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크기 종류 - kaelieo keugi jonglyu


< 여행용 캐리어 종류별 선택 기준 및 방법 (팁 Tip) >
캐리어 크기 종류 - kaelieo keugi jonglyu
캐리어 가방

기본 캐리어 사이즈 기준


캐리어 크기 종류 - kaelieo keugi jonglyu
캐리어 종류

캐리어 사이즈

  • 18인치 : 세로 약 45cm 이하 / 부피(가로x세로x높이) 30리터 이하 기준
  • 20인치 : 세로 약 50cm 이하 / 부피(가로x세로x높이) 45리터 이하 기준
  • 24인치 : 세로 약 60cm 이하 / 부피(가로x세로x높이) 80리터 이하 기준
  • 28인치 : 세로 약 70cm 이하 / 부피(가로x세로x높이) 120리터 이하 기준
  • 기내용은 대부분 20인치 이하 사이즈 기준(가로, 세로, 높이)으로 각 항공사마다 상이 할 수 있습니다.

일정별 사이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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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스케쥴

일정별 사이즈

  • 당일, 주말 1박 2일, 근거리 경우 : 간단한 배낭 또는 제일 작은 기내용 캐리어 준비
  • 3박 4일, 중거리 경우 : 최소 24인치에서 26인치로 기내용은 아니지만 캐리어 준비
  • 7일 이상, 장거리 경우 : 다수의 물품을 담을 수 있는 28인치 캐리어 1개 이상 준비
  • 일정별 캐리어를 준비할때 크기도 중요하지만 지역 날씨와 치안 여부에 따라 소프트 캐리어 또는 하드 캐리어를 준비하여 여행 및 출장 전 대비를 합니다.

소프트 캐리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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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캐리어

소프트 캐리어

  • 소재 : 일반적인 천 재질 또는 특수 가공한 섬유 재질
  • 장점 : 무게가 가볍고, 소재 특성 때문에 모양 변화 자유로워 많은 양의 짐을 담을 수 있습니다.
  • 단점 : 방수처리가 잘 안되고 캐리어 안에 내용물 보호가 약해 중요한 짐일 경우 위험할 수 있으며 특히 겉표면이 천으로 되어있어 더러워지면 세탁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종합 : 대부분 소프트 캐리어는 전면과 후면에 주머니가 달려 있어 편리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같은 크기에 하드 캐리어 대비하여 천의 움직임에 따라 더 넓은 수납공간도 갖추고 있으며, 비행기 수화물 컨테이너와 여행 중 오염과 물에 약합니다.

하드 캐리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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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캐리어

하드 캐리어

  • 소재 : ABS, 폴리카보네이트, 폴리프로필렌 등 합성 플라스틱 소재
  • 장점 : 방수에 강하고 오염물질에 대해 차단효과가 있으며 특히 내구성이 좋아 내부 짐을 보호하기에 용이합니다.
  • 단점 : 소프트 캐리어 대비 무게가 좀 더 나가며, 이동 시 충격이 가해졌을때 쉽게 깨질 수 있어 고장에 약합니다.
  • 종합 : 소프트 캐리어 대비 튼튼한 소재로 인해 다양한 모양과 색상으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선택폭이 넓으며 강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내부 짐을 잘 보호해 줍니다. 특히 기존 ABS, PC 소재 자체도 장단점이 있어 혼용해서 사용할 경우 큰 충격으로부터도 잘 안깨지는 소재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드 캐리어 특성상 스크레치에 약합니다.

체크사항

  • 소프트 캐리어 또는 하드 캐리어 선택 기준 확인
  • 사이즈 별 수납공간 선택 기준 확인
  • 바퀴 개수와 회전 각도 선택 기준 확인
  • 잠금장치 설치 유무 선택 기준 확인
  • 디자인적인 요소 선택 기준 확인

다양한 캐리어 종류와 사이즈는 여행 및 출장 기간과 장소에 따라 달리 준비하시기 바라며, 이번 코로나가 하루라도 빨리 끝나 마음 놓고 여행과 출장을 다녀올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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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 캐리어를 구매할 때는 제품 상세 설명란에 캐리어가 몇 인치인지 기재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알기 쉬운데,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캐리어를 구매하려고 보면 은근 이게 몇 인치 짜리 캐리어인지 아는 게 쉽지 않다. 매장에서도 눈으로 직접 크기를 보고 사기 때문인지 인치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듯한 인상도 받는다. 그러나 꼭 매장에서 보고 바로 구매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직접 눈으로 제품을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에서부터 캐리어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려는 고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어떻게 캐리어의 크기가 정의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여행가방의 사이즈는 보통 세로 사이즈로 측정한다.

여행가방의 세로(cm) ÷ 2.54  = 여행가방 사이즈(형)이다.

이때 세로 높이 사이즈는 바퀴를 제외한 가방 본체의 실 사이즈를 측정한 후 계산해야 한다. 즉 높이- 바퀴크기 = 세로길이 인셈. 아래 이미지를 통해 더 쉽게 이해해 보자.

여기서 설명하는 것처럼 보통은 캐리어는 바퀴 길이를 제외한 세로 높이로 캐리어의 사이즈를 지정한다고 한다. 그러나 다양한 브랜드만큼이나 미세하게 캐리어의 가로세로 * 폭 등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만이 정답이야 라기보다는 어느 정도 이 범위 안에 분포해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다.

내가 소지하고 있는 레투캐리어P형 24인치 크기는 가로40*폭29*세로66인데, 바퀴 크기가 6cm 짜리이기 때문에 세로를 대충 60~61로 잡고 계산해 보면 정확히 24인치로 나온다. 다만 5cm 확장형 캐리어이기 때문에 폭이 위 표의 M사이즈 크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때문에 혹시 캐리어 커버를 구매하려고 생각한다면 M사이즈의 제품보다는 L 사이즈의 제품을 사는 게 맞을 듯싶다. 

마지막으로 기내 반입 가능한 사이즈를 알아보고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
기내 반입 가능한 소지품 사이즈는 각각의 항공사별로 규정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타려는 항공사의 규정을 따로 살펴야 하는 게 맞지만, 일반적으로는 캐리어의 경우 세변의 합이 115cm(45인치)이 내여야 한다. 이는 평균 22인치 캐리어 사이즈이다. 

기내 반입 수화물 규격 : 22cm × 35cm × 56cm 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기내 반입 개인 휴대품 : 22cm × 25cm × 43cm 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