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주사 잘놓는법, IV주사 잘놓는법. 부작용(정맥염), 말초정맥 주사부위에 대해서.
이번에 다루는 내용은 정맥주사법, Intravenous Injection. IV Inj 입니다.
병원에서 신규간호사가 근무 하면서 제일 어렵고, 무서웠던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정맥주사, Line잡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환자에게 다가가 한번에, 못해도 두번에 fail하지 않고, 정맥주사를 놓아야 하는 압박감. 다들 느끼셨을꺼라 생각됩니다. 한번에 놓지 못하면, 환자는 Complain을 하고, 아프다고 화내는 사람들을 겪은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마다 신규인 자기 자신은 난처해지고, 실패할때 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나의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선배 간호사에게 도움을 청하게됩니다. 지금도 저도 능숙하게 정맥주사를 잘 놓지 못합니다. 운이 좋게 놓을 때도 있지만, 실패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병원에 처음 입사했을 때 보다는 아주 조금은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고 경험한 것과, 제 주변 간호사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해 정맥주사법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정맥주사(Intravenous Injection) 정맥주사(Intravenous Injection)는 혈관 속으로 약물이 직접 투여 되기 때문에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납니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효과를 보기 위해, 다른 경로로 투여되면 조직에 대한 자극이 심한 약물을 투여할 때 정맥주사가 주로 선택됩니다. 하지만 정맥 내로 약물을 투여하는 것에 대해서 잠재적인 위험이 따릅니다. 다시 말해서, 감염의 가능성과 빠르고 심각한 반응에 대한 가능성입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정맥주사를 실시하기 전, 중, 후로 엄격한 무균술이 요구됩니다. 약물이 투여되는 동안 대상자를 자세하게 관찰해야 하며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간호사는 수시로 정맥주사부위의 감염 여부를 자주 관찰해야 하며, 주사약이 조직속으로 새어나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① 신체에 수분과 전해질,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금식 환자, 무의식 환자, 수술 환자, 탈수 환자에게 필수적인 치료방법으로, 정맥을 통해 수액, 영양제, 혈액 등을
주입할 수 있다. 더해서 채혈을 하여 진단적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피하나 근육에 자극이 심한 약물, 심한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약물을 투여 시에 이용될 수 있으며, 다음은 반드시 정맥으로 투여하게 되는 경우이다.
등장성 수액을 계속 주입하는 경우 손등이나 전박의 정맥을 선택하는데 중수정맥(Metacarpal Vein), 척측피정맥(Basilic Vein)과 요측피정맥(Cephalic Vein)을 흔히 사용한다. 장기적으로 수액을 주입할 계획이 있는 경우 말초부위인 손이나 손목 근처의 팔에서 주사부위를 찾고 팔이 적절하지 못하면 다리의 정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색전의 가능성이 좀 더 높다. 검사물 채취 시 척측피정맥과 주정중피정맥(Median Cubital Vein)을 이용한다. 영아는 장시간 수액을 주입하는 경우 측두골(Temporal Bone)의 두피정맥(Vein of scalp)이나 손, 발의 정맥을 선택하고 검사 시에는 외경정맥(External Jugular Vein)과 대퇴정맥(Femoral Vein)에서 혈액을 채취한다. 손가락 정맥손가락 정맥(Digital Vein)은 손가락 외측면을 따라 흐르는 정맥으로 서로 상통되는 분지에 의해 각기 달리 합쳐진다. 수액 주입 시 최후에 선택하는 혈관으로서 손가락의 외측 고정을 잘해 야 하며 작은 카테터가 적당하다. 중수정맥 중수정맥(Metacarpal Vein)은 손가락정맥이 합쳐져서 형성되는 혈관으로서 정맥주사 시에 흔히 사용한다. 말초정맥요법 시 가장 먼저 선택되는 혈관이다. 노인은 부적절한 조직과 피부로 인해 혈종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사용 시 주의를 요한다. 요측피정맥 요측피정맥(Cephalic Vein)은 중수정맥에 의해 형성되는 혈관으로서 비교적 굵고 지지가 잘 되기 때문에 정맥요법과 수혈에 가장 좋은 혈관이다. 큰 카테터 사용에 적합하다. 척측피정맥 척측피정맥(Basilic Vein)은 손등에서 시작하여 전완 안쪽의 척골을 따라 올라간다.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정맥주사 시 자주 놓치는 혈관이다. 팔을 굽히고 팔목을 안쪽으로 오므리면 잘 보이므로 카테터 삽입 시에 대상자의 협조가 요구된다. 정중상완정맥 정중상완정맥(Median Antebrachial Vein)은 손바닥에 있는 정맥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전박앞쪽의 척측을 따라 상행하여 척측피정맥이나 주정중피정맥(Median Cubital Vein)으로 합쳐진다. 처음에 선택하는 혈관이 아니며, 신경이 밀집되어 있기에 팔목 안쪽 부분은 통증이 심할 수 있다. 주정중피정맥 주정중피정맥(Median Cubital Vein)은 응급상황이나 단기 사용을 위해 주로 쓰이며, 혈액채취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다. 신경말단 부위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삽입 시 대상자는 통증을 많이 호소할 수 있다. 정맥주사부위를 선정할 때 대부분은 표면정맥을 사용하나, 몇몇 정맥들은 위치 때문에 쉽게 선택되지 않을 수 있다. 곧고 부드러우며 탄력 있는 혈관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현저하게 두드러져 보이는 혈관은 경화되었거나, 불완전한 위치에 있는 혈관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사정한 후 시행해야 한다. 큰 혈관들은 촉진을 통해 발견할 수 있고 작은 정맥보다 쉽게 구별된다. 혈액량이 적으면 많은 표면정맥들의 촉진이 불가능하여 만족스런 정맥천자를 할수 없다. 그래서 간호사는 촉진 시 같은 손가락을 사용함으로써 민감성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Angio Catheter(혈관 카테터)는 삽입이 쉽고, 침윤이 적으며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정맥염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보통 5cm정도로 짧고 직경은 14~24 gauge로 다양하다. 카테터 내에 있는 플라스틱 폴리머(Plastic Polymers)가 혈관벽을 자극하여 심한 혈관염을 유발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잘 확인을 해야한다. 그리고 카테터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혈관 밖으로 잘 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빠져있는지, 잘 들어가있는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카테터의 직경은 숫자가 높을 수록 얇으며, 낮을 수록 굵은 양상을 보인다. 14G -> 24G 크기는 굵은양상에서 얇은 양상이다. 24G Catheter 22G Catheter 20G Catheter 18G Catheter 16G Catheter
준비물을 다음과 같습니다. Angio Catheter(22G), 3-way, 3-way Extension Tube, heparin lock 또는 Freeyu, 종이플라스타, EZ-guard(IV 고정), 멸균생리식염수 재놓은 10cc 실린지, 알콜솜, 토니켓입니다. 연결부터 준비과정 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환자의 라인을 잡기전에, 10cc 실린지에 재놓은 멸균생리식염수를 3-way와, 3-way Extension Tube를 연결해 놓은 line에 통과시켜 줍니다. 앞 3-way부분에 Heparin lock 또는
Freeyu를 연결해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난 후 환자에게 가서 Line을 잡으면 됩니다.
이론상에서 정맥주사 각도는 15~30도의 각도로 들어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적용해도 맞습니다. 하지만 임상에서 라인을 잡아보고, 여러 선생님들과, 병원에 근무중인 동기들한테 조언을 구해보면서 알게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상을 보시게 되면, 촬영하신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50~75도 까지는 아니여도 사면의 각도를 높게 잡은후 찌른 후에 눕혀서 들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라인을 잡을때는 먼저 사면의 각도를 높인 후 찌르고 나서, 피가 맺히는게 보이면 각도를 낮춰 눕혀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라인을 잡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토니켓(Toruniquet)을 잘 묶어야 합니다. 보통 주사를 맞은 부위에서 15~20cm위에 묶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토니켓을 묶을 때 맨살에 묶는것도 맞지만, 노인이나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환의 또는 옷을 내려 그 위에다가 묶는것이 좋습니다. 오래 묶게 되면 혈류가 통하지 않게 되어 팔이 저릴 수 있기 때문에, 라인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묶었다가 풀고, 한 숨 돌렸다가 다시 묶기를 바랍니다. ① 접촉 전 손씻기. ① 혈관을 잘 지지한 상태, 간호사 자신이 IV Insert를 하기 위한 편한 자세, 혈관 선정 ② 부종의 심한 환자 ③ 나이가 많은 노인 환자, 혈관이 곧지 않고, 구불구불한 혈관이 있는 환자, LC 환자(간경화)
→ 혈관에서 IV start가 아니라, Skin에서 먼저 들어가 카테터 끝이 혈관에 안착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 노인 환자들은 혈관이 일단 곧지 않습니다. 구불구불한 혈관이 있는게 다반사입니다. 토니켓을 잘 묶고 내가 생각했던 IV site 보다 더 뒤에서 들어가야 Puncture되지 않고, 잘 삽관될 수 있습니다. LC(간경화)환자, 간암 환자, Alcoholic 환자들은 혈관이 거의 없는편입니다. 더해서 혈관도 굳어있고, 얇기 때문에 Puncture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line이 없으므로, 정말 신중하게 IV insert를 해야합니다.
빨간색 동그라미에서 IV start를 하게 되면, 혈관이 교차하는 지점을 막아서, 정맥 혈류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어 피하도록 합니다. 그 결과로 혈관이 붓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빨간색 동그라미가 아닌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 또는 교차하는 지점을 막지 않는 부분에서 IV를 start해야 한다. 하지만 제일 이상적인 IV Start는 초록색 동그라미이다. Skin에서 IV start하여, 카테터 끝이 혈관에 걸려 유지하는것이 이상적이다. ⑤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환자 ⑥ 지혈의
중요성 → 간혹가다가, 정맥이 아닌 동맥에 삽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히 동맥에 삽관을 하게 되면 새빨간 피가 역류하게 되며, Normal Saline
washing을 해보아도, smooth하게 들어가지 않고, 약간 뻑뻑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면 Artery에 들어간 것으로 의심할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분들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통 자주 놓는 부위는 신규일때는 처음에 Joint가 쉬운편이니까, 그 부분에서 많이들 놓지. 보통 환자들이 불편해하니까 손등에 많이 하는 편이야. 손목을 기준으로 위로 5~6cm(요골동맥중심으로, 손가락세마디쯤)은 왠만하면 신경이 지나다니는 곳이라 피해. Bivon(탄산수소나트륨), Intropics(승압제)가 들어갈 라인은 그래도 좀 큰 혈관으로 insert하려고 하지. 환자를 안아프게 IV를 insert하려면 혈관쪽부터 들어가는게 맞는데, 워낙 나이가 많은 노인분들이나, 혈관이 짧은 사람들을 보면 멀리서 살부터 파고들어서 하기도 해. 정말 라인이 안보이면 토니켓 세개 까지 묶어보는 시도라도 해보는 거 같아." - 강00 ER RN 선생님 - " 간호사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라인을 빨리 잡기 위해 조인트에 IV insert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야. 왜냐하면 아무리 협조가 잘되는 환자여도 무의식적으로 팔 접고 있으면, 시간당 들어가야 될 수액도 안 들어가는 상황을 많이 봤거든. 그리고 조금만 환자가 irritable해지면 빠질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나는 되도록 팔목에서 팔꿈치 사이에 시도하는 편이야. IV tip이라기 보다는, 정말 느낌으로 하는 거라. 많이 혈관을 접해보고, 만져보고, 공감하는것이라고 난 생각해. 많이 IV line try를 해보는 것이지." - 조00 ER RN 선생님 - " 나는 손목과 Joint사이에 되도록이면 IV를 try하려고 해. 응급실은 Angio가 거의 18G, 20G라 Joint에 Insert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 환자들에게 팔을 펴고 계시라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팔을 구부려서 수액이 잘 안들어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거든. 또는 움직이다가 손목같은 경우는 침대에 라인이 걸려버려서 빠지는 경우도 있지. 주의해야 할 점은, 라인이 붓거나 하는 것을 빨리 간호사가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 정00 ER RN 선생님 - " 1. 라인을 잡는 표재정맥들이 모여있는 위치에 대해서 해부학적으로 알고 있는게 우선 기본인거 같아. 토니켓을 묶기 직전까지 보이지 않아도 묶고나서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니까. 피부가 하얗거나 라인이 좋아서 정맥이 보이면 쉽겠지만, 병원에서 일하면서 느낀것은 라인은 보이는게 아니라 손으로 촉지해서 느껴지는거라고 생각해. 외국인 환자, 흑인이라던지, 피부가 어두운 환자가 왔을때도 확실히 위치를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다면 라인을 잡는데 수월해. " 1. 라인은 많이 잡아보면서 체득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다 보면서 노하우가 생기고 좋겠지만, 환경적으로 라인을 많이 잡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통통한 혈관은 대부분 들어가는 느낌이 톡? 퐁? 하고 느낌이 나요. 아니면 뭔가 뻑뻑하다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 때 아주 조금만(카테터 사면이 혈관 안에 다 들어갈만큼만) 더 밀어 넣고 허브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살 밀어 넣으면 잘 되는거 같아요. 통통하게 튀어나오지도 않고, 눈으로 보기에 파랗게만 보이는 혈관은 처음 찌를 때 45도 각도 이런거 없이, 제가 하는 방식은 처음부터 많이 낮은 각도로 들어가요. 방향만 처음에 잘 잡아놓고 찔러서, 천천히 들어가다가 피가 regurge 되는것을 보고, 카테터에 맺히면
조금만 더 아까처럼 밀어넣고 하면 잘 고정되요. " IV 잡을때 Tip은, 첫번째, 큰혈관을 찾는다. 두번째, 토니켓을 더 꽉 조인다. 세번째, 개인적으로 빠르게 IV insert를 하지 않고 천천히 주사를 놓는다(피가 나올때 살짝만 더 넣고 각도를 낮쳐서 플라스틱 부분만을 밀어 넣도록 한다) " 수술이 아닌 이상 병동의 경우는 잡아도 되는 Catheter 게이지는 많은 편이니까. 되도록이면 조인트에 안잡으려고 하지. 자주 Line 놓는데가 보통 침대바닥이랑 안닿는 부분을 선택해. 더해서 손목이랑 팔꿈치 사이 전박 아닌데를 많이 잡으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환자들이 잠을 잘때 눌리고, 불편하다고 하는 말들이 많았기 때문이야. 수술부위라던가, Abrasion(찰과상)이 많은 부분, 화상입는 부분은 라인을 절때 잡으면 안되지만, 정말 환자가 Line이 없으면 해당과 주치의에게 컨펌 받고 놓기도 해. 환자가 수술을 갔다오면 그 다음날 데이번 간호사가 라인 게이지를 작은걸로 바꾸고, 정말 환자가 강력하게 거절하지 않는 이상 라인을 교체해." - 전00 GW RN 선생님 - 다음은 제가 직접 이해를 돕고자 손과, 발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해부학적 정맥 위치는 책과, 위의 그림을 참고해 그린것이고, 보시는 선생님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혈관위치와, 상태는 다르기 때문에, 그 점은 감안해주셔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IV,
정맥주사는 잡을때 마다 어렵고 긴장됩니다. IV를 잡고나서도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환자가 Mental이 clear해도, 수액세트가 어디에 걸려서, Self remove하는 경우도 있고, 실수로 누워있다가 옆으로 돌다가 line 이 땡겨서 remove되는 경우 등 많은 경우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환자실의 경우는 환자 Position Change를 할때 Remove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Line을 유지하는 거 또한 잡는거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ference간호교육인증평가 - 핵심기본간호술 평가항목. 제 4.1판(한국간호교육평가원 ). 2017.02. 댓글, 공감, 이웃추가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