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금 미납 이렇게 됩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정기적금을 미납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금융활동을 할때 연체는 굉장히 큰 마이너스요소입니다 신용등급은 하락하고 연체이자까지 붙고... 하지만 정기적금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이건 돈을 빌려쓰는게 아닌.. 내가 돈모으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1년짜리 적금인데 이번달 밀렸다면... 추가납부해야 합니다 1년이면 12번 넣잖아요? 이거만 채우면 됩니다. 2번 미납하면 1년 2개월때 이자까지 다 받는거죠 다른 패널티는 없습니다 이 기간을 못채웠다면.. 중도해지가 되는거구요 그리고 50만원 자동이체 해놨는데 잔액이 30만원밖에 없다면.. 아예 자동이체가 되지 않습니다 적금의 경우 돈을 분산하는것도 좋습니다 만약 50만원 적금 들거면 20,30으로 나누던지 20,20,10으로 나누던지 그럼 해지 위험이 낮아집니다 한두개는 자유적금으로 하면 여유가 더 있구요 아니면 CMA통장을 알아보셔도 되구요 많이 알아보신만큼 본인에게 잘 맞는 상품 찾기 쉬우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정기적금 미납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총 67건
적금은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매월 일정일에 일정금액을 납입하면 기간만료 시 약정금액을 지급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예금제도입니다. 적금은 약속한 입금 날짜에 안 넣으면 그만큼 적금을 찾는 날도 뒤로 미뤄지거나, 만기 날자에 꼭 찾으려면 이자를 그만큼 적게 줍니다.
그런데 그만큼이라는게 예를 들면 내가 1월에도 2일 늦게 입금하고, 2월에도 3일 늦게 입금햇으면 총 5일 늦은 거니까 5일치 이자를 적게 주거나, 만기일보다 5일 뒤에 적금을 찾으러 가야 되냐 할수 있는데 그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24개월 2년간 붓는 적금이면, 24일까지는 늦어도 하루치 이자만 덜 주거나 하루만 늦게 찾으러 가야 되는 겁니다. 즉 매월 10일 적금을 넣는 날인데, 매월 11일에 부었다면 매달 하루씩 늦었으니까 그게 2년짜리 적금이면 24일을 지각한 거잖아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고객님 24일 후에 오세요' 또는 '24일치 이자는 제외하고 드립니다.' 이런게 아니라 매달 평균 하루씩 늦으셨으니 전체 적금 기간에서 하루치 이자만 적게 드리거나, 아니면 하루만 늦게 찾으러 오세요 이렇게 나온다는 겁니다.
굳이 이런 계산법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적금을 자동이체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잔액이 모자라서 안빠져나갔을때 내가 어느 정도 피해를 입는구나 라는 걸 정확히 아셔야 바쁜 시간 쪼개서 굳이 은행을 가야 되는지 안가도 되는지 판단이니까요
PS) 최종회 월부금을 납입한 경우에 전회차의 월부금이 납입지연없이 납입되었거나, 총지연일수와 총선납일수의 차감이 "0" 또는 선납일수가 더 많을 때 만기일을 기준으로하여 계산하여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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