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액정 교체 비용 - maegbug aegjeong gyoche biyong

오실로스코프

오실로스코프는 기판에 흐르는 전류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 컴퓨터 수리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장비입니다.

온도조절형 인두기

정밀한 컴퓨터 기판을 수리하면서 제품의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온도로 납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컴닥터에서는 정밀한 ESD 온도조절식 인구를 보유하여 최고의 수리품질에 도전합니다.

맥북에어 M1 (기본 옵션) 미개봉 제품을 5월에 중고로 구입하여 잘 사용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받은 맥북프로 16인치(인텔)를 도저히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구입했는데요.

체감상으로는 맥북프로보다 훨씬 성능도 좋고 배터리 오래가고 가볍고.. 좋았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집에서 사용하다가 노트북을 접다가 상판과 키보드 사이에 이어폰 줄이 끼였는데

양쪽 이어폰이 갈라지는 뭉툭한 부분에 액정이 깨져버렸습니다.

(사실 밥 먹으러 가면서 접고 갔는데, 밥 먹고 와서 액정을 열어본 순간 ... )

7/8(금)

- 사고 발생

- ㅠㅠ

-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방문 예약 (support.apple.com)

7/9(토)

-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방문

- 수리비 56만원 (2009년 이후 제 돈주고 산 애플 제품에 애플케어를 먹인적인 없음 ㅠㅠ)

- 95만원 주고 산 제품을 56만원에 수리할 수 없어서 사설 수리점 방문

- 사설 수리비 43만원

7/10(일)

- 그냥 정식 수리하기로 결심 ㅠㅠ

- 유베이스 선릉점 예약

7/11(월)

- 유베이스 선릉점 방문

- 엔지니어가 갑자기 아파서 언제 수리될지 모른다고 함 (이런  Tlqkfdkfjdfkjdkj)

-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방문 예약 (당일)

-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방문 + 입고

7/12(화)

- 수리 완료(상판 교체)

- 결제는 현금 또는 실물 카드만 됩니다. (이런 개rkxdms dovmf)

  (평소에 삼성페이만 사용해서, 실물카드가 없었음 ㅠㅠ)

- 사무실에 체크 카드 놔둔거 기억나서 다시 사무실에 가서 실물 카드 들고 옴

- 계좌 이체도 없음

결론

1. 애플 스토어 결제는 현금 or 실물 카드만 됨 (계좌 이체도 없음, 당연히 삼성페이 안됨)

2. 애플 케어 없으면 지옥

3. 맥북 에어 M1 액정 교체 비용 정식 56만원, 사설 43만원, 애플케어플러스 12만원

하아...............다들 조심하세요. ㅠㅠ

사용하던 사용자가 맥북의 상판의 디스플레이 바로 밑에 베젤을 깨 먹는 사태가 발생했다. 희한하게도 액정은 깨지지 않아서 천만다행이긴 한데 예기를 들어보니 그 사이에 컨버터를 껴넣고 덮개를 덮어버린 것이다. 운이 좋게도 디스플레이 교체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분명 저건 센터에 들어가면 상판 교체 또는 디스플레이 교체를 진행하겠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냥 절연 테이프를 발라 사용하기로 했고 연식도 3년 이상 지났기 때문에 좀 더 쓰다가 고장이 나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사무실에 맥북이 많다 보니 보증이 남아 있을 때 수리할 경우 애플 공식 수리 센터로 가서 수리했었다. 그래서 수리 내역서도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걸 기반으로 센터에서 수리할 경우 액정 수리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보자. 일단 아래는 수리내역서인데 개인 정보는 모두 제거된 상태이다. MBP(MacBookPro) 13.0(13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고 보증은 이미 종료되어 있었다. 나는 디스플레이 하단에서 밝은 새로 줄이 생겨서 수리를 받으러 갔었다. 내가 있는 사무실은 UBASE와 가장 가까워서 UBASE로 갔다.

그리고 수리받은 내용을 보면 무상 수리로 되어 있다 보증(Quality Program) 대상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애플에서는 보증 과는 별개로 특정 캠페인 등을 통해 일정 기간을 두고 무상 교체를 진행하는 것도 있다. 그 부분에 속해서 무상으로 교체받게 된 것이다. 수리 메모에 엔지니어가 기록한 메시지가 있는데 백라이트 빛샘 현상이 발생하는 연식이었으므로 무상 교체다. 제일 중요한 비용은 631,000원이고 부가세 포함 가이다. 13인치 액정이 631,000원이라니.. 

무상이었기 때문에 영수증에 보면 부품을 교체받는데 들어간 비용은 어떤 것도 없다. 사인만 하면 수리된 맥북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자리에서 맥북이 정상 동작하는지 , 기능에 이상은 없는지 모두 확인해야 한다.

맥북을 수리한다면 반드시 무상 프로그램이나 캠페인 등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맥북의 부품은 랩탑 수리비용 중에는 비싼 편에 속하고 대부분 상판 하판 로직보드 등이 통 교체 진행 정책이라 비용이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비용은 0이지만 13인치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631,000원이다.. 무상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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