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치 노트북 크기 - 15inchi noteubug keugi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에게 유익한 포스팅을 위해 힘쓰는 진코입니다. 다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계시지요? 집에서 주로 데스크탑을 쓰시는분도 계시지만, 진코처럼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노트북을 구매를 고려하시는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노트북 크기 사이즈에 대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진코가 준비한 모니터는 총3대로 삼성 갤럭시북 이온13인치 아수스 젠북듀오14인치 삼성 갤럭시북 이온15인치로 LG 그램 17인치만 빼면 모든 사이즈 크기의 노트북들이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윗사진으로 볼땐 크기 사이즈 차이를 크게 체감하기 힘드시죠??

하나씩 밑에서 노트북 삼성 이온15인치 젠북듀오 14인치 삼성 이온 13인치를 겹쳐봤습니다. 이러니까 사이즈 비교가 쉽습니다. 그럼 옆면에서도 한번 보실게요

가장 중요한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크기입니다. 갤럭시북 이온 13인치는 확실히 작아보이네요. 14인치는 딱 애매해보이고, 역시 15인치가.. 가장 시원해 보입니다. 이러다가 17인치 LG그램도 구매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갤럭시북 이온 15인치로도 충분히 만족을 하고있습니다만.. 진코처럼 타이핑을 많이 하시는분들에게는 또 키보드 키패드의 비교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14인치 젠북듀오에 하필 키패드가 오른쪽에 있어서.. 키보드의 간격차이 비교가 되질않네요. 그래도 키보드판은 이정도 크기 차이가 있습니다. 이말은 즉슨 베젤이 비슷하면 모니터에서도 이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뜻.

왼쪽 삼성 이온13인치 오른쪽 아수스 젠북듀오 14인치

(젠북듀오 저 키패드때문에 볼수록 아쉬운..)

이번에는 반대로 왼쪽이 아수스 젠북듀오 오른쪽이 삼성 이온15인치 입니다. 1인치씩 커질때마다 이렇게 비교하니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가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꽤 크게 와닿을거라 생각됩니다.

진코가 느낀 노트북 크기 사이즈별 후기

13인치 노트북은 작아서 태블릿정도의 활용성에 영상시청등과 가끔 문서작업하는데 유용하며, 정말 휴대성이 중요하신분들에게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14인치 노트북은 확실히 13인치보다는 확실히 시원하지만. 오래 사용하는 유저에겐 불편할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아수스도 14인치 젠북듀오에게 더블디스플레이를 넣지않았을까 싶네요.

15인치 노트북 가장 진코가 만족해하면서 쓰고 있으며. 휴대성도 괜찮아서 큰 무리없이 들고 다닙니다.

​

사실 정보성글은 아니지만, 그냥 그래도.. 혹시 13인치 14인치 15인치 노트북 사이즈 크기가 궁금하실거 같은분들을위해 정말 말도안되는 비교해봤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노트북 크기 비교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노트북 사이즈는 굉장히 다양하다. 10인치, 12인치, 13인치, 14인치, 15인치, 16인치, 17인치 등 크게에 따라서 용도와 활용도가 큰 차이를 보여준다. 사실상 12인치 미만으로는 태블릿 시장으로 완전히 넘어간 상태다. 14인치의 슬림화로 13인치의 시장도 축소됐다.

노트북 사이즈 추천

지금은 14인치에서 17인치의 사이즈가 메인이고 그중에서도 15인치가 우리나라에서 판매율이 가장 높다. 가장 대중화된 노트북 사이즈다. 17인치 노트북은 특수한 노트북 시장이었다. 경량화에 성공한 LG 그램의 17인치를 시작으로 앞으로 시장이 넓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1. 10인치
   • 아톰 CPU 기반의 넷북이라고 불리고 한때 저렴한 가격과 높은 휴대성을 보유하고 배터리 타임도 긴 편이어서 학생들에게 판매율이 높았지만 지금은 시장에서 거의 볼 수 없다. 시장에서 사라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아톰 CPU의 낮은 성능이 가장 큰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긴 시간 타이핑하기 힘든 작은 키보드도 이유가 될 수 있다.
   • 성능 낮고 저렴한 CPU는 계속적인 발전을 통해서 지금의 제미니 레이크까지 왔다. 제미니 레이크는 30만 원대 저가 노트북에 보통 들어가고 펜리스의 소음이 전혀 없는 CPU라서 태블릿에도 많이 들어간다.
2. 12인치
   • 역사로 보면 넷북과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인텔 코어 CPU가 들어간 좋은 모델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좀 더 큰 13인치나 14인치가 더 나은 선택이기 때문에 지금은 시장에서 많이 볼 수 없다. 현시점에서는 큰 매력이 없는 사이즈기 때문에 메인 제품으로 나오기 힘든 상황이다.
3. 13인치
   • 맥북에어 사이즈고 삼성에서도 13인치 모델을 만들고 있다. 휴대성이 가장 강점인 사이즈로 지금 나오는 13인치 노트북들은 1kg 미만이나 초반의 최경량 노트북들이다. 사실상 삼성의 13인치 제품들은 경쟁사인 LG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아이덴티티가 전혀 없이 단순히 무게를 줄이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만들어진 노트북이라고 생각한다. 13인치는 맥북에어가 아닌 이상 굳이 추천할 이유가 없는 제품이다.
4. 14인치
   • 과거에도 지금도 휴대성과 거치용 노트북 사이에 있는 가장 효율이 좋은 사용 환경을 만들어주는 노트북이다. 각 제조사들을 대표할 수 있는 노트북은 대부분 14인치로 제작이 될 정도로 아주 인상적인 사이즈다. 작지 않은 액정으로 거치해놓고 사용하기 좋다. 또한 너무 크지 않아 휴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예매함이라는 문제점이 제기된다. 휴대하기에도 예매하고 거치하기도 예매하다는 말이 많다. 그래서 15인치에 밀리는 사이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 취향 차이라고 볼 수 있다.
5. 15인치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선호하는 사이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이유에는 액정이 커서 사용하기 편한 것도 있지만 키보드 레이아웃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 잡는다. 보통 14인치 미만은 숫자패드가 없는 텐 리스 키보드가 들어가고 15인치부터는 하판 길이가 충분해서 숫자패드가 포함된 97 키 풀키 보드가 적용된다. 문서작업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숫자패드가 있기 때문에 더 효율적일 것이다. 휴대하기 다소 무게가 나갔지만 경량화로 이제는 1kg 중반의 무게와 베젤리스 액정으로 휴대성까지 완벽해진 노트북이다. 14인치보다 부피는 크지만 가볍고 무게도 동급이 되니 14인치를 구매할 이유가 없어진다. 15인치의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6. 17인치
   • 17인치에서 19인치 사이의 노트북들은 보통 무게가 3kg 정도다. 예전에는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합친 데스크노트라고도 불렸었다. 휴대용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고 말 그대로 데스크톱 대용인 노트북에 불과했다. 하지만 제조사들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무게는 점점 줄어들었고 단점들을 보완해나가면서 15인치에 맞먹는 크기와 휴대성 또한 개선됐다. 노트북의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다. 하지만 노트북에서는 휴대성이 문제인데 그 문제까지 잡았다. 요새 나온 LG 그램 17인치 모델만 봐도 알 수 있다.
7. LG 그램 2021 17인치
   • LG 그램 2021 17인치의 무게는 1350g이다. 그래서 들고 다닐 만하다. 디스플레이는 17인치지만 베젤을 최소화해서 크기를 최소화했다. 휴대성까지 잡았다. 디스플레이는 17인치 WQXGA다. FHD보다 훨씬 해상도가 높다. 그래서 더 넓은 작업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노트북 사이즈 추천

휴대성에 맞는 노트북을 구매해야 한다면 14인치 좋아 보이고 고민 없이 가장 무난한 사이즈는 15인치다. 슬림해서 장시간 휴대하기에도 좋고 숫자패드가 들어갔기 때문에 문서작업에 용이하다. 또한 가성비 좋은 보급형의 노트북 라인이 많은 것도 선택의 이유가 될 수 있다. 17인치는 조금 무겁고 커도 노트북을 열었을 때 넓은 17인치 화면을 보고 싶은 분은 17인치를 구매하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

끝으로

요즘 노트북들은 경량화가 잘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 취향에 따라서 크기와 스펙을 구분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이렇게 오늘은 노트북 사이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