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쵸우 카나에 죽음 - kochyou kana-e jug-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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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칼날] 꽃의 호흡(花柱) 화주 코쵸우 카나에를 알아보도록 하자!!!

2021. 4. 27.

코쵸우 카나에 죽음 - kochyou kana-e jug-eum
코쵸우 카나에 일러스트

꽃의 호흡 코쵸우 카나에

나이 : 향년 17세/ 생존 시 21세

키 : 168~169cm정도

  • 화주 코쵸우 카나에는 충주 코쵸우 시노부의 친언니이자 츠유리 카나오의 은인 중 한 명이다.
코쵸우 카나에 죽음 - kochyou kana-e jug-eum
카나에와 시노부 
  • 부모님이 모두 오니에게 죽었을 때 히메지마 교메이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 이후 교메이에게 귀살대에 들어가고싶다고 하며 어찌어찌 하여 귀살대에 들어가게 된다.
  • 카나오의 어린 시절 노예로 팔려가고 있던 카나오를 구출해 낸다. 하지만 마음의 문을 닫아 본인의 의지조차 없는 카나오를 시노부가 걱정하자 카나에는 카나오에게 동전을 주며 일단은 동전 던지기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먼 훗날 카나오가 사랑(탄지로)이라도 한다면 바뀔지도 모른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코쵸우 카나에 죽음 - kochyou kana-e jug-eum
카나에와 카나오
  • 시노부 이전에 나비 저택의 주인으로서 부상당한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한다. 이때 부상당한 사네미도 치료했다고 하는데 사네미가 치료하는 카나에를 보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리고 카나에는 나비 저택의 여자 아이들을 차별 없이 친여동생처럼 모두 귀여워했다고 한다.
  •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상현 2 도우마와 싸우다 살해당했다. 내용에는 카나에와 도우마가 밤부터 새벽까지 싸웠다고는 했지만 도우마가 봐주면서 싸웠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다가 해가 뜨기 시작하여 카나에를 못 먹었다고 한다. 
  • 그 이후 카나에는 시노부에게 유언을 하는데 그 내용은 시노부가 귀살대를 그만두고 오래오래 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노부가 당연히 그 말을 들을 리 없고 계속 도깨비의 정체를 끊임없이 물어봐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죽인 오니의 특징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 약학에 정통하는 시노부와는 달리 약학에는 별로 재능이 없었지만 그 외에 꽃꽂이, 바느질, 자수, 요리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고 이야기한다. (귀멸 학원에서도 생물 선생님 이자 꽃꽂이 부 선생님이라고 한다.) 
  • 시노부가 늘 웃는 얼굴로 다니는 건 언니가 생전에 시노부의 웃는 얼굴이 예쁘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시노부의 성격은 사실 털털하고 꽤 다혈질이다. ( 카나에와는 반대다. 카나에의 성격은 거의 탄지로랑 비슷하다고 한다.)
  • 풍주 시나즈가와 사네미가 카나에를 좋아했다고 한다.  팬북에 따르면 교메이가 '사네미가 카나에를 좋아하는 듯'이라고 말했으니 정확할듯하다. 어머니 같은 모습에 반한 것 같다. 실제로 사네미는 카나에의 동생 시노부에게 말을 잘 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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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 코쵸우 카나에

화주 코쵸우 카나에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화이트데이 유니버스 세계관] 코쵸우 카나에 ( 12 판 )

귀살대의 전 주(柱)
전 주

화주(花柱)

코쵸우 카나에

수주(水柱)

우로코다키 사콘지

귀살대 주(柱)

코쵸우 카나에

이명
불명
일륜도 색
연분홍
출생지 일본 도쿄부 키타토시마군 타키노가와무라
출생일 불명
[ 펼치기 · 접기 ]
가문 코쵸우 가문
가족

父 불명

母 불명

아내이자 여동생: 코쵸우 시노부

아내: 한시그너스

아내: 한아리아

아내들

장남: 한수범

차남: 한인범

종족 인간
나이 17세  
취미 불명
좋아하는 것 불명
싫어하는 것 불명
성우 카야노 아이(일본)
가상 실사판 -

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야노 아이.

충주 강 시노부의 언니이며 츠유리 카나오의 은인 중 하나다.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언급된 이래 줄곧 정확한 신분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168화에서 생전에 주였음이 확인되었다. '꽃의 호흡'을 사용했다고 하니 정황상 화주(花柱)라는 칭호였을 가능성이 높다.

탄지로처럼 도깨비를 그저 괴물로만 보지 않고 가엾이 여긴 따뜻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시노부는 카나에를 굉장히 아끼고 존경하고 있어서 카나에를 따라하고 있지만 심적으로는 여전히 도깨비를 증오하고 있다.

부모가 도깨비에게 살해당할 때 구해준 히메지마 교메이의 집을 찾아가 귀살대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청한다. 카나에는 히메지마에게 사람은 서로를 돕고 구원하는 존재라고 말하며, 사람도 도깨비도 모두 구하여 비극의 연쇄를 끊고 싶다고 밝힌다.

슬픈 생물입니다. 사람이면서도 사람을 먹고, 아름다울터인 아침 해를 두려워하죠. 도깨비를 한명 쓰러뜨리면 그 도깨비가 죽였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깨비 자신도 그런 슬픈 인과에서 해방시킬 수 있어요.


도깨비를 구한다는게 무슨 뜻이냐고 묻는 히메지마에게.

히메지마는 그런 카나에의 말이 진심이라면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독설을 내뱉고, 그 때문에 자신과 동생의 목숨을 잃게 된다해도 상관없냐며 잔인한 질문을 던진다. 카나에는 잠시 망설인 뒤 각오한 바라는 대답을 하지만, 히메지마는 그런 카나에의 비장한 결의에 불쾌함을 느끼며 자매의 입대 신청을 완고하게 거부한다. 이후 한동안 히메지마네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히메지마는 결국 자매를 포기시킬 요량으로 바위를 조금이라도 밀면 교육자를 소개해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히메지마가 임무 때문에 자리를 비운 며칠 사이 시노부와 함께 바위 밑에 구멍을 파 지레를 만들어 바위를 밀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히메지마의 소개로 교육자를 만나 귀살대에 입대한다.

카나오의 어린 시절을 다룬 외전에서 생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노예로 팔려가고 있던 카나오를 동생과 함께 구출하지만 마음의 문을 닫아 본인의 의지조차 없는 카나오를 시노부가 걱정하자 일단은 동전 던지기로 행동을 결정하고 제안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카나오가 훗날에 바뀌기를 바라며 사랑이라도 한다면 바뀔지도 모른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얼마 안가 상현 2 도우마와 마주쳐서 살해당했다고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해가 뜨기 시작해서 도우마가 먼저 물러나서 사지는 무사했다. 죽기 직전, 시노부에게 귀살대를 그만두고 평범한 삶을 살라고 말하지만 시노부가 복수를 다짐했기 때문에 도깨비의 정체를 끊임없이 물어봐서 어쩔 수 없이 단서를 남긴다.

시노부가 무한성에 도우마와 조우해서 대결을 펼치지만 죽기 직전까지 몰린다. 절망으로 자포자기하고 있던 시노부의 앞에 환상으로 나타나 다그친다.

정신차리렴. 우는 건 허락하지 않아.
상관 없어. 충주 코쵸우 시노부. 쓰러뜨리겠다고 정했으면 쓰러뜨리렴.
이기겠다고 정했으면 이기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기겠다고 나와도, 카나오와도 약속했잖니.
시노부라면 할 수 있어. 힘내.

이에 시노부는 다시 일어서고, 자신을 희생하여 도우마를 약화시키는데 성공한다. 카나에는 시노부의 결말을 알고 있었지만 차마 슬픔을 감추지 못했는지 17권 부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동생의 희생으로 약해진 도우마를 카나오와 이노스케가 처치하고 마지막으로 시노부와 함께 카나오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남기고 시노부와 함께 부모님을 만난다. 본인은 죽은지 시간이 지났는데도 시노부와 같이 만난걸로 보아 죽어서도 시노부 곁을 지켰던 걸로 보인다.

풍주 시나즈가와 사네미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사네미가 막 주로 승격했을 당시 주 회의에 참가했다. 사네미가 어르신을 혼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대원들을 사지로 모는 인물로 오해해서 폭언을 날리자 슬픈 표정으로 해명했다.

3. 전집중 호흡

3.1. 꽃의 호흡

  1. 제2형 어영매화(御影梅) - 어영(御影)은 본래 신불이나 임금, 귀족 등을 담은 그림이나 상(像)을 뜻하는데, 미카게란 음독이 달린 걸 보면 신령(神霊)의 모습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경우 일본 고베시 미카게(御影) 지방에 매화가 유명한 츠나시키텐만 신사(綱敷天満神社)가 있어서 그쪽에서 따온 이름일 수도 있다.
  2. 제4형 잇꽃옷(紅花衣)
  3. 제5형 덧없는 작약(徒の芍薬) - 9번 참격을 날리는 연격기. 날린 참격들이 이름 그대로 작약꽃 형태를 이룬다.
  4. 제6형 소용돌이 복사꽃(渦桃)
  5. 마지막형 석산주안(彼岸朱眼) - 동체시력을 극한까지 올리는 기술. 안구에 가해지는 압력때문에 핏줄이 터져 각막이 빨갛게 물든다.

4. 기타

  1. 도깨비를 가엾게 여기긴 했지만 동생에게 함께 귀살대가 되자고 제안한 것도 본인이었다. 도깨비가 살아있으면 우리처럼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그걸 막고 싶다는 이유였던 것. 실제로 생전에 무려 주였으니 주에 오를 정도로 수많은 도깨비들을 척살하며 사람들을 지켰다는 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국은 본인도 도깨비에게 죽고 말았다.
  1. 나비저택의 여자아이들을 차별 없이 친여동생처럼 모두 귀여워했다.
  1. 시노부와 자매이지만 여러모로 시노부와 반대되는 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외형도 긴 머리에 생기 있는 분홍색 눈이고 무엇보다 털털했던 예전의 시노부와는 달리 항상 웃음을 띠우며 누구에게나 상냥히 대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시노부가 죽기 전 작중에서 처음으로 울면서 좌절하자 무표정으로 신념을 끝까지 관철하라며 다그치는 모습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외유내강적인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 귀멸학원에서는 생물교사 겸 꽃꽂이 부 고문이다. 재학 중에는 학원 3대 미녀 중 한명이었으며 남녀를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약간 천연에 느긋한 성격. 부적을 벽에 던지거나 임병투자라고 외치는 모습을 목격당해서 불가사의계라거나 영능력자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수학교사인 사네미와 친한 모양인지 둘이 대화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1. 시노부와 카나에는 히메지마의 집에서 살다가, 각자 다른 육성자 밑에서 교육을 받고 최종선별을 통과한 후에야 재회했다. 같은 계열의 호흡을 쓰는 건 자매라서 체질이 닮은 탓에 우연히 겹친 듯 하다.
  1. 어릴 적부터 근처 잡초를 뜯어다 약을 만들어버리던 시노부와는 달리 카나에는 약학에는 그다지 조예가 없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그 외에는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해서 마을에서 가장 기량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1. 독자들이 의외로 오해하는 면이 있는데 시노부가 웃는 모습을 유지하는 건 언니의 유언 때문이 아니라 생전에 언니가 자신의 웃는 모습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막상 카나에가 남긴 유언은 "귀살대를 그만두고 할머니가 될 때까지 살아줘"였지만 부모님을 도깨비에게 잃고 언니마저 도깨비에게 살해당한 시노부는 그걸 지키길 거부했고 카나에는 어쩔 수 없이 자신에게 치명상을 입힌 도깨비의 특징을 가르쳐주게 된다.

코쵸우 카나에 죽음 - kochyou kana-e jug-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