***

복수는 부질없음.

21.09.06 17:54

연쇄생인마

(5198522)
211.202.***.***

여자가 나를 알아주지 않으면, 고이 보내는 것이 바른 선택.

21.09.07 11:48

LatrellSprewell

(274843)
210.180.***.***

그런 사람과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면 가정 파탄났을겁니다. 지금 관계가 마무리된걸 다행히 여기세요. 힘드시겠지만 친구로도 안지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는 천천히 아물고 더 좋은 여자 만나실겁니다. 힘내세요.

21.09.08 13:35

모모쨩은내친구

(5525813)
153.134.***.***

저도 님과 같은 경험자인데 환승이별이나 하는 딱 그 정도 수준의 사람이었던 겁니다. 그 남자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뿌린씨앗은 님이 복수를 안해도 본인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21.09.0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