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유심 빼는법 - ilchehyeong yusim ppaeneunbeob

오늘날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연령대가 사용할 만큼 스마트폰의 빈도수는 더욱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기단계에서는 아직도 폴더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높은 연령대에서 오히려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스마트폰의 보급도 점차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규폰 보다는 중고폰이나 보급폰의 보급이 더활성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 지식이나 정보가 없다보니 대부분 검색을 하거나 물어보게 됩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유심칩이 매우 자유로워 졌는데요, 게다가 중고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매장보다는 집으로 직접 폰을 받는 경우가 많다보니 직접 유심칩을 장착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간혹 유심칩 빼는 방법을 몰라서 한참을 헤매는 분들이 있어서 유심칩 교체방법을 간략하게 정리하려 합니다. 유심칩은 스마트폰의 생성 년도에 따라 혹은 모델에 따라 유심칩이 장착되는 곳이 달라집니다.

어떤 폰은 테두리에 있고 어떤 폰은 배터리 있는 부분에 있습니다.

이것은 구분하기가 쉬운데요, 배터리가 일체형일 경우 테두리에 유심칩이 장착되며 배터리가 탈착형으로 교체가 가능한것은 대부분 배터리 있는 후면부에 장착됩니다.

만약 후면부에 있을경우 스마트폰의 좌우를 살펴 후면부를 뜯을 수 있는 틈을 찾아 열어줍니다. 그리고 배터리를 해체하면 작은 네모칸을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 해당하는 유심칩을 장착하면 됩니다.

주의해야 할것은 유심칩을 분리하기전 마이크로 유심인지 일반유심인지 나노유심인지 확인하고 분리해야 합니다. 유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분리했다가는 다시 구매를 해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배터리가 일체형일 경우 테두리를 살펴보면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곳을 바늘이나 핀, 이쑤시개로 찔러 넣으면 톡하고 유심칩이나 외장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케이스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유심칩에 해당하는 자리에 크기를 확인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유심칩을 분리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유심칩 교체방법은 간단한 작업이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만약 잘 안된다면 불량일 수 있으니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갤럭시노트5 유심칩 ·일체형핸드폰 유심 넣고 빼는 법

나노유심으로 바뀐 갤럭시노트5 유심칩

아이폰보다 갤럭시가 좋았던 점이
바로 배터리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였는데
왜 노트5부터 배터리 일체형으로 바꾼걸까요

하루 종일 카톡과 인스타를 하다보면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데
갈아 끼울 수 없으니 참 불편합니다.
보조밧데리를 사야하는...ㅠㅠ

이렇게 배터리 일체형핸드폰으로 바뀌면서
유심칩 또한
아이폰유심처럼 나노유심으로 바꼈네요

갤럭시노트5를 온라인구매를 해서
유심이 끼워지지 않은 상태로 왔습니다.
유심칩 넣기는 내 몫

하지만
어렵지 않은
배터리 일체형핸드폰 유심 넣고 빼는법

옆부분에 유심트레이가 있는 아이폰과는 달리
갤노트5는 핸드폰 윗부분에 유심 넣는 부분이 있어요

아이폰을 한참 썼었고
주변엔 모두 배터리 교환하는 구형 갤럭시라서
갤럭시노트5 유심칩 넣는 곳을 한참(이라봤자 몇초) 찾았네요

갤노트5 박스에 함께 동봉되어 있는
핀으로 핸드폰 윗부분 유심트레이 부분의
작은 구멍을 콕 찔러줍니다.
(살짝 힘을 줘서 눌러줘야 해요)

핀이 없다면 클립이나 실핀을 이용해도 되요

갤노트5와 함께 온 유심칩을 유심 트레이에 올립니다.
나노유심이라서 손톱보다 작긴하지만
방향이 헷갈리지 않게 모양이 약간 달라요
그러니 유심트레이의 모양과 유심 모양을 맞추면
어렵지 않게 유심 방향을 맞출 수 있습니다.

유심트레이를 다시 끼울 때에는
유심칩이 온전히 보이는 쪽이
(금색부분이 뒤로 가게)
핸드폰 화면으로 오도록 끼우면 되요

유심트레이 역시 핸드폰에 끼우는 부분의 좌우가 달라서 헤깔리지 않으실거에요
(핀 들어가는 부분이 쪼~끔 더 길어요)

일체형핸드폰 유심 넣고 빼는 법이 어렵진 않은데
배터리 교체 부분에 있던 유심 넣는 곳이 안보여서
처음 갤럭시노트5 유심칩 넣을 때
당황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