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13년 ‘의약품산업비전 2013’을 발표 △’15년 책정한 ‘의약품산업강화 종합전략’을 ’17년 개정 △’19년 ‘일본신약개발력강화플랜’을 발표했지만, 최근 의약품 산업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산업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확인과 공유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일본의 의료품질을 유지·향상시키고 경제발전을 양립할 수 있는 의약품산업 정책을 전개할 수 있도록 8년 만에 ‘의약품산업비전 2021’을 발표.
키워드: 의약품, 디지털헬스케어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11(2021.10.18) - Global smart Healthcare Industry Trends
◈ 포커스 - 일본, ‘ 의약품산업비전 2021’ 발표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가상의료의 확대에 따른 의료비 환급 문제 직면 - 미국 원격의료, 팬데믹 기간과 이후의 전망 - 일본, 정밀의료에 대한 하이브리드 접근방식을 추진 - AI, 글로벌 제약산업에서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될 전망 - 보건의료, 환자 중심의 의료 체계가 가속화될 전망 - 예방의료,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장애요인을 극복
◈ 4대 보건산업 - 미국
FDA, 주목받는 5개 의약품 4/4분기 승인 검토예정 - 미국 GAO, 만성질환 극복을 위한 식이요법 정책방안 제시 - 영국, 사회 불평등 해소와 보건체계 수준 향상을 위한 기구 설치 - 독일, COVID-19 팬데믹이 보건경제에 미친 영향 - 유럽 ECDC, HIV와 AIDS에 대한 분석보고서 발간 - 일본, COVID-19 이후 다각적인 BCP 수립 필요성에 직면 - 인도 Apollo 병원, 로봇지원 Hugo를 이용한 수술 성공 - 아시아·태평양, 화장품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