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 주사 정맥염 - jeongmaeg jusa jeongmaeg-yeom

정맥주사 잘놓는법, IV주사 잘놓는법. 부작용(정맥염), 말초정맥 주사부위에 대해서.

정맥 주사 정맥염 - jeongmaeg jusa jeongmaeg-yeom

이번에 다루는 내용은 정맥주사법, Intravenous Injection. IV Inj 입니다.

정맥 주사 정맥염 - jeongmaeg jusa jeongmaeg-yeom

병원에서 신규간호사가 근무 하면서 제일 어렵고, 무서웠던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정맥주사, Line잡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환자에게 다가가 한번에, 못해도 두번에 fail하지 않고, 정맥주사를 놓아야 하는 압박감. 다들 느끼셨을꺼라 생각됩니다. 한번에 놓지 못하면, 환자는 Complain을 하고, 아프다고 화내는 사람들을 겪은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마다 신규인 자기 자신은 난처해지고, 실패할때 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나의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선배 간호사에게 도움을 청하게됩니다. 지금도 저도 능숙하게 정맥주사를 잘 놓지 못합니다. 운이 좋게 놓을 때도 있지만, 실패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병원에 처음 입사했을 때 보다는 아주 조금은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고 경험한 것과, 제 주변 간호사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해 정맥주사법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정맥주사(Intravenous Injection)

정맥주사(Intravenous Injection)는 혈관 속으로 약물이 직접 투여 되기 때문에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납니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효과를 보기 위해, 다른 경로로 투여되면 조직에 대한 자극이 심한 약물을 투여할 때 정맥주사가 주로 선택됩니다. 하지만 정맥 내로 약물을 투여하는 것에 대해서 잠재적인 위험이 따릅니다. 다시 말해서, 감염의 가능성과 빠르고 심각한 반응에 대한 가능성입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정맥주사를 실시하기 전, 중, 후로 엄격한 무균술이 요구됩니다. 약물이 투여되는 동안 대상자를 자세하게 관찰해야 하며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간호사는 수시로 정맥주사부위의 감염 여부를 자주 관찰해야 하며, 주사약이 조직속으로 새어나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① 신체에 수분과 전해질,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② 산-염기 균형을 맞춘다.
③ 약물의 혈중농도를 짧은 시간 내에 높여 빠른 효과를 얻고 완전히 흡수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④ 계속적인 정맥 내 주입으로 약물의 치료적 혈중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⑤ 한 번의 정맥천자로 많은 용량의 약물을 투여하기 위함이다.

금식 환자, 무의식 환자, 수술 환자, 탈수 환자에게 필수적인 치료방법으로, 정맥을 통해 수액, 영양제, 혈액 등을 주입할 수 있다. 더해서 채혈을 하여 진단적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피하나 근육에 자극이 심한 약물, 심한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약물을 투여 시에 이용될 수 있으며, 다음은 반드시 정맥으로 투여하게 되는 경우이다.

① 제 3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제와 같이 위장관내의 산성 환경에 불안정하므로 경구 투여가 불가능한 경우.
② 흡수불량, 식도염 등 위장관 계통의 기능부전으로 경구투여가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
③ 일부 심장계 작용약물(Cardioactive Drugs)처럼 강한 효과의 약물들을 약리반응을 보아가며 약물투여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경우.
④ 급성 중환자의 경우 즉각적인 약물효과를 필요로 하는 경우(Ex : 패혈증 환자의 치료를 위한 정맥주사용 항생제 혹은 쇼크의 즉각적인 처치를 위해 사용되는 정맥주사용 혈압상승제의 투여 등)

정맥 주사 정맥염 - jeongmaeg jusa jeongmaeg-yeom

등장성 수액을 계속 주입하는 경우 손등이나 전박의 정맥을 선택하는데 중수정맥(Metacarpal Vein), 척측피정맥(Basilic Vein)과 요측피정맥(Cephalic Vein)을 흔히 사용한다. 장기적으로 수액을 주입할 계획이 있는 경우 말초부위인 손이나 손목 근처의 팔에서 주사부위를 찾고 팔이 적절하지 못하면 다리의 정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색전의 가능성이 좀 더 높다.

검사물 채취 시 척측피정맥과 주정중피정맥(Median Cubital Vein)을 이용한다. 영아는 장시간 수액을 주입하는 경우 측두골(Temporal Bone)의 두피정맥(Vein of scalp)이나 손, 발의 정맥을 선택하고 검사 시에는 외경정맥(External Jugular Vein)과 대퇴정맥(Femoral Vein)에서 혈액을 채취한다.

손가락 정맥
손가락 정맥(Digital Vein)은 손가락 외측면을 따라 흐르는 정맥으로 서로 상통되는 분지에 의해 각기 달리 합쳐진다. 수액 주입 시 최후에 선택하는 혈관으로서 손가락의 외측 고정을 잘해 야 하며 작은 카테터가 적당하다.

중수정맥
중수정맥(Metacarpal Vein)은 손가락정맥이 합쳐져서 형성되는 혈관으로서 정맥주사 시에 흔히 사용한다. 말초정맥요법 시 가장 먼저 선택되는 혈관이다. 노인은 부적절한 조직과 피부로 인해 혈종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사용 시 주의를 요한다.

요측피정맥
요측피정맥(Cephalic Vein)은 중수정맥에 의해 형성되는 혈관으로서 비교적 굵고 지지가 잘 되기 때문에 정맥요법과 수혈에 가장 좋은 혈관이다. 큰 카테터 사용에 적합하다.

척측피정맥
척측피정맥(Basilic Vein)은 손등에서 시작하여 전완 안쪽의 척골을 따라 올라간다.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정맥주사 시 자주 놓치는 혈관이다. 팔을 굽히고 팔목을 안쪽으로 오므리면 잘 보이므로 카테터 삽입 시에 대상자의 협조가 요구된다.

정중상완정맥
정중상완정맥(Median Antebrachial Vein)은 손바닥에 있는 정맥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전박앞쪽의 척측을 따라 상행하여 척측피정맥이나 주정중피정맥(Median Cubital Vein)으로 합쳐진다. 처음에 선택하는 혈관이 아니며, 신경이 밀집되어 있기에 팔목 안쪽 부분은 통증이 심할 수 있다.

주정중피정맥
주정중피정맥(Median Cubital Vein)은 응급상황이나 단기 사용을 위해 주로 쓰이며, 혈액채취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다. 신경말단 부위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삽입 시 대상자는 통증을 많이 호소할 수 있다.

정맥주사부위를 선정할 때 대부분은 표면정맥을 사용하나, 몇몇 정맥들은 위치 때문에 쉽게 선택되지 않을 수 있다. 곧고 부드러우며 탄력 있는 혈관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현저하게 두드러져 보이는 혈관은 경화되었거나, 불완전한 위치에 있는 혈관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사정한 후 시행해야 한다. 큰 혈관들은 촉진을 통해 발견할 수 있고 작은 정맥보다 쉽게 구별된다. 혈액량이 적으면 많은 표면정맥들의 촉진이 불가능하여 만족스런 정맥천자를 할수 없다. 그래서 간호사는 촉진 시 같은 손가락을 사용함으로써 민감성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굴절 부위, 경화된 혈관, 최근 사용 후 합병증이 생긴 혈관, 억제대 아래 있는 혈관, 하지 혈관(소아와 영아는 제외), 손목 안쪽 부위, 유방절제술 받은 쪽 팔에 있는 혈관, 동맥정맥루 또른 단락(Shunt)이 있는 쪽의 혈관은 피하도록 한다.

[정의] 
수액이 피하조직 속으로 스며든 것을 의미한다. 

[원인]
바늘이나 카테터가 혈관 밖으로 빠져 나온 경우(Extravasation), 또는 정맥으로 주입된 수액이 정맥에서 피하조직으로 샜을 경우(Leakage)에 발생 할 수 있다. 

[증상]
대상자는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수액주입 부위가 붓거나 차가운 감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액역류(Blood return)가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경우에 따라 피하조직 내 압력증가로 수액이 천천히 주입될 수도 있다. 

[간호수행]
수액주입을 즉시 중단하고, 다른 부위에 다시 주사한다.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온요법(Warm soaks)을 적용한다. 

[예방법]
Splint같은 역할을 해주는 긴 뼈 위(Over long bones)부위를 선택한다. 굴곡부위를 피한다. 정맥의 길이와 굵기에 적절한 혈관카테터(Angio-Catheter)를 삽입한다. 

[정의] 
정맥의 염증을 의미하며, 염증에 혈괴(Blood clot)가 동반된다면 혈전성 정맥염(Thrombophlebitis)을 유발할 수 있다. 

[원인]
혈관카테터의 게이지(Gauge), 크기(Size), 재질(Material), 정맥 내 카테터 유지 기간, 주입되는 수액의 종류와 산도(pH), 혈액흐름이 비교적 느린 작은 혈관의 사용이나 하지 정맥 사용등이다. 

[증상]
정맥부위에 통증, 열감, 붉은 선이 생긴다. 수액주입속도가 늦어진다. 

[간호수행]
수액주입을 즉시 중단하고, 다른 부위에 다시 주사한다. 불편감 감소를 위해 온요법(Warm soaks)을 적용한다. 

[예방법]
72시간마다 주사부위를 교환한다. 혈관카테터보다 큰 혈관을 사용한다. 약물은 잘 희석하고 수액은 천천히 주입한다. 자극적인 약물과 수액은 중심정맥을 통해 주입한다. 

[정의] 
감염은 수액주입부위에 발생하거나 전신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한 부위에 오랫동안 수액요법을 실시하는 것은 감염의 기회를 증가시킨다. 

[원인]
부적절한 손씻기, 오랫동안 한 부위에 혈관카테터를 유지하거나 무균술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또는 대상자가 면역억제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경우 등이다. 

[증상]
국소적으로 홍반(Redness)과 열감(Warmth), 주사부위에 화농성 삼출물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전신적으로 열, 오한, 불쾌함과 백혈구의 증가 등이 나타난다. 

[간호수행]
수액주입을 즉시 중단하고, 다른 부위에 다시 주사한다. 혈관카테터 끝을 배양검사하고 혈액 배양검사를 실시한다.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한다.

[예방법]
72시간마다 주사부위를 교환한다. 혈관카테터보다 큰 혈관을 사용한다. 약물은 잘 희석하고 수액은 천천히 주입한다. 자극적인 약물과 수액은 중심정맥을 통해 주입한다. 

[정의] 
수액이 단시간 동안 너무 빨리 주입된 상태로, 특히 어린이, 노인 또는 심장과 신장장애 대상자가 취약하다. 

[원인]
수액주입이 늦어졌을 때, 간호사가 그 양만큼 보충해서 주입하려고 조절하거나 수액주입부위의 자세변경(예 : 전박에 주사를 주입하고 있을 경우.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수액을 조절한 후 팔을 펴는 자세를 취했을 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

[증상]
혈압, 맥박, 호흡 상승, 호흡곤란, 경정맥 팽창, 체중증가.

[간호수행]
수액주입이 유지될 정도로만 수액의 속도로 조절하고, 의사에게 보고한다. 대상자의 자세를 high 또는 semi-Flowler's position으로 취해준다. 필요하다면, 산소를 공급한다. 

[예방법]
고위험 대상자의 수액주입속도를 특별히 신중하게 모니터링한다. 전자주입장치(EID)를 사용한다. 고위험 대상자에게는 늦어진 주입 속도 만큼 수액 보충하여 주입하려고 하지 않는다. 주사부위의 자세를 여러 가지로 변경해보면서 수액주입속도를 조절한다. 

[정의] 
심혈관계로 공기가 들어간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중심정맥관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좀 더 흔한데 이때 공기유입은 호흡하는 동안 흉곽 내 압력변화 때문에 발생한다. 몇 방울 정도가 아닌 상당한 양의 공기가 말초정맥계로 유입되었을 때 대상자에게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 그러나 중심정맥관은 말초정맥보다 적은 양의 공기유입으로도 상당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원인]
공기색전증의 일반적인 원인은 수액세트 내의 공기를 제거하지 않았거나 각 연결부분이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아 초래할 수 있다. 

[증상]
폐쇄부위에 따라 다르나 가슴이나 어깨 또는 등 부위 통증, 호흡곤란, 저혈압, 약한 맥박, 청색증, 의식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간호수행]
트렌델렌버그 자세(Trendelenburg position)에서 왼쪽 측위를 취한다.(우심방으로 공기가 올라가게 함으로써 폐동맥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의사에게 보고한다. 활력징후를 유의해서 측정한다.

[예방법]
연결부위가 분리되지 않도록 모두 테이프를 붙인다. 공기제거 필터를 사용한다. 중심정맥관으로 주입할 때는 전자주입장치를 사용한다. 중심정맥관이 분리되거나 수액세트를 교환할 때는 대상자가 Valsalva Maneuver를 사용하도록 교육한다.

Angio Catheter(혈관 카테터)는 삽입이 쉽고, 침윤이 적으며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정맥염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보통 5cm정도로 짧고 직경은 14~24 gauge로 다양하다. 카테터 내에 있는 플라스틱 폴리머(Plastic Polymers)가 혈관벽을 자극하여 심한 혈관염을 유발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잘 확인을 해야한다. 그리고 카테터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혈관 밖으로 잘 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빠져있는지, 잘 들어가있는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카테터의 직경은 숫자가 높을 수록 얇으며, 낮을 수록 굵은 양상을 보인다. 14G -> 24G 크기는 굵은양상에서 얇은 양상이다.

24G Catheter
보통 병동에서  수액주입을 위해 자주 사용하며, 체구가 작은 어린이, 소아에게 적용하는 Catheter이다. 정말 혈관이 거의 없는 노인에게도 적용한다.

22G Catheter
성인 기준으로 수액주입을 위해 사용하는 Catheter이며, 중환자실 환자에게 적용하는 Catheter이다. [저희 병원은 ICU로 환자가 admission하시면 22G Catheter를 잡습니다.]

20G Catheter
혈관이 비교적 두꺼운 환자에게 적용되며, PRC(Packed RBC) 수혈에도 적용하는 Catheter이다. [저희 병원은 20G 부터 PRC 수혈이 가능합니다.]

18G Catheter
응급실(ER)에 admission하는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18G catheter를 잡습니다. 그 이유는 혹시 모를 수혈 가능성과, 더해서 수술 가능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ER을 경유하여 ICU로 오는 환자들에게는, 18G catheter가 insert 되어있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MRI 검사에서도 조영제 주입을 위해 18G Catheter를 insert 한 후 CT, MRI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16G Catheter
간에 문제있는 LC(Liver cirrosis)환자 등 복수 천자(Ascites tapping)를 위해 사용되는 Cathe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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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을 다음과 같습니다. Angio Catheter(22G), 3-way, 3-way Extension Tube, heparin lock 또는 Freeyu, 종이플라스타, EZ-guard(IV 고정), 멸균생리식염수 재놓은 10cc 실린지, 알콜솜, 토니켓입니다. 연결부터 준비과정 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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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라인을 잡기전에, 10cc 실린지에 재놓은 멸균생리식염수를 3-way와, 3-way Extension Tube를 연결해 놓은 line에 통과시켜 줍니다. 앞 3-way부분에 Heparin lock 또는 Freeyu를 연결해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난 후 환자에게 가서 Line을 잡으면 됩니다.

혈관에 Angio Catheter를 삽관한 후 Extension line을 연결하여 Regurge를 해본 후 통과시켜서 잘 들어가는 지, 혈관이 붓지는 않는지 확인 후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 제가 경험하면서 느낀건데, 라인 잡기전에, EZ-guard를 미리 뜯어 놓거나, 또는 종이 플라스타를 미리 자르고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더해서 라인 잡으면서 제일 많이 했던 실수는 환자 침대시트를 피를 묻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반시트라던지, 베게시트를 가져가 환자 팔아래 대 놓은후 라인 잡기를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중환자실 같은 경우는 환자들이 대부분 누워 있기 때문에, 그 상태로 라인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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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에서 정맥주사 각도는 15~30도의 각도로 들어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적용해도 맞습니다. 하지만 임상에서 라인을 잡아보고, 여러 선생님들과, 병원에 근무중인 동기들한테 조언을 구해보면서 알게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인을 잡을 때 누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면이 위로 향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누워 들어가게 되면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어져서 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50~75도 각도로 혈관을 "콕" 찍는다는 느낌으로 들어가서 그다음에 눕혀야 피부에 닿는 바늘 면적이 줄어들면서 안터지고 잘 삽관이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 말고도, 임상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하시는 방법도 많을 것입니다. 이론에 적혀진대로 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절때 이 방법이 정답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마다 라인 잡는 스타일은 무궁무진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영상을 보시게 되면, 촬영하신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50~75도 까지는 아니여도 사면의 각도를 높게 잡은후 찌른 후에 눕혀서 들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라인을 잡을때는 먼저 사면의 각도를 높인 후 찌르고 나서, 피가 맺히는게 보이면 각도를 낮춰 눕혀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라인을 잡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토니켓(Toruniquet)을 잘 묶어야 합니다. 보통 주사를 맞은 부위에서 15~20cm위에 묶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토니켓을 묶을 때 맨살에 묶는것도 맞지만, 노인이나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환의 또는 옷을 내려 그 위에다가 묶는것이 좋습니다. 오래 묶게 되면 혈류가 통하지 않게 되어 팔이 저릴 수 있기 때문에, 라인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묶었다가 풀고, 한 숨 돌렸다가 다시 묶기를 바랍니다.

① 접촉 전 손씻기.
② 주사부위 선정 후 15~20cm 위로 토니켓 묶기.
③ 알코올 솜으로 주사부위 닦기.
④ Angio Catheter insert하기.
⑤ 피가 고이는 것을 확인 후, Angio catheter 탐침 제거하기.
⑥ Angio 앞에 누르고, Hepain lock 해주기.
⑦ Ez-guard 또는 종이 플라스타로 주사부위 고정해주기.

① 혈관을 잘 지지한 상태, 간호사 자신이 IV Insert를 하기 위한 편한 자세, 혈관 선정
→ 혈관을 제대로 지지하지 않으면 혈관이 밀리거나, 내가 생각했던 지점에 IV insert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히 지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편한 자세 또한 IV insert할 때 중요하다. 불편한 자세로 Insert하게 되면, 혈관을 터트리거나, 잘못된 지점에 Insert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손등 라인 같은 경우는 잘 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잘 당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굵은 혈관 같은 경우는 크기가 작은 Angio Catheter를 사용하면, 휘거나, 밀릴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크기가 비교적 큰 Angio Catheter를 선정합니다.

이론상 말초부터 시작해서 IV Site를 선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환자분들이 병원생활 하면서, 이동하거나 움직일때 그래도 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혈관 위치에 선정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혈관이 통통하고, 굵고, 말랑말랑한 부위를 선택해야 합니다.

② 부종의 심한 환자
→ 부종이 심한 환자는 토니켓을 잘 묶어도, 혈관인건지, 살인건지, 부종인건지, 확인하기가 만만치 않아서 어렵습니다. 많은 촉지를 한 후 확신이 든다고 되었을때, IV insert를 합니다. 

③ 나이가 많은 노인 환자, 혈관이 곧지 않고, 구불구불한 혈관이 있는 환자, LC 환자(간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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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에서 IV start가 아니라, Skin에서 먼저 들어가 카테터 끝이 혈관에 안착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 노인 환자들은 혈관이 일단 곧지 않습니다. 구불구불한 혈관이 있는게 다반사입니다. 토니켓을 잘 묶고 내가 생각했던 IV site 보다 더 뒤에서 들어가야 Puncture되지 않고, 잘 삽관될 수 있습니다. LC(간경화)환자, 간암 환자, Alcoholic 환자들은 혈관이 거의 없는편입니다. 더해서 혈관도 굳어있고, 얇기 때문에 Puncture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line이 없으므로, 정말 신중하게 IV insert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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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동그라미에서 IV start를 하게 되면, 혈관이 교차하는 지점을 막아서, 정맥 혈류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어 피하도록 합니다. 그 결과로 혈관이 붓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빨간색 동그라미가 아닌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 또는 교차하는 지점을 막지 않는 부분에서 IV를 start해야 한다. 하지만 제일 이상적인 IV Start는 초록색 동그라미이다. Skin에서 IV start하여, 카테터 끝이 혈관에 걸려 유지하는것이 이상적이다.

⑤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환자
→ 환자가 주로 사용하는 손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른손잡이라면, 되도록이면 왼손쪽으로 line을 잡는다. 왼손잡이라면, 되도록이면 오른손으로 line을 잡는다. 자신이 사용하는 팔에 line이 있다면 움직이거나, 손을 통해 물건을 집는데 불편한 점이 조금은 있을 것이다.

 지혈의 중요성
→ 경험으로, Line remove 후 그 부위에 알코올 솜을 대고, 직접압박을 하지 않고, 급한 마음에 종이 플라스타(테이프)를 뜯어서 감아놓고 다른 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인 경우는 지혈이 잘 되지만, 프로트롬빈(PT)수치가 좋지 않거나, 혈소판(Platelet)수치, 혈액과 관련 수치가 비정상적일 경우에는 지혈이 지연되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았던 환자는 지혈이 되긴 커녕, 피가 줄줄 새면서, 침대 시트를 피로 적신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몇초, 몇분만이라도 직접압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경험했습니다.

→ 간혹가다가, 정맥이 아닌 동맥에 삽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히 동맥에 삽관을 하게 되면 새빨간 피가 역류하게 되며, Normal Saline washing을 해보아도, smooth하게 들어가지 않고, 약간 뻑뻑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면 Artery에 들어간 것으로 의심할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 약물의 종류에 따라서, 동맥으로 주는 약물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동맥은 정맥에 비해 혈압이 높기 때문에, 약물을 주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맥이 혈압이 낮아 약물을 주입하기 위해 선택됩니다. 동맥은 정맥에 비해 혈압이 10배이상 높기 때문에, 동맥 혈압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퓨전 펌프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맥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통 자주 놓는 부위는 신규일때는 처음에 Joint가 쉬운편이니까, 그 부분에서 많이들 놓지. 보통 환자들이 불편해하니까 손등에 많이 하는 편이야. 손목을 기준으로 위로 5~6cm(요골동맥중심으로, 손가락세마디쯤)은 왠만하면 신경이 지나다니는 곳이라 피해. Bivon(탄산수소나트륨), Intropics(승압제)가 들어갈 라인은 그래도 좀 큰 혈관으로 insert하려고 하지. 환자를 안아프게 IV를 insert하려면 혈관쪽부터 들어가는게 맞는데, 워낙 나이가 많은 노인분들이나, 혈관이 짧은 사람들을 보면 멀리서 살부터 파고들어서 하기도 해. 정말 라인이 안보이면 토니켓 세개 까지 묶어보는 시도라도 해보는 거 같아." - 강00 ER RN 선생님 -

" 간호사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라인을 빨리 잡기 위해 조인트에 IV insert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야. 왜냐하면 아무리 협조가 잘되는 환자여도 무의식적으로 팔 접고 있으면, 시간당 들어가야 될 수액도 안 들어가는 상황을 많이 봤거든. 그리고 조금만 환자가 irritable해지면 빠질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나는 되도록 팔목에서 팔꿈치 사이에 시도하는 편이야. IV tip이라기 보다는, 정말 느낌으로 하는 거라. 많이 혈관을 접해보고, 만져보고, 공감하는것이라고 난 생각해. 많이 IV line try를 해보는 것이지." - 조00 ER RN 선생님 -

나는 손목과 Joint사이에 되도록이면 IV를 try하려고 해. 응급실은 Angio가 거의 18G, 20G라 Joint에 Insert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 환자들에게 팔을 펴고 계시라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팔을 구부려서 수액이 잘 안들어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거든. 또는 움직이다가 손목같은 경우는 침대에 라인이 걸려버려서 빠지는 경우도 있지. 주의해야 할 점은, 라인이 붓거나 하는 것을 빨리 간호사가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 정00 ER RN 선생님 - 

" 1. 라인을 잡는 표재정맥들이 모여있는 위치에 대해서 해부학적으로 알고 있는게 우선 기본인거 같아. 토니켓을 묶기 직전까지 보이지 않아도 묶고나서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니까. 피부가 하얗거나 라인이 좋아서 정맥이 보이면 쉽겠지만, 병원에서 일하면서 느낀것은 라인은 보이는게 아니라 손으로 촉지해서 느껴지는거라고 생각해. 외국인 환자, 흑인이라던지, 피부가 어두운 환자가 왔을때도 확실히 위치를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다면 라인을 잡는데 수월해.

2. 응급실에서는 채혈시간을 줄이면서 각종 CT나 MRI등 검사를 하기 위해 조영제를 사용할 확률이 커서 유용하도록 Joint부분에 많이 Try 하는 편이야(크고 튼튼한 혈관 분포), 검사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환자에게 중요한 약물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굵고 튼튼한것도 중요하지만 라인자체가 유지가 잘되어서 수액 및 약물이 잘 주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Joint 부분을 피해서 잘 뻗어 있는 라인으로 옮겨 주는 것이 좋을꺼 같아(각종 승압제 사용시 특히!), 그리고 라인이 정말 많이 없는 경우에는 손목쪽 부분. 힘줄이 같이 분포하는 부위에 시도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은 신경분포도 같이 많은 편이라, 그에 따른 부작용이 많이 올수있어서 라인이 많이 안좋더라도 피하는 편이 좋아요!

3. 가끔 아주 안좋은 라인을 가진 환자의 경우에는 라인을 시도하기 전에 Vein을 확인하면 꼭 힘줄같기도 하고 Vein같기도 하고 애매하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맥을 밑에서 아래로 쓸어보면 분명히 정맥에 존재하는 판막이 느껴져. 이건 만져봐도 너무너무 정맥같은데 판막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는 힘줄이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 조00 ER RN 선생님 -

" 1. 라인은 많이 잡아보면서 체득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다 보면서 노하우가 생기고 좋겠지만, 환경적으로 라인을 많이 잡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통통한 혈관은 대부분 들어가는 느낌이 톡? 퐁? 하고 느낌이 나요. 아니면 뭔가 뻑뻑하다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 때 아주 조금만(카테터 사면이 혈관 안에 다 들어갈만큼만) 더 밀어 넣고 허브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살 밀어 넣으면 잘 되는거 같아요. 통통하게 튀어나오지도 않고, 눈으로 보기에 파랗게만 보이는 혈관은 처음 찌를 때 45도 각도 이런거 없이, 제가 하는 방식은 처음부터 많이 낮은 각도로 들어가요. 방향만 처음에 잘 잡아놓고 찔러서, 천천히 들어가다가 피가 regurge 되는것을 보고, 카테터에 맺히면 조금만 더 아까처럼 밀어넣고 하면 잘 고정되요.

2. 주의해야할 점을 말하면, 어떤 사람이 봐도 쉬운 혈관이라고 생각했을 때, 막 하면 실패할 확률이 커질 수 있으니 이점을 주의해야 하고, 피가 잘 regurge가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Catheter와 실린지를 연결하고 regurge를 했는데 피가 잘 안나와서 피스톤 부분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혈관에 따라서, 터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요. 자주 놓는 부위는 아무래도 오래 찾을 시간이 없으면 조인트 부분이 가장 많이 선정되는 부위이고, 환자마다 조인트 부분이 불편하다고 하면 상완 부위쪽에 많이 잡아요. 그리고 라인이 잘 안보이는 사람들은 가끔 상완의 뒷부분?, 뒷꿈치 쪽 상완을 보면 라인 하나가 크게 지나가는 사람들도 은근 많아서 살펴봤으면 좋겠어요.

3. Edema가 심해서 혈관이 잘 안보이는 사람들은 우선 토니켓을 묶어놓고 이데마 부위를 꾹꾹 눌러가면서 있을만한 곳을 보면 통통한 라인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오금 부위에도 많이 보여요!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보면 라인 잡을 혈관은 많은 거 같아요! - 김00 ER RN 선생님 -

" IV 잡을때 Tip은, 첫번째, 큰혈관을 찾는다. 두번째, 토니켓을 더 꽉 조인다. 세번째, 개인적으로 빠르게 IV insert를 하지 않고 천천히 주사를 놓는다(피가 나올때 살짝만 더 넣고 각도를 낮쳐서 플라스틱 부분만을 밀어 넣도록 한다)

주의해야 될점은 나이가 젊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근육이 많아서 라인에 정확히 맞쳐숴 주사를 넣은 경우 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확실히 그 위치가 맞다고 하면 조금만 더 넣으면 혈관에 닿아서 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개인적으로 처음 라인잡을때 혈관좋은 사람도 잘 못했는데, 지금은 많이 경험해보고 해보니까 젊은 사람의 경우는 조금더 Angio를 밀어넣어보자)

나이가 많은 경우 혈관이 약해서 천천히 하는것 보다 조금 젊은사람에 비해서 빠르게 하는 것이 좋다.(혈관이 약해서 천천히 하면 혈관에 닿는순간 Angio 닿는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겉으로나 속으로 출혈이 발생하여 멍이 듬)" - 김00 ER RN 선생님 -

" 수술이 아닌 이상 병동의 경우는 잡아도 되는 Catheter 게이지는 많은 편이니까. 되도록이면 조인트에 안잡으려고 하지. 자주 Line 놓는데가 보통 침대바닥이랑 안닿는 부분을 선택해. 더해서 손목이랑 팔꿈치 사이 전박 아닌데를 많이 잡으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환자들이 잠을 잘때 눌리고, 불편하다고 하는 말들이 많았기 때문이야. 수술부위라던가, Abrasion(찰과상)이 많은 부분, 화상입는 부분은 라인을 절때 잡으면 안되지만, 정말 환자가 Line이 없으면 해당과 주치의에게 컨펌 받고 놓기도 해. 환자가 수술을 갔다오면 그 다음날 데이번 간호사가 라인 게이지를 작은걸로 바꾸고, 정말 환자가 강력하게 거절하지 않는 이상 라인을 교체해." - 전00 GW RN 선생님 -

다음은 제가 직접 이해를 돕고자 손과, 발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해부학적 정맥 위치는 책과, 위의 그림을 참고해 그린것이고, 보시는 선생님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혈관위치와, 상태는 다르기 때문에, 그 점은 감안해주셔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IV, 정맥주사는 잡을때 마다 어렵고 긴장됩니다. IV를 잡고나서도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환자가 Mental이 clear해도, 수액세트가 어디에 걸려서, Self remove하는 경우도 있고, 실수로 누워있다가 옆으로 돌다가 line 이 땡겨서 remove되는 경우 등 많은 경우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환자실의 경우는 환자 Position Change를 할때 Remove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Line을 유지하는 거 또한 잡는거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론도 중요합니다. 그래도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는 많이 시도해보고, 경험해야 실력이 좋아진다고 했습니다. 이 말에 대해서 100% 동의합니다. 실패할지라도 도전해보고, 많은 시도를 해본다면 언젠가는 Line을 잘 잡을수 있는 베테랑 간호사가 될 것입니다.

Line 잡는게 어렵다면,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의 의견을 여쭤 봅니다. 임상에서 나 자신보다는 더 오래 병원에서 근무하셨고, 숙련도도 저희에 비하면 훨신 높으십니다.많은 조언을 듣고, 나만의 라인 잡는 법을 만들어간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ference

간호교육인증평가 - 핵심기본간호술 평가항목. 제 4.1판(한국간호교육평가원 ). 2017.02.
근거기반 기본간호학 상 - 수문사 (강현숙 외)
The Little ICU Book of Facts and Formulas - 군자출판사 (Paul L. Ma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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