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테두리를 힘겹게 클릭했더니 선택이 되고 이동도 가능해진 것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테두리를 사용해서 이동을 시키자니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것을 느껴서 해결을 해야햇습니다. 일러스트를 가끔 사용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해당 문제를 고쳐보려고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해결책을 올려주신 분을 못찾아서 제가 스스로 찾아 내고야 말았습니다. 저도 일러스트 초보인지라 이것저것 뒤적거리면서 배우고 있는데, 혹시라도 미래에 일러스트를 배우실 분이 이렇게 적잖히 당황스러운... 똑같은 경우를 당했을 때, 빠르게 해결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씁니다.😁 해결방법🎈문제는 영역선택을 지정하는 옵션이 나도 모르게 바뀌어 버린 것으로 제가 도대체 어떤 키를 잘못눌러서 해당 옵션이 비활성화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일단 환경설정에 진입을 해야합니다. Ctrl + K 단축키를 눌러서 진입을 해주시거나, 아래와 같이 편집 그리고 환경설정 그리고 일반 순으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 이처럼 진입을 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 처럼 환경설정 창이 뜨게 됩니다. 왼쪽의 메뉴바에서 두 번 째 옵션인 '선택 및 고정점 표시'를 클릭해서 진입을 해줍시다. ▼ 어이쿠... 패스로만 오브젝트 선택 이라는 곳에 체크박스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걸 몰라서 이렇게 헤매다니 정말 스트레스가 치솟습니다. 체크해제을 쎄게 눌러줍시다! 혹시나 영어버전의 일러스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영어로 적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니 혼란스러워 하지 마시고 찾아서 체크박스를 해제해 줍시다! ▼ 이제 테두리가 아닌 면을 클릭해도 오브젝트가 정상적으로 선택이 됩니다. 이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일러스트 하다가 당황스러운 상황을 종종 맞이하게 되는데, 하나씩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전에 그리다 만 한길긴뜨기 기호이다. 일단 선을 면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선을 먼저 표현해야 하겠지. 선은 왼쪽 툴 바에 사선으로 표시된 것을 누른 후, 용지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마우스를 떼지 않고 쭉 연결해 준다. 수직, 수평, 대각선으로 정확하게 그으려면 Shift 기능을 같이 첨부해 주면 된다.
그려주면 위 사진의 아래 왼쪽에 있는 색 창처럼 된다. 전경색은 빨간색 사선, 즉 색이 없는 상태이고 배경색은 검정색이다. 이렇게 선으로 표현을 하면 결국엔 면으로 바꿔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몇가지가 있긴 하다.
1. 다른 곳에 맡겨서 인쇄하는 경우, 다른 컴퓨터에서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나보다. 그래서 폰트나 선은 다 '깨'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미지로 만들어 달라는 소리다.
2. 크기를 줄이거나 늘리는 경우, 오른쪽 스트로우 표시를 보면 두께를 조절해서 선을 표현하는데, 줄이게 되면 선만 굵어지고 늘리면 선만 얇아지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저 상태에서 가장 이상적인 두께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대로 형태가 나왔다면 일단 면으로 바꿔주는게 옳다고 본다.
3. 색 바꿀 경우, 다른 이미지는 면에 색이 가 있을테고, (왼쪽 아래 색상툴) 선으로 표시된 곳은 선에 색상이 표기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색 바꾸기가 상당히 번거롭다.
오브젝트-패스-윤곽선
윤곽선을 클릭하면 선이 면으로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좀 쉽다.
그럼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자. 원을 그렸다. 제일 왼쪽은 두께가 1pt, 오른쪽 두개는 5pt이다. 선을 면으로 바꿀때는 전경색은 색을 표기하지 않고 테두리 색만 준 상태에서 바꾸는 것이 좋다. 만약 전경색이 흰색으로 되어 있으면 윤곽선 기능을 사용하면 흰색면과 테두리 면 2개가 생겨서 초보들이 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건 윤곽선 기능 적용 후 모습이다. 선에서 면으로 바뀐게 티가 나지 않은가? 선일땐 검정부분의 중앙에 선으로만 표기되고 면일땐 테두리 두 면이 파란 줄로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색상도 전경색이 검정으로, 테두리는 색이 없음으로 표시된 것이 보인다. 이렇게 일러스트레이터 윤곽선 기능을 이해하면 된다. 참 쉽쥬?!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해서 뜨개도안을 만들때 특히 이 기능이 적지 않게 사용된다. 긴뜨기, 한길긴뜨기, 두길긴뜨기 등등 변형되는 기호들이 많은 것도 있고 많은 기호들을 묶어서 색도 한꺼번에 바꿔줘야 하고 하니까.. 이런 기능들을 할 때 일러스트가 확실히 편하긴 하다. 익숙해 지기만 한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만든 오브젝트 (도형) 안쪽과 테두리에 색깔을 채우고 왼쪽 툴바에 위치한 선택도구와 직접선택도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이런 선택도구를 이용해 오브젝트를 이동시키거나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목표 두 가지 : A. 도형 (object)에 색깔을 입혀보자 B. 선택도구 (이동)와 직접선택도구 (이동 및 수정)에 대해 알아보자 ← 다음시간에 알아보자 1. 먼저 지난 시간에 배운대로 도형을 하나 만들어 줍니다. 아래에 예쁜 사각형이 하나 만들어 졌습니다.
2. 이제 우리가 만든 사각형에 색깔을 입히는 작업을 해봅시다. 왼쪽 툴바의 아래쪽에 위치한 하얀색 도화지 모양 ‘칠’ 메뉴를 ‘더블클릭’해주세요. (단축키 X)
3. 더블클릭을 하면 이렇게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하나 새로 뜹니다. 새창의 왼쪽에 위치한 색상판에서 직접 선택해도 되고, RGB색상표를 참고해 원하는 색상을 직접 입력하거나, 혹은 색상 견본을 이용해 나와있는 색상 중 선택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색상견본을 사용해봅시다. 색상 견본을 클릭해주세요.
4. 아래는 색상 견본을 클릭했을 때 뜨는 창입니다. 저는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노란색을 선택했어요.
5. 사각형 상자의 안쪽이 노란색으로 채워졌습니다. 사실 색상 칠하기 메뉴는 왼쪽 툴바 말고도 상단에도 존재합니다. (빨간색 박스) 편한 걸로 선택해주시면 되요
6. 이제 사각형의 테두리 색상을 바꿔봅시다. 노란색 도화지 옆에 위치한 누가봐도 테두리 색상을 정하는 메뉴처럼 생긴 ‘선’을 더블클릭해줍시다. 혹은 상단에 위치한 걸 클릭하셔도 무방합니다.
7. 마찬가지로 색상 선택창이 뜹니다. 저는 빨간색을 선택할거에요.
8. 짠 빨간색 테두리가 그려졌습니다. 잘 안보이신다구요?
도형을 좀 더 줌인하거나 선의 두께를 조정해서 더 잘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엔 도형을 줌 인 해보겠습니다. ‘Command'와 '+'키를 눌러 눌러주세요. (윈도우의 경우 'Control'과 '+'또는 왼쪽의 돋보기메뉴). 빨간색 선이 생긴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 도형 테두리 - illeoseuteu dohyeong ted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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